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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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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현장 안전 강화하고 검사과장에 非검사 임명

앞으로 보호관찰소와 출입국·외국인기관 현장 인력이 각각 30명과 21명씩 늘어난다. 법무부 내 2개 검사 과장 직위에는 비(非)검사 보임이 늘어난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 강화와 법무부 탈검찰화의 일환인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전국 보호관찰소에 성폭력·살인 등 재범위험성이 높은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집중 관리감독을 위한 보호관찰 인력은 30명 늘어난다. 출입국·외국인청 등에 신속한 난민심사와 출입국심사에 필요한 출입국관리 인력은 21명 증원된다. 현장 인력과 공공서비스 분야 인력이 늘어남에 따라, 국민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법무부는 기대한다. 또한 그동안 검사로만 보임하게 되어 있던 검찰국 과장 직위 중 국제형사과장과 형사법제과장 직위를 '검사 또는 일반직'으로 보임할 수 있도록 복수 직제화됐다. 이에 따라 법무부 핵심보직인 검찰국에 비검사 출신도 보임이 가능해졌다. 법무부는 지난해 7월 탈검찰화 추진 이후, 현재까지 4개 실·국장, 9개 국·과장급, 14개 평검사 등 총 27개 직위에 비검사를 임명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정부는 법무행정의 전문성 및 지속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법무정책 구현을 위해 외부 전문가 또는 비검찰 출신을 주요 과장 직위와 평검사 직위에 보임할 수 있도록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2-24 22:17:4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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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정말 괜찮나?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여중생이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사고가 알려진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타미플루 복용 시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날 ‘타미플루’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독감치료제 복용 시 주의하시라”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식약처는 “소아·청소년이 독감치료제 복용 시 이상행동(부작용) 발현 가능성이 있다”면서 “적어도 이틀 간 보호자와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식약처는 ‘타미플루를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국내 의약전문가, 소비자 단체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10세 이상의 소아 환자에게서 타미플루 복용 후 이상행동이나 추락 등 사고가 발생한 사례들이 있다”며 “원인이 오셀타미비르인산염 때문인지, 독감으로 인한 고열 때문인지 인과관계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일부 환자에게서 이상행동이 나타나는 사례가 있으므로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독감이 별 것 아닐 수 있으나 면역이 떨어져있거나 나이가 어린 환자들에게는 매우 위험하다”며 “A형 독감에 걸리면 타미플루 처방을 받는 것이 적절하며, 소아·청소년 환자의 경우 보호자가 잘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 59분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 양(13)이 숨진 채 발견됐다. 독감에 걸린 A 양은 21일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타미플루와 해열제 등을 처방받았다고 한다.

2018-12-24 20:20: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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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설구, "한·몽 영화문화 교류의 교두보 역할하고파"

- 내년 초 한·몽 합작 세번째 영화 위해 출국 - 후배양성 위해 대전에 연기아카데미 오픈 예정 "남들이 도전하지 않는 몽골이라는 제3국에서의 영화 도전이지만 한국과 몽골의 지속적인 영화 교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다." 지난 22일 악역전문배우로 더 유명하지만 모든 영화에서 감초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 이설구씨를 만났다. 그는 최근 몽골에서 인기상승세를 타고 있다. ▲ 2018년 한해를 어떻게 보냈나? 올 한해동안 많은 작품을 찍었다. 최근 한국에서는 '인랑'이라는 영화에서 섹트리더 역으로 출현했었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은 일은 몽골 현지에서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장유근 감독과 함께 두번째 몽골 도전작 '특종(다크샤머니즘의 비밀)' 작품을 찍고 돌아온 것이다. 한국과 몽골의 합작 영화로서 몽골 현지에서 100억 이상이 든 블록포스터 대작으로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내용은 한국 기자가 몽골에 취재를 갔다가 몽골에서 발생하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는 몽골만의 샤머니즘에 관련해서 벌어지는 일을 찍은 영화다. 올해 3월에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봉된 장유근 감독의 한국-몽골 합작 첫 영화인 검은비(black rain)에 출현해 연기에 극찬을 받아서 기뻤다. 몽골에서의 찰영은 나 스스로도 많은 내공을 키운것 같아 뜻깊은 한해였다. ▲ 새해에는 어떤 활동을 할 계획인지? 2019년 초에 몽골 현지에서 찰영하는 세번째 영화 '식스데몬즈(Six Demons)'를 찍기 위해 몽골에 다시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찍게 되는 세번째 영화는 재난영화로 비행기가 몽골 설원에 추락을 해서 벌어지는 일로 한국 박재훈 감독과 몽골 Batbaatar Bathuleg 감독의 합작 영화로 나 역시 기대가 된다. 또한 몽골 현지 프로듀서의 요청으로 TV쇼와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첫번째 작품 검은비(black rain)시사회를 통해 출연배우들의 연기에 극찬이 쏟아지며 몽골 감독들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다. 몽골 현지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 같아 기대가 된다. ▲ 몽골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데 몽골인들의 정서와 감성이 나하고 잘 맞는것 같다. 사실 몽골어가 나에게는 어렵고 몽골식 식성을 맞추기가 다소 쉽지 않았지만 마음과 눈빛으로 함께 연기하며 거의 소통이 돼 지금까지 그곳에서의 생활이 불편하다고 느껴보지 못했다. 오히려 현장에서의 생활이 즐거웠다. 몽골인들의 눈에 나를 진정한 배우로 바라봐줘서 배우로서의 즐거움을 느낀다. ▲ 봉사활동에도 관심이 많다고 하던데? 2018년 9월에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 홍보대사를 맡았다. 몽골에도 ADRF에서 교육후원을 하는 곳이 있어, 몽골에서 찰영을 하던 중에 개인적으로 빵과 음료 등을 준비해 그곳을 찾아가서 작은 도움이지만 희망과 꿈을 직접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다음 몽골 방문 때도 찾아갈 계획이다. ▲ 앞으로의 포부는? 후배 양성을 하려고 한다. 내년 2월 중순쯤에 대전에 연기아카데미를 오픈할 예정이다. 연기학원하면 입시 위주의 교육학원이 많은데, 입시 위주가 아닌 연기를 하고 싶은데 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실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가르쳐서 그들에게 배우로서 도전할수 있는 발판이 되어 꿈을 펼칠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또한 몽골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서 그들에게도 기회를 열어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또한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연기에 대한 확고한 마음으로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배우,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018-12-24 20:03:45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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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공개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운영 -단독주택의 재활용품 배출방법 변경, 울산수목원 준공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인상 및 제2시립노인복지관 착공 -택시요금 인상, 정책마켓 운영 등 울산시는 24일 '2019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2019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자리산업·경제 분야, 안전·소방, 환경·녹지, 복지·여성·건강, 문화·관광·체육, 교통·도시, 행정·시민생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7대 분야이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 일자리·산업·경제 분야... 청년 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울산시에 따르면 먼저 일자리·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장기 청년 구직자들의 구직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했거나 창업한 청년들에게 정착비를 지급해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소에 나선다. 또 소상공인 생업 안전망을 확충하고,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를 운영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한다. 부유식 해상풍력의 실증 운영과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조선기자재 업체에 금융 보증 지원 실시 3D프린팅 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 차세대전지종합지원센터 등의 시설물 건립으로 울산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육성한다. ■ 안전·소방... 방사선 측정,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유도 다음으로 안전·소방 분야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었던 생활방사선 제품의 방사선 측정 서비스를 시행하며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 추진으로 안전관리 제도 개선과 안전정보 제공에 나선다. 이어서 환경녹지 분야에서는 단독주택의 재활용품 비닐류를 별도의 전용그물망에 넣어 배출해 자원재활용을 촉진한다.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 유도를 위해 LPG 1톤 트럭 구매자에게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노후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저감시설 설치비도 지원한다. 하수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울산수목원을 준공하여 시민들의 산림체험기회를 확대한다. ■ 복지·여성·건강... 보육료 확대, 출산 장려 복지·여성·건강 분야에서는,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지급액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되어, 노인 및 장애인의 안정적 생활 지원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도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 지원 사업은 내년에는 지원범위가 더욱 확대되며, 부모의 육아부담을 위해 다함께 돌봄지원센터의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야간에도 상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 등급제를 폐지하여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복지가 제공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대상도 확대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 지원대상도 확대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출산분위기를 조성한다. ■ 문화·체육·관광... '울산관광공사' 설립, 디지털 서비스 강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내년 1월부터 변경하고 주요관광지 연계를 통해 외부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관광사업 추진을 위해 '울산관광공사'를 설립하고 2019년에 착공할 시립미술관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전문 도서관 건립도 추진한다. 디지털 문화대전 서비스를 통해 울산의 현대적 발전상에 관한 주요 자료를 백과사전 형태의 정보시스템으로 구축한 디지털 문화대전 서비스를 개시하여 시민들에게 울산의 발전상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한다. ■ 교통·도시 분야... 지역맞춤형 버스 도입과 주거안정화 교통·도시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농촌 지역에 지역맞춤형 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울산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의 운항손실 재정을 확대 지원한다. 범서하이패스IC와 제2실내종합체육관 공사를 착공하고, 공관어린이집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화를 도모하며 2013년 이후 동결됐던 택시요금이 인상될 예정이다. ■ 행정·시민생활... 정책마켓 운영과 다자녀가구 우대 행정·시민생활 분야에서는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인 정책마켓 운영을 시작한다. 시민이 정책 결정과 예산 편성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제안을 접수에서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공개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시정을 펼칠 계획이다. 읍면동 주민센터의 명칭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며, 울산인재육성재단에서 시행 중인 장학사업의 대상을 확대하여 3인 이상의 다자녀 가구의 대학생에게도 지원하여 다자녀가구에 대한 사회적인 우대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2-24 19:42:24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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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목포시가 '2018 웹어워드코리아'의 웹사이트 평가에서 '지방자치기관분야','여행/관광분야'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혁신성이 우수한 웹사이트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대표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혁신성과 우수성을 심사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시가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목포시 대표홈페이지와 관광홈페이지는 공공기관 최초로 RESS(Responsive Design + Server Side Components)가 적용돼 어떠한 PC나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반응형 웹사이트다. 또 획일화된 기관 홈페이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로 스크롤바 이동이 아닌 가로 버튼 전환 이동 방식을 채택해 생동감이 넘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배경화면인 목포대교의 낮과 밤을 오전·오후 6시를 기점으로 자동으로 전환되도록 하는 등 참신하게 운영하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 개편 완료 후에도 서버 가상화와 방어장비 도입 등 지속적으로 홈페이지 서비스를 향상하고, 보안시스템을 강화해가고 있다. 양회성 정보통신과장은 "목포시 대표홈페이지가 앞으로도 최우수 홈페이지라는 명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4 17:59:18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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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독감?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겨울철 주로 발생하는 독감(인플루엔자)과 노로바이러스 환자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목포시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3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감염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유·소아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굴 등 수산물은 되도록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 먹기 ▲칼·도마는 소독해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채소용, 고기용, 생선용 구분해 사용하기 ▲환자의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은 염소 소독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및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구토물 등 오물을 처리할 경우 주변 환경 소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18-12-24 17:59:09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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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해 일출 명소 18곳서 '해맞이 행사' 연다

서울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내 18곳의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는 ▲도심 속 산 5곳(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서울 외곽에 위치한 산 10곳(아차산, 봉화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 우면산, 일자산), ▲시내 공원 3곳(청운공원, 하늘공원, 올림픽공원) 등 총 18곳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각 행사 장소에는 풍물공연 등의 식전공연과 윷점 보기, 가훈 써주기, 해오름 함성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서울 도심에 자리 잡은 성동구 응봉산(팔각정), 동대문구 배봉산(전망대), 성북구 개운산(개운산공원 운동장), 서대문구 안산(봉수대), 양천구 용왕산(정상)에서는 '모듬북 공연', '소망 풍선 날리기', '새해 소망 덕담 쓰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산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광진구 아차산(해맞이 광장 일대), 중랑구 봉화산(정상), 강북구 북한산(시단봉), 도봉구 도봉산(천축사), 노원구 수락산(도안사), 은평구 봉산(해맞이공원), 강서구 개화산(정상), 구로구 매봉산(정상), 서초구 우면산(소망탑), 강동구 일자산(해맞이 광장) 등에는 '새해 연하장 보내기', '신년 운세보기'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산이 아닌 서울 내 대형 공원 3곳에서도 새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마포구 하늘공원(정상)에서는 1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북 타고', '새해 소원지 쓰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망월봉)에서는 '해맞이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지 작성', '토정비결 보기', '소망의 종 타종 체험' 등이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는 장소별로 시작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며 "해맞이 행사 장소를 방문하기 전에 해당 구청의 홈페이지에서 미리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맞이 장소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신년 해돋이를 보러 멀리 떠날 필요 없이 시내 산과 공원에서 일출 관람을 하고 자치구별로 준비한 해맞이 행사를 즐기면 좋을 것"이라며 "걱정과 근심을 떨쳐 보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24 15:38:2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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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뽑은 올해 서울시 우수정책은? 밤도깨비 야시장

외국인이 뽑은 올해 서울시 우수 정책 1위는 '밤도깨비 야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시 6개 국어 외국어 홈페이지에서 '2018년 서울시 우수정책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밤도깨비 야시장이 5469표(중복 투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72개국, 총 1만5172명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을 위한 면접 정장 무료 대여(4040표), 플라스틱 없는 서울, 1회용품 줄이기 실천(3943표), 공공시설 비상용 생리대 배치(3279표), 서울빛초롱축제(3274표)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 외국인 유학생 방학 인턴, 친환경 학교급식, 서울식물원 개원, 제로페이, 덕수궁 돌담길 전면 개방 등이 10위권 내에 포함됐다. 언어권별로 보면 영어권과 중어권에서는 밤도깨비 야시장이, 일어권에서는 서울로 7017이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었다. 서울시 우수정책 후보군 12개는 기존 외국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산된 정책 중 문화, 경제, 교육, 일자리, 환경 등 10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국장은 "글로벌 시민이 서울시 정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참여형 온라인 정책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서울시 우수정책 확산과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투표 결과는 향후 도시 이미지 확산을 위한 정책 콘텐츠 제작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4 15:18:1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