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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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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

이재준 고양특례시장이 30일, 6·1 지방선거 고양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최종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준 시장이 김영환, 민경선, 박준 후보 등 4명이 겨룬 당내 경선에서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열린 고양시장 후보 선출 개표에서 권리당원 투표와 고양시민 여론조사를 반영한 결과 최종 득표율에서 이 시장이 가장 앞서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번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내부경선은 권리당원, 시민 여론조사를 각 50:50의 방식으로 반영해 진행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두 가지 경선 조사를 합산한 결과 이재준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후보로 확정된 이재준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시장으로서 최선 다해 일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측면에서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함께 경선에 공정하게 참여해 준 김영환, 민경선, 박준 예비후보의 좋은 정책을 충실히 받아들이도록 하겠다."며 "이번 고양시장 선거에서는 특례시의 경제기반과 일자리를 확충하여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끌어올리는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겠다. 내일부터는 시민들 속에서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현장 방문과 열린 간담회를 곧바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경선에서 확정된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는 8,9대 재선 경기도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도에 고양시장으로 당선되어 재직해 왔다. 이로써 이번 고양시장 본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환 후보와 다시 맞붙게 되었다.

2022-05-01 13:11: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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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 운영

영양군은 2021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5월 31일(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영양군은'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군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며 그 밖의 납세자는 본인이 직접 홈택스·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신고하면 된다. 모두채움대상자에게는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안내서(납부서)가 일괄 발송된다. 발송된 안내서에 대해 이의가 없을 경우 종합소득세를 ARS·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또한 세액 수정이 필요하다면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수정하여 신고하고, 위택스에서 지방소득세를 수정하여 신고·납부하면 된다. 또한 군은 코로나 19 및 산불 피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코로나19 및 동해안 산불 피해 납세자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 31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한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1661-8880) 또는 영양군청 재무과 부과팀(☏054-680-6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겸 재무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신고보다는 비대면 신고가 가능한 홈택스·위택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납세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세무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1 13:10:0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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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인·허가로 인한 민원인 불편 해소

영천시는 28일 공장 인·허가 처리기한 단축을 위해 실무종합심의회를 개최했다. 실무종합심의회는 공장설립 등 인·허가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업인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13개 부서의 인·허가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한 회의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대면으로 개최했으며, 공장 인·허가 안건 검토와 실무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공장 인·허가 시 정확한 법적 검토에는 업무지식뿐만 아니라 행정 노하우가 필요한 만큼 실무위원들의 숨은 노고가 있었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이 영천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중 가장 기본은 신속한 인·허가 서비스로 기업인이 조기에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라며 부서별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신속, 정확한 검토가 될 수 있도록 실무종합심의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는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행정포털시스템(온나라이음)을 활용한 영상회의로 공장 인·허가 실무종합심의회를 운영해 발 빠른 처리와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민원 불편 해소 등 민원인 중심의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2-05-01 13:09:34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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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식에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 지적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 일산대교 무료화 이슈가 뜨거운 감자다. 29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예비후보가 교통분야 비전발표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2021년 초부터 김포, 고양 시민들과 일산대교 무료화를 추진해 온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좋은 공약은 서로 나눠도 좋다. 그러나 최소한 양해는 구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가. 그래도 환영한다. 주민들이 원하는 일산대교 무료화는 선거 중이라도 약속 도장을 찍자."라며 양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들과 본인 3자간 무료화 협약서 체결을 역제안했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특히 매표행위라고 비난했던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허락은 받았는가?"라며 "이재명 도지사가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을 하던 그 때는 안 되고, 지금은 된다고 하니 어이없다"라고 비판했다. 현재 국민의힘 인수위원장인 안철수 위원장이 지난 해 9월, 이재명 도지사에게 '국가재정을 흔드는 매표행위'라고 맹비난한 것을 두고 지적한 것이다. 한편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0월 27일, 이재준 당시 고양시장과 시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일산대교의 공익처분을 조처해 무료 통행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법원이 운영사인 일산대교(주)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다시 유료 통행으로 전환됐으며, 현재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현재 한강을 건너는 다리 27곳 중 유일하게 일산대교만이 과도한 통행료를 징수함으로써 경기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권이 크게 침해되고 있다"면서 "일산대교 통행료의 무료화에 이제 각 당과 고양시가 같은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주민들을 위해서는 다행스런 일이다. 선거가 끝나면 입장이 바뀔 수 있으니 국민들 앞에서 협약서 증거라도 남기자."고 말했다.

2022-05-01 13:09: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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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 ‘풍성’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전시회를 개최한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은 5월 한 달 내내 체험행사와 공연, 전시 등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도서관은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어린이주간 '도서관, 어디까지 놀아봤니?'를 운영하고, 도서관 앞 야외놀이터에서 각종 놀이, 체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정독도서관은 3일부터 어린이날 100주년 특별전 '장난감으로 만나는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통해 레고로 보는 독립운동가 전시와 가족 단위로 함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도봉도서관은 2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선언문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인권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 마련한다. 동작도서관은 3일과 4일 이틀간 만화가가 책을 든 어린이를 그려주는 '어린이날 100주년 캐리커쳐 그려주기' 행사를 연다. 용산도서관은 4일부터 31일까지 소파 방정환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방정환 도서·동요·동시' 전시를, 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1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날을 축하합니다'를 주제로 도서 두 배 대출, 나만의 책 추천 등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예정이다. 이밖에도 ▲제34회 가족백일장(고덕평생학습관, 5.2~5.25) ▲이야기가 있는 코딩(고덕평생학습관, 5.20~6.10) ▲우리, 같이 문화다양성 생각여행(노원평생학습관, 5.14~5.21)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마포평생학습관, 5.12~6.30)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그림책 시간(영등포평생학습관, 5.18, 5.25) ▲박현숙 작가님과 함께하는 '수상한' 이야기(강남도서관, 5.3)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금쪽이 영어 독서 코칭(강동도서관, 5.26~6.2) ▲청소년 멘토와 함께하는 꿈 찾기(강서도서관, 5.21~6.11) ▲오늘은 내가 주인공(개포도서관, 5.1~5.7) ▲공기 정화 식물로 지구지키기(고척도서관, 5.7.) ▲책 소풍 가는 날(구로도서관, 5.23~5.30) ▲우리 가족 비누 만들기(남산도서관, 5.3~5.13) ▲가족이 함께하는 필사 동시 낭송회 등(동대문도서관, 5.1~5.7) ▲2022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이수지 작가 작품전(서대문도서관, 5.1~5.31) ▲어린이날 100주년, 새로운 책 놀이터에서 행복한 우리들(송파도서관, 5.2.~5.31)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대출 행사(양천도서관, 5.4) ▲도서관에 놀러온 무민 전시회(정독도서관, 4.29~12.29) 등 도서관·평생학습관별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을 친구로 추가하면 매월 다양한 독서문화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01 12:26: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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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제 대학 등록금, 6곳 '인상' 8곳 '인하'...10명 중 5명 A학점 '인플레' 심각

2022년 설립구분·소재지별 전체 및 계열별 평균 등록금/교육부 제공 올해 4년제 대학생의 평균 등록금은 676만 3100원으로, 전국 194개 4년제 대학 중 97%인 188개교가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절대평가 실시 대학이 늘어나며 이른바 '학점 인플레' 현상은 여전히 이어졌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런 내용을 담아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4개교 대상 '2022년 4월 대학 정보공시 분석'를 발표했다. ◆ 올해 4년제 평균 등록금 '676만3100원'…예체능·공학 입학자 늘어 올해 4년제 대학생의 평균 등록금은 676만3100원으로 지난해(674만4700원)보다 1만8400원 늘었다. 정부 정책에 따른 대학 등록금 동결 기조 속에도 등록금이 비교적 비싼 예체능·공학계열 입학 정원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4개교 중 96.9%인 188개교가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렸다. 동결한 대학과 인하한 곳은 각각 180곳(92.7%), 8곳(4.2%)이다. 등록금을 올린 대학은 경동대, 경주대, 세한대, 영남신학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등 6곳이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은 대학 등록금 인하·동결 노력에 따라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국가장학금 Ⅱ유형 사업에 올해 참여할 수 없다. 대학 계열별 정원은 인문사회가 48만3403명으로, 지난해보다 5666명 줄었다. 반면, 공학계열은 37만870명으로 1219명 늘었으며, 예체능도 14만8255명으로 지난해 대비 1408명 늘어났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976만9500원) ▲예체능(775만6400원) ▲공학(723만7500원) ▲자연과학(682만7400원) ▲인문사회(594만8700원) 순이다. 대학별 등록금을 살펴보면, 국·공립대보다는 사립대가, 비수도권보다는 수도권 대학이 높게 책정한 것으로 집계됐다. 4년제 사립대 평균 등록금은 752만3700원으로 국·공립대 평균 등록금 419만5700원보다 332만8000원 높았다. 사립대와 국·공립대 등록금 격차는 지난해(330만100원)보다 2만원 가량 더 벌어졌다. 수도권 대학의 등록금은 평균 761만9300원, 비수도권은 평균 622만6800원이다. 입학금은 지난해보다 많이 감소했다. 올해 4년제 대학 입학금은 평균 7만2000원으로, 지난해 (17만3800원)보다 58.6% 감소했다. 입학금 폐지가 시작되기 전인 2017년 평균 입학금은 63만7000원으로, 이와 비교해 88.7% 줄었다. 올해 고3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부터는 법에 따라 모든 대학의 신입생 입학금이 폐지된다. 현재 4년제 사립대 중 입학금을 걷는 대학은 65개교다. ◆ 학생 2명 중 1명은 A학점…전임교원 강의 줄고 강사 강의 늘어 대학가에서 지속해서 지적되는 이른바 '학점 인플레이션' 현상은 지난해에도 이어졌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계속됐던 지난해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4개교 재학생 83.4%가 A나 B학점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A학점을 받은 학생은 전체의 47.9%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A·B학점 취득 비율은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11%p 이상 높았다. 2020년 B학점 이상을 취득한 학생은 87.5%로, 지난해는 이보다 4.1%p 낮아졌지만,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71.7%)보다 11.7%p 더 높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수업이 줄고 절대평가가 확대된 영향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대면 수업이 늘면서 이처럼 높은 학점을 받는 비율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0~2022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추이(왼쪽)와 2022년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현황(%)/교육부 제공 올해 1학기 4년제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6.1%로 지난해 1학기보다 1.0%p 감소했으며, 강사의 강의 비율은 21.4%로 같은 기간 0.4%p 상승했다. 설립 유형과 소재지별로는, 국공립대(62.7%)보다는 사립대(67.2%), 수도권(61.4%)보다는 비수도권(69.2%) 지역 대학에서 전임교원이 강의를 맡는 비율이 높았다. 높은 교육 질을 보여주는 지표인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8.9%로 지난해 1학기(37.6%)보다 1.3%p 높아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01 11:5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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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강지혜 한아리아 대표 "韓 전통의 미 세계에 알리고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는 스포츠 종목이 있다. 바로 골프다. 골프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비교적 낮은 야외에서 적은 인원이 즐길 수 있으며, 해외 골프여행이 어려워지자 해외 수요가 국내로 몰리는 등 코로나19 확산과 방역수칙 강화에 따른 반사 이익을 누렸다. 새롭게 골프에 입문하는 이른바 '골린이(골프+어린이)'도 크게 늘었다. 40~50대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프에 여성과 MZ세대(밀레이얼+Z세대)가 대거 유입됐다. 최근 골프 신규 유입자의 65%가 20~40대였으며,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여성 유입률이 남성에 비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아리아'만의 장점…"편안한 한복 스포츠웨어" 골프웨어 산업도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기존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이 주목받는다. 한복 골프웨어 '한아리아' 브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강지혜 대표는 "한복에 스포티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아리아는 국내 최초로 한복적인 요소를 담은 디자인에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골프웨어를 제작한 한복 골프웨어 대표 브랜드다. 강 대표는 어렸을 적부터 한복을 좋아해 생활한복을 즐겨 입었다고 한다. 강 대표는 "지난 추석 라운딩을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날도 날인 만큼 한복을 입고 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무래도 기능성 옷이 아니다 보니 스윙하면서 팔 부분이나 어깨 부분 등이 너무 답답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골프장에서 보시는 분들마다 한복 스타일이 너무 예쁘다고 해주셔서 '그러면 왜 한복 골프웨어는 없을까? 없으면 직접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에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의류디자인학과와 스포츠과학과를 모두 전공했다. 두 전공이 브랜드 한아리아를 이끌어가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는 설명이다. 그는 "옷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필요한 디자인, 봉제 등은 의류디자인학과에서 배울 수 있었으며, 인체 기능, 운동 역학 등 신체 근골격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어떤 동작에 어느 근골격이 사용되는 지 스포츠과학과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며 "이 두가지가 합쳐지면서 신체 움직임에 따라 더욱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옷을 만들어야 하는 제 입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강 대표는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직접 옷을 입어 보고 수정해나가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했다. 편안한 한복 스포츠웨어를 만들기 위해서다. 그는 스포츠웨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신축성'과 '기능성'을 꼽았다. 신축성이 있는 스판 소재의 원단을 사용해 스윙 시 어깨나 팔 부분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그는 "골프에서 스윙을 하든, 테니스에서 스윙을 하든 스포츠에서는 각 퍼포먼스에 맞는 기능적인 디자인과 원단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퍼포먼스에 맞게끔 제가 직접 경험하고 수정해나가는 작업을 통해 편안한 한복 스포츠웨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한아리아만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 한복 원단이 아니다 보니 한복을 제작하는 곳에서는 기능성 원단을 가지고 한복 디자인을 구현해내기 어려워했으며,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한복의 디자인을 살리기 굉장히 힘들어했다"며 "이 두가지를 잡기 위해 많은 곳과 상의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저만의 방식으로 한복 골프웨어를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스포티한 한복룩' 하나의 장르로 만들고 싶어" 한아리아의 디자인은 모두 전통 한복을 모티브로 한다. 강 대표는 "한아리아의 가장 첫번째 라인인 베이직 저고리 세트 같은 경우 조선시대 왕비가 제례나 대례 등 왕궁 의례 행사에서 착용한 원삼의 색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며 "강렬한 빨강과 파랑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색인 만큼 그 색을 살려서 필드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여성 골프웨어만 출시돼 있으나, 향후 남성복도 출시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남성분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셔서 이번 여름 시즌 (남성복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남성복 역시 저고리의 동정과 깃을 살린 형태이며, 빠른 속도로 땀과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쿨 원단을 사용해 여름에 시원하게 입으실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향후 한아리아의 구체적인 목표에 대해서 묻자 강 대표는 "한복 골프웨어를 넘어 '스포티한 한복룩'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어내고 싶다"며 "더불어 국내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작업해 최종적으로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입을 수 있는 멋진 제품을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또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전 세계에 한국 역사를 알리고,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하는 데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다양한 생활한복들이 나오고 한복 또한 하나의 패션 브랜드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 패션 브랜드들과 함께 우리 전통의 미를 세계적으로 함께 알릴 수 있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2022-05-01 11:00: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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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섭 세종대 교수, 제38회 국제연소심포지움 최우수논문상 수상

심형섭 세종대 기계항공우주공학부 교수가 '제38회 국제연소심포지움'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심형섭 기계항공우주공학부 교수가 '제38회 국제연소심포지움'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연소학회는 연소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이다. 2년마다 열유체 및 연소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심 교수의 수상 논문 제목은 '고압분무기의 과도적 2단계 점화 및 연소과정에 대한 상세 측정(Detailed measurements of transient two-stage ignition and combustion processes in high-pressure spray flames using simultaneous high-speed formaldehyde PLIF and schlieren imaging)'이다. 심 교수는 연구에서 초고속 레이저 시스템을 이용해 차세대 레이저 연소진단 기술개발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의 레이저 진단 기술의 한계점이었던 액체 연료의 점화 현상을 초고속 동시간 가시화 기법을 통해 실시간 계측에 성공한 내용을 담았다. 연구 결과는 자동차, 선박, 발전 및 추진 분야 등을 위한 고효율 저공해 연소시스템 개발에 해석 기법 개발 검증 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심 교수는 "연소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연소학회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꾸준히 연구에 매진해 항공우주 추진과 연소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5-01 08:56:3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