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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 기반 장 질환 재생치료제, 국내 처음 인체 투여된다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 기반 재생치료제가 국내 처음으로 인체에 투여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일본에 이은 두번째 임상 진입 사례다. 국내에서 개발된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가 세계 첫 상용화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1일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 기반 장 질환 재생치료제인 'ATORM-C'의 임상연구 2건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에 의한 적합 판정을 받게 되어 연내 환자 투여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와타나베 마모루 연구팀 이후 두번째 임상 진입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인체 조직을 모사하는 미니장기인 오가노이드는 손상된 조직에 이식했을 때 탁월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미래 '재생의학의 게임 체인저'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재생치료제를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준비 중이다. 그동안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의 희귀질환 극복연구 과제와 바이오헬스투자인프라연계형 연구개발(R&D) 과제 2건의 수행을 통해 기술의 개념검증(PoC) 확립을 통한 임상 진입 가능성을 확보하고 기술 성장을 위한 사업화 진입에 힘써왔다. 또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의 제품화를 위한 품질 검증 및 특성 평가 통합 플랫폼을 개발해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의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세 가지 국책사업 과제들의 정부 지원금을 합한 금액은 56억원에 이른다. 국내외 여러 기업들이 줄기세포 기반의 재생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나 분화 효율 저하에 따른 낮은 치료 효과와 재생되기 까지의 분화 기간 소요, 낮은 확장성 등의 한계점들이 남아있다. 반면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는 원래 분화된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어 분화에 필요한 시간이나 분화도와 관계없이 바로 재생 기능이 시작된다. 업계는 오가노이드가 줄기세포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희귀·난치성 질환 영역의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임상 진행을 위한 세포치료제 시약 생산을 할 수 있는 자체 GMP 시설을 보유하고 최근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 또 서울아산병원과의 협약으로 병원 내 임상시험용 첨단바이오의약품 GMP 시설까지 예정되어 있어 임상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개발을 총괄하는 이경진 CTO(기술총괄이사)는 "오가노이드 기반 치료제가 다수의 정부 과제로 채택되면서 난치병들을 완치할 수 있게 해 주는 대표적인 차세대 재생치료제가 될 것" 이라며 "오가노이드가 첨생법으로 임상연구 승인을 받은 만큼 오가노이드의 상용화 시대 또한 머지않은 미래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21 09:03:49 이세경 기자
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9월23일까지 접수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은 한국저시력인협회와 공동으로 제17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개최한다. 원고는 오는 9월 23일까지 접수하며, '눈의 날'인 10월 13일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눈의 소중함, 안과질환 치료를 받으면서 느꼈던 마음, 눈이 잘 보이지 않았을 때 마음으로 보는 세상에 대한 느낌, 시각장애인과의 경험담 등을 담은 글을 제출하면 된다. 원고는 A4 3장 이내로 제한하지만, 시, 산문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글의 내용에 특정 기관이나 특정인 등을 비난하는 내용이 있을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배포, 출판 등 제반 권리는 주최측에 귀속된다. 원고는 오는 9월 2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7일 김안과병원과 한국저시력인협회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되며, 시상식은 올해 눈의 날인 10월 13일 김안과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작품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김안과병원이 국민들의 사랑 속에서 개원 60주년을 맞았는데, 이번 글 공모가 보다 많은 분들이 안과질환과 눈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21 07:26: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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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판매허가..하반기 출시

셀트리온이 개발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가 현지시간 18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로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받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베그젤마 출시를 통해 8조원 규모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베그젤마는 지난 6월 말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를 받은 후 두 달여 만에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판매허가를 받았다. 이번 유럽 판매허가에 획득에 따라 셀트리온은 자체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노하우에서 오는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베그젤마를 시장에 조속히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허가 획득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도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으며, 아바스틴의 해외 판매를 맡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베그젤마를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다. 베그젤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이번 베그젤마의 유럽 판매허가로 항암제 포트폴리오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신청했으며,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64억1300만 달러(약 8조5000억원)로, 그 중 유럽과 미국시장이 각각 16억1400만 달러(약 2조1400억원), 26억200만 달러(약 3조4500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베그젤마가 유럽집행위원회의 판매허가를 획득하며 셀트리온은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게 됐다"며 "유럽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의 경쟁력을 앞세워 베그젤마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남은 글로벌 허가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1 07:23:0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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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13만 육박...'토요일 19주만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토요일 0시 기준으로 19주 만에 최다로 나타나면서 유행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2만9411명 늘어 누적 2212만9387명이 됐다. 토요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9일 18만5532명 이후 19주 만에 최다다. 전날 13만8812명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인 13일 12만4555명보다는 1.04배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3만1304명, 서울 1만9973명, 인천 6254명으로 수도권에서 5만7566명(44.5%)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만1788명이 나왔다. 경남 8841명, 부산 8550명, 경북 7243명, 대구 7223명, 충남 5768명, 전남 5735명, 전북 5080명, 충북 4441명, 광주 4712명, 대전 4368명, 강원 3670명, 울산 3150명, 제주 1897명, 세종 1110명 순이다. 국내발생은 12만8919명이다.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3만1253명(24.2%),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2만4842명(19.3%)이다. 해외유입은 492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57명, 지역사회에서 435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328명, 외국인은 164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1명이다. 이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443명(86.7%)이다. 신규 입원 환자는 427명이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총 1801개 중 996개가 비어 있다. 가동률은 44.4로 전날(45.7%)보다 소폭 줄었다. 수도권 가동률은 44.7%, 비수도권은 44.6%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84명으로 지난 4월29일 136명 이후 113일 만에 가장 많았다. 이 중 60세 이상이 81명이다. 나머지는 50대와 40대, 30대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5980명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2%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74만4790명이다. 전날 13만1326명이 새로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82개, 이 중 진료·검사·처방·치료를 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3개(비대면 진료 가능기관 7801개)가 있다. 24시간 문의 가능한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173개가 운영 중이다.

2022-08-20 14:16: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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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키즈 오케이존' 26년까지 700곳 활성화 할 것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는 '서울 키즈(Kids)오케이존'이 2026년까지 서울 지역 700곳에 생겨난다. 아이 입장을 전면 금지하는 '노키즈존'과는 반대 개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키즈오케이존은 아이들을 환영한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가게 앞에 지정 마크와 현판 등을 부착해 영업하게 된다.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계획에 따르면 시는 내년 250곳의 키즈오케이존을 지정하고 2026년 700곳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주 찾는 제과점이나 뷔페, 패스트푸드점, 음식점 등이 서울 키즈오케이존 대상이다. 최근 노키즈존 확산으로 양육자가 아이와 외출했을 때 심리적 위축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즐거울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관련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사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방식을 추진해 나간다. 회원사들이 키즈오케이존 지정을 신청하면, 시에서 현장 확인과 지정 절차를 거쳐 현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지정 마크 부착뿐 아니라 스마트서울맵과 포털 지도 등을 통한 지정업체 홍보, 30만원 상당의 관련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키즈오케이존이 되면 어린이 전용의자, 식사도움용품 등을 구비하고 키즈 메뉴 등을 개발해야 한다. 서울지역 곳곳에는 아이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다. 기저귀 교환대, 아기쉼터(수유실), 휴식공간 등을 갖춘 '서울엄마아빠VIP존'이 2026년까지 66곳에 만들어진다. 영유아 동반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화장실'도 2026년 169개소까지 늘어난다. 가족우선주차장도 조성된다. 가족 전용 대형택시도 내년 10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모든 자치구로 확대된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가 관리하는 곳에서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 엄마아빠가 항상 최우선으로 배려를 받는 느낌으로 시설을 만들 것이다. 공공장소에 가족화장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며 "키즈오케이존도 외식업 협회 등과 협의해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8-20 14:07: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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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3년 TBS 예산 229억 검토...올해보다 100억↓

서울시가 내년도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지원예산을 229억원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는 올해 예산과 비교해 100억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서울시의원들의 반대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시가 검토하고 있는 TBS 지원예산은 229억원으로, 올해 지원예산(320억원)과 비교해 91억원(28.3%) 감소했다. 지난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서울시가 책정했던 지원예산 원안(252억원)과 비교해도 23억원 줄었다. 내년도 서울시의 TBS 지원예산 축소는 이미 예상됐던 사안이다. 서울시의회가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다수 의석으로 바뀌면서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 통과가 더욱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252억원의 TBS 지원예산을 책정해 서울시의회에 보고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의 반대로 최종 지원예산은 320억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시의회도 TBS가 재정적으로 독립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TBS가 공정하지 않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유지하며 TBS를 압박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일 아시아 주요 도시 출장길에서도 "독립재단화 했으면 독립해야 한다. 정치적 평향성에 대해서도 아무도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다만 서울시가 검토하고 있는 TBS 지원예산이 원안대로 책정될지는 미지수다. 서울시 타 부서와의 논의도 거쳐야 하고, 무엇보다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의 반대가 예상되는 만큼 향후 책정 예산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 부서 차원에서 논의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정식 예산이 책정된 것은 아니다"며 "향후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2022-08-20 14:01: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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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교관 "북한 韓·美 연합훈련에 7차 핵 실험으로 대응할 수 있어"

러시아 외교관이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7차 핵실험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미하일 울랴노프 빈 주재 러시아 대사는 "북한이 역내 미국의 행동, 특히 한국과의 연합 훈련에 대응해 또 다른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추정하는 수많은 싱크탱크와 전문가 말을 인용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울랴노프 대사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럴 경우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준비위원회가 긴급 회의를 소집해 결의안이나 규탄 성명을 발표하겠지만, 북한은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미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을지자유의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5년 만의 최대 규모다. 지난 16일부터 합동참모본부(합참)가 주도하는 위기관리 연습을 개시, 사실상 훈련을 시작했다. 러시아 측은 핵실험 위기의 책임을 미국에 돌렸다. 울랴노프 대사는 "미국은 북한 국경 인근에서 군사 훈련을 실시하는 대신 북한이 대화하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보리) 결의는 (기존) 제재를 해제, 중단하거나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기 위해 북한의 행동을 면밀히 감시하기로 했었다"면서 "북한이 수 년 간 취한 여러 가지 긍정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대가가 인정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2022-08-20 13:45: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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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비대면 학위수여식…졸업생 263명 배출

삼육대학교는 2021학년도 후기 졸업생 263명을 배출했다. 19일로 예정된 학위수여식 공식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취소했다. 대신 대학 홈페이지와 SNS에 김일목 총장의 축하 영상을 게재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삼육대는 학교를 찾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지난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주일간 학위복을 대여하고, 대강당 외벽 대형 현수막과 포토월을 설치해 졸업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학위증은 각 학과(부) 사무실에서 개별 배부했다. 공식행사는 취소됐지만, 학생들은 가족과 친지, 동기, 선후배와 함께 학교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지도교수를 만나는 등 개별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아쉬움을 달랬다.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일반대학원 박사 13명, 석사 20명 ▲신학대학원 석사 2명 ▲경영대학원 석사 6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11명 ▲학사 211명 등 총 263명이다.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출신 외국인 학생 20명과 장애학생 5명도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일목 총장은 축사에서 "좋은 일은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찾아오고, 더 좋은 일은 인내심을 가진 사람에게 찾아오지만, 최고의 일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최선의 노력, 그리고 낙관적인 마음을 가지고 전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은 이제 새로운 세계로 나아간다. 미지의 바다에 스스로 선장이 되어 각자의 인생의 노를 저어가야 한다"면서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모교에서 체득한 가르침을 따라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리더가 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9 15:05: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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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청년 취업 돕는 ‘SunShine’ 오픈

성신여자대학교는 전국 청년들의 취업과 경력개발을 돕는 원스톱 취업 지원 시스템인 '2030 청년을 위한 (션샤인)SunShine션샤인'을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국의 2030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역량강화 교육 및 특강 ▲취업 솔루션 ▲멘토링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취업 종합 서비스로 성신여대 재학생뿐 아니라, 전국의 구직을 원하는 19~34세 청년이면 이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부터 직무 면접 등 구직 활동에 있어 필요한 전문가 컨설팅을 취업지원관 및 취업 전문 컨설턴트와 1:1로 직접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시스템 내에서 국내의 다양한 청년지원정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취업플랫폼의 채용공고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성신여대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시스템의 이용을 원하는 청년들은 성신여대 '2030 청년을 위한 션샤인' 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통해 직무 역량 개발 프로그램, 취업 상담 및 심리 상담 등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중 상담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대면·비대면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윤태진 성신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청년들이 마주한 취업난에 공감하고 교육기관으로서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원스톱 취업 지원 시스템을 오픈했다"며 "성신여대 션샤인 시스템을 이용하는 청년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9 15:05:0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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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8월 학위수여식 개최...졸업생 699명 배출

순천향대학교는 18일 교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2022'년 8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총 699명의 미래 혁신 인재를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순천향대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일상 회복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졸업생을 응원하고자 3년 만에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대면으로 개최했다. 석·박사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총장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교내 곳곳에 축하 현수막을 게시하고 ▲단과대학별 학위 가운 대여 ▲포토존 운영 ▲학위증 방문 수령이 어려운 졸업생을 위한 우편발송 서비스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했다. 산업체 재직자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한 화학공학과 4명, 메카트로닉스공학과 3명, 산업경영공학과 2명 등 총 9명의 졸업생도 있었다. 졸업생들은 지난 4년 동안 주중에는 산업체에서 근무하고 주말에는 대학생으로 성실히 계약학과 교육과정을 이수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산업체 재직자로서 졸업의 영예를 안은 화학공학과 남건모(㈜씨에스켐텍) 씨는 "학업 중에 기존 재직 기업이 폐업해 크게 낙심했었다"며 "하지만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직접 일·학습병행 규정을 찾아보며, 이직에 성공해 소중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승우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으로 학위과정을 훌륭히 마친 학위수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졸업 후에도 우리 대학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의 정신을 기억해 우리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 혁신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배출된 졸업생은 학사 537명을 비롯해 일반대학원 석사 51명, 교육대학원 석사 8명, 건강과학대학원 석사 35명, 법과학대학원 석사 24명, 미래융합대학원 석사 17명, 일반대학원 박사 27명 등 총 699명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9 15:04:3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