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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통일을 랩하다" 제2최 전국청소년평화통일 랩 경연대회 개최

지난 1일 오후 전남 광양 청소년 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청소년평화통일 랩 경연대회'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 됐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부의장 이완식)가 주최하고, 청년 분과(위원장 김남중)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미래 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랩(Rep)으로 표현 했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개인과 단체 12개팀이 각자 창의성과 감성 넘치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앞서 대회 홈페이지의 UCC 영상 접수를 통해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에서 총 40여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안용성 교수 등 본선 심사단과 3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본선 입상작을 최종 선정 했다. 광주여자고등학교 이지원 학생의 "맞잡은 손"(작품명)이 영광의 대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와 함께 △최우수상 사무처장 김수민 △우수상 전남부의장상 박상범, 윤정호 △인기상 광양시장상 우태성 △퍼포먼스상 광양시장상 정의성 △장려상 광양시협의회장상 강승호, 김수호, 박소영, 김명석, 전정환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이완식 부의장은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올해도 미래 통일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감수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남북평화통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03 13:54:33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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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법폐기물 1,600여톤 몰래 버린, 3개 업체 “형사입건”

경기도청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2월부터 불법으로 폐기물이 방치된 도내 6곳을 수사한 결과 안성시 등 3곳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한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3곳도 추적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특별팀을 만들어서라도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불법을 저지르고서는 절대 이익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며 불법 방치 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 특사경은 '불법방치 폐기물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파주, 화성, 연천, 안성, 가평 등 5개 시군 6곳의 불법 무단투기 및 방치폐기물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들 6곳에 방치된 불법폐기물은 약 1,600여t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된 3곳을 살펴보면 먼저 충남에서 폐기물수집운반과 처리업을 하는 A업체는 서울, 경기 등에서 불법 수거한 25톤 덤프트럭 8대 분량의 음식물 쓰레기 약 200여t을 경기도 안성시 야산에 무단 투기하다 적발됐다. 폐기물을 무단 투기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및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파주시에서 건설업을 하는 B업체는 지난해 12월 주물공장에서 사용했던 375t의 폐 모래를 폐기물처리 신고를 하지 않고 파주시 소재 밭에 농지정리를 위한 복토재로 무단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다.가평군에 거주하는 C씨는 무허가 폐기물 수집 운반 행위를 하며 고철, 폐목재, 폐가전제품, 폐합성수지 등의 혼합폐기물을 가평군 소재 밭과 창고부지에 25톤 덤프트럭 16대분인 약400t을 불법 야적하다 수사망에 걸렸다. 특사경은 이들 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관할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도는 나머지 3건에 대해서도 추적수사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하는 한편,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전담 수사팀을 통해 지속적인수사를 할 방침이다.

2019-06-03 13:54:0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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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생태환경 조성 위해 ‘낚시 금지지역’ 지정

장성군이 황룡강 황미르랜드에서부터 문화대교까지 양측 2.2km 구간을 7월1일부터 낚시 금지지역으로 지정한다. 낚시로 인한 오염 요인을 경감시켜 황룡강의 수질과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함이다.가을 노란꽃잔치의 개최 장소로 유명한 황룡강은 장성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지난 24일~26일에 열린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에도 17만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바 있다. 현재 장성군은 황룡강의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의 하천사업제안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포함 20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황룡강 정비를 펼치는 등 건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최근 황룡강 어귀에서의 무분별한 낚시행위가 환경오염의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미끼로 사용되는 떡밥 및 어분이 수질오염을 야기하고 있으며, 낚시 후 발생하는 쓰레기가 무단 투기돼 경관을 해치고 있다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됐던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구간을 낚시 금지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하고, 행정절차법에 따라 6월20일까지 주민과 낚시동호회 회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친다.장성군 관계자는 "금지지역에서 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하천법 규정에 의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면서 "우리 모두의 자산인 황룡강을 청결하게 가꿀 수 있도록 신설된 낚시 금지지역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9-06-03 13:53:4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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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나흘째 ‘붉은 수돗물’… 주민들 불안 호소

인천 서구 인근 학교와 아파트 등에서 30시간 이상 붉은 수돗물이 공급된 것에 대한 복구조치에도 주민들은 여전히 수돗물이 이상하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3일 인천시 서구 검단·검암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인 ‘너나들이 검단+검암맘’ 등에 따르면 인터넷 게시판 등에 수돗물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서구 지역 주민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아직도 기절할 만한 적수가 나오고 있다’며 수돗물 복구 이후 샤워기 등에 새로 교체한 필터가 까맣게 변한 사진이 게시됐다. 이 외에도 피부병이 생겼다는 사진을 올리는 등 배탈이나 복통을 호소하는 글이 공유됐다. 너나들이 검단+검암맘 커뮤니티 관계자는 “상수도본부가 수돗물이 복구됐다고 한 뒤에 오히려 오염 정도가 심해졌고 오염 수돗물이 나오는 지역도 늘어났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수돗물을 채취하는 등 자료를 취합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붉은 수돗물로 피해를 본 아파트 등 8500여 세대와 인근 초중고교 10곳이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이 나왔다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쯤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인천 서구 검암·백석·당하동 지역에서 수돗물 대신 붉은 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적수 탓에 이 지역 초중고교 10곳은 급식을 중단했으며 일부 아파트 주민들은 설거지나 샤워를 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조사 결과 서울 풍납·성산가압장의 펌프 설비 전기공사로 인해 팔당 취수장에서 인천 공촌정수장으로 들어오는 수돗물이 끊긴 것이 발단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또 다른 서울 풍납 취수장의 수돗물 공급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관로를 전환했는데, 이때 서구 지역에 적수가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2019-06-03 13:53:36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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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과수 돌발해충 공동방제 총력

장성군이 과수 돌발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방제를 추진한다.'돌발해충'은 감, 사과, 배, 복숭아와 같은 과수의 잎과 가지,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은 마리당 150개의 알을 낳아 증가속도가 매우 빠르며, 지난 겨울 날씨가 따뜻하여 발생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적기방제가 더 요구된다. 이에 장성군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을 '돌발해충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적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군은 과수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벌, 곤충 등에 피해를 적게 주는 방제약제를 선정했으며, 해당 약제를 1,100여 농가에 제공했다. 또한 공동방제 기간 동안 마을 방송을 실시하여 과수 농가가 빠짐없이 자가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돌발해충이 인근 산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산림편백과와 협력하여 산림방제 작업에도 철저를 기한다. 군 관계자는 "과수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공동방제 기간에 일제히 약제 살포를 해주시기 바란다"며 "친환경 재배단지, 양봉 및 축사 등이 인근에 있을 경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06-03 13:53:0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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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여름상품, 섬.숲.박물관 등 맞춤형 개편

전라남도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 여건 등을 고려해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2019 남도한바퀴'의 일부 코스를 신설·조정해 섬과 숲, 박물관 등 관광객이 여행하기 좋은 곳을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특히 오는 7~8월 개최 예정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기간 동안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개별 여행객(FIT))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대상 남도한바퀴' 특별상품을 운행할 계획이다. 개편된 여름상품은 서남해안의 섬과 해수욕장, 편백숲 길, 야경, 박물관, 전시관, 와인동굴, 사찰,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한 26개 코스로 이뤄졌다. 평일 3회, 토요일 8회, 일요일 9회 일정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신규 코스는 섬과 해양 연계한 것으로 신안 요트투어, 고흥 거금도유람선 코스, 1박 2일 체류형 코스, 역사·문화 코스 등 6개다. 조정 코스 20개소는 기존 봄철 관광지 노선 가운데 일부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조정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연계 특별상품은 선수, 임원, 가족, 관람객을 위해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당일코스 7개와 1박 2일 코스 2개로 구성됐다. 당일코스는 ▲국립광주박물관-국립나주박물관-전남농업박물관을 운행하는 박물관 코스 ▲죽녹원-보성다원-무안회산백련지-신안 슬로시티 증도를 운행하는 자연생태 코스 ▲힐링&남도별미 코스 5개다. 힐링&남도별미 코스는 장성 축령산 편백숲-메기찜과 닭 숯불구이-필암서원, 곡성 태안사 숲길-섬진강 참게탕-순천만습지, 장흥 편백숲우드랜드-토요시장(키조개삼합)-보림사, 해남 대흥사 숲길-닭요리와 산채정식-해창막걸리-녹우당, 고흥 나로도 편백숲-나로도항(장어요리)-쑥섬(애도)으로 구성됐다. 1박2일 코스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화순고인돌유적지-운주사-순천 송광사-선암사-순천만습지-낙안읍성-해남 대흥사, 녹우당을 운행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코스 ▲양림동 역사문화마을-담양 죽화경-소쇄원-구례 쌍산재-화엄사-고흥 힐링파크 쑥섬-강진 백운동 별서정원을 운행하는 민간·별서정원 2개로, 주말에 운영한다. 또한 무안공항 해외 정기노선 도착 시간과 연계해 관광지, 먹거리, 체험 등 외국인 선호도에 맞는 체류형 '외국인 대상 남도한바퀴' 특별상품도 운행한다. 오는 21일부터 운행 예정이다. 무안공항 현장 예매와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 예매(그레이스 트래블, KKday)를 통해 운영한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지난 봄 기간 동안 평균 38명이 탑승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은 남도한바퀴 여행상품이 여름철에도 많은 사랑을 받도록 섬과 숲, 박물관, 야경 등 계절 맞춤형 관광지로 일부 조정했다"며 "남도한바퀴 특별상품의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계자와 무안공항을 통해 전남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관광전남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19-06-03 13:52:52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