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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교육센터, 초등학생 1박2일 환경캠프 운영

전남환경교육센터(전라남도과학교육원 분원)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남 도내 권역 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환경캠프를 운영한다. 전남환경교육센터는 섬, 갯벌, 숲 등이 어우러진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전남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환경보존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 캠프를 마련됐다. 이번 환경캠프에는 중부권, 서부권, 동부권 초등학생 각 30명 씩이 참가하며 8월5일~6일 섬생태교육원, 8월8일~9일 담양 자연환경연수원, 8월9일~10일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 등 전남의 주요환경교육체험처에서 운영된다. 섬생태교육원에서는 섬 생태로 떠나는 즐거운 여행이라는 주제로 갯벌생태동물 관찰, 철새 탐조, 섬숲 트래킹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담양 자연환경연수원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숲이라는 주제로 나무공작물 만들기, 공동체 함양 놀이, 별과 함께 캠프파이어, 숲속 생태놀이가 이뤄진다. 이어, 여수YMCA가사리생태교육관에서는 '플라스틱 제로 우리는 환경리더'라는 주제로 숲에서 즐기는 물놀이, 천연비누 만들기, 플라스틱 제로 활동, 환경추적놀이 등이 펼쳐진다. 전남환경교육센터는 지난 6월부터 환경교육체험처와 협의해 지역의 특색에 적합하고 의미 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왔으며, 7월초 1박2일 환경캠프 참가학생을 모집했다. 김경미 전라남도과학교육원 원장은 "이번 환경캠프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가치와 보호의지를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연계한 환경교육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19-08-06 11:25:3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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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공공도서관, 8월 조혜경 작가 초대전 개최

장성공공도서관(관장 김점수) 갤러리 뜨락에서는 8월 한달 동안 LA MER(바다)를 주제로 조혜경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주제 LA MER는 불어로 바다를 뜻하며 작가가 어릴적 인천 바닷가에서 보았던 인간미 넘치는 농가와 짠내음 가득한 어촌, 그 위를 스치는 바람소리와 따스한 빛 등의 아름다운 기억을 12점의 수채화로 표현하였다. 서울에서 태어난 조헤경 작가는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10여 년 동안 서울 중등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하다 지병이 생겨 사직 후 외로움과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수채화를 시작하였으며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조혜경 작가는 현재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추천작가, 광주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순천·광주 등에서 개인전 4회 개최하였으며, 서울 인터내셔날 아트엑스포 등 아트페어 3회 및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작가노트에서 조작가는"수채화 물감을 풀어 놓고 물을 물로써 표현하는 맛은 정말 근사하다. 저마다 다른 색들이 만나 아름다움을 도출하며, 붓질의 표현 안에 녹아 있는 나의 생각과 감각의 잔잔한 전율이 보는 이로 하여금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성공공도서관 김점수 관장은"이번 전시회 그림 속의 바다 이야기를 통해 삶의 본질을 생각해 보고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우리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의 감동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8-06 11:25: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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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미세먼지 저감노력 상반기 시·군 평가 결과공개

전라북도는 2019년도 상반기 미세먼지 저감노력 관련 시군 평가를 7. 23~30일에 걸쳐 6일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도는 올해 초 유래 없이 극심했던 초미세먼지로 인해 도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미세먼지저감 노력이 도와 시·군의 현안임과 동시에 도민의 최대 관심사로 대두됨에 따라, 시군의 미세먼지저감 노력을 평가하고 우수 시군을 포상함으로써 시군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 추경예산에 2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도는 미세먼지 저감노력과 관련해 ①기관장관심도, ②예산지원, ③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④홍보실적과 ⑤시군 특수시책 추진 등 총 5개 부문 14개 지표를 평가하고, 군산시·임실군·남원시를 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평가지표를 살펴보면,미세먼지저감 종합대책 수립여부 및 타 부서와의 협업사례, 기관장 관심도를 비롯해 미세먼지저감 예산규모·집행률 등 예산지원 사항, 비산먼지 발생·쓰레기 불법소각 단속 등의 미세먼지 발생원관리, 친환경자동차 보급률, 홍보실적 및 특수시책 추진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에 높은 평가점수를 주는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주가 조기폐차 등의 정부시책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도는 평가 결과 모든 시군이 상반기동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적극 노력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그럼에도 예산 집행률과 자동차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구축비용 확보 등에서 다소 미진한 시군이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나머지 시군도 미세먼지저감 노력에 적극 동참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정부 추경에서 미세먼지 저감사업 관련 예산이 본예산 대비 대폭 확대됐기 때문에 친환경차 보급, 운행차 단속시스템 구축 등의 미세먼지저감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도민들이 깨끗한 대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군과 적극 협력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8-06 11:24:5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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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9월 순천 개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준비 순항

전라남도는 9월 25일부터 3일간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엠블럼과 슬로건 등이 확정, 공개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 첫 개최 이후 처음으로 대도시가 아닌 강소도시에서 개최된다. 엠블럼과 슬로건 공개는 지역특화자원인 순천만 국가정원을 적극 활용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순조로운 준비 상황을 알린 셈이다. 엠블럼은 자연과 사람, 도시와 지역이 어우러져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는 박람회를 형상화했다. 또한 붓터치로 전남의 풍요로운 강과 들녘을 형상화하고 희망의 이미지 속에 사람과 도시의 모습을 담아 엠블럼의 의미를 확대한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슬로건은 지역이 주도하는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으로 안정된 삶, 활기찬 공간,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지역혁신이 모여 국가의 균형발전을 모색하는 박람회를 표현해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실현되는 균형발전'으로 정했다. 이번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사례와 지역혁신을 통한 균형발전 비전을 공유하는 전시박람회, 정책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인 정책박람회, 지역 혁신을 직접 실현하는 지역 혁신가들의 소통의 장인 국민참여박람회로 구성된다. 특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 혁신과 균형 발전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전국 지역 혁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직접 얼굴을 맞대고 토론토록 하는 등 국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goregio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균형발전박람회 사무국(02-7660~2)에 문의하면 된다.

2019-08-06 11:24:3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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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 대기 분야 숙련도 전국 최고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지원장 하훈)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기 분야 굴뚝 시료 채취 숙련도시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우수한 성적으로 '적합'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숙련도시험이란 '환경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정도관리제도의 핵심 분야다.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정확·정밀도 제고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검사업무를 할 수 없게 된다. 2019년도 대기 분야 숙련도시험은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법정기관을 포함해 150여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100점 만점에 92점으로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숙련도 평가 분야는 굴뚝 시료채취 과정, 숙련성, 결과 산정 등이다. 실제 사업장 굴뚝에서 진행되며 스택샘플러, 가스분석기 등 많은 측정 장비와 복잡한 결과 계산 과정으로 이뤄진다. 김경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은 "숙련도 평가를 통해 시험·분석능력 수준을 재차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동부권 환경 보전에 적극 대응하는 등 도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6 11:22:4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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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에 호남권 출판산업 클러스터 조성 박차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이전한 전북 혁신도시에 호남권 출판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혁신 역량을 지역 전체로 확산하는 지역발전 전략에 따라 국내 출판 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전북의 출판 역량을 결합하자는 설명이다.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은 6일 '전북 출판 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이슈브리핑(203호)을 통해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출판산업진흥원과 연계해 호남권 출판 거점으로 전북 출판 산업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수도권의 파주 출판산업단지, 경부권의 대구 출판인쇄정보밸리를 잇는 호남권의 전북 출판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은 정부의 균형발전정책 및 혁신도시 시즌2 정책과 부합하는 것으로 추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주장이다. 실제 전북은 출판산업 관련 자원이 집적돼 출판산업 클러스터 육성의 적지라 할 수 있다. 전북의 디지털콘텐츠산업 입지계수는 0.867로 전국 다섯 번째로 높고 한지와 조선시대 방각본 등 역사적 자산을 갖추고 있으며 한지산업진흥원, 고전번역원, 완판본문화원, 완주 삼례책마을 등 출판 관련 시설이 집적돼 있다. 특히 출판 분야 유일의 공공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직접 관리와 인프라 활용을 통해 창업, 보육 기능 및 출판사의 산업 역량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전북연구원은 전북 출판 산업 복합 클러스터를 출판역사박물관, K-Book AR/VR체험관, 출판교육장, 출판창업보육센터, 북테크 비즈니스센터, 공연장, 북카페 등으로 꾸리자고 제안했다. 출판역사박물관은 국내외 출판 관련 콘텐츠를 전시하고, K-Book AR/VR체험관은 한국 출판 관련 콘텐츠를 가상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출판교육장은 출판 종사자 및 예비 출판 창업자의 교육에 활용하며, 출판창업보육센터는 출판 산업 관련 종사자의 창업 보육을 담당하고, 북테크 비즈니스센터는 첨단 정보 기술을 활용해 출판 관련 시범 사업을 진행하며, 공연장을 통해 북콘서트와 출판 일자리 매칭을, 북카페는 책읽기 등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설명이다. 또 전북 출판 산업 복합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서는 세 가지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책임자인 전북연구원 김동영 박사는 "출판 산업이 1인1책, 소규모, 디지털 출판으로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을 전북이 선도하고 국내 출판 관련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전북을 K-Book 한류 관광 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창작, 생산, 유통, 소비, 문화 향유의 출판문화 라이프 사이클이 이뤄지는 산업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8-06 10:33:2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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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푸드플랜 위한 기반구축 ‘본격 추진’

장성군이 푸드플랜에 대한 농업인들의 공감 확산과 농가의 조직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읍면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이장, 부녀회장 등 농업인 리더 700여 명이다. 장성군은 교육을 통해 농업인 리더들이 푸드플랜 참여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농이나 중소농, 여성농 등이 푸드플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을 부탁했다. 군은 농업인 리더들이 그간의 교육을 통해 쌓은 이론을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순회교육이 종료된 이후 8월부터 10월까지 완주군에서 현장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9월~10월에는 지역활동가를 양성하고, 오는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푸드플랜에 참여할 농가를 대상으로 한 농가조직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먹거리 안정공급 기반구축 교육과정'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역 내 순환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으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그간 장성군은 전담조직인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하고, 부서별 전문가들로 T/F팀을 구성하는 등 지역 푸드플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와 함께 토론회와 워크숍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민의 공감대 확산과 자발적 참여도 유도했다. 그 결과 장성군은 치열한 경합 끝에 지난 4월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공모에서 농촌형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2020년 100억~150억 규모의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유리한 기회를 확보했다. 이어서 5월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19년 로컬푸드 안정공급 기반구축 지원사업'에서 전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농가 조직화 및 품질안전 관리 등의 공급기반 구축사업을 전액 국비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밖에도 장성군은 농식품부 선정 군급식 비접경지역 농산물 확대 공급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군과 상무대, NH농협장성군지부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농산물 확대기반을 구축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올해 초 푸드플랜 관련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장성군은 푸드플랜 추진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향후 지역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푸드플랜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장성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소비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8-06 10:33:1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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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당뇨병 환자, 폭염으로 인한 저혈당 주의”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 보건소는 5일,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우리 몸의 혈당치도 높아지는데, 이때 당뇨병 환자들은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배출돼 저혈당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저혈당이 발생하면 온 몸이 떨리고 기운이 빠지면서 식은땀이 난다. 또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입술 주위나 손끝이 저리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면 의식을 잃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주위에 의식을 잃은 당뇨 환자를 발견한다면 즉시 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받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재빨리 설탕물 100cc 정도를 복용하거나 알사탕 2~3알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저혈당 증상을 미리 막으려면 단 음식보다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성군 고혈압 당뇨병 등록센터 관계자는 "혈당 수치가 만성적으로 높은 당뇨병 환자들은 저혈당 증상이 발생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과도한 단당류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중증의 당뇨병 환자라면 온도가 높은 곳을 맨발로 걷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당뇨로 인해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온도를 느끼는 감각이 떨어지는데, 이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뜨겁게 달궈진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거나 사우나를 즐기다 발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또 냉방이 지나치게 강한 곳도 피하는 것이 좋다.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열 발산을 억제하기 위해 피부혈관이 수축돼, 혈류 순환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미숙 장성군 보건소장은 "중증의 당뇨병 환자는 말초신경이 무뎌져 있어, 발에 상처가 생겨도 잘 느끼지 못한다"며 "가벼운 상처나 궤양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물가나 해변, 수영장 등지로 여행을 떠났다면 꼭 신발을 신어 발을 보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보건소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수분 섭취와 발 건강 확인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알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9-08-06 10:32:5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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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난임부부 자연치유 캠프 참가자 모집

남원시 보건소(소장 이순례)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친환경·자연생활 체험을 통한 자연임신의 가능성을 높이는 난임부부 자연 치유캠프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난임 자연치유 캠프는 난임부부가 자연적인 생활로 돌아가 건강회복을 통한 난임 자연 치유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전북 진안에 위치한 온생명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 캠프 내용으로 자연요법, 전통체조, 난임치유식 만들기, 자연식먹기, 국선도 호흡수련, 식생활개선 등 친환경, 자연생활체험을 통한 부부의 건강증진과 자연난임 치유를 유도 자연임신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부부에게 100만원에 해당하는 합숙 생활비와 교육비를 지원해준다. (참가비 무료) 신청 대상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 중 전라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자이고, 8월 14일까지 난임 진단서와 신청서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우편(남원시 요천로 1285, 출산지원담당) 이메일(qkrbqls@korea.kr), Fax(063-631-5933)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지원사업을 통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점은 620-7942로 문의하면 된다.

2019-08-06 10:32:50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