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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생태공원으로 반딧불이 보러 오세요"··· '반딧불이 축제' 개최

반딧불이를 서울 도심에서 볼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반딧불이가 자연 서식하는 길동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축제 개막일인 6월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반딧불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한여름 밤에 크리스마스트리와 같이 반짝이는 불빛을 느껴볼 수 있는 반딧불이 야간탐방이다. 축제기간인 10일 동안 총 30회 운영된다. 1회당 최대 40명씩 탐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평일에는 선착순으로,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연탐사대 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나비목에는 한국나비협회 김성수 이사, 딱정벌레목에는 한국곤충교육센터 한영식 소장, 거미목에는 생태연구소 '흐름' 손윤환 소장이 참여한다. 주말 일정은 유료이며 사전 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 반딧불이 자연생태동화, 속담 속 반딧불이 이야기, 반딧불이 액자 만들기, 곤충모형 비누 만들기, 유아생태학교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반딧불이 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수연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소장은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반딧불이가 앞으로도 길동 생태공원에서 계속 자연 서식할 수 있도록 공원을 생태적으로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4 13:46: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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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수학시험 '선행교육 위반' 전수점검… 재지정평가에는 미반영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수학시험 '선행교육 위반' 전수점검… 재지정평가에는 미반영 19개 자사고 대상 '교육과정 외 고난도 문제출제 여부' 전수조사 상당수 자사고 재지정평가 현장평가 이미 완료 서울 소재 일부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지난해 1학기 수학시험에서 정규교과 범위를 넘어 고난도 문항을 출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19개 자사고에 대한 전수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3일 교육시민단체가 선행학습을 위반했다고 문제를 제기한 9개교와 올해 재지정평가를 받는 10개교 등 총 19개교의 지난해 1학기 수학시험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서울 소재 자사고 9곳이 지난해 1학년 1학기 정기고사 수학시험에서 선행교육을 금지한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었다. 다만 이번 수학시험 전수조사 결과는 자사고 재지정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교육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한 자사고 9곳 중 3곳이 현재 재지정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사고 재지정평가 주무 부서인 교육혁신과는 본청 각 부서에 자사고 운영 성과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받았고 중등교육과가 선행교육 실시여부 점검 현황을 이미 제출했다"며 "상당수 자사고의 현장평가가 완료된 상황이어서 이번 수학시험 전수점검 결과를 자사고 재지정평가에 반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 나머지 서울소재 자사고 3개교에 대한 선행교육 여부에 대한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2019-05-24 11:18: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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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농협 상임이사 금품선거... "엄정수사 촉구한다"

농민회는 지난 4월 30일 치러진 문산농협 상임이사 선거(단수 추천)에서 인사추천위원회 위원 7명 중 일부에게 금품이 살포된 사건에 대해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에게 고발조치를 촉구하러 나선 것이다. 임기 2년인 상임 이사는 인사추천위원회에서 후보를 단일화한 후,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인사추천위원회는 이사 3명, 대의원 2명, 외부 추천 조합원 1명, 당연직 조합장 등 7명으로 구성된다. 4월 30일 최후 1인으로 추천을 받지 못한 후보자는 이후 본인이 인사추천위원회 일부 위원들에게 각각 1.000만원씩 준 사실을 농협 자체 선거관리위원회와 언론에 진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 후보는 7명 중 4명의 추천을 받아 1차 선출됐다. 이후 지난 5월 17일에 열린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총 50명 중 39명이 찬성해 추천을 받은 타 후보자는 상임이사가 됐다. 그러나 이명구 진주시농민회 문산지회장에 따르면 인사추천위원회 7명 중 1명의 위원이 양쪽 후보 모두에게 금품을 받아 양심상(?) 무효표를 던졌다는 의혹이 농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나온다고 한다. 또한 선거관리위원장, 상임이사가 된 후보, 탈락한 후보 모두가 친인척 관계라고 한다. 농민회에 따르면 농협의 각종 선거에서 금품 살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한다. 조합장 선거에 얼마, 이·감사 선거에 얼마 하는 식으로 오래된 관행으로 굳어 왔고, 물증이 없고 수사만 안될 뿐 전국 단위로 이런 비리에 대해 많은 얘기가 농민들 사이에 오간다는 것이다. 진주시농민회 남성민 부회장은 "조합장 선거는 중앙선관위가 감독하지만 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이 적용된다. 과거 사례를 보면 농협법이 적용될 경우 조사도 제대로 안되고, 들켜도 세월이 가면 유야무야,죄값을 제대로 안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악순환이 그동안 반복돼 왔다." "진주 뿐만 아니라 전국 농민들이 암묵적으로 금품 선거를 알고 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국이 다 비슷하다. 조합장이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지도 교육 사업을 하는 역할이라면 상임이사는 농협의 전반적인 살림살이, 금융업무, 수익사업을 하는 자리다. 전직 간부직원이 퇴직 후 조합장 선거를 도와주고 상임이사 자리를 보장 받고, A조합장 아들을 B조합에서 채용해 주는 등 관행이 된 비리 의혹이 많다." 이번 사건 관련해서도 "농협은 대한민국에서 9번째 부자 조직이다. 농협에서 검·경에 엄청난 로비를 하기 때문에 조합장이 수사선상에 들어갈 지 의문이다. 인사추천위원회 위원 7명 모두 계좌추척 등 조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농민회는 "농협 자체 선거관리위원회에게 이 사건 관련 경고 조치를 했지만 이로선 턱없이 부족하고 단위 농협을 지도·감독하는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에서 고발조치를 해서 철저한 수사와 일벌백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9-05-24 10:21:33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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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m 수달 사체... 22일 진주문화원 인근에서 발견

진주 남강에 서식하던 수달의 사체가 22일 오전 진주 시내 도로가에서 발견됐다. 경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따르면 최초 발견한 시민이 시청에 신고를 했고, 시에서 구조센터에 구조 요청을 하였다. 사체가 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고 발견 장소는 인사동 진주문화원 옆이다. 발견된 수달은 몸통 길이만 약 60cm이고, 꼬리까지 합하면 1.26m에 달한다. 수달은 천연기념물(제 330호)인데다가 외상이 없어서 부검 후 사체는 문화재청이나 환경부 소속 기관으로 협의 후 보내게 된다. 주로 국립생태원이나 천연기념물센터로 이송된 후 박제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수달연구센터 김형후 연구원에 따르면 수달은 허파로 호흡하는 육상 포유동물로서 물고기를 주식으로 할 뿐 물개처럼 물이 없으면 안 되는 동물은 아니라고 한다. 헤엄을 쳐서 이동하기도 하지만 육상으로도 이동하여 산속에서 자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영역 싸움에서 밀려서 뭍으로 올라왔을 가능성도 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두개골이나 장이 파열됐어도 외상이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교통사고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사)한국수달보호협회 경남서부지회 문영록 회장에 따르면 현재 진양호에는 25마리, 남강에는 8~9마리의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을 담당하는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에 따르면 지자체에서 천연기념물을 관리해야 하는 법적 의무는 없다고 한다. 다만 환경관리과에서 진양호와 남강의 오염을 방지함으로써 수달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유지하는 정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진주시가 (사)한국수달보호협회만큼은 미치지 못하더라도 지역의 천연기념물에 대해 상당한 관심과 정보를 가져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미비해 보인다. 시민 A씨는 "수달은 우리 지역에 서식하는 소중한 천연기념물이고 개체수도 적은 만큼 시에서 수달보호협회와 잘 협의하여 보존에 각별히 신경 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5-24 10:20:18 신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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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참가 요청 정중히 바래...

- "한민족 뜨거운 만남 광주에서 다시 한 번 이뤄지길 기대" - "북측 선수들 기량, 응원단 환호, 예술단 감동무대 학수고대" - "북측 참가로 한반도 평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수영연맹이 오는 7월12일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측의 참가를 정중히 요청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이용섭 위원장과 국제수영연맹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은 23일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이 위원장과 홀리오 마글레오네 회장 명의의 공동 발표문을 발표하고 "대회 참가등록 마감일인 6월12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북측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섭 위원장과 홀리오 회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기치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이다"고 소개하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이번 수영대회를 통해 체육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체육을 통한 교류와 소통이 곧 평화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열렸던 평창동계올림픽에 북측이 참가하면서 민족적 화해와 한반도 평화의 길이 활짝 열렸고, 남북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면서 "우리는 한민족의 뜨거운 만남이 다시 한 번 광주에서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북측의 참가를 재차 요청했다. 또한 "우리는 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에서 언급된 '남과 북이 국제경기들에 공동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한다'는 약속이 광주에서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번 대회에는 내년 도쿄올림픽 수영 종목 출전권의 43%가 배정돼 있고, 남과 북이 단일팀을 구성하면 대회 개최국으로 인정받아 모든 종목의 참가 기회가 열린다"면서 "광주세계수영대회가 북과 남의 체육인 간 화해와 단합을 다지고 우리 민족의 기개를 과시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150만 광주시민을 비롯해 남측 국민들은 남과 북 응원단이 한반도기 흔들며 뜨겁게 환호하고, 남과 북 예술단이 함께 하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섭 위원장과 홀리오 회장은 끝으로 "광주시민과 지구촌 가족들은 북측의 참가로 이번 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대회로 개최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이번 여름에 인류평화와 대화합의 장이 광주에서 열리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다시 한 번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을 정중히 초청한다"고 밝혔다.

2019-05-24 10:19:3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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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자석파스 ‘피프 에레키반’ CJ오쇼핑 론칭

동국제약의 동전 자석파스 '피프 에레키반'이 오는 26일 일요일 CJ오쇼핑에서 모델 이승윤과 함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피프 에레키반'은 쑤시고 결리는 부위에 부착하는 근육통 완화 의료용 자기발생기로 일명 '동전 자석파스'로 불린다. 패치 내에 영구 자석이 부착되어 있으며 동전 크기의 작은 사이즈에 무향, 무취라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샤워 중에도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부착력으로 한 번 부착하면 3~5일 유지가 가능하며 뒷목, 어깨, 허리, 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론칭 방송을 통해 함께 소개되는 '피프 마그네루프'는 영구자석의 자력을 이용한 목걸이 형태의 생활밀착용 의료기기다. 자석 20개가 목, 어깨 부위의 쑤시고 결리는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실리콘 재질로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방수 기능으로 세척이 가능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피프 에레키반 모델인 방송인 이승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근육통 관리 노하우와 제품 사용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이승윤이 평소 근육통 완화에 자석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알려지며 '이승윤 파스'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피프 에레키반은 일본 내 판매 1위 자석 파스로 일본 여행 필수 쇼핑 아이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론칭 방송을 통해 작지만 강한 자력으로 쑤시고 결리는 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피프 에레키반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4 10:18: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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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배우 배성우 모델로 ‘벤포벨’ TV광고 시작

종근당은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의 광고 모델로 배우 배성우를 선정하고 TV광고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차원이 다른 피로엔 차원이 다른 비타민'이라는 카피와 함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배성우가 벤포벨을 복용한 후 피로를 정복한다는 내용으로 육체피로, 체력저하 등의 제품 효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고 중반에는 종근당을 상징하는 대형 종과 종소리를 삽입해 기업이미지와 제품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언제나 지치지 않고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배성우의 이미지가 제품의 컨셉과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TV뿐만 아니라 라디오,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벤포벨의 장점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제품이다. 약물의 생체이용률이 높고 약효 발현도가 빨라 피로회복, 근육통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

2019-05-24 10:17: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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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정식 개원 "한국 의료 새 지평 열겠다"

이대서울병원이 23일 병원 북문 광장에서 정식 개원식을 갖고 새로운 개념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으로서 한국 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을 다짐했다. 이화그레이스 연합 합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의 성경 봉독 및 기도, 테이프 커팅,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기념사, 박미혜 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의 이대서울병원 소개,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 새로운 병실 구조와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진료 시설, 자연친화적이고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병원 환경 등 자랑할 만한 것이 많다" 면서 "진정한 환자중심 병원이 되기 위해 중단 없는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차별화된 강점과 역량은 더욱 강화하며 부족한 점은 적극 보완해 환자에게 새로운 만족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재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기념사에서 "이대서울병원은 높아진 의료 수준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진료 시스템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132년 전 보구녀관의 첫 소명을 기억하며 21세기 여성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개원식 후 병원 안으로 이동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가졌다.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이대서울병원이 건립 과정에서 건축기금을 기부해 준 기부자를 기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대서울병원 1층 로비에 만들어졌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의 1,014병상 규모로 국내 대학병원 최초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병실 구조를 갖추고 지난 2월 7일 진료를 시작했다. 첨단 의료기기와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며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올림푸스 '엔도알파' 수술실 시스템, 환자의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임상통합상황실을 도입했다. 편리한 접근성과 편의성도 이대서울병원의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전용 출구로 연결되어 있고, 김포공항과 서울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대로를 따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병원의 중심인 호스피탈 스트리트를 축으로 직선형 통로를 따라 진료과, 센터를 배치해 환자 이동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새로운 개념의 환자중심 스마트 진료 환경을 바탕으로 뇌종양 수술의 대가 김선호 교수, 폐암 명의 성숙환 교수 등 신규 영입한 의료진과 기존 의료진과의 협진으로 국내외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유 경험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2019-05-24 10:12:1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