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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6회 가로수사랑음악회 개최

가을이 짙어가는 계절, 자연과 환경을 노래하는 음악제로 사랑받고 있는 '제16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열린다.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사무처장 장광호) 주관으로 개최,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메타세쿼이아길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앞 야외무대에 마련된다. 올해 가로수음악회는 한때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아, 대한민국'의 가수 정수라를 비롯 '화장을 고치고' 노래로 잘 알려진 가수 왁스, 감미로운 하모니로 감성을 자극하며 '그대 그리고 나'를 노래하는 가수 소리새, '달빛창가에서'로 유명한 도시아이들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듀엣 팝페라 가수 빅맨싱어즈, 재즈보컬 가수이자 실용음악 교수로 활동중인 장수영 씨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메타가로수길을 수놓는다. 한편 가로수사랑음악회는 담양-순창간 도로 확장공사로 베어질 위기에 있던 지금의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지켜낸 이후 해마다 열려 전국에 잘 알려진 환경음악제로 올해는 광주교통방송 특집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10일 오후 1시부터 라디오 FM 97.3 채널에서 공연실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2018-10-23 12:48:5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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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유.초.중 각급학교에 독도교육지원자료 배포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식)은 학교 현장의 독도교육활성화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놀이로 찾아가는 독도사랑」지원 자료를 유·초·중 각급 학교에 제작 배포하였다. 지원 자료는 놀이 활동을 독도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학습자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고 적극적으로 놀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자료를 통해 놀이 과정에서 독도에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계기마련을 도모하여 학교급별로 차시를 구분시켜서 학습자 수준에 맞추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수업안은 활동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놀이 활동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학교에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유치원은 독도에 사는 동·식물 ▲ 초등은 독도의 위치, 모습, 동식물 등 13개의 활동▲ 중학교는 빙고 독도, 독도 숨은그림찾기 등으로 20가지의 놀이 활동을 제시하였다.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독도교육지원자료가 독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만들고, 우리나라 영토에 대해 놀이로 접근해 학생들의 독도교육 수호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연식 교육장은"독도선도교육청 운영에 있어 학교교육과정 운영 속에서 지원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도의 날 특집으로 독도를 이루는 91개의 섬과 제336호 천연기념물인 독도에 사는 594종의 생물, 메테인 하이드레이트 매장량 6억톤 등 숫자로 보는 독도를 찾아보는 독도이야기 꾸며보기를 통해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2018-10-23 12:48:3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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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기, 하나된 마음’ 2018 통일 한마당 개최

- 새로운 경기, 통일 한마당 27일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서 개최 - 남북한 출신 주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체육활동·문화공연·북한음식 체험·도보다리 재현 포토존 등 남·북한 출신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염원하는 축제가 마련된다. 경기도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18 새로운 경기, 통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통일 한마당'은 평화 시대를 맞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남·북한 출신 주민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통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하나된 마음, 행복한 통합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열릴 이번 축제는 통일관련 OX 서바이벌, 통일기차 릴레이, 줄다리기, 훌라후프, 800m 계주, 장기자랑 등 남·북한 출신 주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통일가곡 공연, 평양민속 예술단 공연, 박현빈·희노애락 등 인기가수 공연 등 함께 평화를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바이 순대·옥수수 국수·속도전떡 등 북한지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북한음식 시식부스, 남북정상회담 당시 화제가 됐던 도보다리를 재현한 포토존 등도 준비돼 행사의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에어바운스 놀이터, 네일아트·메이크업 체험, 추억의 오락실 존, 푸드 트럭, 농·특산물 홍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평화와 화합의 시대가 온 만큼, 이번 축제가 남북한 주민이 손을 맞잡고 통일 미래를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 차원에서도 평화로운 통일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3 12:48:2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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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듣다.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지난 19일 만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대덕면 마을교육공동체 300명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한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린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작은 시골 마을공동체와 수도 서울의 사회적 연대를 위해 회원들의 질문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허심탄한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경제 및 지역적 차이 큰 작은 시골공동체와 서울 주민자치와의 연대와 공유가 가능한가?"에 대한 유근영 주민대표의 질문에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작은 시골 마을도 하나의 우주이며, 행복한 삶은 물질적 소비가 아닌 공동체 정신이 중요한다고 본다. 서울에 없는 것들이 담양군 대덕면에 있다." 라고 답하면서 MOU 협약 체결을 약속하였다. 또한, "서울에서 지친 아이들이 농촌으로 유학을 와 잃어버린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농촌 학교 및 지역사회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농촌유학을 위해 서울과 담양과의 교육교류가 가능한가?"에 대한 담양교육지원청 임금순 교육지원과장의 질문에 박원순 시장은 "평균 1일 1.5명의 청소년들이 자살하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대한민국 교육혁신이 필요하나 지금 당장은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도농교류농촌유학을 통해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답하였다. 담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농교류농촌유학사업의 교육적 시너지를 전국 교육기관에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추진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많았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의 교육교류 약속에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 내실 있는 도농교류농촌유학사업 운영을 위하여 마을학교 역할을 확대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3 12:48:1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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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4회 장성아카데미, 아주대학교 노명우 교수 ‘세상물정의 사회학’

제1064회 장성아카데미는 노명우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세상물정의 사회학'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노명우 교수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베를린자유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초빙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문화이론전문지 계간 편집위원, 문화사회연구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JTBC 교양 프로그램인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노 교수는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인생극장』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세상물정의 사회학』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소년이여, 요리하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회학의 쓸모』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구경꾼의 탄생』(공역)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와 함께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다른 사람을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하며,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8-10-23 12:48:0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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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앙상블클라비어의 피아니즘&벤(BEN)의 콜라보 공연 ‘전국 최초’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다음달 2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앙상블클라비어의 피아니즘&벤(BEN)'의 콜라보 공연을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 중 4번째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4명의 피아니스트(방기수, 신상일, 신영주, 이선호)로 구성된 '앙상블클라비어'는 전통적 민요인 아리랑의 선율을 재해석하고 독도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등 한국 고유의 색채를 입힌 창작곡들로 관객들에게 한국형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리틀 이선희라고 불리는 보컬리스트 '벤(BEN)'의 한국형 팝 무대와 콘서트 가이드 김이곤의 입담과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즐겁고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오는 24일 9시부터 전화(☏ 061-450-4090) 및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예매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앙상블클라비어와 가수 벤(BEN)의 콜라보무대가 전국 최초로 무안군민에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문화예술을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10-23 12:47: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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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청년창업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나서

문인 북구청장이 청년창업 종합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23일 관내 청년창업기업(쉐어하우스 공명)을 찾아 청년창업자 및 일자리 전문가들을 만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종합 지원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청년창업자 및 전문가들은 "청년창업 수요는 높지만 지원 부족으로 창업 후 5년 이내에 2/3가 폐업하는 상황인 만큼 창업 보육과 재기 프로그램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창업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문 구청장은 "북구는 청년들이 전체인구의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광주과기원, 전남대 등 6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청년창업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특히 혁신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컨설팅,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먼저 오는 12월까지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청년정책사업 수행·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북구 청년친화도시 기본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창업지원협의회 구성·운영, 청년창업포럼 개최 등 청년창업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청년창업자 상품 우선 구매 등 청년창업기업의 구매 촉진에도 나선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프로젝트, 광주테크노파크 등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창업시스템 운영 등 '청년창업 도약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들의 소통과 협업, 공동체 활동 거점공간으로 활용되는 청년창업지원시설로 청년문화센터를 조성, 정보공유 및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펼친다. 한편,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는 최용환·소재섭 의원이 함께 참여해 창업보육센터 내 창업기업 규제개선, 신규 창업기업의 우수제품 상용화 지원, 청년 미취업자를 위한 공공시설 스터디 공간 마련 등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창업기업 대표들은 "북구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창업지원으로 자유로운 창업환경을 선도적으로 조성해 나간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들의 권익증진과 성공적인 청년창업을 이끌어 내기 위한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청년창업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서게 됐다"며,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 제공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의 활발한 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23 12:47:17 봉채영 기자
광주 남구, 11월 1일 마을공동체 新버전 선포한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마을분쟁 해결 등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2018 남구 공동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남구 진월동 다목적체육관에서 '2018 남구 공동체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놀이 한판! 남구 16개 보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남구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활동가 및 주민, 사회적경제연합회, 학교급식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3,0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오전 10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에 대한 소개 및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서는 그간 진행해 온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 및 마을만들기 사업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비전 2.0 선포식을 포함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남구 관내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한 176개 사업과 마을브랜드 기반 성과를 공유하고, 남구 청년정책 100인 위원회를 비롯해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 남구 사회적경제연합회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 모여 마을 기반의 도시활력을 위한 상생 과제 토론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창안제에 참여하고 있는 45개 마을공동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와 홍보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또 남구 사회적경제연합회를 비롯해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 남구 학교급식지원센터, 마을 갤러리 '숨과쉼' 등 협업단체가 추진하는 어울림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결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을만들기 사업의 새로운 비전 선포를 통해 마을공동체와 협업단체들이 서로 상생?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8-10-23 12:47:0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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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는 국화향기 가득한 화순에서 만나요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17일간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2018 화순 국화향연'이 개최된다.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월 26일 18시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 축하 공연과 함께 시작된다. 축하공연은 제37회 군민의 날(10월 13일)을 기념하고, 군민 소통과 대화합, 관광객 100만명 유치와 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EXID, 러블리즈, 김연자, 태진아, 강진 등 인기 아이돌 및 트롯트, 발라드 등 대중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해 약 50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대성황을 이뤘던 '화순 국화향연'은 올해 역시 오색찬란한 국화의 바다가 5.2ha의 남산공원 일원에 펼쳐지며, 오색 국화 및 억새, 핑크뮬리, 코키아 등 50여만 주의 꽃들과 경관작물 등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국화 포토존과 벤치 등이 곳곳에 마련되며 관람 동선을 따라 '패밀리존, 투어존, 명품존, 사랑길'이라는 테마로 조형작 430여점이 전시돼 국화동산을 찾는 관람객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기고 추억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순군은 국화향연을 전국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볼거리, 먹거리,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려주며 화순 관광지와 맛집을 홍보하는 '라디오 국화방송국'을 운영하고 내가 찍은 사진으로 포토엽서를 만들어 넣으면 1년 뒤 받아볼 수 있도록 높이 5m에 이르는 대형 국화 우체통도 제작해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 주제에 걸맞게 '김삿갓 방랑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국화꽃 심기', '목재 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국화밭에서 사진 찍는 소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화관 및 꽃다발을 대여한다. 김삿갓 방랑체험과 목재 공예품 만들기, 국화꽃 심기 등은 체험비가 유료로 변경된다.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일반 캐리커쳐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웹툰 작가의 캐리커쳐로 변경 운영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액자 포토존 대형 1개소와 소형 4개를 설치하고 중소?사회적 기업 등 지역기업 동참을 위해 기업 홍보관도 운영한다. 남문에서 성당간 도로에는 나뭇잎에 소원을 담아 거는 행사도 선보인다. 소원 나뭇잎은 2019년 대보름 달짚 태우기 때 소원을 빌어주는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펜스에 김삿갓의 대표적인 시를 코팅하여 전시하는 등 소담길을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미고 야간 조명을 활용하여 진입로를 활성화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화순 블렌딩 국제 차 문화제'가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화순 차문화 홍보관, 국제 차문화전, 국화향을 담은 찻자리 대회, 화순 국제 티블렌딩대회 등이 열리며 화순의 군화인 구절초 꽃을 활용한 꽃차 상품 개발을 통해 화순을 기능성차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다.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국화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도 대비하고 있다.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2층)에서 축제관련 안전관리실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화순국화향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남산 정문에서 열렸던 개막식이 교통 통제 등으로 주민 불편을 야기하고 장소가 매우 협소해 안전상 위험할 것으로 판단돼 개막식 장소를 공설운동장으로 옮겼다.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화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및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10월 10일부터 10일간 관내 식품접객업소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도 실시했다. '2018 화순 국화향연'은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환경정화 등 6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지난 16일에는 '축제의 영웅은 여러분!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화순 국화향연은 국화를 소재로 화순의 명품 농·축 특산물과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알려 우리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여러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 준비한 축제이니, 관광객 여러분께서 우리 화순을 많이 찾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23 12:46:56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