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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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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 새활용 패션 디자인 공모전' 개최··· 8월까지 접수

서울시는 '2019 새활용 패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새활용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뜻한다. 이번 공모전은 의류를 쉽게 구입하고 버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새활용 소재의 패션디자인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활용 패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31일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한국복식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7명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입선을 제외한 수상자들에게 총 7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9월 열리는 서울새활용페스티벌에서 전시된다. 서울새활용패스티벌은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의·식·주와 교육 혁신'을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된다. 페스티벌에서는 워크숍, 세미나, 전시, 국제포럼, 새활용아카데미, 새활용주말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윤대영 센터장은 "새활용 패션 디자인 공모전에 디자인·예술 고등학교 학생들과 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07 15:41: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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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공모

서울시는 2020년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한 대상지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창의어린이놀이터에는 주로 인공포장과 단순한 놀이기구를 모아놓은 기존 놀이터와 달리 아이 인지발달에 좋은 모래, 흙, 목재 등 자연재료로 만들어진 공간과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모험심을 유발하는 공간이 유기적으로 설치됐다. 올해는 주민들이 낸 아이디어를 반영해 동네 놀이터를 꾸민다. 공모 기간은 이달 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1차 자치구 심사와 2차 서울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0일 사업 대상지를 발표한다. 놀이터 이용주민으로 구성된 모임(3~10명)이면 신청 가능하다. 공원 내 노후 어린이놀이터를 대상으로 바꾸고 싶은 이유와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는 의견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조해 공모제안서를 작성, 담당자 이메일 또는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푸른도시과, 녹색도시과)에 제출하면 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아이 스스로 놀이를 주도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놀이터로 계획 단계부터 유지 관리까지 어린이, 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라며 "이번 공모에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07 15:22: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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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도시공원 일몰제, 정부가 토건사업 줄이면 해결 가능"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앙정부가 토건사업을 줄이면 내년 일몰 예정인 도시공원을 정부 재정으로 매입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7일 청주 구룡산 살리기 시민대책위원회가 두꺼비생태공원에서 개최한 '구룡산 지키기 시민운동 응원과 격려의 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일몰제 이후 개발이 가능해진 서울 내 모든 도시공원을 매입하려면 12조가 필요하다"며 "당장 매입이 필요없는 지역을 제외한 매입비는 1조2000억원 정도로 추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시는 산기슭을 매입해 산 위 땅은 개발이 불가능하게 하는 등 빚을 내서라도 시민 숲이 유지되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이곳의 고충을 들어봤는데 행정의 어려움은 있지만 합의를 끌어내 귀한 자연이 보존됐으면 좋겠다"며 "필요한 경우 서울시의 조사·연구자료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원일몰제 대응을 위한 정부 지원을 강조했다. 그는 "서울은 그나마 재정자립도가 높아 결심하면 할 수 있지만 지방정부는 만만치 않을 수 있다"며 "정부가 토건적 사고를 줄이면 일몰 예정인 도시공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시민대책위는 2020년 7월 도시계획시설에서 해제되는 구룡공원에 대한 민간공원 개발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청주시는 국공유지와 매입 예정인 일부 사유지를 제외하고 구룡공원을 1·2구역으로 나눠 민간공원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

2019-07-07 15:05: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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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더위쉼터 26곳 운영··· 폭염 취약계층 보호

서울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위쉼터 26곳과 이동목욕차량 3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쉼터에는 에어컨과 샤워시설, TV 등이 설치된다. 노숙인과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총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21개 쉼터는 24시간 개방한다. 쪽방상담소는 무더위쉼터 위치와 운영 시간,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한다. 이동목욕차량 3대는 고속버스터미널, 영등포역, 종각역, 탑골공원, 청량리역 등 5개 지역을 돌며 운영한다. 시는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중증질환자 등 특별관리가 필요한 노숙인 118명과 쪽방주민 146명을 선정해 건강상태를 집중 관리한다. 노숙인에게는 시설입소, 임시주거지, 병원진료 등을 지원했다. 쪽방촌 주민들에게는 요양병원 입원이나 보호시설 입소를 안내했다. 쪽방에 남은 주민은 전담 간호사가 매일 1회 이상 거주지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시는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폭염 시간대 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 등을 1일 1~4회 순찰한다. 탈진증세 등 위험 대상자를 발견하면 119에 신고하고 무더위쉼터로 이동시키거나 음용수를 제공하는 등 구호활동을 펼친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폭염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보호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7 14:50: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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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100주년] <18> 대중매체 역사 살펴보기…③영화 '밀정'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의 마지막 장면.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선생의 역할을 맡은 정채산이 말했다. 조선독립 하나만을 위해 폭력을 앞세워 목숨바쳐서 싸운 의열단의 강인한 정신이 돋보이는 대사다. 영화의 배경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이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파악하지만 속내를 감춘다. 이어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상하이에서 제조하고 경성(서울)까지 들여오는 의열단과 그들을 쫓는 일본경찰들 사이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면서 누가 밀정인 지 알 수 없는 전개를 이어나간다. 영화 밀정은 일본경찰과 독립운동가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내용이 만들어졌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한 번 더 끌어모았다. 이정출의 실존인물은 황옥, 김우진은 김시현, 정채산은 김원봉이다. 영화의 모티브는 일명 '황옥경부폭탄사건'. 황옥 경부가 김원봉으로부터 폭탄 36개와 권총 5정을 받아 경성으로 운반하다 붙잡힌 사건이다. ◆ 독립운동가인가 친일파인가 '황옥' 이정출의 실제인물인 일본경찰 황옥 경부는 독립운동가를 돕고 의열단에 가입했지만 일제강점기에 일본경찰이 되고 경부까지 오른 인물이다. 때문에 그가 친일파인지, 독립운동가인지 오늘날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 황옥은 1923년 김시현, 김원봉과 중국 천진에서 만나 의열단에 가입했다. 이후 국내로 폭탄반입을 주도하고 김원봉으로부터 조선총독부 등 일제의 기관 파괴, 친일파 암살 등의 지령을 받지만 모든 계획은 실패했다. 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황옥에 대한 평가가 여러갈래로 엇갈리게 된다. 의열단에 스파이로 접근해 조선총독부를 도왔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황옥이 김시현과 법정에서 의열단에 가입한 적이 없다는 거짓증언을 약속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이후 황옥은 김원봉의 독립운동을 돕는데 적극 가담한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황옥과 실제 역사적으로 평가받는 황옥은 여전히 논란 속에 있다. ◆ 의열단의 핵심 김시현 의사 의열단의 리더로 그려진 김시현 의사는 일본 메이지 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지식인이다. 귀국 후 3·1운동 와중에 일본경찰에 체포, 본격적으로 항일투쟁에 가담했다. 이후 만주 길림으로 망명해 의열단에 가입하게된다. 김원봉으로부터 폭탄과 무기를 조선으로 반입하다 일행 중에 밀정이 정보를 흘려 체포되고 황옥과 같이 10년형을 선고받지만 총 5년5개월을 복역했다. 영화에서 김시현 의사는 감옥에서 힘없이 누워 마지막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김시현 의사는 출옥 후에 또 다시 북경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지속했다. 독립운동 과정에서도 여러번 잡혀 투옥되고 석방되고를 반복한 그는 광복 이후에 귀국해 국회의원에도 당선됐다. 하지만 1952년 대통령 이승만을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쳐 사형선고를 받아 또 다시 감옥에 들어서게 된다. 무기형으로 감형됐지만 5.16군사정변 이후에 정계에서 은퇴한다. 독립운동가로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김시현 의사에 대한 평가와 명예회복도 여전히 역사적 숙제로 남아있다. ◆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김원봉은 독립운동 역사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꼽힌다. 해방 이후 북쪽에서 공산주의를 택했다는 이유로 국사에서 활약상이 잘 부각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다른 독립운동단체와 마찬가지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바쳐 싸운 독립운동가다. 김원봉의 역할은 밀정보다 약 1년 전에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도 짧은 시간, 특별 출연으로 보여진 바 있다. 암살에서도 그랬 듯 밀정에서 또한 김원봉의 역할은 인물의 무게가 막중한 만큼 관객들에게 주는 메시지도 무거우면서 의미가 깊었다. 김원봉은 1919년 만 21세의 나이로 의열단을 조직한 의열단장이다. 조선총독부, 종로경찰서,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경찰서 등을 상대로 폭탄을 던지고 총격전을 벌이는 등 치열한 싸움을 지휘한 인물이다. 당시 일제 경찰은 김원봉의 현상금을 김구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제시했다. 그만큼 김원봉이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최대 공격의 대상이었다. 일제가 건 김원봉의 현상금은 100만원. 현재 가치로 약 320억원에 달한다. 김원봉은 1948년 남북연석회의 때 김구, 김규식과 북한으로 건너갔다가 그대로 잔류하며 월북인사가 됐다. 이후 북한 정권 수립에도 참여하는 등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지만 중국의 국민당 장개석의 간첩이라는 죄목으로 교도소에 끌려갔고 그 이후에 자살했다는 설이 있지만 어떻게 죽었는 지는 현재까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IMG::20190707000110.jpg::C::540::회의를 하고 있는 의열단 모습.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2019-07-07 14:39:4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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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불시 확인점검

강화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불시 확인점검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효율적 운영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4일 동막 해수욕장 시민수상구조대를 긴급 현장 방문하여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강화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57일간 화도면 동막 해수욕장과 삼산면 민머루 해수욕장 2개소에 34명이 배치되어 물놀이안전사고 방지 및 인명구조, 익수사고 방지 예방 순찰, 응급처치 및 미아 찾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시민수상구조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소방서 구조구급팀장등 2명이 현장을 불시 방문하여 자체 확인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확인점검 내용은 ▲고정배치 근무 여건 및 근무일지 기재사항 ▲배치인원·구조장비 현황 및 근무실태 확인 ▲시민수상구조대원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사례 교육 ▲구조·구급대원 면담을 통한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동희 구조구급팀장은 "작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결과 한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른 무더위로 인한 빠른 휴가철을 맞아 방문한 피서객이 사고 없는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7-07 14:27:59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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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도 전담의용소방대 대상 소방 교육훈련

주문도 전담의용소방대 대상 소방 교육훈련 인천강화소방서(서장 강성응)은 지난 4일 서도면 주문도리에서 주문도 전담의용소방대 대장 정정윤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함 정비 및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주문도는 상대적으로 소방력이 덜 미치는 도서지역으로 재난 발생을 대비하고자 1968년'전담의용소방대'를 창설하였으며, 현재 22명이 전담의용소방대원으로 지정되어 내고향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이에 강화소방서는 전담의용소방대원 및 주민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비상소화장치 정비 및 사용법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더불어 말벌에 쏘였을 때 대처요령 및 보호복 착용 안전 교육등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실제 비상소화장치함내에는 소화기, 손전등, 소방호스와 노즐 등이 갖춰져있어 화재를 발견한 주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여 초기화재를 진화하는데 많은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했다. 훈련을 주관한 허순호 내가119안전센터 부센터장은 "비상소화장치함은 유사시 주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시설이므로 평소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화재 발생시 5분 이내 초기 진화가 이뤄져야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에 의한 초기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7-07 14:27:51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