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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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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특정 언론사들에 특혜 의혹

양산시가 언론사 운영 규정을 통해 특정 언론사에 특혜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혹이 19일 제기됐다. 시에선 '양산시정 취재언론사 운영 규정'을 통해 취재 언론사의 대상 범위를 규정하고 있는데, 그 범위를 과도하게 제한해 특정 언론사만 시청 출입기자로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운영 규정 제2조의 적용대상 중 제2항을 보면 '주간지, 인터넷언론: 양산에 소재를 둔 A신문, B신문, C신문, D신문, E신문에 한함'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해당 조항은 주간지 및 인터넷언론의 적용대상에 A, B, C, D, E 등 총 5개 언론사만 출입기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신생 업체의 경우 일부 개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다른 시·군의 출입기자 등록기준을 보면 소재지, 한국ABC협회의 발행부수 등 객관적 잣대를 활용해 출입기자 등록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양산시처럼 특정 언론사를 열거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도 양산시와 같은 사례를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산시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생활권을 아우르는 지역의 특성 탓에 범위를 좁혔을 뿐 특혜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부산, 울산, 경남이 모두 생활권이라서 출입기자 수가 너무 많다"면서 "특정 언론사에 특혜를 주거나 언론사의 권리를 과도하게 제한할 목적으로 제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019-09-20 10:14:35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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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 개최

장성군,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 개최 장성군이 지난 19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건강한 군민, 지속가능한 농업, 다함께 잘사는 장성군'을 목표로 내걸고 '장성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된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ㆍ소비ㆍ유통ㆍ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역 내 순환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이날 '장성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전남도, 상무대, 교육청, 농협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경제인협의회, 농업인단체, 관련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성군은 푸드플랜의 미래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까지 추진 실적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등 장성이 만들어갈 푸드플랜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장성군, 교육청, 농협, 지역경제인협의회 등 기관·사회단체 대표들은 푸드플랜의 성공을 염원하는 군민의 뜻을 모아'농산물 소비촉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어서 유두석 장성군수와 참석자 500여 명은 장성 푸드플랜 비전 낭독과 구호제창을 통해 먹거리체계 구축의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는"푸드플랜 비전 선포식은 장성의 종합 먹거리 체계 구축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앞장서겠다는 군민의 강력한 의지 표현이다"며 "지역농협과 상무대, 교육청, 민간기업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푸드플랜을 완성하여 다 같이 잘사는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기선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장은 "장성을 정부 핵심농정정책인 푸드플랜의 성공 사례로 육성하기 위해 장성군과의 협력하여 농협의 산지유통 기반을 활용한 푸드플랜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자체-농협 공동 로컬푸드레스토랑 인증제도 시범운영을 제안하여 장성군을 정부 핵심농정정책인 푸드플랜의 성공 사례로의 육성을 목표로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지역단위 푸드플랜 기반구축 공모사업'에서 농촌형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연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로컬푸드 안정공급 기반구축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푸드플랜 공감확산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 리더를 대상으로 한 읍면순회 교육 및 푸드플랜 선진지견학(완주군)을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협중앙회 및 지역농협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학교급식, 상무대 군장병 급식 등 지역 내 소비시장을 분석하고, 지역농산물 공급비중을 늘리기 위해 직거래장터 행사를 개최하는 등 푸드플랜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2019-09-20 10:14:0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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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4 제25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장성군, 24일 '제25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제42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 읍·면 대항 체육경기 진행 (null) 장성군이 제42회 장성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4일 장성공설운동장에서 '제25회 군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유두석 장성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차상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 및 단체장과 출향인사, 군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군은 장성군민의 날인 10월 1일에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개막식을 진행하게 됨에 따라, 읍·면 체육회장 및 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이번 군민체육대회의 일정을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군민체육대회는 읍·면 대항으로 개최되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입장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본 경기는 육상과 마라톤, 축구, 족구, 씨름, 게이트볼, 론볼, 줄다리기, 풍선 달리기, 배구공 튕기기, 단체줄넘기 등 11개 종목으로 열린다. 이 가운데 론볼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공식종목으로, 이번 체육대회에 새롭게 포함된 경기 종목이다. 잔디 경기장에서 표적이 되는 공인 '잭'에 공을 굴려 근접시키는 방식이다. 군은 앞으로 주요도로 주변과 읍·면 시가지에 현수막과 LED 전광판을 이용해 체육대회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경기종목별 대진 추첨 및 대표자 회의를 실시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9-20 10:13:4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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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신경외과 윤정호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 권역외상센터 윤정호 교수(신경외과)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생명나눔 주간' 행사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정호 교수는 충청호남권역에서 뇌사 추정자 및 조직기증자 발굴과 뇌사자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뇌사조사의사'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동안 뇌사자 발생 시 타 병원으로 이송하여 기증자 가족들이 연고지를 떠나 타지에서 뇌사판정 절차를 지켜봐야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단국대병원 내에서 기증자 중심의 뇌사 장기기증 절차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윤 교수는 "뇌사추정자의 가족분들께 장기기증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많은 이식 대기자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생명나눔에 보탬이 된 것이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2013년 장기구득기관인 한국장기조직기증원(구 한국장기기증원)과 뇌사관리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뇌사 장기 기증자를 타지로 이송하지 않고 직접 관리 및 장기이식수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병원이 되었으며, 현재 충청호남지역에 가장 많은 뇌사 장기 기증자를 관리하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2019-09-20 09:56:26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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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법인등기 절차 힘겹게 문턱까지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23일까지 법인설립과 함께 공식 출범한다. 광주시는 지난 19일 오전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주주간담회를 열어 이사 2명과 감사 2명 선임을 했다. 시는 노사민정협의회와 "투자협약 규정에 따른 법인설립 시한을 지켜 등기절차를 마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광주 글로벌모터스 설립은 박광태 전 시장의 초대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나머지 추천된 이사 후보에 대한 노동계의 반대론이 불거지면서 문제가 됐었다. 박광태 대표이사를 향한 사퇴와 철회 요구와 광주형일자리 조속 추진을 바라는 쪽의 성명전이 번갈아 벌어지기도 했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등 노동계 대표 3명은 이날 협의회에 1시간 늦게 참석 법인 설립에 찬성했다. 윤 의장 등은 그동안 노동이사제 도입을 요구, 합작법인인 2대 주주인 현대차가 꺼림칙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더불어 주거래 은행이자 재무적 투자자인 산업은행측은 이달 23일 시한이 넘어 투자협약이 무효가 되면 투자금을 회수 하겠다는입장을 고수 해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노사민정 대타협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초대 대표이사로 박광태 전 광주시장과 이사 2명의 선임이 적절한가를 두고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해 한달 가까이 법인 등기절차를 밟지 못했으나 시한이 3일을 앞두고 고비를 넘겼다.

2019-09-20 09:55:25 차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