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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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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제가 있는 요리 교실’운영 인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4가지 주제가 있는 요리 '내 삶을 바꾸는 영양교실'을 운영한다.요리교실은 현대사회에 1인 가구, 가정 간편식 증가로 오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자 올바른 식생활실천을 유도하여 음식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바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교실 주제는 4가지로 구성됐다. 첫째로 '엄마의 밥상'은 자녀의 비만 예방을 위한 요리로 성장기 집 밥의 균형 있는 영양식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둘째 '더욱더 건강한 요리'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저 염식 저지방 식당 제공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기본 반찬요리를 통해 한국음식문화에 대해 이해했으며, 넷째 '혼밥요리'에는 1인가구를 위한 영양요리로 대상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다.특히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맛과 영양, 건강을 함께 부르는 요리들로 구성돼 수강생들이 직접 소스를 만들고 재료를 썰고 다지기 등 레시피 대로 작품을 만들어 더욱 인기 가 많았다.무안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다 함께 건강해 지도록 더 가까이에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03 16:24: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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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주차난, 7월 리모델링 들어간다

진주시에서 진주혁신도시 내 주차난에 팔을 걷어부쳤다. 오는 6월 말에 주차 수요 실태 조사를 마친 후 이르면 7월에 도시 전반의 주차 공간을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이다.시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주차 수요 실태 조사를 이번 달 내로 마무리하고 이르면 오는 7월에 개괄적인 주차 공간 확보 안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충무공동, 초전동, 평거동 등 일부 지역은 도로가 불법 주정차로 가득해 차량 통행마저 어려운 상황이다.특히 혁신도시 내 국방기술품질원 맞은편 에나로77번길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곳은 공기관 직원 및 민원인의 불법 주차가 오전부터 일반도로를 점령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충무공동의 경우 아직 상가가 전부 들어온 게 아니라서 공영 주차장 등 주차 시설을 어디에 얼마큼 갖춰야 하는지 애매모호하다. 주차난이 심각하다고 해서 직접 나가면 인근 빌딩의 주차장은 비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에서 공터로 있는 사유지를 유료 주차장으로 쓸 수 있도록 민간 사업자에 재산세 감면 등의 조건으로 공문을 보내기도 했지만, 아직 경제성을 이유로 하겠다는 민간 사업자가 없다"고 말했다. 시는 주차 수요 실태 조사 결과에 따라 주차 공간이 충분한데 불법 주차가 심한 곳은 단속 인력을 늘리고, 주차 공간이 부족한 곳은 공영주차장 및 민간 유료 주차장 등 주차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진주시는 주차 수요 실태 조사를 일회성 조사로 끝내지 않고 조례 제정을 통해 3년마다 정례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2019-06-03 16:24:23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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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공부문 양파 팔아주기 운동 전개

양파 주산지 무안군(군수 김산)이 중·만생종 양파 수확기를 맞아 산하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공공부문 양파 소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농가돕기에 나섰다.전남 무안군은 우선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여 31톤의 양파를 구매하기로 하고 우체국 쇼핑내 온라인 판촉으로 300톤 판매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교육청, 경찰서, 농협 등 유관기관 및 산하 단체 등과 함께 200톤을 포함 531톤의 양파를 이달까지 소비 및 판매하여 양파소비를 촉진하고 가격 안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올해 양파생산은 전년에 비해 재배면적은 다소 줄었지만, 기후와 강우량 등이 생육조건에 도움을 주어 생산량은 오히려 늘어나 15% 정도의 과잉생산이 예측되고 지난 3년간 저장 양파가격이 불안정하여 유통인들이 양파 장기저장을 꺼리고 소규모 직거래로 돌아서고 있어 예년에 비해 포전거래도 끊어져 양파시장 전반이 불안정한 실정이다. 군은 금년 2월부터 발빠르게 양파소비촉진 및 판매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대도시 및 박람회 등 직거래, 전국 도매시장 중도매인 초청간담회, 그리고 관내 1,281개소 요식업소와 집단급식소가 양파김치와 장아찌 등을 담가서 소비하도록 협조해왔으며 매월 3,13,23,30일을 양파DAY로 정해 자체 소비운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달 5월 18일에는 서삼석 국회의원과 당소속 국회의원, 그리고 도지사 등 정부관계자들을 초청해 금년에 과잉 생산된 양파 시장격리와 정부수매대책을 건의 한 바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 양파 수출물류비 지원과 양파 산지폐기 시 농가 부담금 지원, 그리고 양파 팔아주기 등 판매촉진을 위한 지원대책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양파 가격 안정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고 정부차원의 수매와 소비촉진 홍보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19-06-03 16:22: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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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권 '오래가게' 발굴·관광코스 개발

서울시가 종로·중구, 용산·마포·서대문·은평구에 이어 서남권의 '오래가게'를 발굴한다. 오래가게란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명맥을 유지해오며 서울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가게를 뜻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영등포·구로·동작·관악·강서·양천·금천구 등 서울 서남권에서 40개 내외의 오래가게를 발굴, 관광 상품으로 개발한다. 총 2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개업 후 30년 이상 운영했거나 2대 이상 전통을 계승한 가게,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를 오래가게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소개해왔다. 지난 2017년 기준으로 서울 시내에 30년 이상된 가게는 총 8302개다. 노포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중구(1040개)로 전체의 12.5%가 밀집해 있다. 종로구(876개), 동대문구(453개), 영등포구(444개), 강남구(380개), 강북구(356개), 용산구(354개), 관악구(332개), 은평구(313개)가 뒤를 이었다. 25개 자치구 중 노포가 가장 적은 곳은 도봉구로 104개가 남아 있었다. 노원구(109개), 양천구 (154개), 송파구(198개), 강동구(216개)도 오래된 가게가 적었다. 시는 2017년 종로·중구에서, 지난해 용산·마포·서대문·은평구에서 현대사의 흔적을 간직한 고미술 화랑, 공방, 레코드점 등 총 65개의 오래가게를 발굴·홍보했다. 3대에 걸쳐 맥을 이어오고 있는 명신당필방은 간송 전형필이 운영하던 고서점 한남서림 터(종로구 인사동길 34)에 위치해 있다. 스페인 국왕 부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이곳을 방문해 이름 전각을 새겨갔다. 일제강점기였던 1924년 설립된 통인가게는 전국의 수준 높은 고미술품 집결지다. 통인가게는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 전파와 보급을 목표로 4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장신구, 조명, 액자 등 현대 공예품부터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고미술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시는 서남권 오래가게와 주변 관광지, 먹거리를 연계해 관광코스를 개발한다. 외국인 관광객 중심의 체험코스로 상품화할 예정이다. 또 지역단체와 대기업 등 민간 기업과 제휴해 관광자원을 활성화한다. 오래가게 자문단은 "서남권의 특징에 맞는 업종을 선정해야 한다"며 "인쇄소, 금속세공 등 지역의 역사적 특징이 반영된 업종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시는 지역 자산인 노포를 일본의 '시니세(老鋪)'나 유럽의 '백년가게'처럼 서울만의 개성을 알리고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자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정연학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선정된 오래가게에는 각 지역의 고유성을 포함해 문화적 가치를 더해야 한다. 그래야 지역별 관광벨트화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역성을 설정한 후 오래가게를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6-03 15:17: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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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빅데이터 분석해 버스 첫차 혼잡도 낮춘다

서울시는 첫차 혼잡도 완화를 위해 146번, 240번, 504번, 160번 등 4개 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교통카드 데이터로 정류소별 승·하차 정보를 분석해 새벽 시간대 혼잡노선을 확인했다. 새벽 4시30분 이전에 운행하는 차량을 기준으로 입석이 발생하는(27명 이상) 버스는 179개 노선이었다. 이 중에서도 10군데 이상 정류소를 지나는 내내 승객 40명 이상인 노선은 28개였다. 여기에 50대 이상 유동인구, 청소·경비직 채용정보, 인력시장 새벽쉼터 정보를 매칭해 혼잡도 개선이 필요한 노선 4개를 선정했다. 첫차 혼잡도 완화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노선은 146번, 240번, 504번, 160번이다. 시는 이들 4개 노선의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배차 시간을 조정한다. 혼잡시간대 차량을 동시에 2대씩 출발시켜 차내 혼잡도를 낮춘다. 운수회사 협의와 사업개선명령 절차를 완료해 오는 10일부터 배차 간격 조정을 실시한다. 240번과 504번 노선은 첫차시간에 두 대를 동시에 출발시키고, 146번과 160번 버스는 첫차와 그다음 차량도 두 대씩 동시 출발시킨다. 시는 4개 노선의 이용 추이와 타 시간대 승객 민원 발생 여부를 확인해 혼잡도 완화가 필요한 노선의 차량 운행시간을 조정할 방침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의 양적 확대 못지않게, 적재적소에 교통서비스를 공급하고 개선하는 게 중요한 시대"라며 "빅데이터가 서울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만드는데 충실히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고차원적으로 분석하는 동시에, 개방·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6-03 15:04:2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