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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능허대 일대, 3차원 지형분석 통해 고지형 첫 복원!!!

연수구 능허대 일대, 3차원 지형분석 통해 고지형 첫 복원!!! 백제와 외국사신의 출항과 도항이 이루어진 장소로 알려진 연수구 능허대와 그 일대가 3차원 입체화 과정을 통한 고지형분석 방법을 통해 처음으로 복원됐다. 이에따라 능허대 동쪽 능선에 조수 파고가 차단되는 지형적 이점을 이용해 정박 후 물품의 적치와 이동이 동쪽으로 이어진 평탄한 미고지를 통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능허대는 서해안 내륙을 모두 조망할수 있어 경관지대로도 이용됐을 가능성이 높고 앞으로도 능허대와 발선처인 한나루의 위치 등 능허대와 관련한 추가적인 학술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학계 의견이다. 연수구는 지난 20일 3층 대회의실에서 '백제의 대중 외교와 능허대'라는 주제로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능허대 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회의는 백산학회 회장인 정운용 교려대 교수를 좌장으로 모두 6개 주제별 12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석해 오후 1시부터 5시간 넘게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허의행 수원대박물관 연구교수는 '3D 지형분석을 통해 본 능허대와 주변의 고지형'이라는 주제발표에서 1940년대 이후 남겨진 항공사진을 활용해 능허대 일대의 매몰된 미지형과 산지 지형을 파악할 수 있는 3D영상을 재현해냈다. 또 능허대 동쪽으로 이어지는 평탄한 미고지가 청량산 낮은 곡부지역과도 연결되고 일부 연구자에 의해 제기된 백제시대 교통로 루트와도 일치해 능허대가 선박 기능과 함께 사신행렬의 출발과 도착지로 존재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따라 이 루트에 대한 발굴조사와 연구를 통해 고지형과 매몰된 유적의 존재여부, 그리고 제기된 여러 내용 등을 체계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능허대 일대는 일제강점기부터 개발로 인한 형질변경이 이루어 진데다 대규모 도시개발로 원지형을 찾기 어려웠던 곳으로 이번 3D지형분석으로 능허대와 관련한 다양한 학문적 해석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윤용구 인천도시공사 문화재부장도 '능허대와 한나루의 역사지리'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1947년 항공사진을 통해 인두자루와 같다는 능허대의 형상을 소개했다. 이어 능허대와 발선처인 한나루가 거리를 두고 있다는 자신의 종전 주장과 차이가 있는 자료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백제사와 인천 지역사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비해 그동안 능허대 연구는 활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유물관리부장도 '인천 연안의 초기철기~원삼국시대 유적'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영종, 김포 등 인천지역의 외래계와 교류관련 유물을 소개하고 그 특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부장은 이 자리에서 고고학적으로 기원 후 3~4세기 대까지 인천 연안에서 마한의 영향이 강하게 존속되고 분구묘의 조성이 3세기 후반부터 감소되는 것은 한성백제의 직, 간접적인 영향력이 미치기 시작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좌장을 맞은 정운용 고려대 교수는 "그동안 사료적 학술적 검증이 부족했던 능허대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는 의미있는 학술회의였다"며 "앞으로 고고학적 자료만 보완된다면 백제사신로에 대한 연계적인 접근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연수구 관계자도 "이번 학술회의 결과와 새롭게 재현해 낸 고지형 분석을 통해 능허대와 내륙 사신로 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해 보인다"며"능허대 문화축제와 능허대의 역사성을 확인해 내는 차원에서라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9-22 11:02:55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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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노란꽃잔치도 즐기고 취업도 하고 일석이조

장성군 "노란꽃잔치도 즐기고 취업도 하고… 일석이조!" 장성군이 구인·구직을 원하는 기업과 주민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군은 가을 황룡강 노란꽃잔치 기간 중인 10월 5일에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룡강 일원 장성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게 될'옐로우시티 장성 일자리 박람회'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관내 우량기업 6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장성군 희망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매칭시켜주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박람회는 총 7동의 부스에서 ▲현장면접 ▲구직상담 ▲구인정보 제공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먼저 현장면접은 장성 내의 여성친화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9개 업체가 직접 구직자와의 면접을 실시하는 부스다. 단순히 정보제공으로 그치는 박람회가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채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해, 내실 있는 박람회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장성군의 취지다. 구직상담은 전문 취업상담사가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에게 취업상담부터 면접 에티켓과 직업유형검사, 이력서 클리닉에 이르기까지 구직의 전 과정에 걸쳐 코칭을 해주는 코너다. 이 부스에서는 다문화여성 구직상담과 모의면접까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밖에 50여 개 업체의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행잉(hanging)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플로리스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구직을 원하는 주민은 9월 30일까지 일자리센터에 접수하거나 박람회 현장에서 면접등록 후 이력서를 작성해 참여하면 된다. 또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또는 희망일자리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란꽃잔치 현장에서 박람회를 열어, 구직자들이 부담 없이 구직상담을 하고 취업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은 박람회 이후에도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꾸준히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2019-09-22 11:02:4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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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수확기맞은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장성군, '수확기 맞은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장성군이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안전한 농약 사용 및 열과 방지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과와 감 등 과수는 과실의 자람이 끝나면서 성숙에 들어가 당분이 높아지므로 수확 20일 전부터 물 공급을 중지해야 한다. 또한 과수원 주변에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등의 감염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예찰하고 과실에 병반이 보일 때는 적용약제로 방제하되 수확기의 농약 안전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태풍으로 부러지거나 찢어졌던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바르고, 쓰러진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바로 세우고 보조지주를 설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채소와 같은 밭작물이 쓰러졌을 경우 신속히 세워주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는 흙을 보완한다. 또한 생육이 불량한 포장에는 병해충 방제를 기준에 맞게 실시한다. 태풍 피해로 침수된 벼의 경우 가능한 일찍 물을 빼주고, 식물체에 묻은 흙 앙금과 이물질을 깨끗한 물로 씻어준 후 새 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활력을 촉진한다. 이삭도열병 등 병해가 우려되는 논에는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논물을 뺄 때는 시기가 중요하다. 벼농사 논물을 너무 일찍 빼게 되면 벼 알이 잘 여물지 않아 금간 쌀이나 푸른 쌀 등이 많아져 품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벼 베기에 지장이 없는 한 물 빼는 시기를 늦춰야 한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10월 경 기상이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농약 안전사용 및 생육후기 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기술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9-22 11:02: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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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주민관점으로 차별화된 공공서비스 제공

주민 관점으로 읍면 기능 개선해 담양만의 차별화된 공공서비스 제공한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18일 읍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관련부서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박경원 서기관을 초빙하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의미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의 이해, 공공서비스 전당 체계 개편 경과 및 현황, 공공서비스 도전과 대응방향 등을 내용으로 강연이 이뤄졌다. 특히,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핵심은 읍면이 중심이 되어 공공서비스를 주민과 행정이 함께 계획·생산·전달하는 것이며, 앞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이 지역의 새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주민자치 강화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주민중심의 공간 개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의 관점에서 읍면의 기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담양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선도지자체에 선정돼 주민자치 전담인력 9명과 복지인력 16명, 간호인력 8명 등 33명의 전담인력을 확보하였으며,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갖췄다. 군은 9월까지 주민자치분야와 조직분야, 복지분야, 보건분야 관련 부서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담양식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만의 차별화된 공공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2 11:02:2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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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19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우수상 수상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우수상 수상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2019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공모전에서 '문화가 익어가는,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서,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지난 2006년 제정됐다. 올해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및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19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고, 공간 기획 및 실행 과정에서의 문화적 창의성, 지역 주민 및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정도, 지역적 특성 반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장관상인 거리마당상으로 선정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1960년대 전통 주조방식으로 막걸리를 생산하다 2010년 폐업 이후 방치되던 해동주조장을 2016년부터 부지 매입과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재탄생시킨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과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창의성과 예술성을 가미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6월 1일 전시 과 함께 개관한 이후 아카이브 전시관 등 다양한 미술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31일부터는 두 번째 전시 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해동문화예술촌 내 '갤러리 아레아'와 '상상나래'동으로 운영되는데 회화, 섬유, 판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 미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꾸는...'이라는 특별전으로 구성됐다. (재)담양군문화재단 양초롱 총감독은 "해동문화예술촌은 과거 술도가의 노동과 쉼, 나눔이 있던 추억의 공간이자 군민들의 향수가 머물러 있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속에서 예술을 지향하며 담양 문화를 선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2019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최우수상 수상(상사업비 30백만원), 2019 매니페스토 지역문화부문 '우수상' 수상, 전남마을이야기박람회 사례발표 등 각종 수상을 통해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2019-09-22 11:01: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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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성인문해 한마당 배움의 길 행복의 길 연단

담양군 성인문해 한마당, '배움의 길, 행복의 길' 열다 담양군은 지난 19일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군 인문학 문해교실 학습자 및 평생교육 참여자 등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배움의 길, 행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성인문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 김영주 문해교사, 강성도 담양읍 운교리 이장, 최을연 무정면 동산 3리 이장에게 문해교육 발전 유공 감사패가 수여되었고 담양군 성인문해 시화전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북면 김매순, 용면 박순례, 담양읍 김평자 어르신이 시화, 그림일기, 글짓기 부문에서 각각 으뜸상을 수상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군 성인문해교실 문집 작품을 소개하면서 "군민이 더욱 학습에 매진할 수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며 지원을 확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 어르신들의 학예발표와 찬조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평생학습 체험부스도 동시에 운영해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수업 틈틈이 준비해서 마련한 행사를 관람하면서 서로 기쁨과 감동을 느꼈다. 군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에서 수상한 3작품과 시화전에 당선된 33개 작품은 죽녹원 봉황루에서 내달 1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담양군은 인본중심 인문학 교육 도시로서 한글을 읽고 쓰기가 어려워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군민을 위해 강사가 마을에 직접 찾아가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19명의 강사와 함께 32개소의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9-09-22 11:01:30 김태수 기자
의약품안전관리원, 다문화가족 의약품안전관리 사업 수요조사 실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다문화가족들이 생활속에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도록 돕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아이디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팀)은 다문화가족 대상 맞춤형 의약품 안전관리 신규사업 아이디어를 공모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하며, 우수 제안 4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어르신, 여성 등 의약품 부작용에 취약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는 국민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한국어와 모국어의 이중사용으로 의약품 복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족의 현실을 고려하여 신규사업 수요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중장기 혁신 추진계획' 중점과제(포용적 공공서비스 제공 강화)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을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신규사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의약품 안전관리 분야에서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 또는 연구과제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9-22 10:56:58 이세경 기자
대법 "사기업 복리후생 포인트, 임금 아냐"

대법원 "사기업 복리후생 포인트, 임금 아냐" 사기업의 복리후생 포인트는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2일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에 따르면 LG전자 직원 신모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복리후생 포인트도 임금에 포함된다"는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사용자가 선택적 복지제도를 시행하면서 직원 전용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단체협약, 취업규칙 등에 근거해 근로자들에게 계속적·정기적으로 줬더라도 근로기준법에서 말하는 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앞서 지난8월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서울의료원 통상임금 사건에서도 복지포인트를 통상임금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신씨는 직원들 간의 과도한 금전거래 등을 이유로 2011년 12월 권고사직을 당했다. 이에 신씨는 "직장동료 간의 개인적인 금전거래는 징계사유가 될 수 없다"며 해고 및 권고사직 처분이 부당하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이 사건 해고 및 권고사직이 LG전자의 징계 규칙이 정한 징계 심의 기준의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이라 하더라도 징계처분은 징계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서 무효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신씨에게 복리후생 포인트가 포함된 밀린 급여를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복리후생 포인트가 통상임금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고 "신씨에게 지급할 밀린 급여를 다시 계산하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2019-09-22 09:45:4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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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영향으로…제주공항, 오후 9시 이후 항공기 무더기 결항결정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21일 오후부터 항공편 결항이 잇따를 전망이다. 제주공항과 항공사 등에 따르면 중국 닝보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9시 15분께 제주공항에 도착하려던 춘추항공 9c8625편이 결항하기로 했다. 이 항공기를 시작으로 그 이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계획된 중국발 제주 도착 국제선이 잇따라 운항을 취소해 도착편 총 7편이 결정됐다. 또 오후 10시 5분께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푸둥 공항으로 가려던 춘추항공 9C8568편도 결항 조치하는 등 출발편 3편이 결항 결정했다. 한라산 등산 또한 전면 통제됐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도 이날 공지를 내 태풍 영향으로 제주올레 탐방을 자제하거나 올레길을 걷더라도 통행지역 안전 경고문을 확인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북상하는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든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이날 오후 태풍경보를 내렸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45m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3∼7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제주 육상에는 이날 태풍 북상으로 한반도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가 발생하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다.

2019-09-21 15:52:1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