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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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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치매환자 · 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장성숲체원과 함께 하는 '오감체험 힐링 나들이'… 오는 11월까지 장성군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오감체험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감체험 힐링 나들이'는 국립장성숲체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인 지지기반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지난 5월23일에는 프로그램 참여자 20여 명이 북하면 네시피에 들러,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 만점 도시락'만들기 체험을 함께 했다. 이어서 축령산 편백 숲으로 이동하여 편백나무 음악치유, 인지자극 치유활동, 아로마 요법 등 치매 인지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보건소를 통해 치매 예방 및 조기 검진과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과 조호물품 지원, 치매 안심마을 운영도 지속하고 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치매안심센터를 신축해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치매의 예방과 관리는 환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5-26 13:08:0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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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성고, 가정의 달 나눔행사. 수익금 ‘인애사회복지관’ 후원

―학생·학부모 봉사단 180여 명 참여, 무료먹거리·프리마켓 봉사 광주동성고등학교(교장 신장호) 학생과 학부모봉사단 총 172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25일(토) 오전10시부터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동성고 학부모봉사단은 이날 마을 주민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와 함께 먹거리 장터, 프리마켓, 시설환경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주민의 생생하고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지역욕구조사 설문도 실시했다. 주민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콩물국수, 홍어무침, 순대, 식혜 등을 무료로 대접했다. 또한 emart가 후원한 50종 물품 다수를 천 원 단위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해 수익금 8만 원을 만들었다. 학부모봉사단은 수익금에 직접 마련한 100만 원을 인애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동성고 홍현정 학부모봉사단장은 "우리 자녀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를 자주 갖는 것이 교육적으로 매우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다"며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행복한 세상 함께 만들어가요'에 공감하고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광주동성고 학부모봉사단과 학생들 그리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문조사는 지역 주민들이 남구에 거주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이에 대한 답과 함께 복지관에서 시행했으면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도 답변했다.

2019-05-26 13:07:5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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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부터 여름철 전기요금까지 확대 지원

―여름 폭염 대비 에너지바우처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저소득층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도입한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올해부터는 여름철 전기요금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철 전기요금 지원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새로 신설한 바우처다. 한번 신청하면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여름 바우처는 전기요금으로 지원되며 겨울 바우처는 전기, 도시가스 요금을 차감하거나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바우처(이용권)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본인 또는 가구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및 희귀난치성질환자가 있는 가구다. 신청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지원 대상 가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여름 바우처는 7월부터 9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겨울 바우처는 10월 16일부터 2020년 4월 말까지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를 고려해 1인 가구는 여름 5천 원, 겨울 8만6천 원이고, 2인 가구는 여름 8천 원, 겨울 12만 원이며, 3인 이상 가구는 여름 1만 1천500원, 겨울 14만 5천 원이다. 여름 바우처 사용 후 남은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 이상진 전라남도 에너지신산업과장은 "지난해 2만 9천여 가구가 혜택을 받았다"며 "올해도 많은 도민이 신청해 여름 폭염 때부터 저소득층 가구가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격 요건에 대한 문의 및 사용 시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 사무소 에너지바우처 담당자 또는 콜센터(1600-319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9-05-26 13:07:3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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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대비 복지시설 안전 강화

-전남도, 6월 28일까지 한 달간 화재·전기·가스 등 단계별 점검 전라남도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한 달여간, 화재·전기·가스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791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하절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단계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강원 동해안 산불, 지진 발생 등으로 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어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해 대비 상태도 포함해 진행한다. 노인복지시설 511개소, 장애인시설 234개소, 자활센터 24개소, 사회복지관 15개소, 노숙인시설 7개소, 총 791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3단계로 나눠 시설 자체점검, 공무원 현장점검, 민관 합동점검 순으로 진행한다. 1단계 안전점검은 지난 24일까지 이뤄졌다. 사회복지시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 시설에서 안전교육, 책임보험 가입,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등 10개 분야, 55개 항목의 안전점검표를 중심으로 자체 점검토록 하고 그 결과를 시설정보시스템에 입력토록 했다. 2단계 안전점검은 27일부터 이뤄진다. 도·시군 담당공무원이 각 시설에서 행정업무 지원시스템에 입력한 자체 점검 결과를 확인한 후 관내 시설의 15% 이상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마지막 3단계 안전점검은 6월 28일까지 실시한다. 20년 이상 노후시설, 50인 이상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가스·전기·시설물 등 특정 분야 안전관리 상태를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결과 위험 요인은 신속하게 시정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기능보강 사업비를 지원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정찬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남은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만큼 안전 약자의 비중 또한 높은 편이므로, 도민이 사회복지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안전점검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며 "안전관리 미흡시설은 신속히 시정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도민들께 안전한 사회복지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하절기 점검에서 위험요인 154건을 발견해 시정 조치하고,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기능보강사업비 9억 1천400만 원을 지원해 옹벽·화재방지창 설치, 누수·전기 배선 교체, 소방 설비시설 설치 등을 완료했다.

2019-05-26 13:07:24 봉채영 기자
정부, 전자담배 '쥴' 성분분석 의뢰..청소년 '쥴링' 단속도 주력

미국 전자담배 시장 1위 제품이 국내 상륙하면서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쥴'(JUUL)의 성분 분석에 착수하고, 청소년들의 흡연을 막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신종담배 쥴이 국내 출시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성분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쥴은 2015년 출시된 이후 현재 미국 전자담배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한 액상형 전자담배다. 손가락 길이만 한 USB 모양의 본체에 '포드'(POD)라는 액상(니코틴이 들어간 용액) 카트리지를 끼워 피우는 방식이다.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 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러시아 등에서 판매 중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4일 국내에 출시됐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액상은 크게 보면 중독성 물질인 니코틴과 식품첨가물인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 향료 등으로 구성되지만 정확히 어떤 성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배출물에는 어떤 유해성분이 있는지 알 수 없다. 쥴 제조사인 쥴랩스는 "일반담배의 유해물질이 100%라면 전자담배의 유해물질은 5% 정도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액상형 전자담배의 향료가 사람 기도의 섬모에 악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폐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유해성 논란을 피하지는 못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아직 해외에서도 쥴과 관련한 신뢰할만한 분석자료가 나오지 않았고, 쥴랩스도 유해성분이 저감됐다는 연구 사례를 추후 공개하겠다고만 힌 상태다. 식약처는 올해 초 각종 담배제품의 유해성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담배 성분 분석법과 독성·의존성 평가법을 마련하기로 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서는 20개 성분을 측정하겠다고 밝혀, 전자담배를 둘러싼 유해성 논란이 다시 불붙을 가능성도 제기딘다. 세계보건기구(WH0)는 담배규제 기본협약에 따라 담배제조·수입업자가 제품 성분과 배출물 정보를 정부 당국에 제공하고, 정부는 이를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사용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쥴링'(Juuling)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고, 10대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청소년 니코틴 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복지부는 편의점 등 담배소매점에서 청소년에게 담배 및 전자담배 기기장치류 판매 행위를 6월까지 집중 점검·단속하고,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7월 말까지 집중 지도·단속한다. 또 온라인상 불법 담배 판촉(마케팅)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19-05-26 12:59:07 이세경 기자
고령화 가속,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전체 40% 넘어서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65세 이상 노인이 쓴 건강보험 진료비가 지난해 처음으로 전체 진료비의 40%를 넘었다. 노인 한명당 월평균 진료비도 전체 평균의 3배를 넘어섰다. 26일 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자료에 따르면, 요양기관(의료기관과 약국, 보건소 등 포함)에서 진료를 받고 지급한 건강보험 진료비(건강보험 부담금과 환자 본인부담금 포함)는 2018년 77조65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65세 이상의 진료비는 31조6527억원으로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노인진료비가 전체의 40%를 처음으로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5세 이상의 진료비가 전체 건강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 16조3401(34.2%), 2013년 18조565억원(35.4%), 2014년 19조7417억원(36.3%), 2015년 21조8023억원(37.6%), 2016년 25조187억원(38.7%), 2017년 27조6533억원(39.9%)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018년 37만8657원으로 2017년보다 9.4% 증가했다. 이는 전체 건강보험 적용인구 1인당 월평균 진료비(12만6891원)의 3배 수준이다. 65세 이상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 역시 2012년 25만4605원에서 2013년 26만7792원, 2014년 27만9648원, 2015년 29만5759원, 2016년 32만8599원, 2017년 34만6161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8년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보험급여비는 61조6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했다. 지난해 총 보험료 부과액수는 53조8965억원으로 전년보다 6.9% 늘었다. 이에 따라 가구(가입자)당 월 평균보험료(본인 부담 보험료 기준)도 10만4201원으로 전년보다 3% 늘어났다. 가구당 월 평균보험료는 2012년 8만4040원, 2013년 8만7417원, 2014년 9만806원, 2015년 9만4040원, 2016년 9만8128원, 2017년 10만1178원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요양기관 수는 총 9만3184개소로 2017년보다 1.8% 증가했다. 건강보험 내 노인 인구비율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내·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합한 2018년 전체 의료보장 인구는 5256만명으로 전년 대비 0.25% 증가했다. 이 중에서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107만명이며,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48만명이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709만2000명으로 전체의 13.9%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인구(비율)는 2012년 546만8000명(11%), 2013년 574만명(11.5%), 2014년 600만5000명(11.9%), 2015년 622만명(12.3%), 2016년 644만5000명(12.7%), 2017년 680만6000명(13.4%) 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2019-05-26 12:58: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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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박창규 교수, ISO 섬유분야 기술위원회 의장 선출

건국대 박창규 교수, ISO 섬유분야 기술위원회 의장 선출 건국대학교는 화학공학부 박창규 교수(상허교양대학 학장)가 최근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섬유의 환경 조절 및 물리시험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ISO는 국제 표준화를 위한 세계적인 기구로 각종 분야 제품과 서비스 표준화를 통해 국제적 교류를 용이하게 하고,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46년 설립됐고 우리나라는 1963년 가입했다. 섬유 분야에서 국내 인사가 ISO에서 기술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지난 2001년부터 관련 ISO 총회 참가 이후 처음으로 한국의 섬유산업 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박 교수는 의장 선출에 따라 ISO 내 섬유 분야의 환경, 외관 및 디지털·물리적 특성에 대한 모든 시험 분야의 표준을 총괄하게 된다. 박 교수는 "섬유의 물리시험 분야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국내 섬유산업을 위해 매우 뜻 깊은 일로 이 분야의 국내 섬유패션 기술 수준이 세계적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이미 국내에서 확보한 ICT-섬유패션 융합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잘 대비한다면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이 다시 세계적으로 도약해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 교수는 서울대 섬유고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미국 조지아공대 등을 거쳐 2003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의류산업학회 회장, ICT 융합네트워크 이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화정책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9-05-26 12:34: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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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 올해 대입서 수능최저 탐구 1과목만 반영

- 수능 필수 응시영역은 2과목 지정한 대학 많아 유의해야 서울지역 다수 대학들이 올해 대입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탐구영역 1과목만 반영한다. 다만 수능 필수 응시영역은 2과목을 지정한 대학이 많아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서울지역 대다수 대학이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탐구 1과목만 반영한다. 올해부터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국민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 수, 탐(1과목) 중 2개 합 6이고, 자연계열은 국, 수, 과(1) 중 2개 합 7을 적용한다. 건국대 KU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인문계열은 국, 수, 탐(1) 중 2개 합 4를, 자연계열은 국, 수학가형, 영, 과(1) 중 2개 합 5를 반영한다. 단국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 수학나형, 영, 탐(1) 중 2개 등급합 6, 자연계열은 국, 수학가형, 영, 과(1) 중 2개 등급합 6이다. 이밖에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 경기대 교과성적우수자전형,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고려대 일반전형, 서울시립대 학생부교과전형, 세종대 논술우수자전형, 숙명여대 논술우수자전형·학생부교과전형 등 다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탐구 한 과목만 반영한다. 일부 대학의 경우 탐구 반영 과목이 계열별로 상이하다. 중앙대는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자연계열만 탐구 1과목을 반영하고, 성균관대의 경우는 논술우수자전형 반도체시스템공학, 소프트웨어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만 탐구 한 과목을 반영한다. 또 인천대 교과성적우수자전형, 동국대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각각 자연계열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수학과 과탐 중 한 영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탐구 반영 과목을 파악해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 가천대, 경기대, 상명대 등은 수시모집은 물론 정시모집에서도 탐구 한 과목을 반영하므로 이에 따른 적절한 학습계획을 짜는게 도움이 된다. 다만 대학별 수능 필수 응시 영역은 2과목인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 평가는 한 과목만 반영하지만 시험 필수 응시 과목은 두 과목을 지정해 이를 응시하지 않으면 지원해도 합격이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성균관대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평가와 상관없이 수능 탐구영역 두 과목 모두 응시해야한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확인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과목과 함께 수능 필수 응시 과목도 알아두어야 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수험생들에게 탐구과목은 과목 간 학습 완성도에 차이가 있고, 작은 실수에도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커 고민이 많은 존재다"며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 추이를 고려해 특정 탐구과목이 불안하다고 판단된다면 탐구 1과목만 반영하는 수시전형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2019-05-26 12:22:2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