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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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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노후 공동주택 시설개선 1억3천만원 지원

부산 금정구가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2년 공동주택 시설개선비 지원사업'대상지로 금사동 신일맨션 등 18개 단지를 선정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옥상 및 주차장 방수 ▲외벽 도장 ▲단지 내 도로(주차장)포장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 주차선 도색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상수도관 인입공사 등으로 총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금정구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1일까지 18개 단지의 신청을 받고 금정구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했다. 특히 올해는 신청사업을 대상으로 금정구에서 시행하는 공동주택관리지원단의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 여건에 맞는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공사 방법·범위 등의 공사 방향을 제시해줘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만족도를 높였다. 금정구 관계자는 "올해 예산 증액을 통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노후 공동주택이 시설개선 비용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보수가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6 14:24: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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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재난사고 예방 '상황별 모의훈련' 실시

부산도시공사가 건설현장 재난·안전사고 상황별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같은 모의훈련은 건설현장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의 위기관리시스템을 재점검하기 위해 시행된다. 모의훈련은 사업장별로 진행되며 공사관계자가 직접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가장 먼저 지난 22일 부산국제아트센터 건설현장에서 '추락 대응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모의훈련은 근로자의 추락사고를 가정하고 재난 사고 대응 절차 및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무전기, 들 것 등 실제 사용되는 장비를 투입해 부상자 구조, 응급조치 및 병원 후송을 완료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후 발주처 초기대응반, 현장 복구반원들의 사고원인규명을 위한 조사 및 응급복구 작업에 대한 대응도 함께 이뤄졌다. 25일엔 에코델타시티 3단계 2공구 건설현장에서'충돌·협착사고 대응 모의훈련'도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실제 근로자와 건설기계장비 간 충돌 협착사고 발생을 가정해 재난상황 대응매뉴얼에 따라 개인별 역할을 직접 시연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9일 아미4지구 행복주택에서도 추락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2월 자체 수립한 '2022년도 모의훈련계획'에 따라 시청앞·일광지구 행복주택 등에서도 상황별 모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비상상황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및 예방을 위해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며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재해에 대해 앞으로도 모의훈련을 추가로 실시하여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6 14:24:1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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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가 끝 아니다…부모님 입 속 건강 챙기는 생활습관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침투한 2년간 병원 방문을 꺼리는 이들이 늘면서 꾸준히 살펴야 할 치아 문제에 소홀한 경우가 많아졌다. 대표적인 것이 스케일링 등 구강 검진이다. 치주질환은 높은 연령일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는 반면, 증상을 가볍게 여기거나 감추려는 사람이 많아 악화하기 쉬운 질환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리 없이 신음하고 있을지 모를 부모님 입 속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잇몸 전용 가글 제품 '검가드'. /동아제약 ◆잇몸선 탄력 떨어지면 치주질환 원인될 수 있어 입맛이 부쩍 줄었다는 부모님의 말을 흘려듣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미각 둔화가 침샘의 노화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장년층에 접어들면 침샘의 기능이 떨어져 입 마름 현상이 나타난다. 침은 입속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기도 하는데, 분비가 줄면 그만큼 세균이 증가해 염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복용하는 약물들에 의해 입 마름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당뇨 환자는 침 안의 당이 높아지면서 세균 번식이 활발해진다. 치아를 탄탄하게 잡아주던 잇몸의 탄력이 줄어 잇몸선이 넓고 깊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 틈새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부패해 염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임플란트는 치료의 끝이 아닌 관리의 시작 임플란트는 노화, 외상, 충치나 치주 질환 등으로 인한 치아 상실 시 고려하게 되는 치료법이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길게는 30년까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별다른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임플란트는 치주인대가 없어서 세균 감염 억제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없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잇몸 질환을 키우기 쉽다. 임플란트 주변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하는데, 염증이 진행되면 잇몸이 붓고, 잇몸뼈가 소실되며, 심각한 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다. 오래 임플란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술 후 6개월마다 치과 검진을 받고 연 1회 스케일링으로 잇몸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잇몸 전용 가글 제품 '검가드'. /동아제약 ◆침 분비 촉진하고 잇몸 구석구석 살피는 생활습관 중요 침샘을 자극하기 위해선 음식을 먹을 때 꼭꼭 씹는 것이 바람직하다. 귤·오렌지 등 신 과일이나 아연이 풍부한 조개류, 녹황색 채소를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단보다 중요한 것은 양치 습관이다. 중장년층은 강한 마찰로 치아를 박박 닦는 것이 올바른 양치법이라 오해하고는 한다. 하지만 깊어진 잇몸선에 강한 자극을 주면 출혈이 발생하기 쉽고, 상처에 세균이 침투하면 예기치 못한 전신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양치를 할 땐 치아와 잇몸 사이를 부드럽고 깊게 쓸어내릴 수 있는 미세모 칫솔을 선택한다. 잇몸 전용 액상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적당량(10~15㎖)을 입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한 뒤 뱉어내는 방식이라 간단하고, 칫솔이 닿지 못하는 굴곡진 잇몸까지 청결하게 유지하기 용이하다. 시중에 출시된 잇몸 전용 가글 제품 중 동아제약의 검가드가 대표적이다. 잇몸 보호 효과가 있는 판테놀에 항염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을 포함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6 14:23: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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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세무서 개청···본격 세정업무 시작

부산강서세무서는 북부산세무서에서 분리·신설해 지난 22일 강서구 임차청사에서 개청행사를 진행하고 정원 86명, 4개과(체납징세과, 부가소득세과, 재산법인세과, 조사과)· 1담당관실(납세자보호담단관실) 체제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 김도읍 국회의원, 노기태 강서구청장, 주정섭 강서구의회의장, 심현욱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장, 김도완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차장, 박해영 강서소방서장,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무서 기(旗) 수여·축사·테이프 커팅식·현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서세무서 손유승 초대 서장은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의 진정한 의미는 강서구 납세자 분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국세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점"이라며 "세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납세자와 직원모두가 만족하는 활기찬 부산강서세무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017년에 개청한 해운대세무서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단일구를 관할하는 세무서가 개청하는 것은 강서지역의 높아진 위상과 발전상황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에게는 "부산강서세무서의 개청멤버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납세자 친화적인 최상의 국세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도읍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강서구 납세자분들께서 낙동강을 건너 북부산세무서를 이용하면서 시간적·경제적으로 부담이 컸으나 부산강서세무서가 드디어 개청돼 납세자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됐다"며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은 강서가 부산의 미래도시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동남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징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감개가 무량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개청을 위해 애쓰신 노정석 청장님, 손유승 서장님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납세자들에게 고품격, 고품질의 국세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기태 강서구청장과 주정섭 강서구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여러 염원이 담겼고, 강서구의 경제를 책임질 부산강서세무서 개청을 축하한다"며 관내 세무서 신설을 위해 애쓴 이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부산 강서구와 부산강서세무서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부산의 미래도시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4-26 14:1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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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기업연계 제조 인재양성 ‘이노베이션센터’ 개장

창원대학교가 지역사회 개방형 미래교육 혁신공간 구축의 하나로 산학협동관 '이노베이션센터'의 조성을 완료,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산학협동관에 문을 연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수요기업 주도형 제조혁신 인재양성 이노베이션센터'는 E-Mobility 교육·연구를 위한 최첨단 실무중심 실험·실습실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협력할 공유캠퍼스 및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중요한 한 축을 맡게 될 전망이다. 특히 자율주행 모형차 및 E-Mobility 모형 등의 제작이 가능한 창의·상상 설계소,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할 수 있는 E-Mobility Innovation Center, 공학전산실습실, i-메뉴팩처링 교육랩 등 학생과 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연구·실습 환경을 두루 갖춰 인재양성 및 기업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호영 총장은 "E-Mobility 연구 및 교육, 실습을 위한 이노베이션센터는 최첨단 실험실습실로 만들어졌고, 앞으로 4차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과 특화된 학생지원 등의 집중적 교육투자를 통해 고급인재를 양성하게 될 것"이라며 "USG공유대학 교육과정과 연계해 참여 학생과 기업의 공동 활용이 가능하고, 취·창업 프로그램 도출을 통해 인재양성 이노베이션센터 성과의 극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6 14:19: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