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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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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텔' 합동점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PC방이 집합금지 대상이 된 뒤 일부 숙박업소에서 컴퓨터를 설치해 게임물을 제공하는 불법 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이에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부, 광주 북구청, 광주 북부경찰서 등과 광주지역 일대에서 모텔 등 숙박업소에서 이뤄지는 불법PC방 영업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게임을 제공할 목적으로 영업하는 숙박업소를 점검했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 및 경찰서에서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은 ▲숙박업소 내 PC 설치대수 및 게임물의 제공여부 ▲불법게임물 유통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현행법상 PC방 영업을 하려면 관할 지자체에 등록을 해야 하며, 관련 시설 기준을 갖추고 게임물 관련 사업자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무등록 영업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행정처분도 받게 된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지역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이후에 이런 불법 영업행위가 증가해 방역 조치를 준수한 PC방 업주들의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 영업 근절을 위해 적극 대응해 건전한 게임 영업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위는 지역거점사무소를 중심으로 유사 불법 영업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022-06-04 01:1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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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MOU 체결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캠퍼스 L동 영상문화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애니메이션의 질적 향상,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콘텐츠 기획·제작 인력 양성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1994년 설립됐다. 회원사는 100여곳에 달한다. 이날 산학협정은 콘텐츠 관련학과(만화애니메이션전공, 웹툰학과 등)를 보유한 영산대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가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정식과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신창환 회장이 강연자로 나선 'K애니메이션 어디로 가야하는가' 주제 특강도 진행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학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재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특강에서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3D 애니메이션 '극장판 윌벤져스'(이하 윌벤져스)를 사례로 들어 호응을 얻었다. 윌벤져스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모델로 만든 3D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 애니메이션은 신 회장이 직접 감독해 강연에 현장감을 더했다. 신 회장은 "국내 웹툰이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과 일본의 투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제는 웹툰 IP(지식재산)를 잘 만드는 것, 그리고 이를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는 데 힘써야 하는 단계"라고 진단했다. 윌벤져스의 3D 캐릭터 제작과 관련해 신 회장은 "윌벤져스와 마찬가지로 산업계에서 3D프로그램으로써 언리얼 엔진의 수요가 많다"며 "대학시절 언리얼 엔진과 같은 3D엔진을 사용해보면 추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회사 등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애니메이션산업을 견인하는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글로벌 콘텐츠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영산대가 만나 산업 경쟁력 강화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세계로 뻗어나갈 콘텐츠 제작에 동참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영산대 학생들의 전문성·실무역량 강화, 기획력·창의력 배양에 전문가들의 많은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4 01:1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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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호흡기·감염병센터 개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일 호흡기·감염병 센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준공된 호흡기·감염병 센터는 2021년 12월부터 총 5개월의 공사기간에 거쳐 연면적 374.20㎡(지상 2층) 규모로 병원동 옆 외부 공간에 별도로 건립됐다. 호흡기·감염병 센터는 증가하는 감염병의 발생에 대응하고, 국가적 감염병 재난 상황 시 지역 내 감염병 진료와 관리를 담당하기 위한 격리 외래 공간이다. 호흡기·감염병 센터 내부에 음압차를 두고 급기와 배기를 조절해 음압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의료진과 환자가 안전하게 진료를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1층에는 감염병 의심환자 진료시설을 둬 호흡기 질환과 감염병의 선별 검사 및 진료가 가능하게 했고, 2층에는 감염병 관리의 총괄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21년 초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국가적 감염병 재난 사태에 대응했고 감염관리 전담 부서를 운영해 왔다. 호흡기·감염병 센터를 통해 감염병 대규모 유행 시 재난 관리 총괄 운영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고, 감염병 의심환자와 지역 내 고위험군 일반 환자를 분리 진료할 수 있게 됐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기장군은 특히 감염병 발생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곳이다. 이에 국가 재난 수준의 감염병 위기 시 감염병 의심환자를 별도로 진료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며 "이번 호흡기·감염병 센터 개소를 통해 국가적 감염병 재난 상황 시 지역 감염병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더욱 더 체계화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4 01:1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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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노후 마을방송 디지털 장비 교체

남해군은 2022년 노후 마을방송 교체사업을 위해 사업비 6억원을 확보, 20여 개 마을 1700 가구에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을 설치했으며 35개 마을에 오디오 앰프를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무선 마을방송시스템은 집집마다 가정용 무선수신기가 별도 설치돼 거실에서 편하게 방송을 들을 수 있다. 또 잠시 집을 비워 방송을 듣지 못했을 경우 다시 듣기 기능으로 재생해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행정정보, 농사정보, 재난정보 등 각종 소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남해군은 221개 마을회관 방송시설 통합유지보수를 통해 단선된 방송선로를 복구하는 등 마을회관 방송시설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군은 현재 70여 개 마을에서 무선마을방송 지원을 희망하고 있어 국도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예산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방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양질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과 주민 간 원활한 소통과 재난 발생 등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낡은 장비로 초래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속 시스템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4 01:1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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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글로벌 서포터즈 선발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산업 홍보와 신발 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한국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는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빠르게 바뀌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 맞춰 국내 신발 기업이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개최한 한국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 메트로폴리탄 주립대(MSU of Denver) 및 부산 지역 대학생 등 서포터즈 19명이 참석했다. 서포터즈들은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기업 브랜드 홍보 ▲워크숍▲부산국제신발디자인 공모전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신발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 개최 이후 진행된 워크숍은 3일까지 이어진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대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며 디자인개발 프로젝트, 커스텀슈즈메이킹체험, 우수 신발기업 현장견학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워크숍 기간 진행되는 신발 디자인 협업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신발기업 및 부산 신진 패션 디자이너들과 서포터즈가 협업해 신발 및 의류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크리스틴 컴퍼니 이민봉 대표는 "신진 디자이너와 디자인 개발 협업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서포터즈의 아이디어와 제품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안광우 소장은 "부산지역 기반 신발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신발 디자인과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한국 신발산업 글로벌 서포터즈의 아이디어와 다양한 활동이 부산 신발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4 01:1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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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보건복지교육대, 보건의 날 기념 행사 진행

Do-ing인재 육성 동명대학교 보건복지교육대학은 지난 2일 8번 건물 소무대 앞에서 '2022 보건복지교육대학 보건의날'을 맞아 '학생들의 재능과 학과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각 학과는 부스 운영을 통해 ▲간호학과-혈압 측정 및 건강척도검사 ▲언어치료청각학과-링6사운드 테스트 및 후두 마사지 체험 ▲스포츠재활학과·스재를 이겨라 및 스포츠마사지 체험, 닭꼬치 판매 ▲식품영양학과·알코올중독간이검사 및 슬러쉬 판매 ▲뷰티케어학과·네일기초케어 및 메이크업 수정, 타투스티커, 컬러링북 체험 ▲사회복지학과·사회적약자체험(임산부, 노인) 및 크로플(크로와상+와플) 판매 ▲유아교육과·키링제작 체험 및 추억의 뽑기, 에이드 판매, ▲상담심리학과·그림으로 알아보는 스트레스 검사 및 심리상담 등을 했다. 이번 행사는 동명대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대학 및 소속 학과들의 학문적 특성을 알리고, 학과를 소개하며 전공 재능을 기부하며 학과의 깊은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추성윤 보건복지교육대학 학생회장(스포츠재활학과 3학년)은 "지난해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 행사를 즐기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오늘 열린 보건의 날처럼 재밌는 행사가 많아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다른 참여 학생들도 "보건복지교육대학에 소속돼 있는 다양한 학과들을 알게 되고, 또 체험까지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 "학과별 휴먼서비스 부스 체험도 재밌고, 먹거리도 다양해서 재밌게 즐겼다", "캠퍼스에 음악도 울려퍼지고 학생들도 많이 모이고, 이제야 대학생이 됐고 대학에 다니는 느낌이 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2022-06-04 01:1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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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일 오후 3시를 기해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 측정 결과,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조류 경보 관심 단계 발령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경보를 발령하게 됐다. 상수원구간의 조류 경보는 '관심·경계·조류대발생' 3단계로 나뉜다. 관심 단계는 2회 연속으로 1㎖당 1000세포 이상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측정되면 발령한다. 이는 조류 경보 중 가장 낮은 단계로, 녹조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전에 관심을 가지고 수질을 관리하는 단계다. 올해 첫 조류 경보 발령에는 올 평균강수량(1~5월)이 지난해 대비 39.7%로 수준으로 적은 것과 5월 이후 높은 기온에 따른 수온 상승 등의 기상 여건으로 조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이 배경으로 언급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6~8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무더운 여름이 예상됨에 따라 녹조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낙동강청은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을 관계기관에 전파하면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조류 유입 방지시설 가동, 활성탄 교체 주기 단축, 수돗물 분석강화 등 취·정수장 관리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낙동강 주변 순찰과 가축분뇨 및 퇴비, 폐수배출업소 등 수질오염원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녹조우심지역 내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자발적 총인처리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수계관리기금을 추가 지원(15개소)해 낙동강 유입 오염물질을 저감함으로써 조류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는 기존 조류경보제 지점 이외에 매리취수장 취수구 인근에 대해 기존의 유해 남조류 세포수와 함께 조류독소를 추가한 조류 관측(모니터링)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올해에도 높은 기온과 적은 강수량으로 유해 남조류가 대량 증식할 우려가 있으나 관계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 주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4 01:15:2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