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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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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역사 표지석은 천덕꾸러기 신세?

진주 역사 표지석에 관리 주체가 없어 훼손되거나 방치되고 있다. 시는 지정 문화재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관심했다. 17일 현재 진주시에는 역사 표지석이 총 14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진주문화사랑모임(이하 진주문화)에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전액 시비로 설치했다. 강동욱 진주문화 상임이사는 "당시 유등축제 때 수많은 사람이 진주를 찾아오는데 진주 역사를 알릴 만한 중요 건물의 표지석이 없다는 의견이 나와 시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이사는 "설치 이후 중앙시장 활성화 및 진주성 연계 관광 등으로 추가 사업을 시에 제안하기도 했지만, 별 반응이 없었다. 시에서 할 일을 시민단체에서 대행한 셈인데, 관리 주체가 애매모호하다"고 했다. 관리 주체의 부재는 관리 부실로 이어졌다. 진주문화에 따르면 일례로 구 케이티 입구에 설치한 진주동헌터 표지석은 지난해 하얀메디컬 신축이전 공사 중 훼손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공사 중 훼손된 표지석은 당시 문화재전문위원과 진주문화 측에서 항의를 하고서야 목숨을 부지했지만, 이번에는 무관심과 싸워야 했다. 해당 표지석이 기존 위치보다 더 한쪽 구석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하얀메디컬 방향의 주유소에 일하는 A 씨는 "(표지석을 가리키며) 그동안 주차장 안내판으로 착각했다"고 털어놨다. 증축 당시 건축심의위원회에서는 표지석 처리를 거론조차 하지 않았기에 표지석의 재설치 및 위치 선정은 오로지 업체 측의 결정에 따라야 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정 문화재가 아니기에 관리 감독의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2019-07-18 09:56:04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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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자 메트로 한 줄 뉴스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방한 이튿날인 17일 청와대·외교부를 방문해 한·일 관계 경색과 북·미 실무회담 등을 논의했다. ▲국회는 17일 제헌절 71주년 경축식을 열고 초대 헌법 제정 의의를 기렸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소환제' 도입을 위해 "개헌 논의가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불법 택시 논란을 빚었던 '타다' 등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를 택시 제도권 안으로 편입했다. 초고령 택시 위주로 면허를 매입해 감차하고, 줄어든 면허 수 만큼 플랫폼 업체로부터 기여금을 받아 면허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운송사업을 허가하기로 했다. ▲정부는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의 운송사업 진입 규제 완화와 동시에 '택시 허가 총량 관리' 등 택시제도 개편에도 나섰다. ▲지역의 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삼성전자가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지목하고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업계 1위 인텔도 뉴로모픽 개발에 속도를 붙이고 주도권 사수 작전에 돌입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키즈 드라이빙 존'을 운영하며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가 늘어나면서 올해 상반기 피해액이 3000억원을 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나 급증한 수치다. ▲ 최근 PC 온라인 게임의 월 결제한도 폐지와 셧다운제 완화 전망 등 잇단 호재와 게임 신작 발표가 이어지면서 게임주가 증시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 2차전지 자동화 시스템의 전 영역을 구축한 기업 코윈테크가 내달 코스닥에 입성한다. 코윈테크는 2차전지 자동화 시스템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기업이다. 조립 자동화 설비, 무인 반송설비 등 산업별 다양한 자동차 시스템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고용노동부는 산업 현장에 직장 내 괴롭힘을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구체적 예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업주의 필요 조치 사항 등에 대한 설명자료를 내놨다. ▲서울시교육청이 일반고 중심의 서울 고교체제 개편에 속도를 낸다. 특히 자사고와 아울러 외고의 제도적 폐지에 대한 공론화를 제안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일본 정부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수출 규제 속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반도체 경력직원 충원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인 안전상비의약품 시장 규모가 지난해 372억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이었다. ▲식품업계가 마라 등 매운맛 상품을 내놓으며 여름 입맛 잡기에 나섰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숙박, 여행, 항공 분야에 대해 17일 공동으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내 여행업계가 일본 불매 운동의 직격탄을 맞았다. 여름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효자' 지역 중 하나인 일본 상품의 수요가 급감해서다.

2019-07-18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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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이해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화)는 '함께하는 평등 고양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오영숙, 정표의 진행으로 하와이 훌라댄스 및 난타공연, 여성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22명의 표창에 이어 양성평등 실천 다짐과 W-INSIGHTS 대표 김미경 강사의특별강연이 있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의'시각에서 말하는 양성평등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큰 박수를 받았다. 기념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한 이윤승 고양시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고양갑지역위원장 문명숙, 자유한국당 고양병당협위원장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정당협위원장 조대원, 방재율 경기도의원, 고은정 경기도의원, 김미수 고양시의원,김해련 고양시의원,김보경 고양시의원,박소정 고양시위원, 장상화 고양시위원,정봉식 고양시의원, 여성단체장 등 내빈과 500여명의 시민,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다음날인 13일에는 고양국민체육센터 성사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제3회 가족과 함께 하는 육아 골든벨'을 개최 해,100여 가족이 참여 해 온 가족이 하나되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이경환 자유한국당 고양갑당협위원장은 아들 이재준(초1)과 함께 열심히 문제풀이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IMG::20190717000259.jpg::C::320::육아골든벨에 참여한 100팀의 가족들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사진 김현채}!]

2019-07-17 17:28:57 김현채 기자
부평구, 갈등과 치유 포럼 개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7월 17일(수)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갈등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마을활동가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부평 갈등과 치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갈등관리 전문가, 공직자, 활동가들 간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갈등관리 업무를 발굴하고, 다양한 갈등요인 관리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전형준 단국대 교수의 '공동체 회복 및 주민참여형 갈등관리 방안 모색' 기조발표 △권정희 수원시 시민소통기획관 소통팀장의 '소통박스를 통한 갈등관리' △진중록 주무관(천안시 자치행정과)의 '주민자율조정을 위한 마을갈등조정제' △김자애 부평구 마을갈등조정단장 '도시공동체 갈등관리' △이용학 지역공동체갈등관리연구소 사무국장의 '도시공원녹지 조성사업의 갈등관리' △최혜자 물과미래 대표의 '복개하천 복원의 갈등관리' 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포럼은 마을갈등관리와 공동체회복에 관심 있는 다양한 기관과 자치단체, 주민의 교류의 장으로 전문가 발표와 일반 청중으로 이뤄진 기존 형식에서 탈피해 네트워크 파티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대화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사례발표', '집담 진행' 등의 방식을 통해 효과적인 공동체 갈등관리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공동체 갈등관리를 통해 공공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의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갈등관리 사례 공유와 마을갈등관리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갈등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들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의 플랫폼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17 16:56:46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