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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악 상설공연’ 셋째마당 열린다

▲ 시립국악관현악단, 15일 오후5시 광주공연마루 ▲ 관현악곡·거문고중주곡·노래곡 등 전석 무료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광주 브랜드 공연 '광주 국악 상설공연'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6월 세 번째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꾸미는 이번 공연은 시립국악관현악단 최원록 부지휘자의 지휘로 관현악곡, 거문고중주곡, 피리3중주곡, 노래곡, 사물곡 등 다채로운 국악 한마당을 선보인다. 첫 무대인 축연무는 경사스러운 행사의 서곡으로, 밝고 힘찬 서주로 시작하여 자진모리, 엇모리, 굿거리로 이어지는 흥겨운 리듬에 화려한 가락이 일품이다. 이어 거문고 중주곡 '출강'은 북한 작곡가 김용실 씨가 흥남 제련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출강'은 '쇠가 나온다'는 뜻으로, 박미영 씨가 편곡한 피아노와 더불어 거문고의 역동성을 만끽할 수 있다. 세 번째 무대인 피리3중주 '춤을 위한 메나리'는 좁은 음역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고음 피리와 저음 피리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동부 산간 지역의 독특한 음악적 특색인 메나리를 주선율로 삼고 원래 갖고 있는 피리의 꿋꿋한 음색과 큰 음량을 발휘해 흥을 이끌어낸다. 관현악곡 '신뱃놀이'는 경기민요 '뱃노래'의 선율과 기본 장단을 바탕으로 리듬과 속도를 다채롭게 변주한 곡이다. '신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관현악으로 편곡해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중 3악장-놀이'는 태평소와 관현악이 주제선율을 연주하는 동안 사물놀이의 자진모리와 휘모리로 힘 있게 몰아간다. 휘모리 이후 꽹과리 연주자인 쇠잡이끼리 장단을 주고받는 '짝드름'으로 이어진다. 관람료는 무료다.(지정좌석제, 단체예약 가능). 자세한 공연 정보는 광주문화예술회관(062-613-8379_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6-13 12:39:0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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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14일 전남 영암서 개막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전…스톡카 등 5개 클래스·VR 체험 등 다채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 모터스포츠 경기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이 14일부터 3일간 영암 소재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인 'ASA6000'을 비롯해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 고성능 차량인 M4 쿠페로 구성된 'BMW M 클래스',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 등 5개 클래스 96대가 참가한다. 'ASA 6000'은 아시아 유일 스톡카 경주다. 2008년 시작된 이래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스톡카는 오직 레이스를 위해 제작된 차량이다. 436마력 6천200cc 엔진이 탑재돼 화려한 배기음과 스피드를 자랑한다. 'GT 클래스'는 다양한 양산차를 기반으로 엔진 배기량과 출력 규정에 따라 개조된 차량들이 참가한다. 차량의 튜닝 성능과 선수의 실력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일반인은 결승전이 펼쳐지는 16일만 관람이 가능하다. 포뮬러카를 축소해놓은 듯한 외관의 레디컬카가 참가하는 '레디컬컵 코리아'를 비롯해 450마력의 M4 쿠페 차량만이 참가하는 'BMW M 클래스'와 2019년 새롭게 시작된 '미니 챌린지 클래스' 등 다양한 차량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해 대회 후원사의 홍보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됐다.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량과 선수를 경기장 곳곳에서 증강현실(AR)로 만날 수 있으며, 한국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조항우 등 6명의 선수카드를 모으면 실물카드 한 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에서 가상현실(VR)을 통한 가상 경주를 즐길 수 있고, 전기카트를 활용한 드라이빙 스쿨에서 코스를 완주하면 어린이들만의 면허증인 '키즈 라이선스'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채널A를 통해 생중계된다. KBS 1TV, KBSN 스포츠에선 하이라이트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CJ슈퍼레이스 공식 누리집(www.super-ra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6-13 12:39:0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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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섬.해양.생태 관광지 전남에서 수학여행 최적...

▲전남도, 전국 초등학교 교장·장학관 5천여 명 대상 홍보활동 전라남도는 14일까지 이틀간 목포실내체육관 등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하계 연수대회'를 활용해 전국 초등학교 교장단을 대상으로 수학 여행단 유치 홍보활동을 펼친다. 초등교장협의회 연수대회는 13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초등학교 교장과 교장 역임 장학(연구)관, 교육 관계자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열었다. 14일에는 목포시내 우수 학교와 역사·문화체험 명소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라남도는 목포실내체육관 입구에 '관광전남 홍보부스'를 설치해 연수대회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 장학관 등 교육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의 문화·해양·생태관광지임을 소개하는 '남도 교육여행' 홍보책자를 배부했다. 또 전남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활동 등 수학여행의 최적지임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선다. 다른 시·도에 비해 경쟁력을 갖춘 서남해안 섬과 해수욕장, 캠핑장, 자연휴양림, 수목원, 편백숲 길 및 여름축제 등을 담은 '여름 남도여행' 홍보책자와 전남 대표 관광지와 음식을 소개하는 '오감만족' 지도, 전남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여름 코스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남도관광 여행상품을 홍보한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수학여행단 유치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로 역사와 전통, 문화예술, 자연생태 등 맞춤형 수학여행 추천코스를 담은 '남도교육여행' 홍보 책자를 지난 1월 전국 5천여 학교에 배포했다. 매년 수학여행 전담 지도사 및 다양한 맞춤형 공연 지원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수학여행단 유치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전국 초등학교 교장 및 장학관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수학여행단 유치에 다시없는 좋은 기회로 삼아, 전남이 수학여행에 적합한 문화·해양·생태 체험코스의 최적지임을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좋은 수학여행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13 12:38:5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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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에 총력

▲양돈농가 방역교육 및 실태 점검 추진 장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총력을 펼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발생한 이후 몽골과 베트남 등으로 확산되었으며, 북한 자강도에서도 발생해 국내유입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으며 급성의 경우 치사율이 100%인 치명적인 질병이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주요 전파 원인으로는 야생 멧돼지, 항공·선박의 이동, 해외 반입 불법축산물 등으로 밝혀져 있다. 장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해 양돈농가 17개소에 유효 소독약품 250㎏을 배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한 농가 교육을 실시해 발생국가의 불법 축산물이 반입되지 않도록 하고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사용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효과적인 차단을 위해 올바른 방역수칙을 지도했다. 군은 의심농가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2개 반 4명으로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주 1회 양돈농가 현장을 방문해 남은 음식물류 사료급여 여부, 축사 내·외부 소독 실시여부 등 차단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마을 방송, 이장 회의,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방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ASF 발생국이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국내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가축 사육농가는 ASF 발생국에 대한 여행자제,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자체 소독 강화 등 차단방역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6-13 12:38:4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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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경지 침수예방 배수개선사업 전국 최고

▲신규 착수 8지구·기본조사 5지구로 국비 1천136억 추가 확보 전라남도는 해마다 상습 침수로 어려움을 겪는 농경지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비로 국비 1천13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36개 신규 지구와 기본조사 28개 지구 가운데 전남이 각각 8개 지구와 5개 지구로 가장 많은 사업량을 확보했다. 곡물 자급률을 높이고 쌀에 집중된 농림사업 투자 재원을 농업의 미래 준비 등에 활용하기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와 관계기관의 지원, 전남도 관계자의 국보 확보 노력 등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는 분석이다. 배수개선사업은 홍수 발생 시 침수피해가 되풀이되는 50ha 이상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신규 착수지구 8곳은 강진 풍동, 신안 감정, 장흥 삼산, 나주 중포, 담양 우치, 보성 칠동, 순천 원창, 영광 신월 지구다. 앞으로 주변 현황조사와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세부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착공하게 된다. 공사 완료 시까지 597억 원의 국비를 약3년간 지원받는다. 기본조사 지구로 선정된 완도 충도, 해남 황산, 담양, 보성 안심, 나주 내기 5개 지구에 대해선 농식품부에서 기본계획을 세운 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추정 사업비는 539억 원이다. 앞서 전라남도는 연초에 광양 선소, 무안 중등포 등 28개 지구의 2019년 배수개선사업비 477억 원을 본예산에 확보해 배수장, 배수로, 배수문, 저지대 매립을 시행,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서은수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중앙부처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계속 유지해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 주민 의견 등을 적극 반영하는 등 완성도 높은 시공으로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 농가 소득이 최대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3 12:38:4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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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중앙초등학교,‘고려인 역사알기 전시회’개최한다

▲광주 하남중앙초 학생들, 직접 준비한 전시회 6월 17~21일 운영 ▲학생 362명 중 96명이 고려인, '독립운동역사'로 서로 마음 열어 전교생의 4분의 1이 고려인인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고려인 역사알기 전시회'를 직접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관내 하남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6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고려인 역사알기 프로젝트 학습 전시회'를 학교 2층 중앙통로에서 개최한다. 하남중앙초는 전체 학생 362명 중 고려인이 96명이다. 고려인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는 학생들 간에 서로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가 조금씩 생겨났다. 러시아어를 쓰는 고려인 학생들과 이를 알아듣지 못하는 한국인 학생들 간 거리감이 생긴 것이다. 이에 하남중앙초는 학교의 특수한 상황에 맞게 6학년 교육과정을 재구성했다. 올해 5월 13일부터 구제원 교사를 중심으로 사회(역사), 국어, 창체(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에서 고려인의 역사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 알아보고 탐구하는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습 결과물을 전시회로 만들어 고려인의 역사를 알리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전시회를 준비하며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쓰다 억울하게 강제이주를 당한 고려인들의 아픔의 역사를 6가지 테마로 나눠 더욱 깊이 있게 탐구했다. 각 주제는 '왜 '고려인'이라 부를까·', '연해주로 떠난 이유', '고려인 안중근 의사', '고려인 홍범도 장군', '1937년 강제이주', '광주 고려인마을' 등이다. 또한 전시회를 홍보해 고려인들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눈물의 강제이주 역사를 학교 밖으로도 널리 알리기로 뜻을 모았다. 하남중앙초 박상석 교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키우며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고려인 역사는 우리 모두가 알아야할 대한민국의 역사이기에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남중앙초 학생회장이자 고려인 4세대인 남막심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고려인인 것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안중근 의사, 홍범도 장군과 같은 독립운동가 조상님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면서 "많은 분들과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학교에서 학생들이 갖는 인식은 전시회 준비 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다. 고려인이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점을 알게 되자 고려인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개선되었으며 학생들 간 사이도 좋아졌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고려인 학생들 스스로가 갖는 자부심도 높아졌다. 학교가 단순히 '사이좋게 지내라'고 훈계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조사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상처를 치료하는 사례로 남게 됐다.

2019-06-13 12:38:3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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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고 총동문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12일, 지역 교육 발전 위해 장성장학회에 기탁 장성고등학교 총동문회가 후배 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기춘)는 지난 12일 지역 후배들을 위한 교육 발전을 위해 재단법인 장성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성고 총동문회는 장성고 졸업생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해에도 장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조기춘 장성고 총동문회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 "출신 학교에 국한하지 않고 장성의 모든 학생들을 후배로 생각한다"면서 "선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후배 사랑을 전하고자 앞으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과 계획을 설명했다. 이에 유두석 장성장학회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다"며 "장성고등학교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 학교로 명성이 높아 우리 지역을 빛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군도 관내 고등학교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주소지 관계없이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장성고 총동문회 회원 여러분도 우리 군이 명품 교육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전했다.

2019-06-13 12:38:2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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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라남도와 지역 생산자 남도직거래 장터 운영

■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롯데아울렛수완점 1층 광장에서 생산자 90명 참여 ■전라남도 시·군 자치 단체장 추천 상품 선보여, 산지직거래로 최대 50% 저렴 롯데백화점이 지역 농·수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전라남도와 연계하여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지역 상생의 장인 남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13일 부터 16일까지 4일간, 롯데아울렛수완점 1층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전라남도 20개 시·군 자치 단체장의 추천 상품을 산지 직거래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가 직접 인증한 우수 생산자90명이 다양한 지역 우수 농·수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이번 남도 직거래 장터는 농·수산물의 수입이 확대 되면서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해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과 전라남도가 의기투합해서 성사 되었으며, 롯데백화점은 행사장 조성, 판매부스 설치 등지역 생산자들의 판매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사기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무안양파, 곡성멜론, 완도전복, 영광굴비 등 지역 대표 농·수산물 700여가지 품목을선보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산지 직거래로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농산물 소비위축으로 최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양파, 해남배추, 고흥마늘을총 10톤 규모로 대량 기획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무양양파는 1.5kg에 2천원, 해남 황금배추는포기 당 6백원, 고흥마늘은반접에1만원으로 판매되며 시중보다 약 30~50% 저렴하다. 전라남도 농식품 유통과 이호재 주무관은"대형 유통업체에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롯데백화점과 더욱 협력하여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지역 인기 먹거리 코너도 운영된다. 곡성장미축제 인기 먹거리인 토란파이, 완도전복만두, 진도찐빵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별도 시식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역 입점백화점에 단기행사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판로확대와 소비촉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올해 롯데백화점은 상품을 기획하고 소싱하는 조직인 MD팀을 광주지역에 신설한 이후 완도 수산물 대전, 담양딸기 기획전, 흑산도 홍어 산지 직송전 등의 지역 특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 상생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정윤성롯데백화점호남충청지역장은"남도직거래 장터를 통해 우리 지역 농산물이 홍보되고 소비촉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성장 할 수 있는 롯데백화점이 되겠다" 고 말했다.

2019-06-13 12:38:2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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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위해 불법수입식품판매업소 20개소 형사입건

- 경기도특사경, 수입식품 판매업소 100개소 수사… 20개소 적발 - 돈육 소시지, 냉동 양고기 등 153종 밀수식품(축산물) 판매행위적발… 형사입건 - 미검역식품 유통행위 연중 상시수사… 아프리카돼지열병 원천차단 도모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최근 국내에 유입된 중국산 휴대축산물(소시지, 순대 등) 17건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도내 수입식품판매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한 특별수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 결과, 밀수축산물 및 식품 153종을 판매한 20개업소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발된 밀수품목은 돈육소시지, 냉동양고기, 닭발, 멸균우유, 훈제계란 등 축산물 8종(6개소)과 돈육덮밥, 두부제품, 차, 소스 등 식품 145종(19개소) 등 총 153종으로 적발업소는 축산물과 식품을 모두 판매한 업소 5개소를 포함, 총 20개소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여주시 소재 수입 식품 판매업소인 A업소는 정식 검역절차를 거치지 않은 냉동양고기와 식초 등 수입식품을 도매상을 통해 공급받아 판매하다 적발됐고, A업소에 밀수식품을 공급한 안산시 소재 수입식품 도매상 B업소는 정식 수입식품을 취급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보따리상 등을 통해 공급받은 미검역 밀수식품을 A업소와 같은 수입식품 판매업소에 공급하다 특사경의 추적 수사에 덜미가 잡혔다. 이와 함께 수원시 소재 수입식품 판매업소 C업소는 중국산 돈육 소시지 등 미검역 불법 축산물 가공품을 판매하다 적발됐고, 이천시 소재 수입식품 판매업소인 D업소는 보따리상을 통해 구입한 두부편(두부를 육포처럼 만든 제품)과 각종 소스 제품 등을 판매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특사경은 적발된 20개 업소를 형사 입건하고 수사결과를 관할 자치단체에 통보했다.특사경은 정식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식품이나 축산물을 판매할 경우 식품위생법 또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설명했다. 특사경은 지난 11일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 대책회의'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내 수입 축산물 또는 가공식품 유통에 대한 철저한 감시 단속을 주문함에 따라 미검역 식품에 대한 불법 유통행위 연중 상시 수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19-06-13 12:37:07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