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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조, 거제시 방과후아카데미 캠프 지원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 지회는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7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에서 '2022 행복한 동행'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대우조선지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이태경 부지회장 등 5명의 회원들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1박 2일 동안 안전지도자로 함께 동행했다. 첫 날은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며, 그동안 코로나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은 한국민속촌에서 지방마다 다른 가옥의 모양과 배치도, 지붕의 모습과 서민의 집, 양반의 집도 다름을 확인하면서 전통 민속문화를 체험하며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민족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었다. 정상헌 지회장은 "옥포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2015년부터 역사탐방(거제반곡서원, 향교, 기성관, 한산도 제승당, 밀양루 등), 루지체험, 치즈스쿨체험, 전주한옥마을 체험 등을 지원했다"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야외체험활동을 할 수 없어 신발, 가방 등을 선물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다시 청소년들과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캠프에 참가한 김 모(신현초 6학년) 학생은 "에버랜드 사파리에서 기린, 코끼리, 사자 등의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서 모(옥포초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한 민속촌체험으로 한국사 공부에 관심이 생겼고 다음에는 한복을 입고 다녀봤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했다. 안전지도자로 1박 2일 동안 청소년들의 안전을 챙겨준 이태경 부지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답답한 실내와 학교를 벗어나 야외체험활동으로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으로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거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거제시 지원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나 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캠프, 생활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배양을 지원하고 있다.

2022-06-14 13:54: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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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12개 관광지 '안심여행 캠페인' 선정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에 경상남도 12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6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이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 안전 관리가 우수한 전국 198개 관광지가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경남 관광지는 ▲ 진주 진주성 ▲ 통영 이순신공원 ▲ 사천 바다 케이블카 ▲ 김해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밀양 아리랑 우주천문대 ▲ 양산 대운산 숲애서 ▲ 함안 말이산고분군 및 함안박물관 ▲ 창녕 남지개비리길 ▲ 고성 당항포관광지 ▲ 하동 삼성궁 ▲ 산청 남사예담촌 ▲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등 12개소로, 도 및 시군의 추천을 받고 한국관광공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캠페인 기간 참여 관광지 위생 안전 및 방역관리를 지속 점검하고, 참여 관광지의 자율적인 안심여행 환경 조성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 참여관광지에 대한 홍보마케팅도 추진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서는 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98개 관광지에 대한 대국민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캠페인 참여관광지 중 본인이 추천하는 안심관광지를 선택하고 추천이유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치킨상품권,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과 이벤트, 참여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심 안전여행 가이드' 특집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14 13:54: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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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 등용문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국 국악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이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이사장 서장식)가 주관하는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올해 20회째로 국악 명인·명창을 배출해온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악경연대회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분야(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 일반부, 장애인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 300여명이 25일 예선을 거쳐 26일 본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국악경연대회에서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 1명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명, 국회의장상 1명, 농림부장관상 1명, 교육부 장관상 1명 등 77명이 수상하게 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일상이 회복되면서 무대를 갈망하던 국악인들이 대회에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국악의 저변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승달국악대제전이 전국 최고의 국악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우리지역 국악계의 명인·명창인 강용안, 강남중, 강태홍 등 무안군 출신의 명인 명창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전국단위 규모로 개최되고 있으며, 명실공히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2-06-14 13:45: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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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번기 일손부족에 군인들도 팔 걷어 붙여

전남 무안군은 농번기 일손돕기에 군인, 대학생,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높은 인건비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이 지난 4월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총 732명이 농번기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지난 5월 16일 청계면 농가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무안출장소 직원 44명이 참여한 양파뽑기와 자르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초당대, 동신대 연합봉사단, 동아보건대 등 대학교 뿐만 아니라 전남도청, 한국농어촌공사, 새마을부녀회, 남도사랑무안군봉사단 등 공직자와 유관기관, 지역사회단체도 일손돕기에 나서 지역 농가들을 도왔다. 특히 지난 9일에는 96여단 2대대 장병 10여 명이 몽탄면의 고령농가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위로했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지만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농가를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개인과 기관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211명이 일손돕기에 참여했으나 올해는 이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소규모농가의 양파·마늘 수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2-06-14 13:45: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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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2 산청 경호강 한마음 음악회' 개최

산청군 산청읍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산청읍 조산공원에서 '2022 산청 경호강 한마음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민호와 미스트롯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홍지윤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댄스 트롯의 창시자' 우연이가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산청을 '제2의 고향'이라고 부르며 산청의 홍보대사를 자청하는 조항조가 인상 깊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조항조는 산청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울려 퍼지는 향토가 '내 사랑 산청'을 불렀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에 '내 사랑 산청'의 가사가 새겨진 '조항조 노래비'가 건립되는 등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MBN의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산청 출신의 천가연과 역시 산청 출신의 모델가수 이국 등의 가수가 무대를 풍성하게 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지역민들이 꾸미는 밴드공연과 스포츠댄스, 댄스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 마지막은 불꽃과 레이저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산청읍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최근 조산공원이 새단장을 마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며 "음악회가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소통·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산공원 일대는 장난감도서관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가 있는 산청군가족문화센터가 건립되는 등 최근 새단장을 마치고 지역민을 위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2022-06-14 13:44: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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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남해본부, 순천만에 가리맛조개 종자 방류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는 순천시와 함께 전남 순천만 해역(용두, 거차, 신덕, 고장, 와온 등 11개 어촌계)에 가리맛조개 종자(1cm 이상) 87만 마리를 지난 9일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순천시와 협약을 통해 유용 패류인 가리맛조개 종자와 참꼬막 종자를 교차 방류로 자원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방류에서는 남해본부와 순천시 및 어업인 등이 참가했다. 가리맛조개는 특유의 풍미와 크기 등 품질 우수성, 일본으로 수출하는 등 높은 대외적 명성 등을 인정받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 표시제 25호로 등록돼 관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순천만 해역의 가리맛조개의 생산량은 1995년 400톤이 생산된 뒤 2010년까지 95톤으로 크게 감소했으나, 2017년부터 종자생산기술이 개발되면서 최근 150톤 정도로 회복되는 추세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장귀표 남해본부장은 "가리맛 조개는 순천만 해역에서 90% 이상 생산돼 대체 불가능한 지역 고부가가치 수산물"이라며 "지속적으로 어업인과 지자체 협업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13:43:2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