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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설하우스·축사 등 화재 예방수칙 당부

▲ 농업기술센터, 누전차단기 설치·점검 등 지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엽)는 최근 농업시설물인 시설 하우스와 축사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집중호우와 침수 이후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유동휀과 환풍기 사용에 따른 전력량 급증으로 누전차단기 오작동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8월 한 달간을 피해 예방 집중 지도 기간으로 설정해 피해 예방 홍보물 배포와 생산단지 주변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 전력 사용량이 많은 시설 하우스 온실과 축사, 저온 저장고 등 농업시설물에 전기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지도를 실시한다. 현장 점검과 지도를 통해 농가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시설 하우스나 축사 등 농업시설물의 화재사고는 대부분 전기에 대한 부주의와 기본지식 부족 원인으로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센터는 누전차단기 설치와 작동 여부, 전선피복 손상 여부 확인, 노후화된 전기시설 교체, 콘트롤 장치나 분전반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여름 장마철과 고온기에는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위험요인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철저히 정비해 농가의 재산피해로 연결되지 않도록 현장지도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2 10:58:45 봉채영 기자
평택·당진항, 맞춤형 산업지원 항만으로 육성

평택·당진항, 맞춤형 산업지원 항만으로 육성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 수립…단계별 항만 인프라 확충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태석)은 전국 12개 신항만에 대한 중장기 개발계획을 담은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2019~2040)이 2일 고시됐다. 평택·당진항은 전국 12개 신항만 중 인천항, 새만금신항, 목포신항과 더불어 신남방·대(對)중국 교역 중심축으로서, 자동차·잡화·양곡·제철 등 배후산단 지원 및 대중국 수출입 화물처리를 위한 환황해권 거점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신항만은 기존 10개소(부산항 신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목포신항, 포항영일만항, 보령신항, 울산신항, 인천북항, 인천신항, 새만금신항)와 신규 2개소(제주신항, 동해신항)가 있다. 이번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2019~2040)에 따라 평택·당진항은 2040년까지 총 2조 8천308억 원(재정 1조 2천280억 원, 민자 1조 6천02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2040년까지 부두 17선석, 배후부지 696만㎡, 배후도로 16.4km를 추가 조성하고, 2040년에는 연간 111백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역능력을 구축하게 된다. 2017년 현재 평택·당진항 물동량(실적) 총톤수는 83백만톤이고 컨테이너 53만TEU이다.오는 2040년 평택·당진항 물동량(전망) 총톤수는 111백만톤이고 컨테이너 85만TEU가 된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당진항은 이와함께 항만 개발에 있어 미세먼지, 악취의 저감 등 항만환경 개선 및 도시와의 공존체제 구축을 위해 친수시설 확충, 밀폐형 하역시스템 도입, 항만 내 접안·정박시 고유황 연료유 사용 중지 및 육상전기 사용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시설(Alternative Maritime Power, AMP) 설치(동부두 컨테이너부두) 등을 통해 청정항만을 구현하고자 한다.

2019-08-02 10:58:3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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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초, 옥수수와 키 재기하며 자라는 도심 아이들

―2016년 교내 대규모 텃밭, 올해는 과수원도 조성 ―봉숭아 꽃물 들이고 수박이 익으면 여름방학 맞아 광주광역시교육청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광주중앙초등학교(교장 이장식) 학생들이 매년 여름 교내 총 430㎡(제곱미터) 규모 텃밭과 과수원에서 직접 키운 봉숭아, 옥수수, 수박 등을 수확하며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올해 7월에도 방학식이 열린 25일까지 체험학습으로 봉숭아를 채취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고, 손톱에 꽃물을 들이는 등 학년군별 봉숭아데이를 운영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직접 심고 가꿔온 옥수수를 따서 삶고 수박을 수확해 수박주스, 수박화채, 수박연유빙수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는 등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태교육 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한 학기 동안 진행된 생태교육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성장했다. 손에 흙이 묻을까봐 풀 뽑는 일을 꺼리던 학생, 식물이 시들었다고 땡볕에서 물을 뿌리던 학생, 누에 먹일 뽕잎을 잘게 뜯다 말고 급하게 손 씻으러 가던 학생, 방금 딴 생 옥수수를 보며 '와! 맛있겠다.'고 외치던 학생, 아직 잔털이 남은 초록 참외를 따서 소중하게 두 손으로 받쳐 들던 학생 등 서툴고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화채를 만들기 위해 수박의 씨를 빼느라 집중하고, 탱자나무에 붙은 호랑나비 애벌레의 크기에 감탄하고, 누에 번데기에서 나방이 나오는 모습을 못 봤다며 서운해서 샐쭉하기도 했다. "이제 옥수수 키가 너보다 더 크다느니 아직은 아니라느니 소곤거리던 1학년 학생부터 등교 길 위에서 발견한 공벌레가 행여 밟히기라도 할까봐 조심스럽게 풀밭으로 옮겨 주고는 마주친 눈길에 수줍게 웃던 6학년 학생에 이르기까지 텃밭은 생명을 사랑하고 탐구하는 자연친화적 체험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학교 텃밭은 지난 2016년부터 학생들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는 서쪽 담장 아래에 320㎡ 규모로 펼쳐져 조성됐다. 봉숭아 밭, 수세미와 박이 자라고 있는 에코터널, 유치원생과 1~6학년 학생들이 가꾸는 텃밭 이외에도 학부모와 마을공동체에 무료로 분양해 50여 개의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학생복지실 앞 화단에 앵두, 체리, 사과, 배 등을 심고 과수원을 110㎡ 넓이로 조성해 보다 알찬 생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19-08-02 09:11:5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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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남초, 제56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금1.동3

▲씨름부 창단 이래 단일대회 출전 최대 성적 광주광역시교육청 화정남초등학교(교장 정혜경)가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 개인전 금메달(1명), 동메달(2명)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6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는 전국 158개 팀 초·중·고, 대학·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자신이 가진 기량을 겨루는 역사 깊은 대회다. 지난 5월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용장급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박준영(6) 학생은 지난 경기 아쉬움을 달래듯 이번 대통령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소장급 이시우(6) 학생과 청장급 이조운(6)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7명이 참가하는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정남초등학교 씨름부는 창단 이래 단일 대회 출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결과를 얻었다. 화정남초 씨름부 정유승 감독은 "이번 대회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전국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인선수 발굴과 집중력 있는 훈련을 통해 지·덕·체를 모두 겸비한 훌륭한 학생선수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8-02 09:11:4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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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토양 관리·개량사업 펼쳐 자연 순환농업 실현

■토양검정·시비처방·토양개량 사업 추진 '효과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경지 토양검정과 연구 사업, 시비처방, 토양개량제와 액비 지원 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다. 사업 추진 결과, 화순 지역의 토양환경이 개선됐다. 논 토양의 경우 산도가 2010년 평균 5.8에서 2018년 6.1로 개선됐다. 같은 기간 유기물 함량은 22g/kg에서 27g/kg로, 유효 규산 함량은 130mg/kg에서 229mg/kg로 증가해 토양환경이 크게 향상됐다. ◆ '농경지 처방전' 제공, 작물 품질 향상·수확량 증대 군은 올해 예산 9000만 원을 들여 3600여 점 이상의 토양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토양검정은 토양 성분을 분석·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시비처방서 등 토양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토양검정 서비스를 통해 시비처방서를 연간 3000부 가량 발급해 농가의 비배관리를 돕고 있다. 농가는 토양환경에 적합한 시비량을 추천받아 작물을 재배한다. 농가가 시비처방서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하면, 작물의 생육과 품질이 향상되고 수확량이 증가한다. 2018년 지원 대상 농가를 상대로 군이 자체 설문 조사한 결과, 무료로 토양검정을 한 농가의 경영비가 약 10~1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약 90%가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2018년 기준 무료 토양검정을 받은 농가의 경영비 절감 총액은 3억6000여만 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 가축 액비, 토양개량 사업으로 친환경 농업 활성화 군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토양검정 연구 사업을 추진해 체계적인 농경지 관리 기반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1650필지의 대표 필지(연간 330필지)를 선정해 토양 화학성을 분석하는 '대표 필지 중심 토양검정 연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재배유형과 토양 특성을 고려해 대표 필지를 지역별로 선정한 후 산도(pH), 유기물, 인산, 칼슘, 칼륨, 규산,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등을 분석한다. 분석한 토양정보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에 입력해, 토양 환경 관리와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토지개량 사업도 펼치고 있다. 군은 축산 분뇨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친환경 농업과 자연 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가축 분뇨 액비 살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들어 군은 액비 살포 지원을 위해 64점의 액비 성분 검사를 완료하고 3487필지 681ha에 시비처방을 했다. 유효 규산 함량을 높이는 등 토양환경 개선을 위해 3년 주기로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토양 성분을 추적 조사하는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물마다 비료를 흡수하는 양에 한계가 있어서 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그 한계치를 넘는 양분들은 토양 밑으로 소실이 되어 농업용수나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다지고 토양환경을 개선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 정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2 09:11:3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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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 600년 기념축제 무료개방

- 8월 초여름 광한루원 신나는 축제 펼쳐 - 광한루 600년 기념 다양한 볼거리 넘쳐나 남원시가 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이하여 광한루의 역사문화를 전승하고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하여 기념식이 진행되는 8. 3일(토)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칠석인 8.7일(수)에 광한루원을 무료 개방한다. 광한루 600년 기념주간의 축제 일정은 ▲8.2일 남원 아리랑 '오늘이 오늘이소서' 야간 공연 ▲8.3일 오후부터 신관사또 부임행차, 광한루 국보 승격 학술대회, 사랑의 편지 타입캡슐, 600 타북행사, 전통놀이 체험, 유명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8. 4일에는 신관사또 부임행차, 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있으며 ▲8.7일 야간에는 KBS 국악 한마당 공연이 한여름밤 광한루원에서 펼쳐진다. 또한 8. 4 ~ 8. 10에는 광한루를 매일 3회씩 개방하여 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광한루원 역사문화를 알고 광한루원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편, 광한루원 앞 요천둔치에서는 한여름밤의 남원 막걸리 축제(8.2 ~ 8.4)로 통기타, 색소폰, 트로트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는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8월 17일까지 매일 20시에 통기타, 앙상블, 성악, 국악, 농악, 무용, 합창, 가요, 창극 등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8월 여름 휴가철, 남원으로의 여행은 시원한 지리산 계곡과 광한루 600년 역사와 풍성한 관광이벤트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2019-08-01 16:33:1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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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9월부터 자동차번호판 앞 숫자 3자리로 변경

▲신규 자동차번호판 이렇게 바뀐다 남원시는 오는 9월1일부터 신규자동차 번호판이 현행 앞 숫자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승용자동차의 등록번호 용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및 변경 등록하는 비사업용 승용자동차(대여사업용 포함) 번호판 등록체계를 개편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일반사업용(택시), 승합, 화물, 특수, 전기자동차는 현행 체제를 유지한다. 번호판은 기존 흰색번호판에 앞 숫자만 추가되는 현행 "페인트식 번호판"과 앞 숫자가 추가되고 국가상징인 태극문양 및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필름식 번호판"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입 시기는 "페인트식 번호판"은 9월에 먼저 도입되며 필름식 번호판은 2020년 7월에 도입될 예정이다. 남원시에서는 오는 9월부터 번호체계가 시행됨에 따라 주차장 및 아파트, 주차단속, 방범카메라 등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모든 시설에서는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스템 업데이트 지연 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차장을 관리하는 관리자와 기관들은 새로운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서둘러 업데이트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8-01 16:33:0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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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건축허가 사전예고제 호응 커

▲건축관련 민원 행정처리 전에 주민의견 수렴 및 논의… ▲주민 갈등 감소 등 효과 톡톡 장성군이 '건축허가 사전예고제'를 시행해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건축허가 사전예고제는 각종 건축민원에 대한 결정 이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를 거쳐 행정을 처리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시행하면 건축허가 사항을 예고 받은 해당 지역민들이 건축으로 인한 생활 불편과 위험 · 미관 저해 요인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모아 해당 읍 · 면 사무소에 전달할 수도 있다. 이렇게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은 건축허가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보완 · 방지대책 수립에 반영되고, 나아가서는 다양한 사전협의를 실시하는 데 근거가 되기도 한다. 다만, 군은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 하더라도 무조건적인 반대나 현실적으로 시행이 어려운 비합리적인 의견에 대해서는 반영 · 수렴 절차에서 배제하고 있다. 건축허가 사전예고제 시행으로 인해 군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는 것이 장성군 안팎의 주된 목소리다. 군 관계자는 "건축허가 사전 예고제는 이해 당사자 또는 인근 주민과의 공개적인 의견 수렴과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사전에 찾아보고, 중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도"라며 "제도 시행 이후 주민 간의 갈등이 줄어드는 등 만족할 만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비합리적인 집단민원 또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재래식 주택의 높은 토방을 오르내릴 때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점에 착안, 경사로나 계단을 설치하는 '토방 낮추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군청 민원실 내에서 '건축민원 상담실'을 운영해 전문 건축사들로부터 토지구매와 설계, 준공, 건축물 유지관리 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만족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건축민원 처리와 다양한 건축행정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8-01 16:32:51 봉채영 기자
연수구, 임산부 마더박스(Mother Box) 지원 사업 실시

연수구, 임산부 마더박스(Mother Box) 지원 사업 실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임산부들의 출산준비에 실질적이고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8월부터 15만원 상당의 임산부 마더박스(Mother Box)를 지원한다. 임산부 마더박스는 2가지 세트(기본세트, 외출세트)이며, 대상자는 이 중 1가지 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세트는 젖병세트, 비접촉식체온계, 신생아로션&워시세트, 신생아욕조, 수유쿠션 등 5종으로, 외출세트 아기띠, 유모차라이너, 밤부가제손수건, 실리콘 과즙망, 이유식용기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연수구에 거주하고 있는 연수구 보건소 등록 임산부이며, 신청은 2019년 8월 1일부터 연수구 보건소 및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산부 등록 시 가능하고, 수령은 대상자가 요청한 장소로 택배 배송 받을 수 있다. 다만, 2019년 1월부터 7월 사이에 연수구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한 대상자는 연수구청 3층 육아코디네이터실(수유실)에서 별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마더박스 지원이 임산부 가정의 출산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임신 기간에 아이를 기다리는 설레는 첫 만남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2019-08-01 16:32:41 백용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