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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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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 올해 신설한 미래성장실 '젊은 피'로 조직 개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 전무가 조직개편을 마치고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은 최근 글로벌팀과 신성장팀으로 조직을 정비했다. 지난해 말 롯데의 조직개편에 의해 새롭게 신설된 미래성장실은 세부적인 조직이 갖춰지지 않았지만 오는 18일 VCM(사장단회의)를 앞두고 개편을 마친 상태다. 우선 '글로벌팀'과 '신성장팀' 등 두개팀을 산하에 두는 조직 개편을 우선 마쳤다. 신성장팀은 기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실에서 미래성장실로 옮겨졌다. 미래성장실은 롯데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발굴, 미래 신사업 확대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다. 글로벌팀장은 김수년 상무보, 신성장팀은 서승욱 상무가 각각 맡았다. 둘은 각각 1980년생, 1977년생으로 롯데의 컨트롤타워인 롯데지주 내에서도 젊은 임원들로 꼽힌다. 미래성장실은 당분간 글로벌팀과 신성장팀으로 양분돼 운영되지만, 추가 조직 개편을 통해 더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 한편, 글로벌팀을 이끌고 있는 1980년생 김수년 글로벌팀장(상무보)은 이번 'CES 2024'에도 동행하며 신 전무와 함께 롯데의 미래 글로벌 사업을 구상했다.

2024-01-16 16:16: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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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가성비·프리미엄 맞춤형 '설 선물세트' 선보여

이마트24가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키워드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마트24는 고물가 시24대를 맞아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선정해 '베스트 상품 기획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베스트 상품은 미국산 LA갈비구이세트, 안동사과 등 신선식품, 조미김·식용유·통조림세트, 생활용품세트 등 12종이다. 고객들은 비씨·KB국민·현대 등 행사 카드로 베스트 선물세트 12종을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8000원대부터 6만원대로 명절 선물세트를 마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24는 설 명절 가장 인기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이 고물가 속 명절 선물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마트24는 프리미엄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유명 한우 맛집 '우미학'의 한우선물세트 3종, 설성목장의 정육세트 3종, 청담동 '새벽집'의 한우 등심 선물세트 2종 등이다. 프리미엄 주류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특히 최근 위스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3만원대 위스키부터 50만원대 위스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밖에 전통주세트 등 30여 종의 주류 상품이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16 16:14: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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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정치테러 수사 축소·은폐 의혹 대규모 규탄대회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 대표의 정치 테러와 관련한 경찰 수사가 축소 및 은폐되고 있다며 16일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당 대표 정체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에서 재수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수사 당국에 촉구했다. 박상혁 당 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 간사는 규탄대회에서 "이 대표를 향한 정치테러가 자행된 지 14일째다. 테러 당일 모든 국민은 경악했다"며 "관계당국에 신속히 진상을 파악하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지만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치테러범의 개인 신상은 커녕 진상 규명이 어느 것 하나도 밝혀진 바 없다"며 규탄 대회의 배경을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정치테러대책위 회의에서 피의자가 이 대표를 공격할 때 사용한 흉기를 공개하는 등 사건을 쟁점화시키고 있다. 박 간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테러가 백주대낮에 우리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는데, 윤석열 정부는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며 "심지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진상을 규명하라는 민주당 주장을 음모론으로 치부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어떠한 폭력과 테러에도 반대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논란이 정치적 오해나 정쟁으로 가지 않기 위해 입장을 절제하고 절제했다"면서 "그러나 지금 사건 발생 14일이 지났는데 어떤 것도 알 수 없다. 범죄자의 신원도 수사 당국의 발표가 아니라 외신을 통해 알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경찰에 요구한다. 이 사건이 일부 극우자들에겐 민주당의 자작극 일부라고 음모론이 확산된 것에 가장 큰 책임은 수사당국인 경찰에 있다"며 "이 사건의 진실을 공개적으로 해야 더 이상 음모론과 정쟁이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본인(이재명 대표)은 다 용서하고 우리 사회를 통합하길 바란다"면서 "이 대표의 뜻이 그러한데, 그 뜻을 정부여당과 경찰이 걷어차버리면 어떻게 사회통합으로 가나. 다시 한번 촉구한다. 이 사건은 명백한 정치적 테러이며 당 지도자의 생명이 오갔던 사건이다. 중대범죄자의 신상을 한 점 의혹 없이 경찰 당국은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현희 정치테러대책위 위원장은 "많은 팩트와 증거에 의해 (수사) 축소 및 왜곡 시도가 드러나고 있다. 저희들은 음모론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시도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과 정부에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2024-01-16 16:11: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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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한 달여 만에 2500선 붕괴...2497.59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지난달 8일 이후 한 달여 만에 2500선을 내주면서 약세를 지속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0포인트(1.12%) 하락한 2497.59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4078억원, 1836억원씩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85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02%)만 오르고, 음식료업(-4.32%), 기계(-2.19%), 섬유·의복(-1.89%) 등 나머지는 모두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25%), 삼성바이오로직스(0.26%), 네이버(0.22%)만 소폭 상승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76%)와 SK하이닉스(-1.49%)가 가장 크게 하락했다. 이외에도 LG화학(-1.48%), 기아(-1.21%), 포스코홀딩스(-1.02%) 등이 내렸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231개, 하락종목은 651개, 보합종목은 5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88포인트(0.57%) 내린 854.83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592억원을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5억원, 119억원씩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엘앤에프(8.01%)가 급등했으며, 에코프로비엠(1.37%)도 상승했다. 다만 에코프로(-1.12%)는 하락했다. 제약주는 희비가 갈렸다. 알테오젠(1.23%)과 에이치피에스피(1.33%)는 오른 반면, 에이치엘비(-1.13%)와 셀트리온제약(-1.23%)은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454개, 하락종목은 1103개, 보합종목은 79개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물 출회 속에 1%대 하락세 기록하며 2500선을 하회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까지 10거래일 연속 선물시장에서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하루 만에 다시 현물 순매도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6원 오른 1331.8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1-16 16:10: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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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삼성 명장' 만나 기술 중시 경영 철학 이어가…"미래는 인재 확보와 육성에 달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경영 행보 중 하나로 핵심 기술 인재들을 직접 챙기며 '기술 중시 경영철학'을 이어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2024 삼성 명장' 15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삼성 명장은 제조기술·품질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내 최고 기술 전문가다. 삼성은 올해 시무식에서 명장 15명을 선정했다. 이 회장은 "'기술 인재'는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미래는 기술 인재의 확보와 육성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술인력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차세대 통신기술 연구개발(R&D)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핵심 기술 인재를 챙기며 미래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사내 기술 전문가 육성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명장' 제도를 도입했다. 제조기술, 금형, 품질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제품 경쟁력 향상과 경영 실적에 기여한 기술 전문가를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최대 규모인 15명을 명장으로 뽑았다. 삼성은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금과 명장 수당을 지급하고,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대상자 선발시 우선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우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 명장 선정 인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삼성은 이 회장의 '기술 중시 경영철학'에 따라 미래 기술인재 양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청년 기술인재 육성과 세계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기능올림픽 사무국을 설치하고 2007년부터 국내외 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 삼성은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국제기능올림픽을 8회 연속 후원했으며 올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대회도 후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17년 연속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22년 10월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고양' 폐막식에 참석해 "젊은 인재들이 기술 혁명 시대의 챔피언이고 미래 기술 한국의 주역"이라며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젊은 기술인재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삼성리서치 서울R&D캠퍼스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등 기술 중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리서치 방문 당시 이 회장은 "새로운 기술 확보에 우리의 생존과 미래가 달려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선제적 R&D와 흔들림 없는 투자가 필요하다"며 "더 과감하게 더 치열하게 도전하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관계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우수 기술 인재를 매년 100여명씩 특별 채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채용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신 인재는 1500여명으로, 이중 대통령 표창·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인재도 200명에 달한다.

2024-01-16 16:06: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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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통합 홈페이지 전면 개편 이용자 의견 수렴

거창군은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거창군 통합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해 거창군 홈페이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홈페이지는 2014년에 개편된 것으로, 최상의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개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편에 대한 설문 조사는 거창군 홈페이지에서 본인 확인 절차 없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내용은 홈페이지 운영을 알 수 있는 기본 현황과 홈페이지 개편 시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 추가할 기능, 콘텐츠, 디자인, 소통 방법 그리고 정해진 형식이나 범위 없이 자유롭게 기술할 수 있도록 문항이 구성돼 있다. 이번 개편 사업은 '거창군 대표 홈페이지', '열린군수실', '뉴스·미디어', '문화관광', '수승대', '거창사건추모공원' 등 15개의 크고 작은 홈페이지가 대상이다. ▲최신 웹 트렌드 반영 ▲메뉴 분리·통합을 통한 가독성 향상 ▲예약·신청·접수 원스톱 서비스 제공 ▲나의 맞춤 정보 서비스 제공 ▲보안성이 강화된 콘텐츠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윤광식 행정과장은 "10년 만에 추진되는 홈페이지 개편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용자의 다양하고 고명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며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6 16:05: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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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용 표백제 담금세탁 시 색상 변화 '주의'… 얼룩제거성능 제품 간 차이

의류용 표백제로 담금세탁 시 유색 의류의 색상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백제의 얼룩제거 성능은 제품별 차이가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의류용 산소계 표백제 11개 제품에 대해 유색 의류 색상변화 여부, 얼룩 제거성능, 안전성 등을 시험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시험·평가 대상 브랜드는 넬리, 비트, 슈가버블, 스파크, 옥시크린, 유한젠, 테크, 세제혁명 등 분말형 8개, 옥시크린, 유한젠, 테크 등 액체형 3개였다. 먼저 유색 의류에 표백제를 사용할 때 세탁 조건에 따른 색상변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에서, 세탁기에 세제와 표백제를 함께 넣고 세탁하는 일반세탁 조건에서는 전 제품이 염색포의 색상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찌든때와 특정 얼룩이 묻은 옷을 표백제 녹인 물에 다마 세탁하는 담금세탁 시에는 전 제품에서 염색포의 색상변화가 있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얼룩 제거성능은 제품별 차이가 있었다. 일반세탁 조건에서 피지·먼지 오염 제거는 '오투액션 액체형', 담금세탁 조건에서 기름·흙 등 오염은 분말형인 '오투액션 베이킹소다'가 각각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산소계 표백제에 락스 성분의 염소계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격렬한 반응이 일어나거나 염소가스가 발생할 수 있어, 두 제품을 혼합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표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말형 제품의 사용량 대비 가격은 찌든 때와 특정 얼룩이 묻었을 때 표백제를 녹인 물에 담가 세탁하는 담금세탁 조건에서 '스파크 산소표백제'가 69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오투액션 베이킹소다'는 1042원으로 가장 비싸 제품 간 최대 15배 차이가 났다. 액체형의 경우 세탁기에 세제와 표백제를 함께 사용하는 일반세탁 조건에서 '테크 산소크린 액체형'이 105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오투액션 액체형'은 1187원으로 가장 비싸 제품 간 최대 11배 차이가 있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1-16 16:05: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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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명품 '울릉칡소'...명절 선물세트로 출하

울릉군 명품 '울릉칡소'를 이번 설에도 롯데백화점에서 맛 볼수 있다. 울릉청정 자생 산야초와 천연 암반수, 맑은 공기 속에 자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인 '울릉칡소'는 매년 명절(설, 추석) 명품선물세트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2010년부터 롯데백화점에서 판매중인 울릉칡소 선물세트는 명품세트(4.2kg, 800000원), 일반세트(2.8kg, 300000~520000원)등 높은 가격에도 매년 완판되며, 그 인기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울릉칡소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설명절에도 선물세트 제작을 위해 ㈜롯데쇼핑과 울릉칡소 9두(5농가)를 일반 한우대비 30~40% 높은 가격에 출하약정을 맺는 등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한우인 '울릉칡소'는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 또는 흑갈색의 줄무늬를 가져 생김새가 마치 호랑이를 닮아 '범소', '호반우'라고도 불렸으며, 일반한우보다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울릉칡소'는 그 뛰어난 맛을 인증 받아 2013년 슬로푸드 국제본부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록되었다. 24년 1월 현재 울릉군에는 울릉약소 410두 중 45%에 해당하는 185두의 '울릉칡소'를 사육중이다. 울릉군은 '울릉칡소' 발전방향 재정립을 위해 1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울릉칡소 명품화 유통망구축 및 등급판정 프로세스 고도화'(발표: 서울대 푸드비지니스랩) 주제로 축산농가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등급판정 프로세스 등 선진축산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울릉칡소'가 진정한 지역특화품목으로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4-01-16 16:05:3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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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방시대 대응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대응 영천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진현 부시장을 주재로 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경북연구원 설홍수 박사 초청 지방시대 종합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지방시대와 연계한 주요 사업 및 향후 대응 방안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 및 68개 실천과제로 구성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했으며. 경북도도 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 597개 세부사업을 기반으로 경상북도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영천시는 올해 지방시대정책담당을 신설했으며 특히,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 부서별 지방시대와 연관된 사업을 파악하고, 부처별 과제와의 연계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규 과제를 발굴하는데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은 "중앙·도에서 구상하고 있는 지방시대 계획에 대해 다 함께 머리를 맞대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각 부서별로 중앙부처와 경북도 계획을 꼼꼼하게 살펴 지방소멸 극복,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좀 더 고민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1-16 16:04:42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