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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드론·UAM 항공 전략산업 우위 선점 힘찬 비상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우주산업과 더불어 드론·UAM 항공 분야까지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권 최초로 매주 토요일마다 고흥만의 특별한 야간 관광 상품인 녹동항 드론쇼를 개최해 불과 스물세 번 공연만으로 18만여 명의 관람객들을 유치하며 고흥 관광의 판도를 바꿨다. 드론쇼가 열리는 주말이면 녹동항 장어거리 식당가 등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한 가족 단위 손님들로 줄서기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음식점과 숙박 등 소비 지출로 150억 원의 지역 상권 경제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처음 개최된 고흥 드론·UAM 엑스포도 전국 공중파와 일간지에 보도되며 고흥을 알리고 고흥만의 우수한 항공인프라를 대내외 알려 기업 유치와 미래 항공산업 육성 등 외연 확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드론과 관련된 주요 공모사업에도 다수 선정되어 총사업비 200억 원 확보 등 드론 중심도시 고흥군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도 얻었다. 특히, 남해안권 무인 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전남·경남·부산을 아우르는 초광역권에서 진행되는 교차 실증으로 남해안권을 비행하는 무인 이동체를 고흥에서 모두 관제할 수 있고, 비행 로그 테이터도 고흥 드론센터 통합관제시스템에 축적되는 만큼 향후 UAM 남해안권 관광 상용화에서도 지역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 이 밖에도 드론을 활용한 주민소득 증대형 '새꼬막 양식장 오리퇴치 사업'과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및 전국 최초 드론순찰대' 출범·운영으로 각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고흥군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드론·UAM 중심도시로서의 인지도 확산과 실증사업 등을 지속 발굴·추진해 단계별 추가 인프라 확충과 상용화를 꾀할 계획이다. 먼저, 9월에 개최 예정인 제2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는 국제행사로 확장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초청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4월부터 열리는 2024 녹동항 드론쇼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더욱 풍성하고 멋진 콘텐츠를 추가 보완해 드론·UAM 중심도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력 및 군민 체감 드론·UAM 인프라 시설 등 사업 상용화 확충에도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장기체공 치안 드론은 전국으로 수요처를 넓혀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유해 조수 퇴치사업도 무인 충전스테이션 추가 등 드론 자동로테이션 시스템 구현으로 전자동화 및 상용화하여 전국 양식 어가에 지속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오는 4월 고흥만 일원에 4만 평 규모의 무인 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에 착수하고, 드론 체험 놀이터 조성, 드론 부품 국산화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전남도와 함께 시행하고 대한항공과 대우건설 등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고흥형 UAM 관광항로 개설 기획 연구용역을 통해 최적의 UAM 비행코스를 개발하고 버티포트 입지를 조속히 확보해 향후 국토교통부 UAM 지역관광 상용화 시범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고흥군은 올해 고흥형 UAM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UAM 모니터링 기반 구축 시설과 파일럿 양성센터 구축, 가상현실 체험존 운영 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비 확보를 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UAM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경쟁력의 강점을 갖고 있는 고흥만 일원 항공인프라 시설을 기반으로 드론·UAM 항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주·항공산업 변화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고흥군이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고, 드론과 UAM을 고흥 미래 100년의 핵심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야심차게 밝힌 바 있다.

2024-01-18 15:30: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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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세금 고민 많으셨죠? 마을세무사에게 물어보세요.”

목포시는 2025년도까지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덜어 줄 제5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관내 영세사업자,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금 및 불복청구 구제사항등 도움이 필요할 때, 무료로 세무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 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세무사들이 자원봉사 형식으로 재능기부하는 활동이다. 다만,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은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제도이므로 상담자 재산이 5억원 이상이거나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으며, 상담 외에 각종 신고서 작성과 신고 대행은 제외 된다. 목포시 제5기 마을세무사는 7명으로 세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행정안전부 및 시 홈페이지에서 가까이 있는 마을세무사를 확인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상담은 전화뿐만 아니라 팩스, 이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고 추가상담이 필요하면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세금 고민이 있는 취약 계층에게 마을세무사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많은 분이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18 15:29: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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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4년도 청년·일반후계농 지원사업 신청 접수

곡성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 원의 융자금을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연 1.5%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융자사업으로, 농지 구매와 시설자금, 농기계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의 대출 실행 자격이 함께 부여된다. 두 사업 모두 농림사업 정보시스템(Agrix)에 접속해 영농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와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경영 장부, 농업교육 이수증 등 필요 증빙서류를 등록해 오는 1월 31일까지 직접 온라인 접수를 마쳐야 한다. 사업 신청이 완료되면 군 심의회에서 서류와 면접 평가를 진행하고, 3월 20일경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당해연도 내에 농업경영체 등록과 전업적 독립 영농 유지, 필수교육과 선택교육 이수, 영농계획 이행 등의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위반 시 영농정착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영농 창업의 부담을 덜고 농업 분야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곡성농업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 안내 콜센터 또는 곡성군 농정과 미래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18 15:29: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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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남 최초’ 난임 시술 원거리 교통비 지원 실시

진도군이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을 위한 병원 방문 시, 원거리 교통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024년 1월 이후 난임 시술가정으로, 1일 최대 5만원, 최대 10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진도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난임시술 의료기관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진도에서는 왕복 4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군은 난임부부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난임 시술 원거리 교통비 지원은 전남도내에서 진도군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고, 임신을 원하는 난임부부는 소득에 관계없이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에 난임 시술 의료기관이 없어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들이 광주까지 가야하는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원거리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며 "난임 부부 원거리 교통비 지원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난임부부의 임신 성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임신·출산·육아 통합지원센터 조성으로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영양보충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보배섬 엄마 모임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과 출산장려지원정책을 확대해 임신부터 육아까지의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4-01-18 15:28:0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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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 새해 달라진 임신·출산 지원정책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4년도 달라지는 출산·지원 정책을 통해 출산율 증가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주시는 지난해 도내 시(市) 지자체 중 출산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했다. 작년 12월 31일 기준 나주지역 출생아 수는 735명으로 전년 680명과 비교해 8.09% 상승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부모 급여 등 정부 지원 확대에 따라 출산장려금 지급 시기와 방식을 조정했다. 나주시 출산장려금은 지난해 7월부터 대폭 상향됐다. 첫째아는 기존 100만원에서 300만원, 둘째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 셋째아 이상부터는 5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6개월 거주 조건을 전면 폐지해 단 하루만 살아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지자체로 전국적인 이목을 끌었다. 시는 '첫째아 기준' 영아기(0세)에 현금 100만원을 분할(6개월·50만원) 지원하고 이후 2세부터 200만원을 분기별 50만원씩 나주사랑카드 현금포인트로 지급한다. 영아기에 편중된 지원을 유아기까지 균형 있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임신, 출산 가정의 집안일을 돕는 '가사돌봄서비스'도 1회 이용 시간을 1시간 늘려 실효성을 보강했다. 가사돌봄서비스는 앞서 작년 4월부터 거주기간, 둘째아 이상·장애인 등 지원조건을 전면 폐지하고 모든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조건 폐지에 따라 첫째아 임신부(21주~출산 전) 가정에서도 서비스를 지원받게 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서비스 이용 가정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당초 1회 3시간(총 5회)였던 서비스 시간을 1회 4시간(총 4회)으로 늘렸다. 전라남도와 연계한 출산·지원정책도 확대·강화됐다. 출생아 1인당 현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 만남 이용권'은 둘째아 이상부터 300만원으로 올랐다.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의 경우 당초 셋째아 가정에서 둘째아 가정으로 조건을 완화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아이를 갖기 원하는 만혼, 고연령 부부의 임신도 장려한다. 올해부터 '난자 냉동 채취시술비'와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정책을 신설해 시범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30~40대 여성으로 소득과 상관 없이 지원한다. 난자 냉동보관을 원할 경우 난자채취 시술비와 초음파, 주사료, 약제비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차별 두지 않는 보편적 정책 지원과 임신과 출산, 보육과 교육까지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새해 달라진 임신, 출산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안내를 통해 국가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8 15:27: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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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숲 25곳 추가 조성…‘푸른도시’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58억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도시숲 25개소를 새로 조성한다. 먼저 산림청 사업으로 국비 19억원을 포함해 총 38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도시바람길숲·그린숲 등 11개소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화정근린공원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7개소 ▲광산구 미산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개소 ▲운천역 생활밀착형숲(실내) 조성사업 1개소 등이다. 광주시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쌈지숲 304개소, 생활환경숲 103개소, 기타 기후대응도시숲 13개소 등 457개소, 383㏊의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광주 만들기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시는 2005년부터 총 482개소의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이와는 별개로 올해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4개 사업을 추진, 녹지한평늘리기 등 14개소 도시숲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를 열고 자치구에서 제출한 2024년 4개 사업 대상지 30개소 중 14개소를 선정했다. 전문가·시민단체·주민위원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는 대상지별 녹화사업 효과, 사업규모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대상지는 ▲동명동 207-70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8개소 ▲수완지구 보행자전용도로 녹도조성사업 3개소 ▲효천3로 등 가로숲길 조성사업 2개소 ▲오치무등파크 담장허물어 나무심기사업 1개소 등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19일 광주시·사업소·자치구 등 공원녹지 분야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원·녹지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공원녹지 시책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서는 도시숲 조성 및 공원분야 사업계획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한다. 또 2024년 공원녹지분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더 푸르른 내일을 위해 도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기후변화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고 푸른 광주로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15:27:0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