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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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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자, '경제ㆍ민생' 강조

제8대 민선 고양시장으로 당선된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당선자가 시정 목표로 경제ㆍ민생정책에 방점을 두었다. 이동환 당선자는 3일 고양시 덕양구선관위에서 신진화 위원장(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으로부터 고양시장 당선증을 수령한 뒤 "자랑스런 고양시민들이 성공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주요 경제ㆍ민생 현안인 덕양 재개발ㆍ일산 재건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신분당선 일산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목표로 삼아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해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고양시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도록 윤석열정부의 확실한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면서 "고양시에 반도체 산업이 자리잡는다면, 파주시의 디스플레이산업 등과의 시너지 효과로 경기북부의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고양시에 자족기능이 없다 보니 서울 등지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다"면서 "신분당선 일산 연장과 9호선 고양 연결 등 광역교통망 확충, 덕양 재개발과 일산 재건축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정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6-04 05:45: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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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양호 가족공원, 생태체험공간으로 재탄생

진주시는 내동면 물문화관에 있는 진양호 가족공원 일원에 1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6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진양호 가족공원은 무지개동산, 남강댐 물문화관, 노을공원과 연계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도시공원 일몰제가 적용되는 공원에 대해 장기미집행공원 토지매입을 추진해왔다. 2019년 토지보상 공고 및 감정평가, 손실보상 협의 등으로 진양호 가족공원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기존 자연경관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경작지와 훼손지를 활용한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을 조성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진양호만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나무숲 산책로는 남강댐 물문화관으로 올라가는 도로변 좌측에 있는 기존 대나무숲을 활용·정비해 조성된다. 대나무숲을 산책하며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숲 안쪽으로 포켓공간도 설치된다. 대나무숲 산책로의 포켓공간은 대나무가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과 흔들의자를 이용하며 즐겁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데크도 설치해 진양호를 보며 잔잔한 물결소리에 귀 기울이며 잠시 쉬어가거나 가족·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양호 가족공원 숲체험놀이장은 물문화관 입구 경작지를 활용해 조성된다.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숲을 즐기며 명상할 수 있는 공간과 특색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 야생화원 등을 조성해 다양한 숲체험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어린이 동반 어른들을 위해 아이들을 지켜보며 쉴 수 있도록 파고라와 벤치 등 휴게공간도 설치할 계획이다.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과 함께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17면도 조성된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으로 준공 후 남강댐 물문화관과 연계해 진양호 경관을 감상하며 자유롭게 이용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시는 일부 보상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사유지에 대해서도 보상이 완료되는 대로 전망쉼터 및 야생초화원과 생태놀이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양호 가족공원 일원의 자연적 요소를 활용해 가족형 복합휴양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특색 있는 친환경 가족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계관광 붐 조성, 도시 이미지 제고 등 진양호 르네상스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6-04 05:42: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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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환경의 날엔 푸른 섬진강에서 에코투어

광양시가 다가오는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과 사람 모두를 위하는 착한 책임여행을 제안했다. 시는 섬진강끝들마을을 찾아 무동력 아트자전거를 타고 스트링아트,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동시에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여행을 추천한다. 섬진강끝들마을의 트레이드마크인 아트자전거 라이딩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살아갈 지구 환경 보존을 실천할 수 있는 에코투어다. 아트자전거는 아동용, 1인승, 2인승, 4인승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어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섬진강 푸른 바람 속에서 자신의 힘으로 자전거의 페달을 밟다 보면 저절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하게 된다. 천연염색, 도자기체험, 목공예 등의 체험도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들마을 한켠 작은미술관에서는 30년 넘게 도자기 작업을 이어온 송애리 도예작가의'송애리 작은 그릇전'이 6월 한 달간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식과 실용성을 모두 실현한 단아한 우윳빛 작품들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면서 생활도자기의 숨은 멋과 가치를 보여준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미증유의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리는 지구의 환경과 생태 문제가 인류의 주요 과제임을 분명히 인식했다"며, "이제는 여행도 환경을 보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향으로 추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 최동단의 섬진강끝들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맑고 아름다운 섬진강 가에서 친환경 아트자전거를 즐기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예술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는 생태 에코여행지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정해 환경보존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광양시는 오는 4일 09~13시 마동근린공원에서 기념식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2022-06-04 05:41:3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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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사하경찰서, 교내 몰래카메라 점검 진행

동주대학교는 지난 2일 부산 사하경찰서와 함께 교내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내 몰래카메라 점검은 각종 불법 촬영물과 몰래카메라의 위험에서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불법촬영 기기 탐지장비를 이용, 여학생 화장실을 비롯한 휴게공간등의 위험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캠퍼스 안전 점검을 함께한 사하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팀장 이승훈 경위는 "코로나19의 거리두기와 방역 조치가 일상 생활로 회복되면서 가장 안전해야 하는 대학 캠퍼스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학습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위험 지역 불법 촬영카메라 안전점검을 하게 됐다"며 "함께 협력해준 총학생회와 대의원회에 감사드리며 동주대와 사하경찰서는 매학기 지속적으로 안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주대 학생취업 처장 정영희 교수(치위생과)는 "4~5만 원대에 손쉽게 첨단 불법 촬영 장비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면서 "더욱이 일반인의 경우 설치 유무 확인도 어렵다고 하는 점에서 일상생활조차 공포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하경찰서와 매학기 지속적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한 캠퍼스 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몰카 점검에는 사하경찰서 여성청소년계를 비롯해 동주대 학생복지과 강영규 팀장과 엄태훈 총학생장, 박수환 대의원회 의장 등 동주대 사회봉사대 등 21명이 4개 조로 나눠 건청관(6호관)을 시작으로 보건동(12호관)까지 11개 동 54개 현장을 점검했다. 각 강의동에 있는 화장실과 몰래카메라 주요 위험 구역의 점검을 통해 동주대는 안전한 캠퍼스로 인증받았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수요맞춤 성장형 대학으로 선정돼 2027년까지 매년 연간 20억 내외, 120억의 국고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마이스터대학 지정과 함께 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2-06-04 05:3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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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름철 대비 비상급수대책 상황실 운영

김해시는 여름철 물 수요 급증에 대비해 9월까지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또 안전한 수돗물(찬새미) 공급을 위해 정수장과 배수지 위생관리에도 힘쓴다. 비상급수상황실은 기온, 폭염 지속기간(주의보·경보)에 따라 단계별로 2~7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자체 기동수리반 2개반과 수도대행업체 3개사 상시 대기 등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삼계·명동정수장은 정수지·배수지 적정 수위 확보, 정수공정별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감시를 강화한다. 김해시 정수장은 2019년부터 선진국 기준의 위생적인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국제표준규격인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취득해 운영하고 있다. 각종 행사나 비상 시 이용하는 병입수돗물 생산시설도 엄격한 NSF(미국위생재단)의 수질위생 품질 인증을 받는 등 수돗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아 매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에 실시한 환경부의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따른 장기적인대책으로 정수장의 모든 출입문·창문·환기구에 초미세 방충망,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도색작업, 해충퇴치기 정비 등을 통해 물벌레, 유충 등 각종 소형 벌레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시설을 보강했다. 또 지난해 6월부터 배수지 내부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진영·장유고지 배수지 등 5개소에 국비를 포함한 49억원을 들여 이달 중 완료하며, 추가로 율하·삼방배수지를 비롯한 5개소도 국비 60억원을 확보해 내구성과 내화학성에 강한 타일을 설치해 콘크리트 배수지를 전면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해소와 음용율 개선을 위해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사랑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우리집 수질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름철 물 부족에 대비해 생활 속 물 절약과 실천을 위한 홍보물을 지난 2월에 이어 추가로 배부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수돗물이 안전하고 안정적이라는 시민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며 "여름철 비상급수체계 운영으로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수돗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4 05:38:0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