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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전남 동·서부 가르며 지지세 확산 총력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맞은 첫 주말과 휴일, 전남 동부권과 중·서부권을 가르는 릴레이 유세를 펼치며 지지세 확산에 주력했다. 김 후보는 주말과 휴일인 지난 21일과 22일 나주를 시작으로 장흥, 해남, 영암, 진도, 무안 등 전남 중부권과 서부권을 차례로 돌며 집중유세를 펼쳤다. 또 순천웃장 등 전남 동부권 합동유세에도 나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서 전남 농수축산업의 미래생명산업 추진과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등 구체적인 농업 관련 공약과 지역별 맞춤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특히 장흥토요시장과 해남읍장, 진도읍장 등 전남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친환경농업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농어업정책을 전남이 선도적으로 펼쳐 도민이 행복한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진도읍장 합동유세와 무안군 합동유세에는 이낙연 전 총리와 윤재갑·신정훈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릴레이 지원유세'를 펼치는 등 분위기를 띄웠다. 김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전남 미래 100년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 중단없는 전남발전을 위한 전남도정과 군정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우리 민주당 후보들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1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와 전남·광주·빛고을혁신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첨단산업과 광역교통망 등 광역협력을 위한 상생과제를 함께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2022-05-23 09:09: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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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함평군수 후보, 첫주말 지역 곳곳 누비며 표심잡기 나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익 함평군수 후보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 중 첫 주말을 맞아 함평군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대결과 갈등의 장이 아닌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선거유세송에 맞춰 율동을 함께 하여 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 후보는 토요일인 21일에는 손불면과 신광면, 22일에는 함평읍과 학교면에서 각각 유세를 갖고 함평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9개 읍면의 균형 있는 발전과 분야별 발전 전략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손불농협 농자재판매장 앞에서 개최된 유세에서 "천혜의 갯벌과 아름다운 어촌을 보유한 손불면 석창항이 올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며서 "지난 19년 함평함에 이어 20년 석두항, 21년 월천항에 이어 4년연속 사업에 선정돼 함평군 내 모든 항 포구의 기반시설을 현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광면 유세에서는 "신광면에 스마트 축산연구 국가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가 이전키로 함에 따라 함평은 미래 축산연구 개발기반과 맞춤형 축산기술 향상 등으로 지역 축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일요일인 22일에도 함평읍 오일장을 맞아 터미널 앞에서 유세를 갖고 "함평읍은 구도심의 쇠퇴로 인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수로 발전의 전기를 맞았다"면서 "함평읍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평읍 대규모 경관 조성사업과 함평천 일부구간(영수정~대경보) 개발을 통해 꽃밭조성 등 여가활동 공간 조성, 명품길 조성 등을 추진한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주말 마지막으로 학교면을 찾아 "학교면은 2023년까지 축산특화사업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면서 "사업이 완료되면 함평 한우를 이용한 제품 생산과 판매를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한편 지역 농특산물 가공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2-05-23 09:08: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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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책 읽는 서울광장' 한 달만에 방문객 2만명 넘어

책 읽는 서울광장 운영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야외에 마련된 열린 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의 방문객수가 개방 한 달 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시청 앞 서울광장에 조성된 개방형 도서관이다. 서울도서관이나 광장 내 이동형 서가에 비치된 책을 빌려서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이날 시에 따르면 방문객수는 개장 첫 금요일인 4월 29일 1127명에서 이달 14일 토요일 3200명으로 약 2.8배 증가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이 운영되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광장 동측과 서측에서는 거리공연과 동화구연, 북토크 등의 문화예술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는 클래식,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신진 미술인의 작품을 관람할 수도 있다. 광장에 전시되는 30~40점의 작품은 서울시가 지난 2020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한 것들이다. 시는 작품 옆에 QR코드를 새겨 넣어 시민들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서울시민들의 빛나는 시민의식이었다"며 "운영 기간 동안 총 3000권의 도서 중 단 1%만이 분실됐다"고 말했다. 이어 "매트, 휴대폰 충전기 등 무상으로 대여하는 비품들이 전부 회수됐고, 행사가 끝난 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가져가 광장 쓰레기 배출률 0%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시민들이 행사 종료 후 각자 사용했던 빈백, 도서를 스스로 정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쾌적한 독서문화환경을 빛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6월부터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는 ▲조각작품 전시 ▲'서울 문학광장' 행사 ▲우리동네 지역 책방이 참여하는 '움직이는 책방'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된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7~8월은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잠시 쉬었다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에 다시 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책 읽는 서울광장'이 도심 속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서울광장'의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5-22 15:27: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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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축액 두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7000명 모집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7000명을 내달 중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적립하는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에서 동일 기간 동안 적립했다가 만기 시 두 배로 돌려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만 18~34세 서울 청년 중 본인 월 소득이 255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 시는 부모·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해 신청 문턱을 크게 낮췄다. 종전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였으나 올해는 연 1억원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원 미만이면 신청 가능하다.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금액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예컨대, 월 15만원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원에 서울시 지원액 540만원을 더한 1080만원과 이자를 지급 받을 수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달 2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서울시 및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설계가 불안한 근로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구체적으로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2009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저소득층 목돈 마련 지원 사업인 '서울 희망플러스통장'을 모태로 한다"며 "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통해 지난 7년 간 총 1만8100명의 자산형성을 도왔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예년보다 두 배 이상 인원을 늘린 7000명 모집에 1만7034명이 신청(경쟁률 2.43:1)했을 정도로 청년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고 시는 전했다. 통장 가입자들에게 시는 자산형성지원 외에도 합리적인 금융소비를 위한 금융교육, 1:1 재무컨설팅,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심리지원·집단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연속 3회 이상 미저축자 및 생계 곤란 등 계약 유지에 어려움을 토로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층상담을 진행한다. 필요시 지역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위기 청년에 대한 사례 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는 서류심사,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 14일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청년은 약정 체결을 거쳐 11월부터 저축을 시작하게 된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경제 침체 장기화로 미래에 대한 청년들의 불안감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며 "시는 보다 많은 청년들이 성실하게 저축하며 주거·결혼·창업 같은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의 문턱을 낮췄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더 나은 일상과 미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5-22 14:59: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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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3~27일 우울한 시민 마음 돌보는 '마음치유 집중주간' 운영

'마음치유 집중주간'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시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마음치유 집중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음치유 집중주간에 시는 마음치유 라이브 방송, 동네의원 심리상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서비스를 함께 추진해 시민 대상 심리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롱코비드 후유증 극복을 위한 마음치유 라이브방송'을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23일은 '코로나 심리상태'를 주제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이 전문가 포럼을 진행한다. 24~26일에는 '슬기로운 롱코비드 후유증 극복으로 우울, 자살예방하기' 특집방송을 하며 시청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27일에는 시민의 롱코비드 마음챙김을 위한 예술치료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센터는 5월 23~27일 롱코비드 후유증 정보에 대한 '카드뉴스'를 발행한다. 카드뉴스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울검사, 상담·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정신건강의학과 225곳에서 '마음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최대 8만원까지 상담료를 지원한다. '생명이음청진기'에 참여하는 268개 의원에서도 우울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의료기관은 서울시 정신건강통합플랫폼 '블루터치'에서 확인하면 된다. 마음안심버스./ 서울시 시민들은 서울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의 심리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24일 은평종합재가센터(은평구 진흥로 77) ▲26일 서울성심병원(동대문구 왕산로 259)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용자는 버스에 탑승해 편안하게 스트레스 측정기나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힐링 기기를 활용한 멘탈케어를 받아볼 수 있다. 필요 시 심리검사와 일대일 정신건강상담도 가능하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들이 이번 마음치유 집중주간을 통해 지친 마음을 해소하고 위로와 공감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시민 누구나 마음이 아플 때 쉽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의료기관과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5-22 14:44: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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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아프리카 최초 mRNA 에이즈 백신 임상 진행"

지난 12일 매사추세츠 노우드에서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모더나는 비영리 과학연구단체 국제에이즈백신이니셔티브(IAVI)와 남아프리카 및 르완다에서 mRNA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백신 항원(mRNA-1644)의 임상 1상을 위한 참가자 선별작업(스크리닝)을 시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HIV는 인간의 몸 안에 살면서 면역기능을 파괴하는 바이러스로, 에이즈를 일으킨다. IAVI가 후원하는 이번 임상 1상(IAVI G003)에는 18명의 건강한 HIV 음성 성인 참가자가 등록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모든 참가자는 HIV 바이러스 시퀀스의 일부를 포함하지만 HIV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 HIV 면역원(eOD-GT8 60mer) mRNA의 2회 용량을 투여받는다. IAVI가 최근에 진행한 G001 임상 1상시험에 따르면, HIV 면역원(eOD-GT8 60mer)을 재조합 단백질화해 접종 시 수용자(건강한 미국 성인)의 97%에서 표적 면역반응을 안전하게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IAVI G003은 IAVI와 '스크립스 리서치' 연구소가 개발한 'eOD-GT8 60mer' 예방백신 물질을 모더나의 mRNA 플랫폼을 통해 인체에 전달하면 IAVI G001에서 보인 것과 유사한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는 가설을 시험하기 위해 설계됐다.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CEO는 "모더나의 mRNA 기술과 IAVI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HIV 백신 개발을 막았던 장애물을 극복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진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더나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병에 대응하는 백신 15개를 우선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HIV 백신 개발은 코로나19, 지카 바이러스, 니파 바이러스 백신과 함께 4개의 선도적인 개발 프로그램에 속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2 13:07: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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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 글로벌 특허 합의 완료"

셀트리온은 최근 블록버스터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개발사인 제넨테크(Genentech)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마쳤다.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부터 CT-P16의 글로벌 허가 승인 즉시 조기 판매가 가능하도록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글로벌 특허 합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합의에 따라 특허 분쟁 없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일부 경쟁사와 달리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을 포함한 주요 적응증 및 요법에 대해 올해 9월부터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다만, 한국의 경우 타사와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 간 특허 무효심판이 진행되고 있어 그에 따른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FDA(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유럽 EMA(European Medicines Agency)에 CT-P16의 판매 허가 신청을 진행했으며, 연내 판매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CT-P16은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해 전이성 직결장암, 난소암, 전이성 유방암, 교모세포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향후 CT-P16이 출시되면 이미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해 항암제 분야에서도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 규모는 64억900만 달러(약 8조2000억원)로 그 중 미국시장이 28억8600만 달러(약 3조6800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 원만히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해 CT-P16의 안정적인 시장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CT-P16을 조속히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2 13:06: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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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나선 종근당…이엔셀에 전략적 투자

지난 19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종근당과 이엔셀은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 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왼쪽)와 장종욱 이엔셀 대표. /종근당 종근당은 지난 19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및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이엔셀과 전략적 투자 및 글로벌 혁신신약 공동연구를 위한 전략적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이엔셀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이엔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노하우 및 생산기술을 활용하여 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CAR-T) 치료제와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기반 바이러스 제품과 같은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공동 연구개발 및 생산 프로세스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종근당은 캄토벨을 비롯한 항암제 연구를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형암에 대한 타깃(target) 단백질을 스크리닝하여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이엔셀은 우수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치료제의 공정개발과 후보물질 및 임상시료 생산을 맡게 된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최근 RNA기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여 암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신약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엔셀과의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엔셀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품질관리 기술과 노하우로 종근당의 CAR-T 및 AAV 제품 개발과 생산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각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엔셀은 임상등급의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위탁생산(CMO)회사로 2018년 설립됐다. 현재 14개 회사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임상시험용 CAR-T 제품과 AAV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22 13:02:4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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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창업콘테스트에 도전하세요"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사진=메트로신문DB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한 기술 기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5월 23일 ~ 6월 24일까지 '2022년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농식품 창업콘테스트는 2015년 이후 다양한 분야 창업기업 대상 투자유치 등 기업 성장의 발판을 제공해왔다. 특히 첫 회 대상을 수상한 록야는 올해 100억원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장하고 있고, 지난해 입상자 중 5개 기업은 총 42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대회는 7월 예선과 8월 본선을 거쳐 9월 결선으로 진행되며, 기술 혁신성,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최종 결선을 통해 대상 1팀에는 상금 5000만원과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팀(2000만원, 국무총리상), 우수상 2팀(1000만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입선 6팀(500만원, 한국농업기술원장상)을 선발·시상한다. 콘테스트 종료 후에도 입상한 10팀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 유통망 연계,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되며, 역대 수상자와 창업투자회사 등 투자사와의 만남의 장인 '농파티'를 열어 창업 협력망 형성, 투자유치 연계 등 후속 지원이 이뤄진다. 농식품 분야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5월 23일 오전 9시부터 6월 24일 오후 6시까지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원일 농업생명정책관은 "이번 콘테스트가 농식품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들이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견인하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22 12:15:4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