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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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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국공립 옥포하나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거제시는 지난 21일 국공립 옥포하나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식에는 거제시장,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장 등 거제시 관계자와 이징호 하나은행 경남본부장외 관계자 및 옥포동 주민, 보육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옥포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인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42억원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23억 2800만원을 지원받아 건립됐다. 옥포하나어린이집은 양정어린이집과 아주하나어린이집에 이어 세 번째로 장애아통합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생활함으로써 유아기부터 편견과 차별 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맞벌이 가정과 보육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국공립 옥포하나어린이집 개원에 도움을 주신 하나금융그룹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징호 하나은행 경남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양질의 보육환경 제공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 모두의 기쁨과 그 하나를 위해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국공립 옥포하나어린이집은 대지면적 1497㎡, 연면적 1451.23㎡, 지하1층,지상2층으로 보육교사 14명에 보육정원은 99명이며 지난달 30일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2022-06-22 13:58: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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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경남 고성군이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받는 한부모가족 등이 대상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40만 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45만 원,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를 받는 한부모가족은 1인 가구 30만 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09만 원 등 급여 자격별, 가구원 수별 차등 지급될 방침이다. 또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 20만 원을 해당 보장시설에 보조금 형태로 지급한다. 지급방식은 지원 취지를 고려해 현금 대신 유흥, 향락, 사행업소 등 업종제한이 가능하고 사후 관리가 쉬운 선불형 카드로 지급하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대상자는 오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고성읍에서는 배부 혼란을 막기 위해 첫 주(6월 24~30일)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여력 개선 방안으로 마련된 사업"이라며 "이번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저소득층 주민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2 13:57: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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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앙리 마티스 작품 전시회 개최

'색채의 마술사', '행복의 화가'로 불리는 프랑스 대표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앙리 마티스:라이프 앤 조이' 전시회가 7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공휴일인 월요일은 정상운영)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거장 앙리 마티스의 오리지널 작품 전시로 200여 점에 달하는 판화와 드로잉, 아트 북 '재즈' 원본 등 거장의 원화 작품을 부산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한국에서 열린 마티스 단독전 중 최다 작품 수를 자랑하는 전시로 뮤지션 정재형의 목소리로 듣는 오디오 도슨트가 무료로 제공되며, 그가 직접 작곡한 전시 BGM과 함께 프랑스 니스 현지의 풍경을 담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앙리 마티스는 강렬한 색채와 형태의 작품을 선보이며 '야수파의 창시자'라고 불리며 장르의 경계를 탈피한 컷 아웃(종이 오리기)와 시대를 앞서 간 아트 북 디자인, 일러스트 등을 통해 20세기 그래픽 아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전시에서는 드로잉과 판화를 통해 대담하면서도 아름다운 선과 형태를 만들어낸 '선의 연금술사'로서 마티스의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특히 부산 전시에서는 시민들이 마티스의 예술세계를 한층 더 깊게 만날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이 마련됐다. 먼저 오는 26일 국내 1호 전시해설가이자 세계 유수 미술관의 도슨트로 활동한 김찬용이 '앙리 마티스:라이프 앤 조이 전시 프리뷰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의 감상법에 대한 소개로 미리 전시를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어 미술평론가 박우찬은 '앙리 마티스, 20세기 현대미술의 문을 열다'를 통해 마티스의 삶과 야수파의 특징 그리고 피카소와 마티스의 라이벌 관계를 통해 마티스의 예술세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국립 오르세미술관의 객원 연구원을 역임한 이현 미술사가는 '남프랑스, 마티스의 흔적을 찾아서'를 통해 마티스의 예술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준 남프랑스를 중심으로 마티스미술관을 함께 알아본다. 다음으로 패션큐레이터 김홍기는 '앙리 마티스, 파리 패션을 매혹하다'를 통해 앙리 마티스의 초상화 속 여인들의 옷을 살펴보며 화가의 영감이 오늘날 패션에 미친 영향들을 알아본다. '앙리 마티스, 신의 집을 짓다' 저자인 가비노 김은 노년의 앙리 마티스가 완성해 낸 역작이자 예술의 정수인 방스 로사리오 경당 탄생을 중심으로 예술세계와 종교의 의미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10월 미술평론가 장원의 진행하는 '마티스가 사랑한 음악(아트콘서트)'에서는 마티스가 사랑한 음악, 영감을 줬던 음악을 작품 해설과 함께 Moz-Art 앙상블의 라이브 연주로 함께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의 작품이 사람들에게 안락의자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티스의 말처럼 그의 작품들을 통해 삶이 주는 기쁨의 에너지와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와 특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2 13:54: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