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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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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여객터미널과 건설현장 안전감찰 강화

부산항만공사(BPA)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감찰을 연중 실시키로 했다. 감사실 주관으로 재난안전담당자, 청렴시민감사관, 안전관련 전문가들로 감찰반을 구성해 부산항 내 건설현장, 북항재개발사업현장, 국제여객터미널, 감만시민부두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감찰활동을 벌인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한 잇따른 건축공사장 안전사고(해체, 신축)와 관련해 부산항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안전부패 행위, 안전무시 관행, 부실시공이 근절되도록 상시적인 불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풍수해(태풍, 폭염 등) 및 동절기(폭설, 한파 등) 재난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재난취약 분야에 대해서도 자체 안전감찰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친수시설, 내항시설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시민과 근로자들이 안전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적 안전감찰을 강화해 안전 분야 부패 척결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감찰반은 지난 22일 벌인 신항건설공사 현장 점검에서 건설 근로자의 안전과 시민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 관계자 외 현장 내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자재 정리정돈을 철저히 하도록 현지 시정조치했다.

2022-04-27 10:30: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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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

부산도시공사는 26일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공사 BMC홀에서 개최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경영 전반에 시민 참여를 확대, 시민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 202년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이다. 이후 올해 제3기까지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 동안 ▲혁신과제 발굴 ▲혁신 실적점검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 경영혁신 전 과정에 참여해왔다.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은 기존 경영혁신 분야 외 적극행정, ESG경영 2개 분야의 혁신단을 새롭게 모집하여 총 21명(분야별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부산시민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은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 및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혁신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공사 주요 경영성과 공유, 각 분야별 전문 교육 등이 실시됐다. 앞으로 시민참여혁신단은 경영혁신, 적극행정, ESG경영 3개 분야의 과제 발굴, 이행 점검 및 성과 모니터링, 시민체감도 평가 등에 참여하고 공사 경영 전반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최근 대두되는 ESG 경영 실현에 있어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민참여혁신단의 활동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의견을 공사 경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4-27 10:30: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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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상권 르네상스 관련 부서 협력 정책토론회 개최

영천시는 22일 영천공설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제6차)' 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관련 부서 협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단일시장, 상점가 등에 대한 개별 지원을 벗어나 침체된 전통시장과 주변의 골목상권 등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5년간 80억원 내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영천시 6개 부서와 영천공설시장과 완산상점가 상인회 임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영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영천시 신활력사업추진단장, 영일만 관광특구 추진협의회 자문위원, 부산 장림 골목시장 첫걸음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장,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행복 황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 재생사업과 신활력사업, 지역축제와 관광, 한방산업과 특산물 등 타 부서 지원사업과의 연계하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작년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보완계획과 전통시장·상점가와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상권과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특히 2025년 말쯤 준공 예정인 영천경마공원과 운주산승마장, 말죽거리 특화거리 조성사업 등 말 산업 육성사업과의 연계 방안과, 영천의 한방산업과 와인투어, 보현산천문과학관, 야간투어 등 영천의 특색 있는 각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영천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관련 전문가와 협의하여 상권 르네상스 공모 신청 시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2-04-27 10:28:51 오대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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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美 생태문명원 개원식 열고 업무협약 체결

생태문명원 협약식에서 미국 존 B. 캅 주니어 명예교수가 축하연설을 비대면으로 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최근 서울캠퍼스 백석관에서 미국 생태문명원(대표 필립 클레이튼)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한신대 생태문명원 개원식 및 업무 협약식'과 2부 '생태문명을 향하여'라는 주제의 콜로퀴움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인류와 지구의 복지를 위한 장기 해결책 모색을 위한 연구 및 교육 협력 ▲기관 및 행사, 지역 협력 상호 참여 ▲생태문명원 설립을 위한 시설 이용 및 행정 업무 지원 ▲지역사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공동체 형성, 지역순환경제의 가능성을 상호 협력해 연구·실천하기로 했다. 강성영 총장은 "기후위기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의 거대한 전환이 일어나고 있고, 대학이 대안적 질서와 문명의 새로운 방향으로 무엇을 제시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생태문명원의 개원을 통해 한신대는 생명과 평화, 정의의 핵심적 가치를 기반으로 글로벌 평화 리더를 양성하는 선도대학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건화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은 2부 콜로퀴움에서 장왕식 감리교신학대 객원교수가 '새로운 생태문명을 지향하여: 화이트헤드 철학적 접근'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장교수는 발제를 통해 ▲생태학의 정의와 과제 ▲탈-인간중심과 범-경험주의 생태학 ▲객체들의 민주주의와 인간들의 생태학 ▲부분과 전체의 변증법과 생태학의 내용으로 논의를 이끌고, 참석자들은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한신대는 "앞으로 생태문명원 개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인류와 지구의 복지를 위한 장기 해결책 모색을 목표로 연구, 교육, 세미나, 컨퍼런스, 출판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7 09:47: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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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 개최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에서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이순신연구소(소장 제장명)는 26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77주년을 맞이해 온양제일호텔에서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산시가 주최한 '2022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순신 장군이 주는 가장 감동적인 교훈인 '애민 정신'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자 '이순신 애민 정신의 현대적 조명'을 주제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학계 인사와 지역민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세미나는 4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세부 주제발표에서는 임원빈 소장은 '이순신 애민의 사상적 기반과 의미'를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애민 정신은 맹자(孟子)의 왕도론(王道論)과 '대학(大學)'을 근간으로 하고 있음을 밝히며 임진왜란 시기 이순신의 애민 사례를 분석하고 그 의미를 제시했다. 이어 ▲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소장(임진왜란 해전을 통해 본 이순신의 애민 정신) ▲김경수 청운대 교수(난중일기를 통해 본 이순신의 애민 정신) ▲이수경 지역유산연구원 원장(문화재를 통해 본 이순신의 애민 정신)이 발표했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앞선 주제발표에 대해 김일환 호서대 교수가 좌장이 돼 ▲김재화 교수(해군사관학교) ▲김강식 교수(한국해양대) ▲전경목 명예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최은주 팀장(한국국학진흥원 국학자료팀)을 지정토론자로 '이순신 장군의 애민 정신'에 관한 활발한 의견교환을 했다. 김승우 총장은 "올해로 스물세 돌을 맞이한 우리 대학 이순신연구소가 이순신 연구 전문 학술기관으로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많은 분의 한결같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오늘 학술 세미나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애민 정신을 현대사회에 접목할 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7 09:42: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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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 등 5곳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선정 … "디지털·친환경 산단으로 전환 추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메트로신문DB 대불산단·대전산단·천안제3일반산단·청주산단·포항산단(가나다 순) 5개 지역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돼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6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하고, 올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5곳을 예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 요구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노후산단이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여러 부처가 협업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20년 광주첨단산단, 구미국가산단, 남동국가산단, 성서산단, 여수국가산단이 지정됐고, 2021년엔 군산·군산2산단, 명지·녹산, 반월·시화산단, 울산·미포산단, 창원산단이 선정돼 관계부처 사업 폐키지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 예비 선정된 대불산단지역은 영암 삼호일반산단, 해남화원일반산단, 목포 삽진일반산단을 연계해 친환경 중소형 선박과 해상풍력 기자재 생산허브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등 핵심사업을 추진, 생산 34% 증가, 종사자 25% 증가, 산재 50% 감소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대전산단지역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충남대·한남대를 연계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K-제조업의 신성장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해 입주기업 1045개 증가, 생산 19조2000억원 증가, 일자리 5만2000명 달성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천안제3일반산단지역은 인주일반산단, 아산테크노밸리일반산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연계해 미래차 소부장 그린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 창업타운 조성 등 핵심사업을 추진, 스마트공장 41개 신규 보급, 신규창업 100개사 등이 목표다. 청주산단지역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 지능형 융합기술을 통해 소부장산업 글로벌 기술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며, 포항산단지역은 저탄소 철강산업 공정기술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 그린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 허브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향후 일자리위원회와 산업부, 국토부 등 12개 중앙부처는 이들 5개 지역의 혁신계획 추진에 대한 협의를 통해 혁신계획 상 세부사업의 적정성과 실현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 박진규 1차관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지방경제와 산업단지를 함께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주도로 수립된 혁신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에서 수립한 산단대개조 혁신계획이 지역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26 18:00:0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