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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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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02 기후환경학교 운영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행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가 작년에 이어 환경 분야 최고 전문가와 함께 2022년 고양시 기후환경학교를 운영한다. 기후환경학교는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운영되며 고양시 문예회관(덕양구 고양시청로 10)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7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심화과정은 8월 4일 부터 9월 1일까지(8. 11. 제외)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과정은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200명) 참여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은 2021년과 2022년 기초과정을 수료한 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의 극복은 정부나 특정 기관의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으며, 시민 모두가 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을 실천해야만 지속가능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목표로 시작됐다. 2021년 7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2년에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확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의 관심사는 기후위기"라며"우리의 무지 때문에 다음세대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기후위기 상황을 바로 알아야 한다"며"고양시 기후환경학교가 시민에게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0 15:14: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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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남도국악제’, 23일~24일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제43회 남도국악제'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여수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주관, 여수시지부 주최, 전라남도, 여수시, 한국예총, 전남예총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악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리는 첫째마당에서는 고수,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부문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5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고흥 '마동매구'의 축하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24일 열리는 둘째마당은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뿌리패예술단의 신명나는 모듬북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농악 부문 경연과 떡메치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여수의 자랑스러운 민속놀이 현천소동패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979년부터 개최된 '남도국악제'는 매년 1,500여명 이상의 국악인이 참가하는 전라남도 대표 국악축제다. 더욱이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국악공연이 취소되면서 이번 '제43회 남도국악제'가 국악 애호가들에게는 단비 같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남도국악제가 모두가 신명나는 가락에 어깨를 들썩이며 국악의 진수를 느껴보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20 15:13:4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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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본격 가시화

포항시는 경상북도, 포스텍과 함께 지역 시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연구중심의대 설립 의지를 다지고, 그간의 추진과정 공유와 향후계획 논의를 위해 17일 시청에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최도성 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유치 추진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추진계획 보고, 종합 토론, 비전 선포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추진계획 보고에서 김철홍 포스텍 교수는 ▲연구중심의대 설립의 필요성 ▲경북 포항과 포스텍의 경쟁력 ▲연구중심의대 설립계획 ▲연구중심 스마트병원의 청사진 등을 밝혔다.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포스텍은 2028년까지 연구중심의대와 900병상 규모의 스마트병원(1단계 500병상, 2단계 400병상)을 설립해, 연간 50명의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선도적인 연구중심 의학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등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방사광가속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경북과 포항의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와 신약의 임상 검증이 가능한 연구병원을 동시에 확보할 경우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의 고속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포항이 보스턴 모델에 버금가는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까지 정주여건 개선, 연구센터 유치 등 남은 과제 해결에 산·학·연·관이 역량을 함께 모아야 한다는 데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화 시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이 필요한 인재를 지역대학이 직접 키워 미래 바이오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을 지자체에 맡겨야 한다"며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상북도가 앞장서서 대한민국 바이오보국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구중심의대와 스마트병원 설립은 우수한 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갖춘 포항이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전제이다"며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 증가와 경제활력 둔화를 동시에 해결해 국가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무환 포스텍 총장은 "연구중심의대와 스마트병원 설립을 통해 과학과 공학, 의학을 융합하는 교육·연구를 실현해 감염병과 난치병, 고령사회 등 사회적 난제를 융합적 지식으로 해결하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포스텍과 함께 수년 전부터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타당성과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연구 용역을 마치고 유치 추진위원회를 조직하는 동시에, 보스턴 랩센트럴 및 칼 일리노이 의대와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고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연구중심의대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주력한 결과, '새 정부 110대 국정과제'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구·경북지역 정책과제'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06-20 15:13:18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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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 경주 읍성서 조선시대 경주부윤 행차 재현

신라의 찬란한 문화가 펼쳐지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조선시대 경주부윤 행차 재현행사가 17일 경주읍성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주시와 문화재청, 경북도가 후원하는 2022년 문화재활용사업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행사의 일환이다. 행사는 경주부윤이 풍물단과 함께 등장해 행차를 하는 가운데 처용무와 경북 무형문화재 가곡, 영감·할미 탈춤, 퓨전 판소리 공연 등이 열려 현장을 방문한 인근 중부동 어르신 등 주민과 관광객들의 흥을 돋궜다. 조선시대 역사의 중심지인 관아와 읍성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경주부윤 행차는 관람객들이 색다른 볼 수 있는 행사가 됐다. 경주부윤 역할을 한 지역 대표 전통시장 성동시장 상인회 이종국 회장은 "이번 행사가 읍성 일대 성동시장과 중앙상가 등 도심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부윤 행차는 경주 도심지에서 신라문화가 아닌 조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이벤트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읍성 생생 나들이'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 경주읍성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생생역사탐험대, 미니읍성 포토존, 감옥짓기 체험 등이 열리며, 경주부윤 행차는 9월 행사 때 한번 더 진행된다.

2022-06-20 15:12:47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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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메타버스 플랫폼 'moim' 활용 MOU 체결

동아대학교는 경성대·그리드와 메타버스 플랫폼 'moim'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리드는 의료정보시스템 및 공공분야 체험형 가상현실(VR)시뮬레이션 개발·제작 기업 '에이트원'의 자회사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업체다. 지난 14일 경성대 정보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정규 동아대 대학혁신사업단장과 이남주 경성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그리드 최철순 대표 등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 등 세 기관은 대학 교육과정과 세미나, 콘퍼런스,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등 운영에 그리드 개발의 메타버스 플랫폼 'moim'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 정보교류 활성화를 비롯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동연구 등 상호협력 및 성과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아대 이정규 단장은 "이제 대학 간 공유협력이 미래교육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이 더 긴밀히 협력해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혁신을 성공적으로 실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상대 이남주 단장은 "경성대는 그리드의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동아대와 협력해 다양한 콘텐츠를 메타버스에서 꾸준히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으며, 그리드 최철순 대표는 "메타버스를 교육에 접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대와 경성대는 지난 2월 '메타버스 기반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2022-06-20 15:1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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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질정보분석 시스템' 구축·운영

실시간으로 수집된 수질 이상 징후가 지도에 표시되는 모습(예시)./ 서울시 서울시는 수질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수질 취약 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질정보분석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모든 행정동에 설치된 총 525개 수질자동측정기를 통해 1분마다 측정된 수질값과 다양한 민원·관로·공사정보 등을 종합 분석,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자동으로 검출하는 수질분석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수질자동측정 값에 이상이 있거나, 급수구역별로 수질 민원이 일주일에 2건 또는 월 4건 이상 등 일정 기준을 초과해 발생한 지역은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돼 집중관리 된다. '수질 감시' 기능이 강화된 것으로 필요에 따라 수질사고 예방을 위한 수도관 물세척, 상수도관 교체 등의 선제적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구아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안전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시는 것은 시민의 당연한 권리"라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고지역 예측 등 4차산업 기술을 적극 활용, '선제적 예방 관리'로 수질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20 15:10: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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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오염 배출시설 점검 진행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개월(4월 12일~6월 15일) 동안 오존 생성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다량 배출되는 도장업체 등 3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에 따른 주민들의 건강 악영향 우려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단속 사각지대인 계획관리지역의 배출사업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산·울산·경남 계획관리지역 중 도장업체가 가장 많은 경남 김해지역에 대해 중점적 점검이 이뤄졌으며, 점검결과 환경법령을 위반한 14개 업체가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운영 ▲대기오염방지시설(이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방지시설 부식·마모 방치 및 운영일지 미작성 등이다. A업체는 금속제품 도장시설을 운영하면서 별도의 방지시설을 갖추지 않고 무허가로 조업을 하고 있었으며, B업체는 선박구성품 도장작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조업을 하다 적발됐다. C업체는 방지시설의 배관이 부식·마모돼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으로 새어 나가는데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었으며, D업체는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하면서 운영일지를 작성해야 하나 이를 위반해 적발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들 업체 가운데 대기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사법조치 대상은 자체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행정처분 대상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고농도 오존발생 시기 총력대응'의 하나로 산업단지(공업지역)의 질소산화물(NOx)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8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대한 사전 조사와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이동측정차량과 드론을 활용해 점검대상을 선정하고, 배출시설 현장점검에는 적외선감시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운영해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단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최근 오존주의보 발령일수가 증가해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국민이 더 안전·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감시·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20 15:08:1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