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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부산중기청, 중소기업 계약학과 MOU

동서대학교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달 28일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중소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선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동서대학교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 선정으로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클라우드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2학기부터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 20명을 신입생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등록금 65%를 학생들에게 2년간 지원하며, 주말·야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최원영 부산중기청장은 "고급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계약학과라는 교육시스템을 통해 자체적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확보, 기업이 당면한 애로사항들을 해결해나가고, 나아가 활발한 산학관 협력을 통해 동서대학교가 수요 기반의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우리 대학 특성화 분야인 컴퓨터공학과는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핵심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부산의 미래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2 15:33: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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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발생 후 창업한 소상공인에 3000억원 융자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창업한 소상공인에게 30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융자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워 개업하자마자 큰 위기를 겪었던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4무(무이자·무보증료·무담보·무종이서류) 안심금융' 방식으로 3000억원을 수혈한다. 대출이자와 보증료는 서울시가 대신 납부하고, 담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로 해결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창업(재창업)한 소상공인이다. 유흥업·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은 제외다. 창업 기간·준비 과정 등에 따라 최대 70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7000만원을 4무 안심금융으로 받았다면, 5년간 절감할 수 있는 금융비용은 약 473만원에 달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희망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코로나19 발생시기에 창업해 장기간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안정된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장기저리 혜택이 큰 4무 안심금융을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며 "자금융자 외에도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소비심리 회복 방안 마련, 한계소상공인 지원 등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2 15:30:5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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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경남형 스마트 전문 인력 양성사업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경상남도가 시행하는 '2022년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경상국립대는 4월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에서 시행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하나인 '스마트 IT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수행기관으로도 선정됐다. 2022년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목적은 정부의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혁신 인재 육성 정책에 부응하고, 경상남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따른 스마트공장 운영·관리를 위한 맞춤형 인재 교육 및 취업으로 경남 제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경상국립대학교 스마트공장 지원센터가 실시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스마트공장 기술 개요, 산업용 로봇과 PLC 등을 포함하는 스마트 공장 공통트랙과 스마트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 인공지능·머신러닝, 스마트 기계 시스템 및 스마트 로봇 제어로 구분된 4개의 특화트랙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필요 기술들을 망라하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식비·교통비·교재비 등이 지원되고, 취업 시까지 사업단에서 취업 활동을 일대일 밀착 지원하게 된다. 한관희 교수는 "취업 준비생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 공장 구축에 필요한 최신 기술과 실전 경험을 갖출 수 있게 돼 사회 진출을 위한 개인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정미란 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

2022-05-02 15:3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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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 ESG경영 위한 거버넌스 개편 추진

DRB는 ESG경영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거버넌스를 개편한다. DRB는 지난 1일 기존 지주회사에 포함돼 있던 사업부문을 분할해 독립경영체제를 구축하고 ESG경영환경에 맞는 이사회 구성 및 조직체계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지주회사인 DRB동일은 ESG경영의 선제적 이행과 미래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수립 등 헤드쿼터 역할을 담당하고, 분할되는 DRB오토모티브를 포함한 사업자회사는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정비했다. 특히 상장사인 DRB동일과 동일고무벨트에 ESG위원회를 갖춰 적극적인 ESG경영 이행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 후보 추천 및 보상위원회를 통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했으며, 경영진 관리감독 및 감사 등의 기능 역시 강화했다. 또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와 인사시스템 구축, ESG팀 신설에 더해 컴플라이언스 조직인 준법경영팀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거버넌스 개편으로 ▲자동차부품 ▲산업용 고무제품 ▲로봇 및 자동화 ▲토목건축자재 ▲헬스케어 등 각 사업분야가 일원화된 경영전략을 통해 운영되는 것이 가능해졌다. DRB는 각 사업들이 혁신 속도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전사적 균형 있는 성장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DRB오토모티브는 독립법인으로 역량을 집중하면서 글로벌 탄소중립 확산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변화 방향에 맞추어 전기차 부품을 포함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의 확대 등 ESG에 부합하는 사업다각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동일고무벨트 역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추출·분석·활용해 산업용 고무제품의 제조공정 효율화를 통해 더 친환경적인 생산방안을 모색하는 등 ESG경영의 모범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류영식 대표이사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ESG경영과 기술혁신이라는 전세계적 흐름에 맞춰 사업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사업 육성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DRB가 제조업의 지속성장 모델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2-05-02 15:30: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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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신한카드, 유망 핀테크 기업 발굴하는 '피노베이션 챌린지' 개최

'2022 피노베이션 챌린지:서울시×신한카드'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신한금융지주와 함께 유망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는 '2022 피노베이션 챌린지:서울시×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핀테크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은 총 3개 기업을 선발해 서울핀테크랩 입주(1년), 신한카드 사업화 협업,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한다. 올해 주제는 '데이터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이다. 금융기업(카드사)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카드사 비즈니스와 접목할 수 있는 금융기술이나 서비스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7년 이내의 핀테크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핀테크 기업은 ▲서울핀테크랩 올인원 성장 패키지 지원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 연계 멘토링 ▲신한퓨처스랩 육성기업 선발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발 참여 ▲신한금융그룹 투자기회 등의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기업들은 육성 프로그램을 거쳐 올해 10월 사업 아이템을 발표한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핀테크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으로 2000만원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노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5-02 15:21: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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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교육부 'LINC3.0 사업' 최종 선정

국민대 전경/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는 교육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의 재정지원 사업이다. 국민대는 2027년까지 총 240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3단계 LINC사업 선정으로 국민대는 미래모빌리티, 디자인&엔터테인먼트,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등 특화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분야 융복합 교육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산학협력 성과의 기술이전 및 실험실 창업 등을 활성화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대학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민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모빌리티학과, 지능형반도체융합전자전공, AI디자인학과, 바이오의약전공, 인공지능학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등 첨단학과의 신설·확대를 포함한 강도 높은 대학구조개혁도 추진할 방침이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이제는 대학이 기업과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는 원동력이자 발전의 새로운 대안이 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3단계 LINC사업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과 산학연협력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5-02 15:12: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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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보건의료 인프라 부족하고 주민 건강 상태 열악

서울 서남권은 보건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고,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에 따르면, 서남권에 속한 강서구의 보건의료 자원은 서울시보다 전체적으로 빈약했다. 지난 2020년 기준 강서구의 인구 1만명당 보건의료 기관 수는 14.8개소, 의료인력 수는 134명, 의사 수는 17.7명, 간호사 수는 40.1명이다. 각각 서울시 평균 18.5개소, 179.7명, 32.0명, 55.9명에 비해 0.80배, 0.75배, 0.55배, 0.72배 낮은 수준이었다. 2017~2019년 인구 십만명당 암사망률은 92.7명, 심장질환 사망률은 30.6명,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23.1명으로, 서울시 평균인 89.7명, 28.7명, 21.6명을 각각 1.03배, 1.07배, 1.07배 웃돌았다. 해당 기간 인구 10만명당 당뇨병 사망률은 9.2명으로, 시 평균 8.6명보다 1.07배 높았다. 재단은 강서구의 경우 만성질환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관악구는 1인당 보건예산액이 2만8800원(2019년 기준)으로, 서울시 평균인 3만7200원과 비교해 0.44배 적었다. 주관적 건강 나쁨 비율은 13.2%로 서울시 평균 10.7%보다 1.23배 높았다. 재단은 "관악구는 보건의료 자원 강화와 구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대한 정책 방안이 요구된다"고 진단했다. 구로구의 1인당 생활공원면적은 3.3㎡(2019년 기준)로, 서울시 평균(5.7㎡)에 미치지 못했다. 마땅히 운동할 곳이 없어서인지 신체활동 실천율(16.1%)이 서울시 평균(23.5%)을 밑돌았다. 금천구의 보건의료 자원은 서울의 다른 자치구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특히 인구 1만명당 의료인력수가 113.1명으로 서울시 평균인 179.7명 대비 66.6명 적었다. 인구 1만명당 의사수는 14.1명, 간호사수는 22.2명으로 서울시 평균의 절반도 안 됐다. 2017~2019년 1000명당 영아사망률은 5명으로 서울시 평균(2.3명)의 갑절을 넘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작구의 1인당 보건예산액은 3만1500원으로, 25개 자치구 중 5번째로 낮았다. 당뇨병 평생 의사진단 경험률은 7.4%로, 서울시 평균 6.1%보다 1.21배 높아 당뇨병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재단은 조언했다. 양천구는 경제적 이유로 인한 미충족의료(치과미포함) 비율이 2019년 기준 3.4%로, 서울시 평균 2.9%보다 1.17배 높았다. 식품안정성 미확보율도 4.7%로 서울시 평균(3.4%)을 웃돌아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이 요구됐다. 이주민 인구 비율이 15.1%(2019년 기준)로 서울 전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영등포구는 스트레스 인지율(28.4%)과 우울감 경험률(8.2%)이 서울시 평균인 27.1%, 6.5%보다 1.05배, 1.26배 높아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2-05-02 15:01:3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