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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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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음악회 개최

국립부경대학교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PKNU 평화기원음악회'를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개최한다. 부경대는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정착을 기원하고, 세계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 동문을 대상으로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 주제는 '비가(悲歌·Elegy)'이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BSO)가 연주하고, 부경대 석좌교수인 오충근 BSO 예술감독의 지휘로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협연자로 바리톤 박대용, 바이올린 김주영, 오보에 고관수 등 지역 대표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날 일으켜 주소서(로브랜드)', '비목(장일남)', '가브리엘의 오보에(모리꼬네)' 등을 선사한다. 안전한 공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800석 규모의 대학극장에 현장 참석자가 200명이 넘지 않도록 하고,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부경대는 현장 참석자는 물론 누구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부경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음악회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장영수 총장은 "세계 유일 UN평화문화특구에 위치한 부경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은혜를 갚기 위해 활동하는 학생평화봉사단 UN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등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세계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구성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고, 세계가 고통과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치유의 메시지가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3-15 10:5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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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요 인터넷 쇼핑몰 평가 결과 '코스트코 온라인몰' 1위

서울시는 지난해 주요 인터넷쇼핑몰 100곳을 평가한 결과 코스트코 온라인몰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종합몰, 오픈마켓 등 12개 분야 인터넷 쇼핑몰 100곳을 소비자보호(50점), 소비자 이용 만족도(40점), 소비자 피해 발생 처리(10점)를 평가 항목으로 삼아 점수를 매겼다. 평가 결과 종합몰 분야에서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이 100점 만점에 86.58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오픈마켓에서는 쿠팡(84.14점)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네이버 쇼핑라이브(85.04점) ▲의류몰에서는 보리보리(86.28점) ▲가전몰에서는 쿠첸(84.39점) ▲화장품몰에서는 아모레퍼시픽몰(83.76점) ▲식품몰에서는 샵풀무원(85.66점) ▲OTT에서는 넷플릭스(83.36점) ▲배달앱에서는 쿠팡잇츠(81.62점) ▲음악스트리밍에서는 멜론(84.48점)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는 야놀자(82.23점) ▲티켓예약에서는 예스24티켓(81.13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별로 살펴보면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는 의류몰(50점 만점 중 46.88점)이 가장 우수했고, 온라인 여행 플랫폼(41.50점)이 가장 미흡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은 숙소나 상품에 따라 청약 철회 기준이 상이하고, 환불 기준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아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소비자 이용 만족도에서는 당일·예약 배송 시스템이 잘 갖춰진 식품몰(40점 만점 중 28.16점)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악스트리밍(24.78점)의 경우 대부분의 업체가 상품광고 시 부가가치세가 미포함된 가격으로 이용료를 표시해 소비자가 실제 결제를 할 때 금액이 달라지는 점 때문에 가장 낮은 점수를 매겼다고 시는 덧붙였다. 소비자 피해 처리 항목에서 100개 업체 중 92곳이 10점 만점을 받아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시는 전했다. 이병욱 공정경제담당관은 "업체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쇼핑몰에 대한 평가와 관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5 10:52: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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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국고 예산 신청

전라남도 나주시는 내년도 시행 예정인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39개 사업, 812억원 규모 국고 예산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에 따른 농촌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 소득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농업인·생산단체·농림축산식품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예산 신청을 진행했으며 이달 11일 '나주시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심의 의결을 통해 예산 신청을 최종 완료했다. 올해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12%증액된 812억원 규모로 전라남도와 농식품부 심의 완료 후 2023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및 분야는 일반농산어촌 개발, 농촌고용인력 지원 등 '농정분과' 14개 사업, 농촌산지유통센터 지원,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등 '원예·유통분과' 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귀농·귀촌 농촌유치 지원 등 '농촌지도분과' 8개, 농촌 용수 이용체계 개편, 배수개선 등 '건설·녹지분과' 11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등 '축산분과' 1개 사업도 포함됐다. 나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 활성화와 농가 경영 안정, 농업의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현안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5 10:52:2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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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치도 낙도어업인 안전쉼터 준공식, 청년소득 임대어선 취항식 개최

신안군은 지난 12일 비금면 수치도에서 군민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치도 낙도어업인 안전쉼터 준공식 및 청년소득 임대어선 취항식을 개최하였다. 신안군에서 2016년부터 조성해온 어업인 안전쉼터 사업은 해양수산부 사업으로 당초 사업비는 1억 2천만원이었으나, 군비를 추가 투입하여 총 사업비 4억 4백만원으로 외부 위생 화장실, 태풍과 강풍에도 버틸 수 있는 철근콘크리트 구조 변경, 150W 조명등 3개를 설치, 캄캄한 바다에서도 등대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쉼터로 준공하였다. 또한 수치도 어업인 안전쉼터는 건축면적 91.53㎡으로 내부공간을 최대한 넓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업장을 대합실로 변경하였으며, 건물색채 또한 흰색과 코발트 블루로 색칠하여 지중해 휴양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청년소득 임대어선 사업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2억원의 군비를 지원, 사단법인 신안군 어선업육성협회 회원 115명으로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비금면 천사 1호를 필두로 총 11척의 임대어선이 우리군 청년 어업인 어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상황으로, 운영자의 경우 연간 0.3%의 저렴한 임대료를 우리군에 납부하고, 운영 중에라도 지원금 전액을 우리군에 상환한 경우에는 대상어선의 소유권을 우리군에서 운영자에게 이전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취항식 대상 어선인 비금선적 천사10호의 경우 지난 '21년 8월 군비 2억원의 사업비로 연안자망 어선 2.99톤의 규모로 구입임대가 완료되어 조업을 시작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수치도는 주민이 150명도 살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작은 섬 나름대로 퍼플섬보다 더 경쟁력있고 독특하게 조성하면 좋겠고, 어업인 쉼터가 어업활동뿐만 아니라 마을주민 화합에 도움 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2022-03-15 10:51:59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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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공약의 새정부 국정과제 채택

경상남도가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확정 직후 새 정부 국정과제에 경남의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대선 다음날인 지난 10일 하종목 기획조정실장 등은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경남지역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윤석열 당선인 측 주요인사에게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채택 건의'를 전달했다. 이날 도가 정책 건의서를 전달한 대상은 윤 당선인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윤한홍 의원과 경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및 본선 경남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태호 의원, 정점식 의원과 후보 비서실장을 담당했었던 서일준 의원 등이다. 지난 1월 발표한 윤석열 당선인의 경남지역 공약을 살펴보면,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혁신기술개발 지원, 항공우주산업, 미래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주력산업 스마트 제조혁신 ▲진해신항 조기착공 및 교통망 확충 등 물류플랫폼 구축 ▲의료·교육·관광 등 도내 균형발전 등이다. 특히 지난해 9월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던 '새 정부 경상남도 전략과제 건의'에 담긴 핵심사업 대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당선인의 지역공약 외에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부울경 초광역 연결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등 우선적으로 반영이 필요한 전략과제 등도 함께 건의했다. 지난 3일 윤 당선인과 단일화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경남지역 공약 역시 분석해 필요한 사업을 함께 담았다. 종합하면 당선인 지역공약 및 경남 전략과제 등 총 79개 사업, 67조 8,107억 원 규모다. 도는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채택 건의'에 담긴 사업 관련 데이터 현행화 및 관련 산업 동향, 주요 이슈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인수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 설득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2-03-15 10:51:5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