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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신약 세계 최초 3상 임상 투약 완료

강스템바이오텍은 14일, 개발중인 아토피피부염 신약 '퓨어스템-AD주'의 3상 임상 마지막 환자 투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 성모병원, 아산병원,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내 11개 대형병원에서 총 194명의 중등도 이상 아토피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194명을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3상 임상시험은 이례적인 대규모이며, 세계 최초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1/2a상 3개년 장기추적결과에서 의미있는 유효성 및 안전성이 확인됐던 만큼, 이번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에서도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우수한 치료효과와 더불어 부작용 없는 안전성, 경제성을 강점으로 항체치료제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시판중인 케미컬 약은 대부분 경등도 중심 치료제로, '퓨어스템-AD주'가 개발되면 중등도 이상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장은 항체 치료제와 양분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국내 기준 중등도 이상 성인 아토피 환자수는 30만명으로 추산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6개월간의 관찰기간을 거쳐 하반기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는 대로 품목허가 및 상용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12-14 15:11: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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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혜, 아픔 잊고 새로운 시작

'연애의 맛'의 오지혜가 구준엽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과 오지혜의 일본 여행이 그려졌다. 구준엽은 오지혜와 함께 일본여행을 하던 와중 손수 꾸민 이자캬야에서 "만나볼래"라는 조심스러운 고백을 건넸다. 하지만 오지혜로부터 "시간을 주세요"라는 대답을 들었다. 다음날 지아의 '나의 12월' 노래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말없이 짐을 싸서 방을 나서는 오지혜의 모습이 담겨 지켜보던 패널들이 안타까워 했다. 이후 오지혜는 무거운 마음으로 구준엽에게 연락했다. 그리고 쟈쿠쇼지에서 만난 그들은 주지스님에게 사실을 털어놨다. 오지혜는 “고민하고 있는데 악수를 하고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게 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쟈쿠쇼지는 '주지스님과 악수를 하면 좋은 연이 맺어진다'고 전해지는 곳이었고 오지혜는 "함께 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해 구준엽을 웃게 했다. 결국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새롭게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함께 온천여행을 즐겼다. 앞서 오지혜는 구준엽에게 자신의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은 바 있다. 첫 만남에서 오지혜는 “2년 전이 마지막 연애다. 사실 한 번 결혼했던 경험이 있다”며 “한 번의 실패 후 사랑이 두려웠다.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을 안 하는데 숨기지 않고 이야기하면 호감을 가지고 보다가도 색안경을 끼고 보더라. 그렇게 뒤돌아서는 만남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는 일에만 집중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구준엽은 “이미 알고 나왔다. 그런 부분들을 이해한다”며 “그런 것보다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했다. 연애는 사람이 중요한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오지혜는 현재 제빵사로 일하고 있다. 제과제빵으로 유명한 세계 3대 요리학교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12-14 10:55:4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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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4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 신문 12월 14일자 한줄 뉴스 ▲내년도 일자리예산이 22조9000억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어떤 사업에 예산이 쓰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0위 안에 유튜버(인터넷방송진행자)가 첫 진입했고, 희망직업 상위권에 있던 교사, 의사 등의 선호도는 지속 하락 추세를 보였고, 세분화된 직업들이 추가됐다. ▲이른바 '돈봉투 만찬'으로 면직 처분을 받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불복해 제기한 소송 1심에서 이겼다. ▲ 정부가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지원한다. ▲ LG디스플레이가 올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적자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올해 국내 완성차 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 올해 카카오벤처스는 43개 스타트업에 337억원 규모의 신규 및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수출·수입물가가 동반 하락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수출물가지수는 86.1로 전월 대비 2.3% 하락했다. 하락 폭은 2016년 4월 2.9% 하락한 이후 가장 컸다. ▲올해 3분기 기업의 성장성이 둔화했다. 반면 수익성과 안정성은 소폭 개선됐다. '2018년 3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3.5%로 전분기(4.8%)보다 하락했다. ▲'경기권 3대장'으로 불리는 판교, 위례, 과천에서 신규 분양이 활발하다. 이들 지역은 모두 올해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몸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속옷업계가 분주하다. 부부나 연인들 사이에서 속옷 선물이 매년 인기를 끌면서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한 속옷업계의 신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티몬이 올해와 내년 상반기(1~6월) 항공권 예약 58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내년 상반기 인기 여행지로 뉴질랜드와 미얀마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2018년 도서 트렌드로 책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높이려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를 꼽았다.

2018-12-14 07: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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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칼부림..분노 원인? 배상훈 "게임 존재, 현실 존재 혼동한 상황"

선릉역 칼부림 사건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새벽 발생한 선릉역 칼부림 사건은 게임으로 인한 갈등도, 정모를 통한 만남도 아니었다. 오랜 관계를 맺어온 유저 간 현실 만남에서 일이 터졌다. 20대 여성 A씨는 비슷한 연령의 남성을 서울 강남 선릉역 인근에서 만나기로 했다. 하지만 약속 장소에 나온 사람은 남성이 아닌 여성 B씨였다. 3년 전 온라인 게임을 하다 알게됐고 인터넷 상에서만 연락을 주고받다가 실제로는 첫 만남이었다. 그동안 남자인 줄로만 알았는데 감쪽같이 속은 것이다. A씨는 화가 났고 B씨와 현장에서 다퉜다. A씨는 그 자리에서 헤어지려고 했지만 B씨는 가만있지 않았다. B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를 찔렀다. 현장 목격자는 B씨가 갑자기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현재 A씨는 수술을 마치고 생사 위기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B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번 선릉역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배상훈 전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은 연합뉴스TV에서 "오프라인에서 사회성이 감소하는 대신에 온라인에서 자신의 유대감을 확인하려는 것"이라고 심리를 설명하며, "그 존재가 현실과 다를 경우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다. 게임 존재, 현실 존재를 혼동하는 그런 상황에서 나타난 범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8-12-14 02:53: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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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3일 시민권익위-혁신추진위 연석회의 개최

- 시민권익위-혁신위 쌍두마차, 소통·혁신 이끈다 광주 시민권익위원회와 혁신추진위원회가 상호 연계성 강화와 협업을 통해 시정 전반의 소통과 혁신을 극대화 한다.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시민권익위원회와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연석회의는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시민참여에 기반한 민주적인 시민소통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시민권익위원회'와 시정혁신과제 발굴과 정책화 등으로 시정혁신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상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양 위원회가 각각의 기능을 명확히 하는 한편, 공통 의제에 대한 공동 협력분과위 구성·운영 등을 통해 소통과 시정혁신의 성과를 내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들이 논의됐다. 우선 시민권익위원회는 시정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민원, 사업성, 권익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며, 혁신추진위원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정책 발굴 및 추진상황 점검, 시정혁신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혁신의 내재화, 시정 전반에 대한 혁신 선도 등으로 역할을 정리했다. 특히 양 위원회 중심의 시정 혁신체계 제도화와 함께 소통을 통한 시정혁신이 구체화되도록 연석회의 중심으로 양 위원회를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키로 했다. 더불어 양 위원회가 기능적 협치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되도록 협력분과위 운영 등 양 위원회간 협력 활성화를 적극 모색키로 했다. 이날 양 위원회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공동의제로 선정하고 환경생태국으로부터 미세먼지 실태와 저감 대책 등을 보고받은 뒤 미세먼지 저감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함께 실천해 나서기로 했다. 최영태 광주시민권익위원장은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민원을 청취해 해법을 찾고 정책심의, 지역 갈등 등을 조정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며 "도시철도2호선 문제를 협치행정의 성공모델인 공론화를 통해 해법을 찾고 전국 모범사례로 평가받게 된 것처럼 앞으로 혁신위원회와 함께 '정의로운 도시가 잘 사는 도시가 돼야 한다'는 취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정민 광주혁신추진위원장은 "혁신추진위원회가 광주시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 문화, 환경, 복지, 여성 등 광주시 전 분야에 대한 혁신방안을 도출하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광주로 변화하도록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새는 양 날개가 있어야 날고 수레는 양 바퀴가 있어야 굴러가 듯 양 위원회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실현함에 있어서 양 날개가 되고 양 바퀴의 역할을 할 것이다"며 "각종 정책과 행정이 '혁신, 소통, 청렴'을 바탕으로 펼쳐지도록 연계운영과 협업을 통해 쌍두마차의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되는 첫 안건은 미세먼지 없는 청정광주 만들기다"며 "광주시민들의 건강권을 지킨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시민권익보호를 위한 의제이지만 혁신적인 관리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실효를 거둘 수 없다는 점에서 양 위원회의 공동의제로 상정한 만큼 실효성 있는 관리대책을 제시해 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광주시와 공무원들이 시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공무원, 가장 사랑받는 기관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시스템 혁신과 조직문화 혁신 그리고 엄정한 성과보상제도를 심도있게 논의해 속도감있게 추진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12-13 17:16:57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