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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 '영테크' 상담 후기 공모

영테크 상담 후기 이벤트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청년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인 '영테크' 상담 후기 공모 이벤트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매월 진행하는 '도전하는 당신에게, 음료 쿠폰' 이벤트와 홀수달(7·9·11월)에 실시하는 '정성과 센스로 승부를 본다!' 두 개로 나뉜다. 시는 달마다 시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무작위 추첨으로 30명을 선정, 5000원 상당의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홀수달에는 축적된 수기 중 우수 사례를 선발해 1등에는 20만원, 2등에는 5만원, 3등에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 영테크 상담을 마치고 본인의 SNS에 상담 후기를 작성한 후 이름, 휴대전화 번호, 리뷰 링크 주소를 첨부해 서울 영테크 사무국 대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울 영테크는 청년의 체계적인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다. 전문 재무설계사가 참가자들에게 일대일 무료 상담을 해주고 실습이 연계된 재무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시민청(중구 세종대로 110)에 '서울 영테크 상담공간'을 마련해 청년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14 14:54: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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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병물 아리수에 분리배출 쉬운 '일체형 마개' 적용

서울시는 분리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체형 마개'와 '레이저 마킹' 방식을 도입한 '친환경 병물 아리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병물 아리수에 적용된 '일체형 마개'는 개봉한 후에도 마개가 페트병에 부착돼 있어 분실의 염려가 없고 반복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마개를 위쪽으로 세게 잡아당기면 절취부를 따라 분리돼 마개와 고리 모두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시는 분리 배출한 플라스틱이 고품질의 재생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제조일자 등의 마킹에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마킹' 방식을 도입했다. 친환경 병물 아리수는 일반 투명 페트병과 같이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압착해 뚜껑을 닫아 별도로 분리 배출하면 된다. 병물 아리수는 단수 및 재난지역에 제한적으로 보급된다. 올해는 서울시 생활치료 센터,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역 등에 병물 아리수 26만병을 공급했다고 시는 전했다. 구아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 캔 등을 분리 배출하면 1인당 연간 88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나무 13.3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에 도입된 병물 아리수에 대한 변화로 서울시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형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4 14:42: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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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지사용계약 통해 공원 개방··· 소유자는 세금 감면

부지사용계약이 체결된 관악산도시자연공원구역./ 서울시 서울시가 시민의 공원 이용권을 보장하고 민간소유자에게는 세금 감면의 혜택을 부여하는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부지사용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지사용계약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공원으로 결정된 부지에 대해 해당 토지 소유자와 사용계약을 체결해 도시공원을 설치할 수 있는 제도다. 부지사용계약을 통해 서울시와 토지 소유자가 상호 협의하면 도시자연공원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토지보상비를 투입하지 않고도 시민들에게 사유지 공원을 개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무상계약 체결시 토지 소유자는 해당 토지의 재산세가 100% 감면되는 이득을 보게 된다. 부지사용계약 대상지는 등산·산책로 같이 접근성이 양호해 시민들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토지는 어디든 신청이 가능하다. 부지사용계약 희망자는 해당 토지의 소재 지역 자치구 공원녹지과(푸른도시과, 녹색도시과)로 신청하면 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협력과 상생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제공할 수 있는 부지사용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6-14 14:32: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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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CJ대한통운 등 6곳, 항만 하역용역 입찰서 담합 … 과징금 65억원

철강 제품을 선박에 싣고 내리는 등의 하역용역을 하는 사업자 6곳이 담합하다 적발돼 6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포스코가 매년 실시한 광양항, 포항항 항만하역용역 입찰에서 물량배분, 투찰가격, 낙찰순위를 담합한 6개 하역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65억3000만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담합에 가담하다 적발된 업체는 동방(과징금 22억200만원), CJ대한통운(10억2000만원), 세방(9억8600만원), 대주기업(7억9500만원), 소모홀딩스엔테크놀러지(8억4800만원), 한진(6억7900만원) 등 6개사다. 광양항 입찰담합에는 동방, CJ대한통운, 세방, 대주기업, 소모홀딩스엔테크놀러지 등 5개사가, 포항항 입찰담합에는 동방, CJ대한통운, 한진 등 3개사가 각각 참여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사업자들은 2016년~2018년까지 포스코의 항만하역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배분, 투찰가격, 낙찰순위를 합의하고 실행했다. 이 사건 입찰은 입찰단위별로 예상물량이 정해진 단가입찰로, 모든 입찰참여사들이 낙찰순위에 따라 차등적으로 물량을 적용받는 등 입찰 탈락자는 없었고, 1순위 투찰가가 계약단가로 결정된다. 사업자들은 매년 5~6월 입찰 설명회 이후 수차례 모임을 통해 하역물량을 전년도 물량분담률과 유사한 수준으로 배분하기로 합의하고, 합의된 물량배분에 맞춰 입찰단위별 낙찰순위와 투찰가격까지 합의했다. 공정위는 포스코가 항만하역용역 수행사를 장기간 수의계약 방식으로 선정해오다 2016년부터 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하며 하역사들이 기존 물량 유지에 실패할 경우 관련 설비와 인력 투자자금 회수가 곤란해질 것으로 판단해 이 사건 담합에 이르게 됐다고 파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입찰구조 상 1순위 투찰가로 계약단가가 결정돼 대부분 하역사들이 자신의 투찰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밖에 없었다"며 "하역사들 간에는 담합을 통해 가격경쟁으로 인한 계약 단계 하락을 방지하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2020년 1월부터 최근까지 포스코가 발주한 코일, 후판, 선재 등 철강제품의 육로운송 관련 입찰담합을 5차례 적발해 총 860여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해 제재해 왔다. 이번 조치는 그 인접시장인 항만하역시장에서의 입찰담합행위까지 제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시장참여자들 간에 공고화된 담합이 중단되고, 물류 운송시장에서 기업 간 경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법위반 예방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모니터링 활동을 면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14 14:26: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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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대중교통 승객수 감소··· 통합요금제 확대·손실 관리 필요

코로나19 여파로 지하철과 버스 이용객이 줄고 서울시 공공자전거와 공유 PM(개인형 이동수단) 사용자가 늘었다. 이 같은 교통여건 변화에 발맞춰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14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달 발간한 '예산과 정책 41호'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중교통의 운영 및 재정 여건을 개선하려면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확대와 시내버스 대출금 상환, 서울교통공사 손실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의회가 서울시 교통카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별 일평균 대중교통 이용건수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인 2019년 1181만5000건에서 2020년 905만6000건으로 1년 새 23.4% 급감했다. 2021년에는 903만2000건, 올 3월까지는 878만6000건으로 각각 2019년 대비 23.6%, 25.6% 감소했다. 서울시가 매년 조사하는 135개 지점의 일평균 양방향 교통량 자료에 의하면 2019년 1058만6000대에서 2020년 1009만1000대, 2021년 993만1000대로, 2019년과 비교해 각각 4.7%, 6.2% 소폭 줄었다. 시의회는 도로교통량보다 대중교통 이용 감소율이 큰 것은 교통 수요 일부가 승용차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이후 대중교통 이용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과 달리 따릉이와 공유 PM 사용자는 늘었다. 따릉이 일일 평균 이용 건수는 2019년 5만2074건, 2020년 6만4737건, 2021년 8만7683건으로, 2년 만에 68.4% 증가했다. 공유 PM 역시 이용자가 늘면서 관련 민원이 폭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민원 건수는 2019년 31건에서 2021년 1776건으로 약 57.3배 뛰었다. 코로나가 가져온 사회 변화는 대중교통에 악재로 작용했다. 온순현 서울시의회 교통전문위원실 입법조사관은 "서울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작한 이후 매년 예산을 편성해 시내버스 업계를 지원해왔으나, 지원 규모가 충분치 못해 시내버스 조합이 은행대출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서울시가 대출 원금과 이자비용을 상환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는 대출금에 따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2018년 은행대출의 대부분을 상환했으나 코로나로 증가한 적자를 보전하고자 2020년에 6000억원의 은행대출을 일으켰고, 작년에는 2000억원의 대출금이 추가돼 한 해 이자만 236억원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서울교통공사도 코로나로 이용승객이 줄어 재정난이 심화됐다. 시의회는 공사의 재무제표상 당기순손실은 2020년도에는 1조1137억원, 2021년도에는 9644억원이 발생, 2019년도와 비교해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공사는 유동자산인 매출채권과 미수금 관리 등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고 매출원가, 판매비, 관리비, 영업외비용을 줄일 수 있는 요인들이 있는지를 검토해 재정 건전성을 도모해야 한다고 시의회는 제언했다. 온 조사관은 "버스와 지하철의 편의 증진을 통한 이용수요 증대와 대중교통 운영에 따른 위험과 손실을 최소화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선 기존 대중교통과 신 교통수단을 아우르는 통합체계(통합요금제)를 통해 승객 위주의 이용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대중교통 운영비 부족에 대한 은행 대출금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무회계적 점검을 통한 면밀한 손실 관리로 운영비 전반에 걸친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2-06-14 14:17: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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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중년 창업 희망자 20명 모집

경상남도는 열정, 패기의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와 인맥, 경험의 신중년이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세대융합형 일자리 모델 사업 '신중년 창업 지원, 경남나빌레라'를 추진한다. '경남나빌레라'는 일흔의 할아버지와 스물셋 청년이 서로 의지하며 발레라는 서로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웹툰 '나빌레라'에서 영감을 얻은 이름으로, 못다 이룬 청춘의 꿈을 다시 찾아 나비처럼 훨훨 날아오르고 싶은 신중년 제2막 인생을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와 함께 응원함을 의미한다. 창업에 대한 의지와 아이디어를 가진 신중년 창업희망자 총 20명을 선정해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창업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8월 중에는 성공한 청년 지역가치 창업가의 실전 창업 역멘토링을, 9월에는 1:1 전문가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한다. 특히 창업아이템 공모배틀을 10월에 개최하여 선정된 우수 5명에게 초기사업비 3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에 주소를 둔 신중년(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13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참여 신청서는 한국능률협회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능률협회에 문의 또는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중년 창업 활성화와 청년 창업 멘토를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침체한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중년 창업은 축적된 기술, 경험, 인맥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성공확률이 높으므로 앞으로도 신중년 대상으로 창업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14 14:13: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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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6·25전쟁 기념 ‘전쟁의 기억과 평화의 꿈’ 사진전 열어

광주시교육청은 1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72주년 기념 '전쟁의 기억과 평화의 꿈' 사진전을 열었다.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와 직원 200여 명이 이날 사진전을 관람했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전시에 이어 전시 희망 학교 40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7월12일 학교별 순회 전시를 추진한다. 이번 전시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의 한국전쟁 관련 희귀 사진 국내 출판 자료 중 교육적 가치가 높은 사진을 엄선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6·25전쟁에 관한 지식 차원이 아니라 파괴와 폐허, 민간인 피해, 피란, 전쟁고아 등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 느낌으로써 한반도 평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자는 데 주안점을 뒀다. 장휘국 교육감은 "6·25전쟁은 오천 년 역사에서 가장 큰 비극이었다. 이 전쟁으로 당시 남북한 인구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500만 명이 죽거나 다쳤고, 약 10만 명의 전쟁고아와 1천만 명에 이르는 이산가족이 발생했다. 또 남북한 대부분의 건물과 산업 시설이 파괴됐고 온 국토가 황폐해졌다"며 "전쟁을 모르는 세대들이 이번 사진전을 보며 전쟁의 참혹함을 생각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전쟁의 교훈을 되새겨 남북이 흔들림 없이 화해와 평화로 나아가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밝혔다.

2022-06-14 14:09:45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