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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규제 타파 위해 100인이 모였다"

해묵은 규제를 해소하기 지역민과 공무원 100명이 머리를 맞댔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규제혁신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단체, 주민대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군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토론회는 ▲장흥읍 중앙로 도로?주차난 해소 방안 ▲인구감소 해소 방안 등을 안건으로 6개 분임 토론을 거쳐 진행됐다. 안건에 대해 쏟아진 다양한 의견은 다시 종합 요약해 발표하며 참가자 모두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흥읍 중앙로 주차난 해소 방안에 대해서는 일방통행 도로, 보행로 설치 사업, 주차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참가자들은 궁극적으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고, 문화와 테마가 있는 거리로 발전되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인구감소 해소방안에 대해서는 추진되고 있는 인구시책에 대한 개선방안과 앞으로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청년층의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 및 문화 인프라 확충이 강조됐다. 정종순 군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게 됐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담당부서 검토 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민관합동의 토론문화를 정착해 지역사회 발전에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9 18:02:29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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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폭행 후 CCTV 영상 눈길...남자친구 모습 본 네티즌 반응은?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헤어디자이너 전 남자친구 A씨의 폭행 사건 직후 CCTV 영상이 이목을 끈다. 19일 SBS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구하라 자택의 CCTV 영상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영상에는 사건이 발생한 지난 13일 새벽 1시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A씨는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을 살펴봤다. 또 그는 다시 구하라 집에 올라간 뒤 후배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짐을 챙겨 나왔다. 이어 구하라는 엘리베이터에 먼저 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상태에서 구하라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과 목 등에 난 상처를 살펴봤다. 이후 A씨가 엘리베이터에 타자 등을 돌려 외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엘리베이터에선 더이상의 다툼은 없었다. A씨는 이때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며 거울을 봤다. 이 부분에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양산됐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A씨와 후배는 차를 타고 주차장을 나왔다. A씨는 이로부터 약 2시간 뒤인 오전 3시 30분 경 구하라를 경찰에 신고했다. 4시 20분에는 디스패치에 구하라 사건을 제보하며 연락처를 남겼다. 현재 두 사람은 18, 19일 양일에 걸쳐 각각 경찰 조사를 마쳤다. 구하라와 A씨는 각각 쌍방 폭행과 일방 폭행을 주장하며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다.

2018-09-19 17:42:29 김미화 기자
광주형 일자리 관련, 한국노총 유감 표명에... 시민들 반발!

광주시는 현대차 투자유치와 관련해서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한국노총의 기자회견에 대해서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병훈 광주 문화경제부시장은 "며칠전 이용섭 시장이 절박한 심정으로 시민들에게 중간보고를 드린바 있듯이 현대차 합작법인 설립은 광주형 일자리의 최초 모델 사업으로서, 노동계 참여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노동계가 불참 의사를 밝힌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밝히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계와 더 많은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부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한 국정과제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노사민정 대타협의 정신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사항"이라며 "국정 철학과 배치된다는 의견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노동계와 십여차례 이상 만나 노동계와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오고 있는바, 노동계를 배제한 비밀협상이라는 표현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계 참여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공문을 통해 이미 수용 의사를 밝혔고, 다만 그 방법에 대해서 현대차와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가 없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노동법이 존재하는 한, 사업장에 노조가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다만,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하므로 분쟁이나 갈등을 노사민정 협의체에서 조정 및 중재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연봉이 2100만원 수준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광주형 일자리의 임금 수준은 평균초임연봉 3000~4000만원 수준을 근간으로 추진해 왔으며, 구체적인 임금은 신설법인이 경영수지 분석 등 전문연구 용역을 통해 결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반값 임금이 아니라,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목표"라면서 협상은 상대가 있으므로 진정성을 갖고 노사 양측의 입장을 더욱 조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18-09-19 17:15:3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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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애인가족’ 캠핑에서 한마음

고양시가 주최, 고양시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은 '장애인가족 킨텍스 한마음 캠핑 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킨텍스 캠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체, 시각, 청각, 지적, 뇌병변, 자폐성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총 58가정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박 2일간의 여정은 14일 오후 3시 참가등록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식행사 및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해 캠핑장을 방문한 가족들을 열렬히 환영했으며 2부에서는 참여가족들이 캠핑음식을 직접 조리해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석 가족들은 직접 원하는 음식을 조리하며 가족사진, 바리스타 시연회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 간 추억을 만들었다. 참여 가족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시간도 마련됐다. 평소 가족에게 말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사랑의 편지'는 서로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레크리에이션, 난타 공연, 통기타 메들리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롯데컬처웍스가 지원한 야외영화 상영으로 초가을 밤 정취를 느끼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는 "이번 캠핑 축제와 같이 앞으로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개발하고 캠핑축제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장애인 가족이 행복한 꿈의 도시, 고양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9-19 17:15:19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