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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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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장지구에는 왜 여자중학교가 없을까?

경남 진주시의 학부모 사이에서 초장지구에 여자중학교가 없어 불편하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진주교육청은 몇 년이 걸릴지 모를 학군 조정만 대안으로 검토 중이었다. 시 홈페이지의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지난 7일 올라왔다. 작성자 박모씨는 "(여자) 아이가 현재 초장 지역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가까운 여자중학교가 없다. 초전동으로 온 이유가 중학교가 곧 들어올 것으로 확신했는데, 계획조차 없는 듯해 걱정이 크다"고 했다. 이어 "특히 여자아이들을 보낼 학교가 제일 가까운 남자중학교보다 더 멀다"면서 "이웃 학부모들도 항상 같이 고민하는 부분이기에 한시라도 빨리 중학교 이전 및 신설 개교를 원한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박모씨의 바람은 당분간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학군 제도에서는 초장지구에 중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진주 지역은 시내와 면 지역, 혁신도시로 학교군을 구분·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학교군을 기준으로 학생수 증감을 판단하고 있다. 즉, 초장동 학생수가 아무리 증가해도 시내의 다른 지역 학생수가 감소하면 초장동에는 중학교를 새로 신설할 수 없는 셈이다.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오히려 전체 학생수는 감소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증가한 학생수도 다른 학교에서 충분히 분산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진주교육청 관계자는 "동지역 전체 학생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해당지역 증가 학생을 제7학교군 학교에서 분산수용이 가능해 현재 중학교 설립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실질적 해결책으로 "내년에 학군을 조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현재 연구 용역 절차를 거치는 중"이라고 했다.

2019-08-12 10:19:53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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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2040년 장기적 도시발전방향 제시한다

2월 도시기본계획 용역착수, 2020년말까지 완료 목표 군산시가 확장적 개발중심에서 압축적 재생·관리 차원으로 전환된 도시발전방향을 제시한다. 군산시는 변화하는 도시여건을 고려한 장기 발전방향 제시를 위해 2040년 목표연도의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도시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한 바 있으며, 금년말 초안 마련을 위해 과업을 진행 중이다. 도시기본계획은 시군 단위 최상위 공간계획으로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년 단위의 장기적인 도시 발전방향과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정책적이며 종합적인 계획이다. 시는 기존 도시기본계획의 타당성 여부에 대해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그동안의 확장적 개발중심에서 압축적 재생·관리 차원으로 전환하면서 인구 구조변화, 저성장, 4차 산업혁명 등 시대변화의 트렌드를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또, 시정방침인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바탕으로 원도심을 포함한 도심 안팎의 균형잡힌 도시계획을 추구한다는 방침으로, 지난 6월에는 공모를 통해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한 시민계획단을 구성해 지난 7월까지 4차에 걸쳐 도시 미래상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금년 말 도시기본계획(안)이 마련되면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등을 거쳐 2020년말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8-12 10:19: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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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제주도 릴레이 홍보 캠페인 전개

(사)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정희운 위원장)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까지 김제시 벽골제 중심에서 펼쳐지는 제21회 지평선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 위해 제주도 릴레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2개팀 5명으로 구성된 지평선축제 홍보단은 지난 7일 까지 여름 휴가철, 전국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를 방문해 관광객 등 제주도민에게 마스크펙, 홍보용 연필세트, 리플릿 50,000부을 배부하는 등 제21회 지평선축제를 적극 홍보 했다. 제주도 방문, 지평선축제 홍보 캠페인에는 양해완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장삼이 대의원 등 5명이 2개조로 편성하여··대한민국 대표 축제, 김제 지평선축제장으로 오세요··의 어깨 띠를 메고 서귀포 야간 페스티벌, 무병장수의 도시 서귀포 선포 2주년 기념식장, 제주해녀문화축제, 제주도 이중섭 거리, 제주대학 앞, 제주 공항 등에서 제21회 김제 지평선축제 개최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여 많은 관광객 및 제주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 오는 8월 말에는 지평선축제 제전위원 중심으로 서울 새마을 중앙 연수원, 세종합청사, 서울 및 부산 터미널과 역전, 서울 광화문 광장, 전국 시도청 등에서 지평선축제 홍보를 대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정희운 위원장은"올해 21회 김제지평선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농경문화축제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축제로 도약을 위한 글로벌 축제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9만 시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화합의 장으로까지 승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12 10:19:1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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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이성환 교수팀-신한은행 "금융 데이터·은행업무분야 ML모형 설명력 검증"

고려대 이성환 교수팀-신한은행 "금융 데이터·은행업무분야 ML모형 설명력 검증" "금융 분야 AI서비스 제공 기대" 최근 금융권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용평가나 이상거래 탐지 등의 업무에 도입하고 있는 기계학습 모형(Machine Learning, ML)이 도출한 결과에 대한 이유를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법이 개발됐다. 고려대는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패턴인식 및 머신러닝 연구실 이성환 교수팀과 신한은행 디지털R&D센터가 이 같은 내용의 '기계학습모형의 설명력 확보를 위한 설명 가능한 AI 기법 개발' 산학협력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ML모형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권 주요 업무에 도입되고 있으나, ML 모형이 도출한 결과에 대한 이유를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해 모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연구팀은 이에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공동으로 ML 모형의 판단 결과에 대한 효과적인 설명력 제공 방법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도출한 고객의 신용평가 결과에 대해 인간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근거 제시가 가능함을 개념적, 실험적으로 검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성환 교수는 "설명가능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가능함에 따라, 금융 분야에서도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AI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8-12 09:59: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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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2일자 한줄 뉴스

▲여권에 이어 야권도 일본 경제보복 대응안을 내놓고 있다. 산업계·금융권 규제 완화로 친시장 내실 강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주 52시간 근로제의 속도조절을 위해 사업장을 규모별로 세분화해 제도 도입 시기를 늦춘다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초점을 맞춰 한국군 주도의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이 11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같은 날 북한 매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강사법이 8월 시행되면서 그 후폭풍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등록금 동결이나 인하로 재정난이 극에 달한 대학들이 강사들을 대거 해고하면서, 대학의 대형 강의가 증가하는 등 우리 고등교육의 질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해고된 시간강사를 지원하기 위해 결국 혈세가 투입된다.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일찍부터 법무부 장관 하마평에 오르기 시작한 조 후보자를 두고 자유한국당 등 보수 야당이 맹렬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검증 책임자에서 대상자로 입장이 바뀐 만큼 야당이 전례 없이 혹독한 검증 칼날을 들이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등에 대응해 대학이 나섰다. 대학의 수장인 총장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한 것. ▲서울시내 주택시가지의 절반 이상이 슈퍼블록인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블록 중 소형주택지는 인구 고밀화와 상업화로 주거환경이 열악해지고 아파트단지는 주변지역과 연결, 중심지의 형성 등 도시성이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고밀주거지구'를 도입해 초고밀지역을 관리하고 도시지원시설을 설치해 가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CJ대한통운이 365일, 24시간 접수할 수 있는 택배서비스를 업계 처음으로 시작했다. ▲ 기아자동차가 텔루라이드와 스토닉, 셀토스 등 최근 선보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흥행으로 'SUV 명가'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 국내 정유업계가 2분기 실적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정제마진 하락과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원/달려 환율 급등으로 하반기 실적 전망 역시 어둡다는 분석이 나온다. ▲차기 금융위원장에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다. 은 후보자가 이끄는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이르면 내달 초 출범한다.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이 유통업계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영업 중인 일본계 저축은행은 큰 영향이 없는 모양새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가 KB운용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두 번째 주주행동을 시작한다. 라이크기획의 사업구조 개편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 하반기 유망주로 금융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핀테크주(株)가 추천되는 가운데 인터넷 대표업체인 네이버와 카카오도 하반기에 핀테크 시장서 본격적인 격돌이 예상된다. ▲경기 침체와 함께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1인 가구가 늘고, 소비 습관이 변화하면서 오프라인 기반의 대형마트가 고전하고 있다. 이에 주요 마트들은 실적부진을 떨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닭은 한 마리를 통째로 먹어야 제 맛이라는 오랜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 외식업계에서 닭 특수부위만 취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CJ헬로 양천방송과 지역 사회와 양사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공유 가치 창출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편의점 CU는 815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 다시새기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9-08-12 07: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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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디스플레이에서 기부채납...의회동에 설치 날씨, 재난정보 등 구민 제공 예정

㈜티엘디스플레이에서 기부채납...의회동에 설치 날씨, 재난정보 등 구민 제공 예정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날씨 및 재난정보 제공과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성을 위한 TLED(투명LED 디스플레이)가 연수구청 의회동 3층 유리벽면에 설치 완료됨에 따라 지난 9일 기부채납식을 개최했다. TLED는 연수구 송도동 소재의 투명디스플레이사업운영자인 ㈜티엘디스플레이에서 아름다운 야간경관 제공 등을 위해 조건없이 기부채납한 것으로 기부채납식에는 LG전자연구소 관계자 및 ㈜티엘디스플레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TLED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및 날씨정보에 대한 구민 관심도 충족과 구민 홍보를 위한 전광판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연수구청사가 연수구를 대표하는 공공건축물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LED는 유리창 등에 부착되는 디스플레이로 연수구 의회동 3층 유리창에 설치됐으며, 규모는 높이 3미터에 길이 12미터로 2019년 9월까지 시운전 및 기상정보연계 등 시스템을 구축하여 10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2019-08-11 14:15:50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