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의령 소 힘겨루기 대회, 성황리에 폐막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38연승' 가도를 달리는 무적황소 '갑두'를 결승에서 꺾은 '강투'의 우주는 오히려 미안해했고, 갑두의 우주는 상대를 치켜세웠다. 이날 우승으로 강투의 우주는 상금의 절반을 기탁했다. 준우승한 갑두의 우주는 대회 성공을 기원하며 지난달 성금을 쾌척했다. 둘 다 우연히도 같은 500만 원이다. 지난 13일 의령전통민속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은 반전을 거듭했다. 대다수가 38연승의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고, 예선전부터 절대 강자의 위용을 떨치며 결승에 진출한 갑두의 무난한 우승을 예상한 느긋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파란이 일어났다. 덩치 큰 두 마리 소가 기싸움을 벌이고 뿔을 세게 몇 번 맞대더니 갑자기 '갑두가 줄행랑을 친 것이다. 새로운 왕좌로 강투가 등장한 순간이었다. 이날 드라마를 만든 강투의 우주는 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의령지회 하욱재 사무국장(45)의 소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갑두의 우주는 같은 소속의 왕재구 회장(65) 소다. 둘 다 의령 소힘겨루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장으로 사무국장으로 분주히 움직인 주역들이다. 소 크기만큼이나 대장부들의 마음 크기도 달랐다. 하 사무국장은 연신 "누구나가 인정하는 월등한 실력의 소는 갑두다. 갑두가 컨디션에 약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운"이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실제로 갑두는 올해 5월 청도에서 이적해 현 우주인 왕재구 회장으로 소유주가 바뀌었고, 새로운 환경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왕 회장은 경기 후 "우승할만한 소가 우승했다. 최선을 다한 좋은 경기였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강투는 갑두와 달리 코로나 2년 동안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훈련에만 매진해 상대적으로 힘을 비축한 것이 이번 이변의 주인공이 된 비결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들은 축산 농가의 어려움을 돕고, 의령 소 힘겨루기 대회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하는 같은 마음씀씀이를 보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번 제33회 의령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는 반전의 시합 경기과 더불어 출전 규모, 관람객 수, 특별한 행사까지 역대급으로 불리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11개 지역, 총 186두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총 5일간 약 7000명이라는 구름 같은 관중이 모였다. 특히 주말과 결승전이 열린 월요일에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였다. 또 의령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의령사랑 상품권' 맞교환 이벤트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뒀다. 경품권 배부 시 현금 1만원과 상품권 1만원을 맞교환하는 것으로 총 2000장의 의령사랑상품권이 금세 동이 난 것이다. 관람객들은 받은 상품권으로 저렴한 가격에 토요애 의령 한우, 토요애 수박 등 의령 특산물을 구입했다. 관람객 두 명에게는 경품 추첨으로 금송아지 당첨이라는 행운도 가져갔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13일 시상식에서 "소들이 힘을 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덩달아 우리 군민들도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소 힘겨루기 대회로 인해 무엇보다 지역경제가 튼튼한 힘을 얻어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백두급 강투(의령) 이외에 한강급은 화랑(청도), 태백급은 태검(의령)이 각각 체급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의령군은 추석 연휴 이틀 동안 이번 수상한 소를 포함해 전국의 힘 좀 쓴다는 소를 모아 소 힘겨루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6-14 15:20:2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현대중공업, 복리후생 제도 책자 발간

현대중공업이 협력사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동반성장실과 사내협력회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사내 협력사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 제도를 모아 책자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책자에는 협력사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동종업계 최고 수준으로 운영하는 ▲경영지원금 및 인센티브 지급 ▲의료비 지원 ▲생활·문화 분야 혜택 등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자녀 대학교 학자금 전액 지원 ▲설·추석 귀향비 및 하기휴가비 각 50만원 지급 ▲자격 취득 시 최대 300만원 인센티브 지급 등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복리후생 내용이 자세히 실려 있다. 현대중공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원활한 채용을 돕기 위해 협력사 복리후생 제도를 강화하고, 주요 혜택을 모아 이 책을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선박 수주가 증가하면서 당장 하반기부터 생산인력이 부족한 상황이 예측되면서 조선업계는 서둘러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으나, 대기업에 비해 정보와 지원이 부족한 협력사들은 상대적으로 채용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중공업 동반성장실은 지난해부터 조선업 특화 채용 박람회 지원, 기능인력 매칭데이 개최, 기술연수생 모집 재개 등을 통해 협력사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질적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동반성장실 박희성 책임매니저는 "이번 책자가 조선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와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력사 인력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책자는 울산 지역과 내년 재가동을 위해 최근 선정된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는 물론, 한국폴리텍대학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인력양성 협약 기관과 현대중공업그룹 기술교육원 등 구직 정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차례로 배포될 예정이다.

2022-06-14 15:20:1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울산교육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실무 연수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4일부터 21일까지 6일간'2022년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실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1학년도부터 초등돌봄교실 업무를 돌봄전담사가 전담함에 따라 초등돌봄전담사의 업무 전반에 대한 역량 강화 방안의 연장선에서 진행하며 전담사 210명을 대상으로 일 3시간 과정, 6개 기수로 운영된다. 특히 초급자를 위한 초등돌봄 실습 연수(K-에듀파인, 문서작성, 자료집계시스템 등)와 중급자를 위한 초등돌봄 전문 이론 연수(간식, 학교운영위, 인력 운용 등)로 구분·운영해 돌봄전담사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량 강화의 실효성에 중점을 두고 연수를 진행한다. 올해에도 교육청 주관 연수를 3회 실시하고, 원격연수 등 다양한 직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 초등학교에 돌봄전담사 연수비를 지원해 돌봄전담사 역량강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울산교육연수원에 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심화 과정을 위탁·운영하고, 사이버 콘텐츠도 신설·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돌봄전담사가 돌봄업무를 전담하기 위해서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돌봄전담사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연수를 꾸준히 진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돌봄교실 안정화와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15:20:0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벌한상연계전공 운영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학기부터 글로컬창업교육센터 주관으로 글로벌한상연계전공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한상연계전공은 세계를 누비는 한민족 기업 또는 한국 상인으로 타국에서 외국인들과 경쟁하며 한국인 성공 신화를 이룬 자들을 일컫는 '한상'을 육성하기 위한 부산외대만의 교육 과정으로 부전공 신청 기간인 7월 4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한상연계전공 재학생은 글로벌 기업가 역량을 강화하는 창업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 및 실무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18학점 이상 이수할 경우 부전공, 9학점 이상 이수할 경우 마이크로전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부산외대 글로컬창업교육센터 이현진 연구교수는 "현재 정부의 각종 시책과 대학생이 창업하기에 우호적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며 "부산외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다학문적·다문화적 지식을 겸비하고 세계를 무대로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세계적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 글로컬창업교육센터는 외성 창업동아리, 창업캠프, 창업경진대회, 창업 단기 교육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의 다학문적·다문화적 창업 지식을 배양하고 있다.

2022-06-14 15:18:3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중기청, 2022년 혁신바우처사업 104개사 선정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022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1차 공고를 통해 부산지역 제조 소기업 104개사를 최종 선정해 35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은 기업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제조 소기업의 경영난 해결과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올해 3년째 시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제조 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위한 '일반바우처'와 소기업의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탄소중립 경영혁신바우처'로 나눠 지원했다. 그간 2020년 127개사, 2021년 127개사 등 총 254개사를 선정해 지원했으며 2021년 참여한 기업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에도 매출액이 약 15%나 증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548개 중소기업이 지원해 5.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고에 신청한 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장비 제조업 95개사(17.3%), 금속가공업 69개사(12.6%) 순으로 신청했고, 매출액 분포에서는 3억원 이하 기업이 206개사(37.6%)로 신청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10~50억원 이하 기업이 187개사(34.1%)로 나타났다. 이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평가자가 참여한 서면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부산중기청이 주관하는 지역위원회가 최종 104개사를 지원기업으로 선정했다 지원기업 내역을 살펴보면 '일반바우처' 사업은 66개사(63.4%), '탄소중립 경영혁신바우처' 사업은 38개사(36.6%)이다. 한편 2022년 혁신바우처사업 2차 공고는 7월 중에 2020~21년 혁신바우처 사업의 '시제품 제작' 프로그램 참여완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도화서비스 바우처'와 지역별 경제현안 등을 고려한 '지역단위자율형 바우처' 사업을 신청·접수할 계획이다. 부산중기청 최원영 청장은 "부산지역 혁신바우처사업 신청율이 매년 높아지는 등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소기업의 맞춤형 정책지원으로 기업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15:18: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파주도시관광공사, 공사人으로의 첫걸음 기초 직무교육 실시

- 기초 직무교육을 통한 조직 이해도 및 업무 역량 함양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3일부터 9일, 총 4일간 신규 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기초 직무교육 및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체험 교육이 진행된 3일에는 공사 사업장인 '환경순환센터'와 공사에서 신규 운영할 '제3땅굴'에 방문했다. 이외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DMZ(비무장지대)와 도라전망대 방문으로 평화과 화합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현장 체험지인 마장호수에서는 공사 임원진과 함께 데크로드를 걸으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홍원연수원에서 진행된 3일간의 기초 직무교육은 신규직원의 성공적인 적응을 위하여 직렬별 멘토 교육, 보고서 작성, 예산 실무 등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를 무사히 마친 신규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사가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좀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정학조 사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이 업무에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실무에서 모든 직원들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15:18:1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