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모순’ 展 개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오는 9월 3일부터 세 번째 기획전시 '모순'을 선보인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다양한 모순적 관계를 탐구하는 세 명의 작가 신재은, 윤종석, 최요안을 초청해 이들의 작품을 통해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을 넘어 새로운 철학적 사유의 촉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모순'은 두 가지의 판단이나 사상이 서로 배타적이어서 양립할 수 없는 관계이지만, 동시에 논리적인 이념의 발전을 초래하는 적극적인 계기로 작동한다. 대립하는 듯한 모순된 개념들과 상황이 인간 발전의 동력이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잉여 노동의 착취, 삶의 부조리와 악순환 등을 초래하기도 했다. 이러한 구조적 모순을 작품을 통해 '나'와 '세계'의 새로운 관계성을 포착할 때, 비로소 관객은 사회적 관계에 대해 성찰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신재은은 '인간과 비인간', '포식자와 피식자'의 불편한 관계에 집중한다. 윤종석은 '대상과 대상', '현재와 과거'의 관계를 중첩해 공존시킨다. 이에 반해 최요안은 세상의 시선에 대한 '나'의 '전환'에서 출발해 앱(application)을 이용한 거울상의 방법론을 통해 '허상과 실상'에 주목한다. 해동문화예술촌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2022-08-25 11:07:5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김철호 교수, 복지부 주관 사업 최종 선정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신경과 김철호 교수(사진) 연구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2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실사용데이터(RWD) 기반 메디컬 트윈 기술개발 사업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25일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연구 제목은 '다중 실사용데이터(RWD) 기반 심뇌혈관 통합관리를 위한 메디컬 트윈 기술개발'로,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4년 반동안 45억원의 연구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메디컬 트윈은 디지털 트윈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한 것으로 실제 환자의 의료영상, 전자의무기록(EMR) 및 생체 신호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 가상의 환자(트윈)를 만들고 인공지능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수술 방법 결정, 치료 효과 예측 및 약물 부작용 최소화 등 환자의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첨단 정밀의료 예측 기술이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심뇌혈관질환을 가진 환자의 뇌와 심장혈관 상태를 가상 디지털 공간에 구현하고 3D 시뮬레이션 분석 및 딥러닝 검증을 토대로 질환을 실시간으로 진단·예측하는 기술을 구축하고 실증에 나선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서울아산병원·한국과학기술원·메디컬아이피·엘엔로보틱스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의료영상 정합 및 멀티피직스 모델링 기반 고정밀 심뇌혈관 트윈기술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한 트윈 제작 가속화 및 질환 진단·예후 예측 성능 향상 ▲실제 의료현장에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의료기기 인허가를 최종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경동맥 3D 트윈 기반 협착진행 및 플라크 파열예측 기술 ▲뇌동맥류 성장 및 파열예측 기술 ▲관상동맥·대동맥 트윈 기반 치료 시뮬레이션 기술 ▲관상동맥 허혈 진단 및 발달예측 기술 ▲시뮬레이션 기반 심뇌혈관 중재 시술 내비게이션 자동화 기술 ▲3차원 혈관 정보 실시간 정합 기반 햅틱 시술 가이드 개발 등 한국인 특성을 반영한 심뇌혈관 환자의 장기 트윈 및 모델링 기술을 개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의 정확한 예측 및 혈관 조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술 관련 합병증을 최소화해 혈관 돌연사 감소 및 예방적 효과로 인한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의료인공지능 산업 활성화 및 해외시장 진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연구책임자 김철호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첨단 기술인 메디컬 트윈을 활용하여 국민에게 보편적 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의료취약지인 강원도 의료서비스 발전에 크게 기여해 강원도민들이 질 높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1:01:18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美 인플레 감축법'에 민·관 원팀 만들어 대응… 전기차 수출 타격은 불가피

미국산 전기차 구매시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응해 민관이 원팀(One team)을 구성해 대응에 나선다. 다만,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즉시 시행된 북미 최종 조립 요건에 따라, 올해부터 국산 전기차의 대미 수출 타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반도체·자동차·배터리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반도체지원법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등이 참석했다. ◆ 정부-업계, 민관 합동 대응반 구성해 대응 정부와 업계는 우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물론 반도체법에 대응해 민관이 원팀을 구성, 대미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자국 반도체 산업에 527억 달러의 재정을 지원하는 반도체 지원법에 서명했다. 법안에 따라 미국 내 반도체 관련 신규 투자를 진행하는 기업은 25%의 투자세액공제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지원을 받은 기업은 이른바 '가드레일'(안전장치) 조항에 의해 10년간 중국이나 우려 대상국 내 신규 투자가 제한된다. 이에 중국 현지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의 신규투자·장비교체에 차질이 우려된다. 이창양 장관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최근 미국은 반도체 지원법,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을 통해 첨단 산업 육성과 자국 산업 보호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고 "동 법에 따라 우리 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도 있으나 가드레일 조항과 전기차 보조금 요건 등 우리 기업에 부담이 되는 내용도 포함돼 있고, 특히 미국에 전기차를 수출하는 우리, 독일, 일본 등의 우려가 큰 만큼 민관이 상시 소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하고 원팀이 돼 미국 행정부와 의회, 백악관 등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에 대한 비차별적 대우를 요구하는 등 아웃리치를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WTO협정과 한미FTA 등 국제 통상규범 위배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유럽연합 등 유사 입장국과 보조를 맞춰 대응하는 방안도 고려한다. 정부는 당장 WTO 제소나 한미FTA 분쟁을 제기하기보다는 법안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분석한 뒤 다각도의 양자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WTO 협정과 한미 FTA 등 통상규범 위배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우리측 우려를 미국측에 제기하기로 했다. 9월 중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하고, 이에 앞서 8월 중 산업부 실장급이 미국 고위급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서 법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한 직후인 지난 10일 무역대표부에 통상규범 위배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미국에 전기차를 전량 수출 중인 독일과 유럽연합 등과 조만간 협의를 진행하는 등 공조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차원에서 주요국 자동차협회와 공조해 입장문을 내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선다. ◆ '북미 최종조립 요건' 미충족 … 당장 세액공제 대상서 제외 정부와 업계가 대응에 나서지만, 미국에 전기차 생산시설이 없는 국산 전기차의 대미 수출 타격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인플레이션 감축법 내 전기차 세액공제 개편 내용에 따르면,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가 배터리 광물·부품 일정 비율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전기차 1대당 최대 7500달러의 지원을 받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EV6 등 주력 모델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북미 현지에 생산시설을 갖춰도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배터리 광물을 조달해야하고 배터리 부품도 일정 비율 이상 북미산을 사용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미국에 전기차를 수출하는 한국을 비롯한 유럽연합과 일본 전기차 중심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2021년 기준 일본 6만3000대, 독일 5만대, 한국 3만2000대, 스웨덴 2만3000대 순이며, 우리나라의 경우 올해 상반기 전기차 수출이 크게 증가한 상태다. 내년부터 북미산 차종에도 적용되는 미국(또는 미국과 FTA 체결국) 생산 배터리 광물 조달비율(2023년 40%, 2027년 80%), 북미산 배터리 부품(2023년 50%, 2029년 100%) 조달비율 충족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리튬과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 제련시설이 중국에 집중돼 있어서다. 리튬은 58%, 코발트는 64%, 흑연은 7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연내 마련 예정인 미국 재무부장관의 광물 ·부품 요건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어느 기업이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정부는 미 재무장관이 연내 발표하는 배터리 광물 ·부품 요건에 대한 구체적 지침에 우리 기업 요구를 반영하는데 초점을 둘 방침이다.

2022-08-25 11:00:4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결혼이민자 원어민강사 파견 사업', 다양한 교육 욕구 해소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함평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원어민 강사를 파견하여 중국어와 일본어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학기 4개 학교 7개 반을 2학기까지 연속하여 지원하고, 2학기에 10개 반을 추가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결혼이민자의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관내 초. 중학생의 외국어 능력향상 및 다양한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원어민 파견사업"을 실시하여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결혼이민자 전00은 "원어민 강사의 장점은 한국어가 자유롭게 구사되어 학생들과 소통이 잘되는 것이며,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한 생활 언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으로 지루함 없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함평군가족센터는 다양성, 보편성, 관계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과 원어민 강사 파견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언제 든 센터 전화로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지원한다. 함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함평군과 협력하여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더 많은 학교와 학생, 사회단체,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2022-08-25 10:58:0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와 문화현장 시민포럼 성료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한국미술협회고창지부가 지난 24일 '문화도시, 미술이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뽕나무가 사는 정원(庭園)에서의 100분 시민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는 고창군립미술관 신설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경화 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을 초청해 '공립미술관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 강종권 자하미술관 관장이 '미술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군립미술관 건립과 제4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이 지역민들의 문화권 보장에 미칠 파급력을 조명했다. 설정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정철환 한국예총 장성지부장, 박미애 전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장, 이재문 청년조각가, 오강석, 전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김광희 놀숲갤러리 토담 대표, 신시호 고창군청 문화예술과 학예연구사, 박종철 고창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 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상용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장은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제약 등으로 충분한 문화향유 기회를 갖지 못하는 고창군민들에게 삶을 바꿀 만한 질 높은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계기를 만들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2022-08-25 10:56:4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랜드마크 부지 개발사업자 공모

부산항만공사(BPA)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핵심구역인 랜드마크 부지의 개발사업자를 공모한다. BPA는 범국가적인 유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예정부지 인근에 위치한 랜드마크 부지에 우수한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엑스포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대상부지를 조기에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 대상지의 면적은 11만3천㎡(약 3만3천평)로, 지구단위계획상 건폐율 40%, 용적률 600%이며, 높이 제한은 없다. BPA는 공모 대상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만큼 민간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사업계획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지의 예정가격은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준공일을 기준으로 실시할 예정인 감정평가 금액으로 하며, 내년 초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사전참가신청서 접수 기간(2022년 11월 1일부터 11월 4일 17:00까지) 내에 사전참가신청서를 BPA에 제출해야 한다. BPA는 그동안 단절되었던 공간인 북항을 시민에게 되돌려 주고자 하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취지를 담아 필수 도입시설로서 '유·무형의 콘텐츠를 활용한 복합용도의 글로벌 어트랙션 및 문화공간'을 조성하도록 공모 지침을 제시했다. 숙박시설 중 생활숙박시설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오피스텔은 지상층 연면적의 15% 이내(전용+공용, 주차장 제외)로 제한하고, 10~15%에 대해서는 감점을 부과해 공공성과 사업성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 제안을 유도했다. BPA는 공모일정 변경이나 주요 안내사항은 BPA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 평가 방법, 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입찰정보' 또는 북항재개발 홈페이지 '분양정보'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2022-08-25 10:56:3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사업 본궤도

전라남도는 지난해 유치한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2023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고, 국비 300억 원 이상이 지원되는 신규 사업은 기재부에서 예타대상사업과 조사(한국조세재정연구원)를 수행한다. 해남 삼산면에 들어설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사업'이 이번에 예타를 조기에 통과함에 따라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비 21억 원(국비)이 반영돼 내년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6년부터 본격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는 미세한 기상변화 대응, 농산물의 재배 적지 점검, 병충해의 효과적 방제,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재해 대비 등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 농업으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과 연구지원을 총괄한다. 또한 '2050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감축하기로 결정된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등 재생에너지원 확충을 위한 정책지원 역할도 한다. (* 2050년 15.3백만 톤 목표- 2018년 22.2백만 톤 대비 31.1% 감축) 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지원 역할 및 농가 대상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본관동 1동과 첨단 인프라 시설을 임대할 첨단인프라부 1동으로 건립된다. 본관동 1동은 정책지원부, 기후데이터부, 홍보관으로, 첨단인프라부 1동은 옥외기상환경 조절시설(SPAR) 연구동, 인공기상동, 이상기후연구동으로 구성한다. 정책지원부는 기후변화대응 컨트롤타워로서 기술수요 발굴, 개발된 기술 정책화 방안, 정책이행 평가 등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기후데이터부는 기후변화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데이터 생성·활용, 연구정보 제공 등을 수행하며, 첨단인프라부는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재현이 가능한 연구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경제성 측면에서는 생산 유발효과 약 8천722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천896억 원, 취업 유발효과 1만426명, 고용 유발효과 7천445명 등이 예상된다. 정책성 측면에서 농가는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의사결정 지원을 받음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소화해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첨단인프라를 활용한 농업부문 연구개발(R&D) 지원, 농업연구단지 테스트베드 제공, 학계 협업을 통한 대규모 검증으로 기후변화 관련 연구의 질적 향상 등 기후변화 대응 정책·연구시설 집적화를 통한 일원화된 지원체계 구축 효과가 예상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사업은 전남도의 민선7기 도지사 공약으로서, 도가 최초로 정부에 제안해 사업을 유치하고, 이번에 조기 예타 통과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예타 통과는 농생명산업의 중심지인 전남이 대한민국 기후변화 대응 농업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25 10:56:0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