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신년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역량 키워야"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역량 확보와 핵심사업과 연계한 투자 등을 통해 성장 동력 확도해야 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핵심사업별 성장전략을 차질 없이 실행해 성과를 창출하라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최 회장은 "친환경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역량을 키워 나간다면 성장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공급망 재편 등으로 경영환경이 매우 불확실하지만, 기회의 원년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인선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재연임 관측이 나오는 최 회장은 이날 5천자가 넘는 장문의 신년사로 그룹의 올해 사업별 중점 추진사항을 세세히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 회장은 지난해 포스코그룹의 성과를 거론한 뒤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는 벅찬 여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집중해야 할 사업별 중점 추진사항을 하나하나 짚었다. 최 회장은 "철강 사업은 저탄소 제품 공급 체제를 본격 구축하고 미래형 포트폴리오 전환 및 글로벌 성장시장 선점으로 '톱 티어'(Top Tier) 철강사의 지위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리튬, 니켈, 양·음극재 사업 확대로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친환경 인프라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에너지 가치사슬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그룹 사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역량을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스코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핵심 사업들과 연계한 신사업 기획과 벤처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보람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리얼밸류 경영이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사회의 요구임을 명심하고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행을 통해 ESG 경영의 모범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그룹이 창출해 나가는 리얼밸류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라는 원대한 성장 비전을 실현시킬 초석이 될 것"이라며 "그 결실을 구성원은 물론 이해관계자 모두가 충분히 누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1-02 15:15:3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LS그룹, 구자은 회장 "우리의 속도는 계속" 강조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비전 2030'을 위해 지속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2일 안양LS타워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신년사를 공유했다. 구 회장은 먼저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LS일렉트릭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LS전선과 LS엠트론, E1 등도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소개했다. 미래 성장을 주도할 2차전지 소재 사업과 전기차 충전 솔루션 진출 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LS머트리얼즈 상장 등 재무적인 성과도 공유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 1조원 클럽도 2년 연속 달성했다며, LS가 주식 시장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알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는 의문을 숨기지 않았다. 전쟁과 경제 블록화, 공급망 불안 우려에 고금리로 인한 투자 및 소비 위축 등으로 침체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화된다면 전세계가 위기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디지털 기술 발전에 대응하고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도 응답해야 한다며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비전 2030'을 통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공유했다며, 목표를 향해 실행하고 나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는 강한 실행력이 뒤따라야 한다며, '미래를 확신하는 긍정적 생각과 강한 실행력'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 ▲미래의 신사업/신시장 개척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육성 ▲우리가 추구하는 경영철학이자 공유가치인 LS파트너십으로 재무장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속도보다는 지속가능하고 올바른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철학도 밝혔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이자 '함께하면 더 큰 성과를 낸다'는 LS파트너십을 실천하자고도 당부하며, 사마천 사기에 '주저하는 준마보다 꾸준히 가는 둔마가 낫다'는 말을 인용했다. 계열사 브랜드인 프로스펙스 광고 문구 '우리의 속도는 시속, 초속이 아닌 계속'을 예로 들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어떤 상황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갈 뚝심과 저력"이 중요하다며 "LS가 얼마나 강건한 기업인지를 우리 스스로 재확인하고 세계에 보여주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기를"바란다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02 15:15:2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민생금융에 3067억…소상공인 26만명 지원

신한은행이 코로나19이후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67억원의 민생금융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대상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 캐시백을 지원한다.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고객안내를 완료하고 3월까지 캐시백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자 납부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에게도 올해 금리 4% 초과 이자 납부액에 대해 총 한도 내 캐시백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원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고객 26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민생금융 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책임감 있게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금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생금융지원 방안' 이자 캐시백은 은행의 자체 선정 후 대출금 납부 계좌로 입금 예정으로 은행에 별도 신청 절차가 필요 없다. 이와 관련한 보이스피싱(전기통신 금융사기) 등에 유의해야 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2 15:15:2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소상공인에 준 코로나 1·2차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중기부, 관련법 국무회의서 의결…57만명, 8천여억 '혜택' 정부가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2차 재난지원금을 환수하지 않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소상공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일 밝혔다. 개정에 따라 약 57만명의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8000여억원의 환수금액이 면제된다.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20년 9월)·2차(2021년 1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우선 지급됐다. 국세청 과세신고(2021년 2월) 이후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됐었다. 이후 지난해 10월29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됐다. 개정안은 1·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이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환수 면제 여부와 대상 금액은 재난지원금 누리집을 통해 개정법률 시행일(9일 예정) 이후 확인할 수 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고금리 장기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면제조치가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선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근절을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와 법원의 자료송부요구권을 개선하는 '상생협력법'과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기술을 탈취할 경우 손해배상액이 기존 3배에서 5배로 올라간다. 중기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현재 '3배 이내'로 규정돼 있는 부당한 기술자료 유용행위와 관련 보복행위로 인한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이 '5배 이내'로 강화한다. 기술탈취의 선제적 억지 효과를 강화하고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위해서다. 법원의 자료송부요구권도 개선된다. 개정안은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중기부 장관에게 요구할 수 있는 기록을 사건관계인, 참고인 또는 감정인의 진술조서와 당사자가 제출했거나 현장조사 과정에서 당사자로부터 확보한 기록전체목록 등으로 구체화했다. 오영주 장관은 "법개정을 통해 기술탈취에 대한 최초의 5배 배상제도를 도입해 피해구제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자료송부요구 제도의 개선을 통해 행정조사와 법원의 소송을 연계해 중소기업의 피해입증 문제를 원활하게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2 15:13:5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금융지주 회장 신년 화두는 '상생·혁신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들은 올해 화두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목했다. 대내외적으로 변동성이 심화될 수 있는 시기에 홀로 생존하기 어려운 만큼 계열사 간 협업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의 편의와 혜택을 강화한 혁신서비스로 상생·공존해야 한다는 의미다. 5대 금융지주 회장은 새해 첫 영업일인 2일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속가능성은 경제·사회·환경적으로 어떠한 과정이나 상태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고객'범위 '사회'로 확대…상생추구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KB고객'의 범위를 국민과 사회 전체로 확대해 상생과 공존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우리에게 익숙했던 전통적 고객 분류는 이제 무의미해지고, 부(富)의 양극화로 취약계층은 확대돼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경쟁과 생존'이 아닌 '상생과 공존'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도 사회와 이웃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만이 지속 가능할 수 있다며,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편안하고 새로운 금융을 제시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진 회장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혼자만의 생존은 불가능하다"며 "자신을 둘러싼 모두의 가치를 높이고자 힘쓰는 기업만이 오랫동안 지속가능할 수 있는 만큼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으로 상생의 가치를 지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도 "기존의 성공방정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만큼 고객과 상생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서 신뢰받는 동반자로 거듭나야 한다"며 "가산금리를 산정함에 있어 신용등급 체계는 적정한지, 우량 신용정보 수집은 최선을 다했는지, 확보한 정보는 제대로 활용했는지 자문하는 등 고객과 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변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자이익을 통해 기업만 생존하는 방식은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는 만큼 고객의 범위를 사회로 확대해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설명이다. ◆비금융 연계 혁신서비스로 신시장 개척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혁신서비스로 신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이제 금융은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어가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금융상품과 서비스기능을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모듈화해 어떤 플랫폼에도 고객 맞춤형으로 탑재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알리바바에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Ant그룹은 중소기업에 상품이 반품될 경우 배송비 부담을 전액 환불하는 보험을 1개당 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알리바바는 자사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Ant 그룹은 소개해주는 대가로 보험료의 20%를 받는다. 보험회사도 단독으로 접근할 수 없는 플랫폼내 거대 고객층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금융기관에서 제공해온 서비스를 다양한 플랫폼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통신, 여행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신시장 개척과 신탁, IB 등 비이자사업을 확대해 미래성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임 회장은 "올 하반기 예정인 유니버설 뱅킹앱(NewWON)의 완성도 높은 성공적 출범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토큰증권발행(STO), 디지털화폐(CBDC),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은 그룹 전 계열사의 사업과 서비스에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부터 사업과 서비스 전 영역에서 생성형 AI를 실장(實裝)하는 준비를 진행시켜 나가야 한다. 전사적으로 구축 중인 슈퍼플랫폼에 금융은 물론 비금융 서비스와 AI까지 탑재하게 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완성형 슈퍼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2 15:11:2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신년 시무식 개최

신우철 완도군수는 1월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년 화두는 한번 날면 높이 하늘까지 닿아 대업을 성취한다는 뜻의 일비충천(一飛沖天)으로 정했다"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이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로 완도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하면서 해양치유 시대의 서막을 열었고, 국립난대수목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대규모 국책 사업의 성과들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준 공직자와 성원을 보내준 군민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 군수는 더 큰 도약을 이룰 7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해양치유산업 본격 추진으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완도의 가치를 한껏 드높이겠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해수, 해조류, 갯벌 등 완도가 지닌 비교 우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해양치유 콘텐츠 제공으로 독보적인 해양치유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의료와 관광, 바이오산업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해양치유에 소비되는 자원은 완도산으로 제공해 농수축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둘째, 군 전역을 '치유의 섬'으로 조성해 천만 관광객 시대의 포문을 열겠습니다." 섬마다 지닌 치유 자원을 특화해 완도 전역을 '치유의 섬'으로 만들고 국립난대수목원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등 대규모 국책 사업을 치유산업과 연계하여 더 큰 관광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해조류와 전복을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어촌의 새로운 소득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와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실증 센터 등을 중심으로 산학 연구 체계를 탄탄히 하고, 해조류를 소재로 한 신소재 개발 및 기능성 식품, 의약품 개발 등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넷째, 농수축산업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수산 양식 시스템 구축, 전복과 해조류 신품종 개발·보급, 아열대 과수 재배 확대, 스마트 팜·축사 현대화, 전략적 마케팅·해외시장 개척 등을 적극 추진한다. "다섯째, 대규모 SOC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여 군민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노화~소안 연도교 2단계 등 SOC 사업이 지역 발전의 호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력을 높이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 어촌 뉴딜, 광역 상수도망 및 LPG 배관망 구축 등의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여섯째, 더 두텁고 더 촘촘한 복지 시책 확대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 활동 지원 및 복지 주택 건립, 청년 창업 공간 조성, 청년 부부 결혼 축하금과 영유아 보육료·양육비, 결혼이민자 친정 나들이·건강 검진 비용 등을 지원한다. "일곱째, 서민과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비용과 카드 수수료 지원, 연근해 대형 선단 유치 등과 더불어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등 3대 체육행사 성공 개최, 해양치유정원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축제를 통해 지역 경기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끝으로 신 군수는 "군민의 삶에 행복을 더해 드릴 수 있도록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고 확실한 변화를 일궈나가겠다"면서 새해 각오를 전하고 "우리의 발자취들이 완도의 더 큰 미래를 열 수 있도록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자"라고 말했다.

2024-01-02 15:08:5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 정명근 시장, 누구나 살고 싶은 100만 특례시 미래비전 제시

정명근 화성시장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4년도 새해 비전을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에는 100만 화성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는 화성특례시 출범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며 "100만 시민과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기회를 삼아, 화성시는 ESG 평가 우수 행정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속가능발전도시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H-테크노밸리 등 RE100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성시에 위치한 친환경 반도체와 모빌리티산업을 비롯한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미래전략산업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자율주행 실증도시 및 디지털 도로시스템 구축, 위성 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범 시설물 설치 등 빅데이터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각적인 혁신 행정 추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시민들이 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만천명월(萬川明月)'을 발표하며, "밝은 달이 모든 냇물에 그 빛을 골고루 비추듯 100만 시민 모두의 희망이 이룰 수 있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01-02 15:08:0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