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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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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EBS 펭수와 자원순환 컬래버 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은 폐자원을 재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을 위해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 자원순환 컬래버 사업 추진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22일 EBS와 비대면 방식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자원순환 컬래버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남동발전은 펭수 캐릭터가 부착된 폐자원 100% 재활용(석탄재, 폐플라스틱) 생활용품을 제작하게 되고, EBS는 펭수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방영해 대국민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협약식에 이어 안전기술부사장, 탄소중립처장, 탄소중립 MZ소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발전부산물 고부가가치 재활용 추진방향 및 탄소중립 연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그간 남동발전은 PE(폴리에틸렌) 배관, 생활용품 등 다양한 플라스틱제품에 석탄재를 10~30% 대체해 생산하는 기술을 중소기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올해는 공공기관(EBS),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소기업과 함께 폐자원 재활용 생활용품 생산에 대해 협업플랫폼을 구축해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확대와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EBS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컬래버 사업이 탄소중립 달성과 순환경제 확대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순환경제 선도기업으로서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속 발굴해 국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

2022-06-22 15:21: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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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울산 점자도서관 PC 지원

현대중공업그룹이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의 노후 장비 교체를 지원한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에서 '노후장비 교체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울산점자도서관 이만주 관장 외에도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이선행 기사(건조기술기획부)와 어준혁 기사(U/T기획팀) 등 현대중공업 직원들도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전달한 지원금은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의 PC 본체, 모니터 등 노후장비 14대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데 사용된다. 새 장비는 시각장애인들의 사회 활동을 돕는 점자도서 및 공보물 등을 제작하는데 사용돼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알 권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정된 매체로만 정보를 제공받아 사회·문화적 갈증을 겪는 지역의 시각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보들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결식아동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22-06-22 15:20: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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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 토론회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에너지전환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 공개토론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한국컨퍼런스센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새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의 비전과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그룹의 다각적인 의견 청취 및 수렴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토론회는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전환정책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전환정책과장의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패널 토론에서는 홍종호 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를 좌장으로 ▲김영산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김진수 한양대학교 자원공학과 교수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심성희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차태병 SK E&S Renewables 부문장의 열띤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오프라인과 병행해 공동주관 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전환포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토론회 자료집은 22일 오후에 에너지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2-06-22 15:17: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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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찬 넥센그룹 부회장, 체코 명예 영사 임명

넥센타이어는 주부산 체코 명예 영사관이 22일 부산 해운대구 KNN 타워에서 개관식을 열고, 강호찬 넥센그룹 부회장을 체코 명예 영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 부회장을 비롯해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 체코 대사, 강의구 부산영사단 단장 및 체코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과 체코는 1990년 국교 수립 이후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2020년은 '상호교류의 해'로 정하는 등 현재까지 경제, 문화, 관광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특히 넥센타이어는 2019년 체코 자테츠시에 유럽 공장을 건설, 타이어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1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부산 명예 영사관은 관할 지역과 해당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 증진과 자국민 여행자 보호 업무 및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강호찬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명예 영사관 개관을 계기로 한국과 체코 양국간의 우호관계 증진과 경제 협력,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 체코 대사도 "명예 영사 위촉과 영사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국의 경제통상 및 문화의 긴밀한 우호관계의 확대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체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2 15:17: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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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접수

함양군은 임업인들의 숙원인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가 오는 10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7월부터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보호활동, 친환경임업, 교육 이수 등 임업인에게 일정한 공익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크게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 두 유형으로 구분된다. 임산물생산업직불금은 밤, 감, 호두 산나물 등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0.1ha 이상 생산하는 임업인이 지원 대상이며, 소규모임가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육림업직불금은 3ha 이상 임야에서 나무를 키워 숲을 조성하는 임업인이 대상이다. 지급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이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시행 전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를 대상으로 한다. 단 2022년 10월 1일 이후 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는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할 수 있고 함양군의 경우는 함양국유림관리소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문서24와 우편, 팩스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산지소재지 읍·면에서 7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산림녹지과 산지소득담당 또는 읍·면 산업계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의 시행으로 임업경영 안정화와 임가 소득향상이 기대되며, 임업경영체등록 홍보 및 안내를 통해 보다 많은 임업인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5:1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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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수직 인수위, 부서별 현안·공약 검토 보고회 완료

민선 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 20, 21일 사흘간 부서별 현안업무 및 공약사항 검토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속한 군정 현안 파악과 당선인의 주요 공약 검토를 통해 앞으로 민선 8기 정책기조를 확립하고, 성공적인 민선 8기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는 기장군 모든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정종복 당선인을 비롯한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여했다. 보고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일간 열렸고, 각 위원들이 부서별 현안사항과 공약에 대해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내실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종복 당선인은 대부분의 보고회 일정을 함께하면서 부서별 현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정종복 기장군수 당선인은 "지금은 앞으로 군정을 이끌어갈 밑그림을 그려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민선 8기 군정방향을 확립해 취임과 함께 군정 전반을 차질 없이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기장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105조에 따라 설치 운영하는 위원회다. 지난 10일 출범 이후 군정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항을 검토하는 등 민선 8기 군정기조 및 정책과제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정종복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군정 전반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06-22 15:12: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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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학과 증설·증원...대학 생태계 파괴 우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반도체 인재양성 특별 미션팀 제1차 회의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반도체 인재 양성 지시 이후 대학 내 반도체학과 증설·증원이 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정책으로 대학의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반도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부생 인원 규제 완화 등 반도체 인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종로학원의 지난해 기준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2020년 전국 16개 대학의 반도체학과 중도탈락자 176명 중 126명이 지방 소재 대학이다. 이는 전체 중도탈락자의 71.6%로, 지방대 반도체학과생 이탈자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들은 지방대학의 반도체학과 중도탈락 원인을 취업률, 교내 혜택 등 대학 자체의 경쟁력 부족을 꼽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방대학들은 취업, 교내 혜택, 특수교육 담당 역량, 교수진 등 상위의 경쟁력 있는 대학에게 밀린다"며 "가장 우선시 되는 부분은 '대학의 브랜드'"라고 분석했다. 대학 알리미에 따르면 전국 대학·대학원 계약학과 769개 중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는 17곳 가운데 11개(서울 6개, 경기 5개)가 수도권에 밀집된 상황이다. 지방대학들은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대학의 지역 간 양극화를 해결하지 못한 채 모든 대학의 학부생을 늘릴 경우 지금보다 수도권 쏠림 현상이 극심해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학령 인구가 감소된 상태에서 수도권에 학생이 몰린다면 지방대 소멸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다. 지방대학들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추진할 경우, 기존에 존재하던 대학의 지역 간 양극화 문제 등 해결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북대, 경북대 등 반도체 공정연구센터와 같은 큰 규모의 연구실을 가지고 있는 지방대학들의 기반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전국적인 우수 인력 양성, 지방 대학 육성 차원에서 지방대학의 여건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다. 교육부는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국립대학법 제정 추진 의사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난 9일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 참석해 국립대학법 제정을 약속한 바 있다. 국립대학법에서 주목할 점은 국립대의 자율성 확보 및 국립대 소속 학생 1인당 국고지원금 인상이다. 특히 국립대 소속 학생 1인당 국고지원금 인상은 등록금 측면의 혜택을 더해 국립대의 경쟁력을 강화시킨다고 볼 수 있다. 국립대 소속 학생 1인당 평균 국고지원금이 국립대 법인 소속 학생 1인당 평균 국고지원금과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반도체 관련으로 수도권 정원을 더 늘려주는 식의 이야기는 지방대학에게 굉장한 위기감을 조장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지방대학 달래기 차원에서 국립대학법 등 지방 국립대학 육성 논의가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특히 우리나라 대학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사립대학은 구조 조정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립대학에 대학 재정 지원 논의가 없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22 15:10:3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