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성균관대, 26일부터 전국 14개 도시 대상 지원전략설명회 개최

2023학년도 성균관대 지원전략설명회 포스터/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오는 26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14개 도시에서 2023학년도 지원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전략설명회는 2023학년도 수시·정시모집 전형 전체를 아우르는 입학설명회로, ▲수시·정시모집 전형 안내 ▲모집단위 소개 ▲전형별 지원전략 분석 ▲전형안내책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윤배 입학처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올해도 우리 대학 수시 및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특히 올해는 논술우수전형에서 의예과 모집단위 선발을 실시하는 등 우리 대학 입학 전형에서의 주요한 변화들이 많은 만큼 수험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정확한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은 성균관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성균관대가 오는 26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14개 도시에서 2023학년도 지원전략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일정/성균관대 제공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15 09:46:3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인하대, ‘신규 교과목 제안 공모전’ 개최…학생 중심 교과목 개발

지난 2월에 열린 '제1회 신규 교과목 제안 공모전'에서 1등상을 수상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진원 학생(오른쪽)이 미래교육혁신단 산하 교육기획팀 이승용 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미래교육혁신단은 교육 수요자인 학생 중심의 교과목 개발을 위해 지난 2월 학생 대상 '제1회 신규 교과목 제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교과목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과 학생 수업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열렸다.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교육을 받는 수요자로서 원하는 교과목을 개발, 기획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15주간의 수업계획서를 포함한 기획안을 전공과목과 교양과목별로 제출해 구체적인 수업방향을 제시했다. 심사는 학과별 전공역량과 자율책임, 지식활용, 의사소통, 공감협동, 창의사고, 글로벌 등 인하대의 6대 핵심역량 및 수업계획의 창의성, 적합성, 체계성, 일관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모두 43명의 학생이 이번 공모전에 도전한 결과, 6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등 상인 '인하상'을 수상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진원 학생과 경영학과 김지수 학생은 각각 '헬스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과 '젠더로 보는 미디어콘텐츠' 수업을 제안했다. 두 학생이 제안한 교과목은 새로운 사회변화와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하고 체계적인 내용과 우수한 구성을 갖춰 1등으로 선정됐다. 한 심사위원은 "전반적으로 학생들은 전공교과목에 대한 개념, 학과 내에서의 필요성, 수업시수의 구성에 있어 뛰어난 통찰력을 드러냈다"며 "특히 새로운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고,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신기술, 메타버스와 게임 등 사회 초년생이 가져야 할 지식을 대학강의를 통해 습득하고 싶은 생각이 엿보였다"고 밝혔다. 최기영 미래교육혁신단 단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 및 제출된 모든 제안서는 해당 학과에 공유하여 검토될 예정이고, 검토 후 일부 과목이 실제로 개설될 가능성도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과목 개발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15 09:42:01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202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보완 주민공청회 개최

곡성군이 11일 '202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보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곡성군은 2016년에 지역 성장 전략과 목표를 담은'2026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세운 바 있지만 최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 코로나19 유행, 인구 감소 폭 증가, 상급 기관의 정책 기조 변화 등 대내외 여건이 급변하면서 대대적인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곡성군은 2026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보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전문가 사전 컨설팅을 통해 농업 및 임업, 인구정책, 지역개발, 관광 및 문화를 중점 과제로 선정해 지역의 현황을 분석했다. 그리고 과제별 목표를 설정하고 TF팀을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거쳐 기존 과제를 보완하고 신규과제를 도출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이번 공청회는 그동안 용역 추진 현황을 안내하고, 지역의 미래먹거리와 성장 동력을 위해 발굴한 핵심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 회의로 진행됐으며, 광주전남연구원, 11개 읍면 주민 대표, 공무원 등 총 66명이 참석했다. 희의는 용역 추진 상황 안내, 부문별 중점과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용역에 따르면 곡성군은 '사람이 모이는 살맛나는 삶터 곡성'을 중장기 미래 비전으로 상정하고 있다. 핵심 목표로는 2030년까지 인구 3만 명을 회복 및 청년인구 비율 40% 달성, 1인당 GDP 3천 5백만 원,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유치, 거주 만족도 평균 7.0 달성이 제시됐다. 그리고 이를 위해 88개의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회의에서는 이와 같은 계획과 추진 방향, 추진 전략 등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곡성군은 주민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보고서 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28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용역을 통해 발굴된 세부 사업들을 분야별로 구체화해 군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전략 과제로 설정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를 통해 실행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이외에도 군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3-15 08:15:57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2022 백세친구 백년동아리’ 개강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2022년 백세친구 백년동아리'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14일부터 동아리별 소규모 형태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백세친구 백년동아리'는 지난해부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일환으로 어르신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사회 참여 및 자존감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6개 분야 140여 명의 어르신들이 동년배 친구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건강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욕구 충족을 위해 그라운드 골프 걷기 건강체조 요가 서예 미술 우쿨렐레 뜨개질 등 8개 분야로 확대 운영하기로 하면서 만 70세 이상 어르신 170여 명이 신청했다. '백세친구 백년동아리'는 활동 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외부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와 소규모 실내 활동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로당이나 문화여가시설이 장기간 폐쇄 또는 운영 중지된 상황에서 오랜만에 어르신들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면서 "이번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말벗도 만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5 08:15:47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BIC 페스티벌 설명회 개최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글로벌 대표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이하 BIC 페스티벌)'의 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올해 8회를 맞는 BIC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지난해 행사에서 27개국 121개 인디게임 작품을 전시, 42개국 154만 5264건의 뷰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인디게임 행사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Festival)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개최일자·행사개요 ▲주요변화점 ▲전시접수부문 소개 및 접수방법 안내 ▲전시작 선정 심사방안 등이 발표된다. 특히 접수시스템 가이드는 특별 게스트인 BIC의 버츄얼 인플루언서 '존'이 안내할 예정으로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톡톡 튀는 입담을 앞세워 향후 단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역대 BIC 전시작을 소개, 게임 이용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BIC 페스티벌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BIC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질문을 수집하고, 채택된 일부 질문은 설명회 당일 발표자가 직접 답변해 개발자와 관련 기업,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서태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은 "코로나의 연이은 위기 속에서도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자분들의 열정 덕분에 작년 BIC 페스티벌을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었다.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기반으로 올해 한층 더 성장한 BIC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며 "인디게임 생태계 지원을 위한 BIC 페스티벌의 도전이 올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난 한 해 뜨거웠던 관심에 힘입어, 이번 BIC 페스티벌 2022 역시 더 다채롭고 풍성한 글로벌 행사로 꾸며질 것"이라며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과 더불어 2022년 계획을 발표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매년 BIC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2022-03-15 08:15:3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창원이이효재포럼' 위촉식 및 정기회의

창원시는 14일 오전 11시 제3회의실에서 '2022 창원이이효재포럼'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이이효재포럼은 지난해 10월 이이효재선생 별세 1주기를 맞아 '이이효재 재조명과 지역사회의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됐다.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높이고 여성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0월 전국 단위로 확대 개최되는 창원시만의 브랜드 여성인권포럼이다. 시는 2022 창원이이효재포럼을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선생 제자, 학계, 정치권, 언론, 지역주민과 전국단위 여성단체, 학자 등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분과위원회 구성, 향후 계획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앞으로 소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통해 포럼 주제와 논의안건을 결정하고, 관내외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이효재포럼이 가족·화합·인간존엄성을 강조했던 선생님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이 낳은 여성학자이며 여성운동의 대모인 이이효재 선생을 기리기 위한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08:15: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산대 경찰행정학부, 2년 연속 두 자릿수 공무원 배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부가 지난 한 해 동안 경찰·교정·세무직 공무원을 10명 배출한 것으로 14일 집계됐다. 지난해 18명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공직자를 배출해 영산대 경찰행정학부가 지역인재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영산대에 따르면 지난해 공무원시험 직군(직렬)별 합격자는 경찰 8명(해양경찰 1명), 교정 1명, 세무 1명 등 총 10명으로 나타났다. 또 2020년 합격자는 경찰 14명(해양경찰 2명), 교정 2명, 소방 1명, 일방행정 1명 등 모두 18명으로 조사됐다. 이런 결실은 경찰행정학부만의 특별한 교육프로그램 덕분이다. 경찰행정학부는 정규교육과정을 경찰 공무원 시험 중심으로 개편하고, 고시반을 운영하며 1대 1 맞춤형 학업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공인영어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무도 단증 등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해 필수적인 자격증을 취득하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합격뿐만 아니라 경찰 임용 후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하는 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경찰행정학부는 범죄수사 종합실습실을 운영하며, 진술분석, 범죄현장 채증, 증거분석 등 오늘날 수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최신 과학수사기법을 가르치고 있다. 2년 만에 경찰시험에 합격한 박소연(19학번) 동문은 "각종 모의고사 실시, 교수님들의 교육과 상담지도, 수험교재 지원 등으로 인해 빨리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행정학부 박찬혁 학부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교육성과를 내기 위해 비대면 스터디그룹을 시범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찰행정학부만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명사 초청특강, 견학과 실습 등을 통한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서도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15 08:15:0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UNIST, 해수전지용 바인더 물질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팀이 홍합의 뛰어난 수중 접착력을 모방한 해수전지용 바인더 물질을 개발해 전지 전극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곽상규 교수 연구팀과 함께했다. 해수전지의 양극은 탄소 섬유가 엮인 집전체와 섬유 표면에 발라진 촉매 입자로 이뤄져 있다. 바인더는 이 촉매와 집전체를 접착 시켜 고정하는 물질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바인더는 홍합의 접착 단백질 성분을 모방해 수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접착력을 지니고 있다. 기존 바인더들이 유기 용매에서와는 달리 물속에서는 접착력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한 기술이다. 집전체와 촉매가 제대로 접착돼 있지 않으면 전지에 과부하(과전압)가 걸리고 집전체가 부식되기 쉽다. 개발한 바인더를 쓴 해수전지는 기존에 자주 사용되는 플로라이드 계열 바인더를 사용했을 때보다 과전압이 최대 60% 이상 줄었으며, 전극 성능(충·방전 과전압 차이)도 4배 정도 높아졌다. 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집전체의 부식도 크게 개선됐다. 또 바인더 내부에서는 촉매 입자가 검출됐는데, 이는 바인더가 집전체 부식뿐만 아니라 촉매 탈착을 막는 보호 효과까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연구팀은 개발한 바인더가 우수한 접착력을 보이는 이유를 표면힘측정기 실험과 밀도범함수 이론분석 등을 통해 밝혀냈다. 분석결과 촉매와 바인더, 집전체와 바인더가 맞닿는 계면에서 상호 작용 힘이 강할수록 촉매가 집전체에 더 단단히 고정됨을 확인했다. 공동 제1저자인 최지은 연구원(에너지화학공학과 석박통합과정)은 "강력한 수중 접착력, 탄소부식·촉매탈착 방지 특성을 갖춘 소재로 해수전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계(물) 금속 공기 배터리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해수전지는 바닷물로 전기를 저장하고 꺼내 쓸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저장장치다. 차세대 고밀도 에너지저장 장치인 수계 금속 공기 배터리처럼 물(바닷물)을 전해질로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반적인 배터리는 소수성(물과 섞이지 않는 기름 같은 성질)의 유기 용매를 전해질로 쓴다. 이번 연구는 한국수력원자력(KHNP)과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에너지·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재료화학 저널 A'(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앞표지(Outside front cover)로 선정돼 3월 7일 자로 출판됐다.

2022-03-15 08:14: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