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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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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추석 명절 특식 지원 행사 개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인천항만공사 후원 어르신 추석 명절 특식 지원 행사 진행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지역 내 어르신 100여 명과 인천광역시의회 안병배부의장, 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이 함께 한 가운데 추석 명절 기념 특식 지원 행사가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께 보름달 같은 한가위 풍요로움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과 함께 100여 명의 결식우려 어르신들께 설렁탕, 불고기, 과일, 송편 등의 푸짐한 명절 음식을 대접하였고, 명절 연휴 동안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꾸러미를 제작했다. 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명절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고, 박종실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귀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기회가 될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주고 있는 '인천항만공사'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한가위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석이 된 것 같다"는 인사를 전했다.

2019-09-11 16:12:56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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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제 복합신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중남미 진출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 2종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 고혈압치료제 중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3제 복합신약이 이 시장에 진출하는건 한미약품이 최초다. 한미약품은 멕시코의 중견 제약기업인 실라네스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시판허가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실라네스에 두 제품의 완제품을 5년간 약 1000만불 규모로 수출할 계획이다. 실라네스는 2020년 하반기 중 두 제품의 허가를 신청하고, 2021년 2분기부터 현지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과 함께 실라네스로부터 1차 마일스톤을 수령했으며, 제품 출시 후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한다. 마일스톤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는 한미약품의 국내 최초 고혈압치료 복합신약인 아모잘탄에 한가지 성분씩을 각각 더한 제품이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추가적인 강압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뇨제 성분을, 아모잘탄큐에는 고지혈증 같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위해 'Rosuvastatin' 성분을 더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실라네스와의 계약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다양한 복합신약들의 해외 수출 확대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중남미 지역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 한미약품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은 현재 코자XQ란 브랜드로 MSD를 통해 글로벌 수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고지혈증치료 복합제인 '로수젯' 역시 MSD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제품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2019-09-11 14:46: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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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 돌봄 서비스로 독거 노인 5000명 보살핀다

서울시가 사물 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로 홀몸어르신을 보살핀다. 서울시는 '독거어르신 안전·건강관리 솔루션'을 통해 홀몸 노인 5000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독거어르신 안전·건강관리 솔루션은 노인 돌봄 영역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사업이다. 센서감지를 통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1인 가구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한다. 독거 노인 가구에 지난해 2800대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2200대를 추가 보급한다. 시는 홀몸어르신 가정에 움직임과 온도·습도·조도 등을 감지하는 환경데이터 수집 센서 기기를 설치한 후 수행기관의 상황판과 담당 생활관리사 휴대전화 앱을 통해 데이터를 모니터링한다. 일정 시간 동안 활동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거나 환경에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담당 생활 관리사가 즉시 어르신 가정에 연락을 취하거나 방문한다. 119에 신고하는 등 긴급조치를 할 수 있다. 시는 "IoT 기기를 통해 건강 이상으로 집에 쓰러진 노인을 조기에 발견해 생명을 구했다"며 "이외에 청각 장애로 인해 전화로 안부 확인이 어렵거나 자발적 은둔, 우울증 등으로 방문 확인을 꺼려 건강관리가 어려웠던 고위험 1인 노인가구도 실시간 움직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는 독거어르신 안전·건강관리 솔루션 사업을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매년 기기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2022년까지 1만2500대의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1인 가구 급증 현상 속에서 혼자 사는 노인이 많아진 만큼 돌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시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돌봄으로 노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19-09-11 13:41: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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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北 결핵치료제 지원 나선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광복회관에서, 광복회 및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와 남북 상호교류 증진과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광복회 김원웅 회장,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재희 회장 직무대행,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윤승길 공동대표·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를 지원하고, 향후 남북간 상호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광복회를 비롯한 각 기관은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를 위한 항결핵의약품 지원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 협력에 필요한 정보 공유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홍보를 위한 국민운동 공동 캠페인 추진 및 지원 ▲남북 상호교류 증진 등에 있어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광복회와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남북 평화통일과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결핵은 6개월 이상 치료제를 복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등의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북한은 의료자원의 고갈 등으로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WHO의 북한결핵관리합동보고서(2017)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다제내성 결핵환자가 매년 5000명 이상 새로 발생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민간차원에서의 다양한 남북협력 방안들이 준비되고 실행된다면 남북간 교류의 확대와 평화적인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지원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11 13:40:36 이세경 기자
올해 유행한 A형간염 주요 원인은 '오염된 조개젓'

올해 A형 간염의 주요 요인이 오염된 조개젓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안전성이 확인될 때 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해 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1일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올해 A형 간염 유행의 주요 요인을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6일 기준, A형 간염 신고건수는 1만4214명으로 전년 동기(1818명) 대비 약 7.8배 늘었다.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4%를 차지하며 남자가 7947명(55.9%)으로 여자에 비해 다소 높고, 지역별 인구 10만명 당 신고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질본은 그동안 환자에 대한 격리치료, 접촉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집단발생 사례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을 조사했다. 8월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발생 26건 조사결과 21건(80.7%)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고, 수거가 가능한 18건의 조개젓 검사결과 11건(61.1%)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이중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5건은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조개젓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자가 같은 근연관계에 있음을 확인했다. 미개봉 제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조개젓(4건)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판매 및 유통을 중지시키고, 회수 후 폐기했다. 질본은 "집단발생 중 2건에 대한 환자-대조군 조사 결과 각각 A형간염 환자군에서의 조개젓 섭취비가 대조군에서 조개젓 섭취비의 59배, 115배에 달했다"며 "또 조개젓을 섭취한 군에서 섭취하지 않은 군에 비해 A형간염 발병률이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3건 모두 조개젓 섭취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위험요인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질본이 지난 7월28일부터 8월24일까지 확인된 A형간염 확진자 2178명 중 270명을 무작위 표본 추출하여 조개젓 섭취력을 조사한 결과, 42%에서 잠복기내 조개젓 섭취력을 확인했다.또 8월 26일까지 신고된 A형간염 환자 1만2835명의 가족 접촉자 중 2차 감염률을 분석한 결과 334가구에서 2명이상 환자가 발생하여 가족내 2차 감염율은 2.65%로 추정했다. 질본은 "올해 A형 간염 유행은 조개젓이 큰 원인이지만 집단발생 후 접촉 감염, 확인되지 않은 소규모 음식물 공유에 의한 발생도 가능하므로 이에 대한 적극적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9-11 13:40: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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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집트·프랑스 등 주한대사관 6곳 빗장 열린다··· 시민에 개방

개관 이래 일반에 빗장을 걸어 잠가온 주한대사관 공간이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영국, 이집트, 프랑스, 스위스, 미국 등 6개 대사관을 일반에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29일 '오픈하우스 서울' 프로그램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한대사관 투어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6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하우스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투어에서는 각 나라 대사관에 얽힌 건축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대사관은 르 코르뷔지에의 제자 김중업의 설계로 1961년 완공됐다. 내년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어 올해가 원형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프랑스 사티와 공동 설계한 매스스터디스의 새 리노베이션 계획안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매스스터디스의 강준구 소장, 한양대 정인하 교수, 국립현대미술관 정다영 학예사, 김중업건축박물관 고은미 학예사가 안내한다. 영국대사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대사관으로 129년 전에 지어졌다. 고종이 당시 영국공사관 건물에 반해 석조전을 지을 때 영국 건축가를 초빙했다고 전해진다. 이집트대사관은 고대 이집트 문명의 로제타스톤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건축에 적용한 사례로 대사관을 설계한 장윤규 건축가와 하젬 파미 대사가 직접 공간을 안내한다. 캐나다대사관은 자작나무 숲과 산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설계 당시 520년 된 회화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가 소개될 예정이다. 1976년 신축된 하비브하우스는 미국대사관저 중 주재국 전통건축 양식으로 지은 최초의 건축물이다. 'ㅁ'자 구조로 내부는 한옥과 서양식이 결합돼 있다. 지난 5월 문을 연 스위스대사관에서는 한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건축물과 스위스의 대표적인 설치 미술가, 작가 등이 협업한 공간을 볼 수 있다. 대사관 설계에 참여한 이래건축의 이인호와 연세대 염상훈 교수가 가이드로 나선다. 아울러 시는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근대 선교사들의 민간 교류 공간 곳곳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완공된 지 100년이 넘은 원효로 예수성심성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학교 건물인 옛 용산신학교가 대표적이다. 이외에 구한말 왕실의 국제 교류 공간인 덕수궁과 정동·사직동을 중심으로 한 근대의 국제 교류 공간을 엿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3·1운동 독립선언서 등을 외신으로 처음 보도한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의 가옥 '딜쿠샤', 구한말 러시아 출신 손탁이 건립해 내·외국인의 사교장으로 사용된 '손탁호텔' 터 등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지만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예약금을 받는다. 예약금은 행사 후 돌려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통해 6개국의 주한대사관을 비롯해 민간 교류 공간까지 중요한 국제교류가 이뤄지지만 일반 시민들이 평소 가보기 어려웠던 장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현대, 근대, 구한말 민간·국제교류공간을 돌아보면서 건축, 공간, 도시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11 13:17:0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