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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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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생활문화예술품 전시회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본사에서 대한민국예술인협회와 생활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문화예술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협약은 공사 시설 내 생활문화예술품의 전시를 통해 공사 임직원과 혁신도시 주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고, 생활환경의 개선을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시설 내부에 작품전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제반 필요 사항을 지원하며, 협회는 소속 작가 35명이 제작한 130여 점의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손뜨개 인형, 조각 등 다양한 생활문화예술품들이 선보이며 이 밖에도 순수미술과 서예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들도 포함돼 있다. 조성상 석유공사 총무처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일상 회복이라는 삶의 희망을 공사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공사 사옥 2층에서 지난 7일부터 7월 6일까지 한 달간 무료로 진행된다.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주민 등 외부 방문객들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022-06-08 15:2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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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모집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2022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사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지정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부터 지정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2회 지정하고 있다. 지정 유효기간은 2년이며, 총 4회까지 지정받을 수 있다. 직수출 증가율이 20% 이상인 4회차 지정기업은 5회까지도 가능하다. 현재 지정이 유효한 부산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은 총 269개사(전국 2694개사)이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직·간접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며,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요건평가(신청자격 등)와 종합평가표(2종, 제조업·서비스업)에 따른 현장평가를 진행하고, 부산 수출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최종 지정하고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기부 등 6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수출바우처, 수출컨소시엄과 같은 수출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등 우대사항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4개 정책금융기관에서 보증한도 확대와 수출금융상품 우대를 받을 수 있고 기업은행, 농협 등 10개 은행에서 금리 우대와 함께 외국환거래 시 환율 및 수수료 할인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외적으로 기업 신인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국문, 영문, 중문으로 발급해 주고 있으며, 지정서는 바이어 상담 등 해외마케팅 활동 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2022-06-08 15:2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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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조성국 기독교교육과 교수, 2000만원 쾌척"

고신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조성국 기독교교육과 교수가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발전기금 및 장학금은 신학대학·기독교교육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국 교수는 "고신대학교에서 개혁주의적 기독교세계관을 기초로 국가와 인류를 위해 교육으로 섬기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할 수 있음이 기쁨"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과 학교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병수 총장은 "긴 세월동안 변함없이 기독교교육이 교회와 학문영역에서 이끌며 공헌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지도하며 본교와 기독교교육과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수님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며 성경적 세계관에 따른 사랑과 공의를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고신대 신학대학은 개혁주의 신앙의 기초위에서 신앙교육과 학문연구를 통해 교회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기독교 사역자로 양성하고 있다. 신학과·기독교교육과·국제문화선교학과·태권도선교학과로 구성돼 있다.

2022-06-08 15:22: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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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내-일의 항해 캠프' 참가자 모집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30일간 영도에서 문화적 일을 경험하는 '내-일의 항해캠프(이하 항해캠프)'를 추진한다. 이번 캠프는 그동안 다른 도시가 많이 시행했고 힐링과 체류 기회를 제공한 '한 달 살기' 형태를 벗어나,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도에서 본인이 원하는 문화 분야 일을 직접 추진해보는 '한 달 일하기'가 특징이다. 항해캠프 참가자로는 총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부터 26일간으로 부산 지역 외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영도가 가진 매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읽어내고,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갈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에게는 영도에서 한 달 동안 머물 수 있는 숙박 및 기본소득 150만원을 제공한다. 또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 분야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도 다양하게 추진되며, 활동 기록은 항해일지로 추려져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항해자가 입항해 영도를 탐색하고, 영도의 다양한 일거리와 연결하는 도킹주간 ▲영도를 비롯해 여러 지역의 동료를 만나고, 일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해가는 교류주간 ▲항해자가 지역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동료와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개척주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항해자들이 꿈꾸는 앞으로의 항로를 공유하고 응원하는 출항주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영도에서 하고 싶은 개별 프로젝트와 동료와 함께할 공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항해캠프 참가자 가운데 종료 후 영도에서 지속 활동을 희망할 경우 영도문화도시센터가 하반기 직접 일거리도 매칭한다. 영도가 아니라도 문화 분야 일을 하려는 경우 온라인 콘텐츠 마켓을 통해 다른 지역 관계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은 "창작자들이 모이는 도시는 다양성이 보장되고, 동료를 쉽게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주는 도시"라며 "문화적인 일 하기 좋은 도시로 영도를 더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 기획자의 활동 정주를 높이고 문화적 일거리를 확산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항해캠프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도문화도시센터 문화재생팀으로 문의해도 된다.

2022-06-08 15:21: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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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 통한 미성년자 성매매 여전해...N번방 명심해야

'n번방' 사건 이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됐음에도 불구하고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의 절반 가량이 채팅앱을 통해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21년 전국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성매매 유입 경로는 채팅앱이 338명(46.5%)으로 절반 정도에 해당했고, 친구 및 지인 93명(12.8%), SNS 78명(10.7%) 순이었다. 피해 내용은 길들이기(269건), 폭행·갈취(159건), 강요에 의한 가출(131건) 등이 1372건 보고됐다. 피해자 연령대는 14∼16세가 293명(40.3%)으로 가장 많았으며 17∼19세는 281명(38.7%), 10∼13세는 48명(6.6%) 순이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피해 아동·청소년의 성비율이다. 여가부 관계자는 "(보고서의)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의 대부분이 여성이며 남성 피해자는 거의 없는 것과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은 지속해서 주목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될 기미를 찾기 어렵다. 경찰청의 2020년 12월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서울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는 2019년 218건에서 2020년 444건으로 무려 103% 증가했다. 민가영 서울여대 교수는 "10대 성매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업 중단, 학교 폭력, 디지털 성범죄, 성폭력, 성매매가 분리돼 고려되거나 지원되기보다는 현재 한 개인 안에서 이 문제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관돼 있는지를 살펴본 뒤 보다 입체적이고 복합적 문제 해결 접근이 중요하다"며 "각 사안을 유기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여가부의 권한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2019년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던 n번방 사건도 채팅앱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었다. n번방은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를 통해 익명의 단체방에서 이뤄진 성착취 및 불법 음란물 유통 범죄였다. 현재 '갓갓', '박사'로 나뉘어 두 사건을 통칭해 n번방으로 불리고 있는데 '텔레그램 성착취 방 사건'으로 불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 사건이 특히 심각하게 주목됐던 이유 중 하나는 개설자는 물론이고 단체방에 입장한 유료회원들의 수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였기 때문이다. 경찰에 의하면 그 범위를 박사방의 '유료방'으로 한정 지을 경우 가장 많이 접속한 방의 인원은 1만명에 달하고, 무료방 상주 인원까지 합산한다면 최대 접속인원은 2만3500까지 추정된다. 이마저도 정확한 수치가 아니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따질 경우 그 인원은 더욱 늘어난다. 최근 넷플릭스에서는 n번방 관련 다큐멘터리인 '사이버 지옥-N번방을 무너뜨려라'가 사건 이후 3년 만에 공개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공개 당시 넷플릭스 상위 10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곽대경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 교수는 "성매매에 가담자들의 특성상 익명성을 보장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신원이 노출되지 않는 채팅앱 이용률이 높다"며 "우리 사회에서도 이전에 비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나 거부감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다. 법원에서도 과거보다는 무겁게 처벌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곽 교수는 "법원의 판결 경향이나 양형위원회의 가이드라인 등이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론에 따라 더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곽 교수는 "채팅앱 사용의 위험성과 교육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수사기관의 경우에는 채팅앱 수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수사 기법을 개발하고 첨단 기술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활용하는 노력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원미혜 권익보호과 늘푸른여성팀장은 "올해 3월 29일 디지털 범죄 안심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으로 심리지원단, 법률소송지원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위해 '게시된 성착취물 삭제'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2022-06-08 15:09: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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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홍보서포터즈 ‘티피플러스’ 출범

부산테크노파크는 MZ 세대 20명으로 이뤄진 홍보서포터즈 '티피플러스(Tipi+)(이하 티피플러스)' 발대식을 지난 2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티피플러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부산테크노파크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창구가 될 예정이다. 지난 5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총 20명의 서포터즈들은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이 참석해 홍보서포터즈의 성공적 출발을 응원하고, 전문가 강연을 통해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티피플러스 조장은 "부산테크노파크 기관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부산테크노파크 홍보서포터즈로서 MZ세대의 감성을 더해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재밌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MZ세대의 열정을 마음껏 펼치게 될 홍보서포터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부산테크노파크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시민들의 공감을 더 확대하고,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관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8 15:06: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