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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물리학과, '새로운 비휘발성기억소자' 발견

한국외대 물리학과, '새로운 비휘발성기억소자' 발견 '어드벤스드 머티어리얼스' 논문 게재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자연과학대 전자물리학과 정창욱 교수가 독일 아헨공대의 R. Dittmann 교수, R. Waser 교수, 서울대 김미영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고유한 층상구조를 갖는 금속산화물인 SrFe0x에서 발생하는 저항스위칭 메모리 현상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히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지난 8월 국제저명학술지(SCI) 중에서도 상위 1%에 들어가는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다. 정창욱 교수는 교신저자이고 한국외대 박사과정 Raveendar학생이 제1저자다. 저항스위칭기억소자는 기존의 메모리인 DRAM, SRAM, FLASH에 비해서 집적화, 동작스피드, 비휘발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큰 장점을 가진 보편적 메모리(Universal memory)로 알려져왔다. 저항스위칭 기억소자는 가장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뇌모방 정보처리와 관련해서도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외대 연구팀이 세계최초로 저항스위칭을 발견한 SrCoO2.5와 SrFeO2.5 물질에서 더욱 놀라운 점은 이 상전이가 매우 재현성이 있고 10 ns이하의 초고속으로 스위칭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저항스위칭기억소자 특성을 발견할 당시 제안했던 스위칭의 근본 작동원리(swtiching mechanism)를 나노수준에서 분명하게 규명한 것이다. 이를 위 이탈리아 Trieste의 첨단 가속기 연구소에서 나노수준의 분광기를 이용했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중견, 개인)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2019-09-06 14:14: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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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횡령·배임으로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조현준 효성 회장 횡령·배임으로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았으나 법원은 배임 혐의액 상당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다. 법정구속도 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익을 취득하기 위해 횡령 범행을 했고, 회사 업무를 빙자해 미술품을 실제 가치보다 높게 처분해 이익을 취득했다"며 "범행의 피해가 여러 주주에게 돌아간 것을 보면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횡령 및 외국환거래법 등으로 재판을 받는 동안에도 아랑곳없이 횡령을 반복적으로 저질렀다"며 "진지하게 잘못을 반성하는지 의문이고,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조 회장에게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염려는 없다고 보고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조 회장은 2013년 7월 주식 재매수 대금 마련을 위해 자신이 대주주인 개인회사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에 유상감자와 자사주 매입을 하도록 해 179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해 1월 기소됐다. 개인 자금으로 구매한 미술품 38점을 효성 아트펀드에서 비싸게 사들이도록 해 12억원의 차익을 얻은 혐의도 있다. 조 회장은 2007∼2012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영화배우, 드라마 단역배우 등을 허위 채용해 약 3억7000만원의 급여를 허위 지급한 혐의 2002∼2011년 효성인포메이션에서 근무하지 않은 측근 한모씨에게 12억4300만원의 허위 급여를 지급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이 가운데 허위 급여 지급 등 횡령 혐의는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그러나 혐의액이 가장 큰 배임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와 관련한 179억원의 배임 혐의를 무죄라고 봤다. 재판부는 "과도한 자금이 유출돼 회사의 존립에 현저한 지장이 있지 않는 한 신주 배정을 시가보다 높게 한다고 해서 배임죄가 된다고 볼 것은 아니다"고 했다. 재판부는 아트펀드를 이용한 배임 혐의는 인정했다. 그러나 미술품의 실제 가격을 단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검찰의 공소내용처럼 12억원이라는 액수는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에 따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아닌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했다.

2019-09-06 13:36:39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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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요람된 서울119구급차··· 임산부 관련 출동 연평균 1371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임산부 관련 119구급차 출동 건수가 4113건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임산부 관련 출동 건수는 2016년 1558건, 2017년 1383건, 2018년 1172건으로 집계됐다. 한 해 평균 1371건 출동한 셈이다. 구급차 내 출산은 2016년 3건, 2017년 1건, 2018년 2건으로 조사됐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지난달 4일 오전 2시 6분경 종로구 부암동의 한 주택에서 임산부가 분만진통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7월부터 특별구급대 24개대를 시범 운영 중에 있다. 특별구급대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이나 간호사 면허를 가진 구급대원이 탑승한다. 심정지, 심인성흉통, 다발성 중증 손상환자, 아나필락시스, 응급분만 등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한 구급현장에 출동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산모 이송 중 구급차 내 출산은 한 해에 한 두건씩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119구급차 내에는 분만유도 장비들이 적재돼 있고 구급상황관리센터 의사의 의료지도를 통해 응급분만 관련 처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9-06 12:07:5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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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고용노동부가 기업과 대학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도입한 장기현장실습 제도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올해 예산을 크게 줄이고 지원인원도 각 대학 100명에서 70명으로 축소했다. ▲내년부터 서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진단검사 결과 난독이나 경계성지능 등 현저한 학습부진 학생으로 진단되면 별도의 전문 진단·치료도 지원된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현충원과 한강변, 서달산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계단식 테라스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종로, 피맛길, 인사동이 교차하는 공평 15·16지구는 옛 서울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는 방식으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5일 창조적 도시경관을 창출하는 '도시·건축혁신' 1호 사업지에 대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아세안 10개국 전체 순방' 마침표를 찍는 5박6일 일정(태국·미얀마·라오스) 중 세 번째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라오스를 국빈방문했다. ▲최대 예산 배정 대비 세수 감소가 예상되면서 정부가 국민건강·비영리법인 등에 대한 '개별소비세' 조정으로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 특히 액상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인상과 종교·자선단체·학술법인 등에 대한 과세체계 개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3대 경제정책 중 하나인 '공정경제'를 위해 정보 공개 확대 등 기관투자자 주주권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주회사를 대상으로 '배당 외 수익'과 내부거래 관련 공시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반면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 등으로 지주사 권한은 축소한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라즈 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을 만나 국방·방산 협력 발전 방안 등을 포함한 한·인도 국방잔관 회담을 열었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5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청 246호를 빌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장으로 활용한 것과 관련 '내규 위반'이라는 보도에 대해 "관행과 무관하게 얘기는 맞는 얘기"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첨단 기술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하비'가 국내 정통 SUV 시장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의 2차 우선협의 지역을 발표했다. 우선협의 지역으로는 경남, 전북, 제주 등 10곳이 선정됐다. ▲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은 5일 '홍콩·싱가포르의 인터넷전문은행·암호화화폐산업 동향과 시사점' 세미나에서 "홍콩과 싱가포르는 인터넷전문은행과 블록체인, 암호화폐 산업 등에서 앞서가고 있다"며 "이들 신산업에 대해 '규제'가 아니라 투명한 '규칙'을 만들고자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오는 16일 전자증권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종이로 된 실물증권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종이증권이 사라지는 효과로 인해 향후 수 천 억원의 경제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위변조 사고 예방, 탈세와 음성거래가 차단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물량이 대폭 늘어난다. 수도권에서 분양할 재개발·재건축 분양 단지는 24곳, 3만6770가구(9월 1주 기준)다. 지역별로는 ▲서울 12곳, 2만4105가구 ▲경기도 11곳, 9,489가구 ▲인천 2곳, 3294가구다. ▲이커머스의 성장세에 절벽으로 내몰린 대형마트 3사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중 최저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추석 선물 구입 비용으로 2명 중 1명은 10만원~20만원 사이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구입 비용은 24만원으로 예상됐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미얀마 최대 쇼핑몰 '정션시티'에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업체들로만 구성된 전용 공간 'K-Floor'를 조성하는 등 미얀마 진출 확대를 적극 도모한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터키 수도인 앙카라의 '투날리 힐미 거리'에 20호점을 오픈했다. 현재 터키 주요 도시 8개에 진출해 있으며, 지난 7~8월에만 5개 지점을 열었다.

2019-09-06 07: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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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강동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바자회 개최

-9월 3일,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 고취의 자리 마련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한마음 통합바자회, 축하공연 등…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9월 3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사업 관련 종사자와 봉사단체, 후원자 300여명을 초청하여 강동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강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주관으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강동구청 직원, 주민으로 구성된 민·관협력밴드(7PM)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에 이어 지역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36명에게 수여하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 기관 활동영상(어린이집)을 상영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올해는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12시부터 15시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이마트 천호·명일점이 후원하는 한마음통합바자회를 운영해 후원·생산물품의 수익금 전액을 복지시설 운영 기금으로 후원했다. 행사 시간에 몰려드는 인파로 안전부분에 다소 취약함이 엿보였지만,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흥이 있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43만 인구의 강동구가 60만 시대가 멀지 않았으며, 많은 기업들이 들어와 지방소득세가 늘고 있다'라고 전하며 지역복지를 위해 집중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9-09-05 17:53:49 김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