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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울산시설공단은 2023년 사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4월 14일까지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한 참여 민주주의 제도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시설공단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방문 등의 방법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안전(시설 개보수, 안전사고 예방, 위험요소 개선) ▲문화(편의시설 확충,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환경(에너지 효율적 사용, 친환경 공간 조성, 신재생에너지 활용) ▲기타 등 4개로 지역의 공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타당성 검토 후 온라인 시민 투표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하고, 울산시 심사를 거쳐 2023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2023년도 예산에 시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 및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5 08:11: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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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신청사에서 조종면허 PC시험 시행

창원해경은 3월부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PC시험장을 운영한다. 창원해경은 새로운 청사 이전으로 오는 18~22일 3일간 시험장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새롭게 개장해 오는 23일부터 신청사에서 조종면허 PC시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는 최대출력 5마력 이상의 레저기구를 조종하기 위해 취득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이다. PC시험장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를 취득할 때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는 곳으로, 시험을 치기 위해서는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 예약접수 및 당일 현장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점심 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찰서 1층에서 접수 후 1일 2회까지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조종면허시험은 1·2급 일반조종면허와 요트면허 총 3종류가 있다. 필기시험(객관식 50문항)과 실기시험 모두 합격 후 3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다. 새로 마련되는 창원해경 신청사는 민원인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마산어시장 인근에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확보해 시험을 치르는 민원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해경은 정기시험 일정에 맞추기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20인 이상의 모임, 단체 요청이 있으면 출장시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로 문의하면 답변을 얻을 수 있다.

2022-03-15 08:10: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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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동남권 반려동물산업 육성 협약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권 지자체-대학 간의 상생·협력 사업이 국내 최초로 추진된다. 부산광역시, 경상국립대학교, 동명대학교는 부산 동명대 부지에 '경상국립대학교 동물병원 부산분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3개 기관이 참여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경상국립대·동명대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시청 7층 접견실에서 '부산 소재 대학동물병원 건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 동명대 전호환 총장,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과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서 3개 기관은 ▲부산 소재 대학동물병원 건립에 부산시·경상국립대-동명대 공동 협력 ▲대학동물병원 건립을 위한 동명대 부지 경상국립대 기부채납 ▲반려동물 관련 학과 지역인재를 반려동물 의료 전문인력으로 양성 ▲초광역 국립·사립 대학 간 협력 모범사례 지속 확산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물병원 부산분원은 연면적 1만 2500㎡,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축된다. 1층에는 응급진료센터와 영상의학센터, 일반진료 시설이 들어선다. 2층에는 내과계열 진료시설이 들어서며 3층에는 수술실 등 다양한 외과진료 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은 방사선 치료센터로 대학동물병원으로는 2번째 시설 구축이다. 4층은 학생 교육과 실습을 위한 연구·교육시설로 활용된다. 현재 연간 4000여 건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상국립대 동물병원은 부산분원을 통해 연간 3만여 건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급증하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반려동물진료 수요에 대응해 반려동물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복지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동물병원 부산분원 설립으로 반려동물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전임상연구 및 실험동물 인프라를 확보하게 됐다. 또 부산시와 경남도의 항노화 중심 보건의료 산업과 연계해 원헬스에 기반한 감염병 연구 및 다양한 바이오산업과 협업하는 의약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반려동물 유관 학과(동물보건학, 동물사료학 등)와 협업해 관련 학생을 교육하면서 동남권 반려동물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동물병원 부산분원의 설립은 부산시(지자체)·경상국립대(국립대)·동명대(사립대) 간의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 시대를 대비하는 지방대학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발상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다른 대학에도 모범이 될 전망이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지역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광역지자체-국립대학-사립대학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국내 첫 협력 사례"라며 "국가균형발전에 필요한 지역인재 양성에 혁신적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의 반려동물 가구는 86만 가구로 전국 2위(16.6%)에 해당한다. 하지만 부울경의 유일한 대학동물병원인 경상국립대 동물병원은 진주에 있어 지리적 한계로 부산·울산 지역까지 대학병원급 반려동물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건립으로 24시간 응급진료 및 전문 진료로 반려인의 편의 제고, 지역 수의 의료서비스의 양적·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동물병원 부산분원은 국고시설사업(BTL)으로 2023~25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3개 기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병원 부산분원 설립심사요구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은 "그동안 국립대가 소재 지역을 넘어 캠퍼스를 설치한 것은 부산대학교의 밀양캠퍼스, 전남대학교의 여수캠퍼스 등 대학 통합을 통한 고등교육의 효율화 차원이었다"며 "하지만 이번에 부산지역에 경상국립대 동물병원 부산분원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반려동물 케어에 필요한 관련 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대학 소재지를 추가하는 모델로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국립대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유일한 수의과대학을 보유한 대학으로서 오랜 전통과 높은 학문적 성과, 인력양성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대학동물병원을 반드시 건립할 것"이라며 "사회가 고도화할수록 인수공통감염병도 증가하는데, 부산지역에 설립하는 대학동물병원이 이러한 위기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거점 기관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3-15 08:10: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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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찾아가는 현장행정 읍면동장 회의 개최

통영시는 지난 11일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행정 3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영리스타트플랫폼 6층에서 개최된 회의에서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김지인 추진단장의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전반적 추진 상황 설명을 비롯해 ▲통영형 일상회복지원금 지원사업 ▲2022 통영국제음악제 개최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도서응급환자 이송 운항지원금 지원 사업 ▲수산보호 직불제 사업 ▲노바백스 백신 및 면역저하자 4차 접종실시 등 소관 국·소장이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2022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으로 주요 전시가 열릴 예정인 옛 신아조선소 연구동 현장을 방문해 각 층별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의 작품 구성을 살펴보며 시설·전시·운영 등 행사 준비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통영시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 속에서도 제20대 대통령선거 법정업무 추진, 코로나19 격리자·재택치료자 지원 근무,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 등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며 "이날부터 지급예정인 통영형 일상회복지원금이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15 08:09:5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