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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기술규제 대비 수출기업 맞춤형 지원

정부가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는 각국 기술규제 강화 기조가 최근 잇따르는 데 따른 정책지원이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이 이날 대전·세종·충청권 수출기업 애로해소 해외인증제도 설명회 및 1대 1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대전무역회관에서 국가기술표준원 해외인증지원단·TBT종합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 충청권 설명회는 전국 5개 권역별 순회 설명회 첫 일정이다. 대전충청지역 주력산업 기업 수요가 높은 정보기술(IT), 전기전자, 로봇, 의료기기 등 4개 분야에 걸쳐 시장별 인증유형 및 획득절차 등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는 한국표준협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국내 해외인증 전문기관이 참여해, 해외인증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전문가 상담을 실시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 설명회 강연내용을 지원단 누리집을 통해 배포해 수출기업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성화 지원단 부단장은 "해외인증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관문으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인증장벽을 극복한다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기업에게 수출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증을 지렛대 삼아 활발하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한다. 오는 4월11일 대구·경북권을 비롯해 4월29일 전라권, 5월16일 부산·울산·경남권, 5월28일~30일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열린다. 지원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수출기업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3-27 15:51:4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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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경계선지능 청년 진로 설계·취업 연계 시범사업 실시

경계선지능 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연계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에 8개 기관이 힘을 모은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27일 현대차정몽구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온소(ONSO) 스퀘어에서 경계선지능 청년, 부모님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갖고, '경계선지능 청년의 일 역량 강화훈련 및 일경험 시범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을 비롯해, 아동권리보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사회서비스원, 한국폴리텍,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향후 경계선지능 청년 중 진로 탐색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을 발굴해 일 역량 강화 훈련과 일경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지원 및 연구에 참여한다. 고용개발원은 적절한 고용서비스를 받지 못한 경계선지능 청년을 위해 '진로성숙도검사', '구직욕구진단검사', '직업흥미 및 적성검사', '장애인고용서비스 다양성 검사' 등을 활용해 진로설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직업 훈련과 일경험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시범사업에 참여한 경계선지능 청년들에게는 정보기술(IT) 관련 기업 등 다양한 사업체에서의 일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직장 정착을 위해 직무지도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조윤경 고용개발원장은 "오늘 8개 공공기관의 업무협약은 경계선지능 청년의 자립과 취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며, 경계선지능 청년의 고용지원을 위한 출발"이라며 "입법조사처와 함께 지원정책의 공감대를 나누기 위해 9월에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3-27 15:47: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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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최종 선정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3월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산시는 국비 80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15억원을 들여 경산1일반산업단지에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킬 수 있게 되었다. 청년문화센터는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부지 7800㎡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젊은 부모들의 육아 고충과 직장어린이집 운영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통합돌봄센터를 비롯해 다목적홀, 실내 체육시설, 수출 상담실 등을 갖추어 청년 근로자와 외국인노동자는 물론 기업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는 산업단지의 노후된 기반 시설을 개선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클린하우스 설치를 통한 가로환경 리폼, 조명 설치를 통한 야간경관 개선과 노후시설 정비가 이루어지며, 쉼터 녹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안전 CCTV를 설치하는 등 밝고 안전한 산업단지 이미지를 갖추게 된다. 이번 환경조성사업 대상지는 경산일반산업단지의 어느 곳에서나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사업부지 주변에 외국인 테마 거리를 포함한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근로자를 위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근로자의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수요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구상한 사업인 만큼 관련기관, 단체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해서 소통하며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 1, 3, 4일반산업단지는 총 업체수 330개소, 종사자 수 12052명, 총생산액 4조 5천억 원으로 경산시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산 경제의 중심이다. 그러나 기반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산업단지 활력화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청년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면 청년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산업단지도 활력을 되찾는 등 인근 주거지역과 산업단지의 상생과 발전에도 희망의 메시지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부족한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노후화한 산업단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청년 유입 기능을 강화해 문화와 휴식, 커뮤니티가 있는 산업단지이자 근로자들의 워라밸이 존중되는 글로벌 혁신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24-03-27 15:41:0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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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지식산업지구 대형쇼핑몰 입주 청신호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20일 산업부에 제출한 제21차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 25일 경제자유구역 전문가 자문회의를 마치고, 경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형쇼핑몰 입주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고 했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안은 대형쇼핑몰 입주가 가능하도록 유통상업시설면적을 당초 15만4천120㎡(4만6천평)보다 4만4천892㎡ 축소된 10만9천228㎡로 신청하고 다음 달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최종 심의를 남겨두고 있다.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쇼핑몰이 입주하려면 산업부 개발계획 변경승인이 있어야 하고, 지난해 12월, 16만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함께 변경안을 제출했으나 사업 기간만 당초 23년 12월에서 24년 12월로 연장하는 일부 내용만 가결되고 유통상업시설용지 변경 내용은 보류 결정된 상태이다. 시는 그간 대형쇼핑몰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일념으로 조 시장은 직접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개발계획 변경의 당위성부터 효과 분석까지 직접 챙기며 중앙부처 및 경제자유구역청까지 방문하는 등 직접 발로 뛰고 있다.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는 지난번 심의회와는 달리 상당히 많이 긍정적으로 진전된 것으로 평가했다. 대형쇼핑몰이 입주하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 신규 일자리가 약 1만 3천651명, 연간 방문객은 약 800만 명, 생산유발효과는 149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590억원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21차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대형 쇼핑몰을 입주시켜 지구 내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전국에서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종 심의위원회에는 직접 위원회에 참석해 개발계획 변경의 당위성 등을 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3-27 15:40: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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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 전개

이랜드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하랑센터에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가정과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랜드재단 이재욱 본부장, 이랜드팜앤푸드 이제학 본부장, 본아이에프 홍은아 과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자와 다문화가정 및 청소년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나눔식탁은 이랜드재단이 지난해부터 이랜드그룹 임직원과 비전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청소년의 비전과 진로 수립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시작한 공헌 활동이다. 이날 이랜드팜앤푸드와 본아이에프는 외식 · 유통 부문의 직무 특강을 진행하며 다문화청소년과 상호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애슐리 시그니처 등심 스테이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본아이에프의 소갈비찜, 미니 장조림 등을 식나눔으로 후원하고, 임직원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신 사각지대인 가정 밖 청소년 및 다문화청소년에 집중하여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에브리즈 플랫폼을 통해 기업, 교회, 단체를 연결하여 기부, 멘토링, 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27 15:39: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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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년간 물류 인프라 확충에 3조원 이상 투자

쿠팡이 전국 5000만 인구가 주문 하루만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배송 받는 시대 개막을 위해 가속 페달을 밟는다. 쿠팡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3조원 이상을 투자할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신규 풀필먼트센터(FC) 확장과 첨단 자동화 기술 도입,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 등이 포함된 수치다. 촘촘한 쿠세권(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이 지방 고객들의 삶의 질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거주환경의 매력도를 높여 지방 인구소멸을 막는 핵심 필수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오는 2026년까지 경상북도 김천, 충청북도 제천, 부산, 경기도 이천, 충청남도 천안, 대전, 광주, 울산 등 8곳 이상 지역에 신규 풀필먼트센터(FC) 운영을 위한 신규 착공과 설비투자를 추진한다. 광주와 대전은 올해 물류시설 투자를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과 이천 FC는 올 2분기 착공 예정이며, 김천 FC는 3분기 착공 예정이다. 충북 제천 FC는 올 4분기 착공 계획으로 앞으로 순차적으로 신규 FC 투자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같은 투자 확대를 통해 쿠팡은 전국에 로켓배송 지역을 순차적으로 늘려 2027년까지 사실상 '전국 인구 100% 무료 로켓배송'을 목표한다. 현재 쿠팡은 전국 시군구 260곳 중 182곳(70%)에 로켓배송을 시행 중이다. 내년부터 쿠세권이 점차 확대되면서 2027년부터는 약 230여개 시군구에서 로켓배송이 가능할 전망이다. 쿠팡의 무료 로켓배송이 확대될 지역 대부분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전체 89곳)들이다. 대표적으로 경북 봉화, 전남 고흥·보성, 경북 의성·영양·청송, 경남 합천 등 고령화(65세 이상) 비중이 40%가 넘는 지역들에 로켓배송이 도입된다. 지방 소멸 지역은 상당수 생필품·식료품 구하기가 불편한 '장보기 사막'으로 쿠세권 확대와 투자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예로 폐광촌인 강원 삼척 도계읍은 지역민들이 대형마트가 없어 30분 이상 차를 타고 장을 보러 나갔지만, 지난해 중순 로켓배송 시행 이후 한달 5000건 이상 주문이 몰리며 지역에 활력이 돌고 있다. 신규 FC와 배송망 확대 등을 통한 고용도 크게 늘면서 서울·수도권으로 떠난 청년층이 다시 지방으로 유입되는 효과가 예상된다. 쿠팡의 무료 로켓배송망이 확대되면서 지방의 와우 멤버십 가입자들도 쉽고 편하게 장을 보고 불필요한 추가 배송료와 이동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무료 배송·배달·반품·직구와 쿠팡플레이 무료시청 등 '5무(無)'가 가능한 와우 멤버십 혜택도 확대한다. 지난해 무료 배송과 쿠팡플레이 콘텐츠, 상품 할인에 4조원 가량의 고객 절약 혜택을 제공했다. 쿠팡은 최근 배달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더하면서 와우회원 '배달비 0원 시대'를 열었다.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쿠팡의 쿠세권 확대는 소비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막대한 신규 고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지방 식료품 사막의 무료 로켓배송 활성화는 고령화와 저출산 직격탄을 맞은 지역의 거주 매력도를 높여 지역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3-27 15:3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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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서울편입 관련 입장 표명

하남시가 27일 최근 일고 있는 '서울 편입'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다. 다음은 시가 내놓은 '서울 편입 관련 하남시 입장' 전문이다. 지난 3월 19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하남시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우리시는 우선,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촉구결의안을 존중하며, 총선 이후 33만 하남시민의 뜻을 담아 서울편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미 작년 12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울편입 대책반을 구성·운영하면서 실무분야에서의 기초조사와 자료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수차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의 뜻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서울편입에 대처하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4월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 특별법' 등 2개 법률안이 이미 발의돼 있습니다. 시는 국회발의된 법안 처리를 지원하는 사항과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해 총선 이후, 서울편입에 대한 33만 하남시민의 의견을 담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4-03-27 15:39: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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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어 SKT·LGU+, 3만원대 5G 요금제 출시…중저가요금도 개편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3만 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했다. SK텔레콤은 28일부터 월 3만9000원에 6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컴팩트' 5G 요금제와 2만원대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후에도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충전도 가능하다. 컴팩트 요금제의 경우 월 3000원에 1GB의 추가 데이터를 1회에 한해 충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월 3만7000원에 5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미니' 요금제를 이날 선보인다. 마찬가지로 기본 데이터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계속 이용 가능하다. 다만, KT의 3만원대 5G 요금제와 가격은 같지만 데이터 제공량은 1GB 더 많다. 이밖에도 SKT와 LG유플러스는는 중저가 요금제도 개편했다. SKT 34세 이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0청년 37(월 3만7000원·6GB)' 요금제를 출시한다. 아울러 월 4만 5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요금제 이용 고객은 데이터를 다 사용한 후에도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경우 5G 요금제의 시작 가격대를 2만원대로 낮췄다. 온라인에서는 월 2만7000원에 6GB를 주는 '다이렉트 5G 27′과 월 3만1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다이렉트 5G 31′을 출시했다. '다이렉트 5G 27′은 월 3만9000원 '컴팩트' 요금제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월 요금은 30%가량 저렴하다. LG유플러스는 5만원대 요금제를 세분화시킨 '5G 베이직+'을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월 5만9000원에 24GB의 데이터가 기본 제공되며, 소진 시 최대 1Mbps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청년 가입자를 위한 데이터 혜택도 확대했다. 지난해 일반 요금제 대비 데이터 제공량이 50% 많은 '유쓰 5G 요금제' 가입 대상을 기존 19~29세에서 19~34세로 변경한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5G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이용 패턴을 반영한 5G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와 실질적인 혜택을 고려한 합리적인 5G 요금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디지털혁신그룹장(전무)은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5G 세계 최초 상용화 등 품질경쟁은 물론 LTE·5G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가장 먼저 출시하는 등 서비스경쟁을 이끌어왔다"며 "경쟁이 가속화되는 미래 통신시장에서도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3-27 15:39: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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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민의 선택은] 공식 선거운동 D-1, 與野 "격전지서 반드시 승리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각각 인천과 충청북도를 지원하면서 격전지에서 승리를 예고했다.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접전 양상처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격전지 곳곳에서 백중세를 보이며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리퍼블릭이 YTN의 의뢰를 받고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 정당 지지도를 물은 결과(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무선 100%, 응답률 13.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민주당은 39%, 국민의힘은 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거대 양당의 공천 시작 전까지 제3지대 정당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으나, 제3지대 빅텐트가 좌초되면서 22대 총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정면 대결 구도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이를 인식한 듯, 한동훈 위원장은 이번주 초부터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중·성동구와 강동구를 찾으며 지원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 출국·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의 언론 회칼 테러 언급·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 갈등·대파값 875원 논란 등 당에 갖가지 악재가 겹치자 전날(26일)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며 지지층 결집을 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도 인천 전역을 누비면서 수도권 위기론 속에서도 정부와 함께 힘 있게 일을 할 수 있는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미추홀구 인하 문화의거리 거리인사에서 심재돈 동·미추홀구갑 후보와 윤상현 동·미추홀구을 후보와 함께 단상에 올라 "저희가 인천의 발전을 책임지겠다. 인천이 지금까지 발전해왔나"라며 "인천의 역사적 의미, 전통, 대한민국에 해준 일에 비해서 인천 시민은 걸맞는 대접을 받지 못했다. 저희가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도 선거 지원에다 재판 출석까지 눈코뜰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5일 새벽 경상남도 거제시 삼성중공업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이번 총선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낙동강 벨트 선거구를 돌으며 힘을 보탰다. 또한 26일에는 친민주당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의 방송에 출연해 지지층 결집을 노렸으며, 청년 후보가 공천된 서울 서대문갑에서 출근인사를 한 후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출석했다. 재판 이후 동작구와 강동구를 찾으며 후보들을 지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충북 충주를 시작으로 제천과 청주를 방문하며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충주 자유시장 입구에서 연설을 하면서 "여러분, 아주 미세한 차이로 승부가 날 것 같다. 특히, 충주는 지금 약간 (지지가) 모자라는 것 같다"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행동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이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우리 어르신들이 이야기하는 정말로 답답한 현실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4-03-27 15:39:0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