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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필암서원 사진전 개최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필암서원 사진전(장성군사진가협회 주관)을 12일(월)부터 3주간 개최한다. 장성공공도서관은 방학을 맞은 학생과 여름휴가를 도서관에서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필암서원의 전통문화 가치를 느끼며 무더운 여름에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필암서원은 동국 18현인 도학자(道學者) 김인후(金麟厚, 1510~1560)를 제향하고 중앙과 연결된 정치 활동의 거점 역할을 했다. 또한 문서와 전적, 목판(보물 제587호) 등 조선시대 서원 운영과 선비 교육의 중요한 기록 자료도 전해오고 있다. "오늘날까지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되는 한국의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이자, 성리학 개념이 한국의 여건에 맞게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성공공도서관 김점수 관장은 "우리 도서관 내부 환경은 우리나라 전통창호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창호문양이 다양한 종류로 새겨져 있으며, 외부 환경은 우리 꽃 무궁화가 6개의 계통별로 활짝 피어 민족문화의 체험 공간으로서 충분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12 11:00:3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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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오태헌 교수 "항일·반일 아닌 지일(知日) 필요한 시기"

경희사이버대 오태헌 교수 "항일·반일 아닌 지일(知日) 필요한 시기" 경희사이버대는 일본학과 오태헌 교수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우리 정부의 노력 등을 제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오 교수는 지난 2일 KBS 뉴스특보에 출연해 한일 갈등 속 필요한 외교적 노력에 대한 질문에 "심각하게 얘기하자면 아베 정권이 한일 관계를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전으로 돌려놓았다"며 "한일문제가 산적해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한일 문제를 던졌다. 항일(抗日), 반일(反日)이 아닌 지일(知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전날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와 지난 7월 1일 일본 정부가 발표한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와의 관계에 대해서 분석했다. 오 교수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참의원 선거를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한일간의 갈등과 일본 국내 정치는 무관해 보인다"며 "자민당은 개헌을 외치고 있지만, 국민들은 삶과 직결된 고령화에 따른 사회 보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다른 방송에도 출연해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에 이어 전략물자수출우대국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하겠다는 일본의 의도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전망했다. 오 교수는 일본 경제 전문가로 '기초부처 배우는 일본 경제', '일본 중소기업 경쟁력', 'Only One 일본기업 50', '일본 바로보기' 등의 책을 썼다. 지난 5월에는 일본 장수 기업의 '내적 진화'의 도력에 주목한 '일본 중소기업의 본업사수경영'도 출간한 바 있다.

2019-08-12 10:40: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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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중 1명 "제로페이 써봤다"··· 사용 빈도 낮아 실효성 논란

서울 시민 10명 중 1명은 제로페이로 결제해 본 경험이 있으며 이용 횟수는 2~3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간편결제 서비스다. 연매출 8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은 제로페이로 결제 시 수수료가 0%다. 정부와 서울시가 올해 제로페이 홍보 예산으로 98억원을 책정했지만 실제 사용 빈도가 낮아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서울시의회는 지난 5월 15~24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사업 활성화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11.3%가 제로페이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8.9%로 이용경험이 있다는 응답자 비중이 높았고, 60세 이상이 7.3%로 가장 낮았다. 제로페이 결제 경험자에게 이용 횟수를 물어봤더니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2~3회(48.8%)라고 답했다. 이어 4~5회(19.3%), 1회(19.2%), 6~10회(8%), 10회 이상(4.7%) 순이었다. 제로페이 이용자들은 소득공제 혜택이 있어서(37.1%), 홍보물을 보고 결제를 해보고 싶어서(28.5%), 이벤트 참여를 위해(24.3%), 카드나 현금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4.8%) 제로페이로 결제했다고 답했다. 제로페이 사용 중 불편한 점으로는 주변에 사용 가능한 가맹점이 별로 없다(49.3%), 가맹점에서 결제방법을 알지 못한다(29%), 결제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19.3%) 등을 꼽았다. 응답자의 36.1%가 향후 제로페이 사용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주변에 가맹점이 별로 없어서(28%), 혜택이 별로 없어서(26.3%), 사용방법이 복잡해서(21.5%), 이벤트가 별로 없어서(13%), 다른 카드나 페이를 사용 중이라서(4%) 등이 있었다. 시민들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과 연계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28.9%) ▲오프라인 가맹점 수 확대(26.6%) ▲간편한 결제방법(16%)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광고·홍보(12%) ▲온라인 가맹점 수 확대(9.5%) ▲공공시설 할인 등의 부가 혜택(7.1%)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시의회는 제로페이에 가입한 소상공인 200명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사용 현황, 서비스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응답자의 47.5%가 제로페이로 결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나머지 52.5%는 아직 제로페이로 결제해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로페이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이유로는 제로페이로 결제하려는 고객이 없어서가 78.4%로 가장 많았다. QR코드 등 키트를 받지 못함(9.9%), 어플과 미연결(6.3%), 결제방법을 모름(5.4%)이 뒤를 이었다. 특히 60세 이상(15.4%)과 50대(7.1%)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응답자 비중이 높았다. 상인들은 제로페이의 가장 큰 장점으로 수수료 무료(95.5%)를 꼽았다. 단점은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낮음(56%), 결제과정이 복잡함(22%), 고령층이 이용하기 어려움(13%), 혜택·이벤트가 별로 없음(5.5%) 등이었다. 응답자의 86.5%는 앞으로도 제로페이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13.5%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제로페이 사용 의향이 없는 소상공인들은 사용하려는 사람이 없어서(51.9%), 결제 방법이 복잡하고 불편해서(37%) 등을 이유로 들었다. 소상공인들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점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더 많은 광고와 홍보(57%), 간편한 결제방법(27%), 가맹점과 연계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14%) 등을 꼽았다.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 경로는 서울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공무원의 권유가 54%로 가장 많았다. 상인연합회·관리사무소 권유(15.5%), 본사 일괄가입(13%), 주변 상인 등 기등록자 권유(12%)가 뒤를 이었다. 자발적으로 등록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5%에 그쳤다. 서울시의회는 "이번 조사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제로페이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고자 실시됐다"며 "제로페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2019-08-12 10:26: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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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안전점검의 날'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인천 강화군, 안전점검의 날'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8일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막해변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강화군 공무원, 자율방재단, 강화소방서, 강화의용소방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대응 행동요령,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강화소방서 구급대원 및 강화의용소방대원들이 실제 물놀이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시범교육과 관광객 체험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4~18년)간 6~8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기간 중 총 16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휴가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사고가 집중 발생해 전체 사망자의 75%(123명)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원인별로 살펴보면 수영미숙이 51명(31%)으로 가장 많고 안전부주의 36명(22%), 음주수영 28명(17%) 등의 순으로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물놀이 전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물놀이 안전시설 점검 및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12 10:20:53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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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회,'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격려.

인천 강화군의회,'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격려.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은 지난 7일 덕신고등학교를 찾아 무더위에도 한창 맹연습 중인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대표 황길범) 회원 50여 명을 격려했다. 강화용두레질소리 공연은 강화 사람이면 누구나 한두 번쯤은 접해 보았을 정도로 강화의 각종 행사 시 빠지지 않는 민속공연이다. 1986년 제2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회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3년에는 인천시 무형문화재 12호로 지정된 향토민속예술이다. 항상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전통의 소리를 이어나가는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는 오는 10월 3일 서울종합운동장(서울 송파)에서 개최되는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인천광역시 대표로 공연(작품명: 열두가락의 맥, 강화용두레질소리)할 예정이다. 신득상 의장은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나가는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10월 한국민속예술축제라는 전국 최고의 무대에서 멋지고 흥겨운 공연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길범 대표(기능보유자)는 "우리 전통의 소리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가을 전국대회에서 강화를 널리 알리고 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9-08-12 10:20:47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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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업인재활센터, 전국 최초 맞춤형 공공의료... 주민 행복지수 높아져

곡성군에 농업인재활센터는 2016년 11월에 전국 최초로 건립됐다. 총 462㎡ 2층 규모이며 사업비로는 9억 2천만원의 국도비가 투입됐다. 농업인재활센터는 고령 농업인이 많은 곡성군의 산업적 특성과 인구 구조 상 가장 필요한 시설이었다. 곡성군의 인구 중 크고 작은 방식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80%에 달하며, 이들 중 상당수가 장기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다. 이는 재활센터 건립 당시 근골격계 질환이 곡성군 의료비 지출 2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통해 명확히 드러난다. 근골격계 질환이 노년기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장애물이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근골격계 질환은 일시적인 약물요법이나 물리요법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반드시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곡성군이 재활의학과 공중보건의 등 맞춤형 전문재활인력과 각종 치료장비가 갖추고 농업인재활센터를 건립하게 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였다. 센터에서는 운동기구를 이용한 물리치료법을 안내하고, 요가나 탄력밴드 운동 등 다양한 운동요법을 통해 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 개소와 함께 곡성군은 버스 노선 조정도 단행했다.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군내버스가 센터 앞 5일 시장 버스정류장을 경유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것이다. 농업인재활센터는 개소 당시 언론과 방송의 집중취재로 공중파 전국 방송을 타고 전국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제주도 등 타 지자체와 기관의 방문이 이어지며 유명세를 탔다. 이에 따라 개소 초기 하루 이용 주민이 100명이 넘어서며 발디딜 틈이 없었다. 현재 농업인재활센터 이용자는 하루 평균 50명쯤이다. 대부분 재활치료를 통한 건강증진의 효과를 몸소 느낀다며 만족하고 있다. 특히 개소 당시부터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주민일수록 만족도가 높다.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이용 전 응답자의 8%만이 "건강하다"로 답했는데 이용 후에는 55%가 "건강하다"라고 답했다. 센터에 대한 종합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도 매우 만족 68%, 만족 23%로 답해 총 91%가 만족하고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재활시설 부족으로 지역 안팎으로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며 발생했던 경제적, 시간적 손실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재활센터 이용자들은 센터가 생긴 후로 병원을 이용했던 횟수가 50% 이상 감소했고, 진료비 부담도 33% 줄어들었다고 응답했다. 재활센터가 목표했던 의료적 처치 외에 경제적, 시간적인 여유라는 예상치 못한 효과까지 불러온 것이다. 또한 농업인재활센터는 지역민들의 끈끈한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서로 격려하며 도와주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이웃이 되어준다. 특히 홀로 사는 노인들이 수시로 센터를 찾아 건강도 챙기고 이웃들과 정담도 나난다는 점에서 독거노인들의 소외와 고독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아울러 요즘 같은 폭염철에는 무더위 쉼터 역할로도 활용된다. 주민들이 언제든지 사계절 쉽고 친근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이 된 것이다. 곡성군은 군민행복지수 1위 달성을 군정목표로 하고 있다. 행복지수가 높아지려면 복지와 의료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곡성군 농업인재활센터의 역할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센터가 건강 충전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2019-08-12 10:20:2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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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정부 추경 공공일자리사업 60억 추가확보, 일자리 창출 활력

군산시가 국가예산 60억을 추가로 확보해 고용위기지역 공공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산시는 국회를 통과한 정부 추경예산에서 3개 일자리사업 국비 60억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71억원으로 943명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지난 해 고용위기지역 지정 이후 추진해 온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올해 1차 1,300여명에 이어 2차 사업으로 국비 56억원을 추가 확보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837명이 참여하게 된다. 두 번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사업으로 상반기 4개월간 22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추경에 국비 2억3천만원 확보로 56명이 추가로 확대 참여하게 된다. 세 번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말 9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올해 12억원으로 79명의 청년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이번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신규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굴 신청 한 결과 국비 1억7천만원을 확보해 50명의 청년일자리를 확대 추진하게 된다. 군산시가 이러한 일자리사업의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고용위기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의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 왔으며, 청년층의 인구유출이 심화되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신청한 결과다.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국비 확보로 진행하게 되는 일자리 사업은 단기 공공일자리지만 취업취약계층에게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 등 고용안정화에 기여하고, 청년에게는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일 경험 등 경제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공공일자리 사업이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2019-08-12 10:20:1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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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비브리오패혈증 각별한 주의 당부

- 어패류 익혀먹기, 바닷물 접촉주의,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예방수칙 준수 국내에서 첫 비브리오패혈증환자가 발생하며 비브리오패혈증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시보건소는 지난 5일 전남 여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동해 및 서해, 남해 일부지역 해수, 갯벌에서 검출되고 있는 비브리오패혈증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12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바닷물 온도가 18°C이상 올라가는 매년 5월~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여,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은 12~72시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혈압저하,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부종, 발진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고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어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되는 등 신속한 치료가 없을 시 치사율이 높은 질환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며,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바닷물 접촉 후 의심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2019-08-12 10:20:03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