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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유치원 붕괴 사고, 사고진상조사위원회 새로 구성

상도유치원 붕괴사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사고진상조사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13일 서울 동작구는 상도유치원 붕괴사의 조사를 위해 사고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상도유치원 붕괴사의 새 조사위원회 위원은 ▲국토부(3) ▲서울시(3) ▲교육청(2) ▲구의회(3) ▲민간협회(3)에서 추천받은 건축·토목공학교수, 토질 및 기초전문가, 구조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학부모대표 등 모두 16명이다. 상도유치원 학부모 대표도 붕괴사의 조사를 위해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굴토와 건축심의에 참석했던 위원과 구청 관련공무원 등 업무관련자는 배제됐다. 상도유치원 붕괴사 조사를 위한 진상조사위는 14일 회의를 통해 현장조사 등 향후 계획을 확정한다. 21일까지 조사활동을 진행한다. 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결정할 경우 조사기간을 연장한다. 진상조사위는 이미 실시한 1~2차 사고현장 조사결과와 이번 진상조사위원회 결과를 함께 분석해 사고원인을 규명한다. 구 관계자는 "14일 위원회 회의결과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사고 원인규명을 하겠다"며 "유치원 원아들의 안전과 교육의 정상화를 최우선으로 해 우리 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밤 서울 동작구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현장에서 흙막이가 무너져 인근 상도유치원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09-14 02:51:2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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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대법원 정문서 기자회견 "고통스러운 시간 보내"

조덕제가 반민정을 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았다. 13일 대법원은 배우 조덕제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덕제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여배우의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문제가 된 장면은 조덕제가 극중 배우자인 피해자를 때리고 성폭행하는 내용이었다. 1심은 "피해자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수위가 높은 폭력과 성폭행 연기에 대해 감독과 조씨가 충분히 사과하지 않자 억울한 마음을 다소 과장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2심은 피해자인 여성 배우의 증언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유죄를 선고했다. 피해자가 사건 직후 촬영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요구하자 조씨가 잘못을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못한 점, 이 일로 조씨가 영화에서 중도 하차한 점 등이 판단 근거가 됐다. 대법원은 2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대법원 선고 직후 피해자 반민정은 대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죄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반민정은 "2015년 4월 영화촬영 중 상대배우인 조덕제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고 그해 5월 신고 후 지금까지 40개월을 싸워왔다. 성폭력 피해를 외부로 알리는 것이 두려웠지만 피해 이후 조덕제와 그 지인들의 추가 가해가 심각해져 경찰에 신고했고 그 결정으로 40개월동안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폭력 피해자임에도 구설에 올랐다는 이유로 굳이 섭외하지 않아도 될 연기자로 분류돼 연기를 지속하기도 어려웠고 강의 역시 끊겼으며 사람들도 떠나갔다.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했다. 또 반민정은 조덕제의 유죄 판결에 대해 "'관행'이라는 이름의 폭력은 없어져야 하고 '연기를 빙자한 성폭력'은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번 판결이 한 개인의 성폭력 사건에서 그치지 않고 한국 영화계의 관행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선례로 남기를 바란다"며 "조덕제의 행위, 그것은,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덕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더이상 법의 테두리에서 무죄를 소명할 기회가 없지만 스스로를 강제 추행범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스스로에게 떳떳한 만큼 본업인 연기생활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4 02:43:1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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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스스로에게 떳떳한 만큼 연기생활 계속 해나갈 것"

조덕제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관심을 끈다. 대법원은 13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덕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덕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 법의 테두리에서 무죄를 소명할 기회는 없어졌지만, 그렇다고 스스로를 '강제 추행범'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지시받은 연기에 대해 배우들이 각각 머릿속에 서로 그리는 수위가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상대 배우가 대본과 콘티, 감독의 지시 안에서 연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아침에 강제 추행범이 된다면 영화·문화계는 물론 이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과 악영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덕제는 "스스로에게 떳떳한 만큼 주저앉거나 좌절하지 않고 내 본업인 연기생활을 계속 해나갈 것이다. 현재 원룸에서 아내와 생활하고 있다.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도 단칸방에서 시작했다. 가진 것은 없지만 몸은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덕제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여배우의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2018-09-14 02:02:3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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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사회 룰 파괴하는 그런 예술은 존재가치가 없다"

배우 반민정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반민정은 지난 2015년 4월 조덕제가 합의되지 않은 신체 부위를 접촉했다며 강체 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 대법원은 13일 연기 과정서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조덕제에게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피해자인 여배우의 증언이 일관적이고, 연기활동에 지장을 받을 가능성을 감내하면서까지 조덕제를 무고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판결 후 반민정 측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가진 것에 대해 조덕제는 추후 입장이 있으면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조덕제는 "입장 표명은 변호사와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덕제는 "스스로를 강제추행범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떳떳하다"고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반민정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의 룰을 파괴한다면 그런 예술은 존재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조덕제는 13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희생양이 된 건 답답하지만 이 판결로 인해 패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가던 길을 가겠다. 7~8월부터 촬영하고 있었고, 모레도 촬영이 있는데 배우로서 연기자로서 갈 길을 갈 거다. 힘내서 주저앉거나 쓰러지는 일은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9-13 19:56:2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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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대법원 판결은?

인천에서 8세 초등생 소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18살 김 모양과 20살 박 모씨에게 선고가 내려졌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양과 박 씨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1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박 씨와 김 양은 지난해 3월 인천 연수구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여자 어린이를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는 박 씨가 살인을 함께 계획하고 훼손된 시신을 유기했다고 보고 무기징역을, 김 양에게는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박 씨의 지시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김 양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며 살인 혐의 대신 살인 방조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박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한편 박 씨는 최후진술에서 "정말로 반성하고 후회하면서 살겠다.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게 해주고 그렇지 않은 누명은 벗게 해달라"고 말했다. 김 양은 "피해자가 어떻게 죽는지 다 봤고 기억하고 있다. 그걸 아는데 제가 어떻게 (감옥에서) 조금만 덜 살게 해달라고 빌 수가 있겠나"라며 "그냥 입닫고 죽고싶다. 그런데 저는 자살할 권리도 없다.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09-13 17:18:4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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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원, ‘김포 지에스자이 공사현장’서 “포괄임금제 폐지를 주장”하며 집회

김포시 장기동 지에스건설의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난12일 오전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민주노총 건설노조원 1500여명이 건설근로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포괄임금제 폐지를 주장하며 지에스 자이 아파트 건설공사 하청 협력업체인 여명건업의 부당한 노동행위를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현장에는 김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300여명이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는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안전조치를 강구하고 위험한 공사장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등 철저한 대응 태세로 시위대와 시민의 안전대책을 최우선으로 강구했다 또한 시위대들은 등 현재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지에스 건설사 측과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하청업체인 여명건업에 포괄입금제 폐지와 부당한 노동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포괄임금제는 모든 연장근무수당 등이 하루 일당얼마 또는 한달 임금얼마 등 정액임금으로 연장근무 수당을 포함해 받는 임금으로 이를 세분화 하려면 포괄임금제를 폐지해야만 가능하다. 현재와 같이 포괄임금제 아래서는 주 52시간 근무에 맞추다보면 임금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해 실질소득이 줄어들고 포괄임금제를 폐지하면 '각종 시간외 수당이 연장근무 150% 휴일근무 200%의 수당을 추가로 받게 되어 실질소득이 높아진다'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최근 정부는 주52시간 근무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으며, 또한 최저임금을 법으로 천명한 현실에서 포괄임금제를 폐지해야만 주52시간 근무시에도 근로자들의 소득이 저하되는 일이 없어진다. 기업은 주52시간이 넘어가면 다른 사람으로 그 시간을 대신 하게해 법적요건을 맞추다보니, 예전에는 한사람이 8시간 근무하고 3시간 연장 근무해 11시간을 근무해도 받는 임금이 똑 같은 것이 포괄임금제 이다. 그러나 집회참가자들은 8시간에서 초과된 2시간을 연장근무로 해서 평일연장근무수당 150% 공휴일 연장수당 200%를 별도의 수당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이 포괄임금제 폐지를 주장하는 내용의 골자이다

2018-09-13 16:34:2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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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동국제약 마데카솔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동국제약 마데카솔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발매 후 47년간 꾸준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브랜드다. '마데카솔케어연고',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됐다. 동국제약은 1970년 '마데카솔연고'를 최초 출시한 이후, 1985년 '복합마데카솔연고', 1993년 '마데카솔분말', 2009년 '마데카솔케어연고', 2017년 '마데카습윤밴드' 등 상처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2015년에는 다용도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겔', 흉터치료제 스카지움겔, 일광화상 및 기저기발진 치료제 '덱스놀연고'를 출시해, 맞춤형 상처 치료제 풀 라인을 갖추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확대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유래 마데카솔은 1970년 프랑스 라로슈 나바론사(社)로부터 들여와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당시 상처치료제는 '빨간약'이었던 시대에 다친 곳을 빨리 아물게 도와주는 피부치료 연고가 우리나라에 최초로 상륙했다. 마데카솔 시리즈 제품들은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가 주 산지인 '센텔라 아시아티카'라는 식물의 정량추출물을 원료로 만들어졌다. 브랜드명 '마데카솔'은 이 식물이 자라는 곳, 바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지명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은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을 합성하도록 도와 새살을 빠르게 재생시켜줄 뿐만 아니라, 상처 치유 후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상처연고들은 성분에 따라 그 용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 증상과 적용대상에 따라 적합한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상처 종류에 맞는 치료제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 캠페인을 통해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마데카솔 시리즈 제품들의 적합한 사용법을 홍보해 왔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솔케어'는 비교적 감염의 위험이 적은 일반적인 상처나 민감한 피부의 상처에 적합해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주성분 중 74%가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이며, 살균성분(네오마이신황산염)이 함유되어 있다. 항생제 단일 성분 제품들이 가진 살균작용 외에도 식물성분을 통한 피부재생 효과가 있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마데카솔 종류 '마데카솔분말'은 100% 식물성분인 분말형태의 제품으로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상처부위 적용이 가능하다. 상처부위의 통증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황이나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병상에 오래 누워 있어 욕창이 있는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군화를 늘 착용해야 하는 병영생활에도 필수적인 제품이다. '복합마데카솔'은 화상, 찰과상, 자상, 열상 등 염증이 걱정되는 상처나 이미 염증이 발생한 상처에 적합하다. 주성분은 역시 식물성분이며, 살균성분 외에도 항염 성분이 복합처방되어 있다. 덧나지 않으면서 새살이 빨리 돋아나도록 하고 염증을 방지해준다. '마데카솔연고'는 분말과 동일하게 식물성분이 100% 함유되어 있다. 의약외품으로 전환되어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염증 및 2차 감염 우려가 없는 상처에, 딱지가 생기기 전후 꾸준히 바르면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다. '마데카습윤밴드'는 역시 센텔라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이 상처부위를 보호하고 삼출물을 흡수해 빠른 상처치유를 위한 촉촉하고 따뜻한 습윤환경을 조성한다.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는 타입 외에 규격화 된 사이즈를 상처 크기에 맞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밴드 타입, 점을 뺀 후 혹은 여드름 등 작은 상처에 사용하는 원형의 스팟 타입으로 출시해 상처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데카솔 외에 시중에 판매되는 상처치료제 중에는 항생제 단일성분의 제품들이 많이 있다. 이들 항생제 단일성분 제제들은 살균력이 강해 상처 부위의 염증 치료에 적합하지만, 내성이 생길 수 있고 마데카솔처럼 새살이 돋는 식물성분은 함유되어 있지 않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각각의 특성을 지닌 마데카솔 제품들은 대규모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마데카솔을 상처별로 특화된 기능과 제형으로 차별화해 소비자들이 상처유형에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전했다. ◆사회공헌활동 및 스포츠 마케팅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공익 캠페인과, 스포츠 꿈나무 육성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을 통해 전국 19개 국립공원에 위치한 600여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구급용품을 후원하는 동시에, 매년 봄과 가을에 임직원들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어린이 봄나들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전국 1,000여 개 보육기관에 구급가방을 무상지원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동국제약은 마데카솔이 소비자들에게 받아 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5년에 마데카솔 출시 45주년을 기념하는 '가족ㆍ사랑ㆍ건강ㆍ행복 케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마데카솔 홈페이지에,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간단한 메시지를 올리면, 그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동국제약은 캠페인에 참여자 인원수에 따라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비전에 '사랑의 도시락' 3000개를 기부했다. '사랑의 도시락'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식사를 거르는 아동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동국제약은 축구, 야구 종목의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후원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주요대회 참가팀들에게 마데카솔연고를 포함한 구급함과 구급용품 지원하고 있다. 2014년(준우승)과 2015년(우승)에서는 한국 유소년축구 대표팀이 '경주국제축구대회'에서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매년 국제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전지훈련을 떠나는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해 왔고, 2016년에는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APT)'도 후원했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015년(우승)과 2016년(준우승)에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8-09-13 16:19: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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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빠른 환승 위해 전동차와 안전펜스 사이 걷는 사람들··· "역사 맞춤형 안전대책 필요해"

#. 13일 오전 9시 천안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급행 전동열차 안이 어수선해지기 시작했다. 열차 안에 있던 사람들이 1-1번 칸이 있는 열차 앞으로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빠른 환승을 위해 사람들은 열차가 목적지에 닿기도 전에 미리 이동하고 있었다. 서울역에 도착할 때쯤 문 앞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빨리 내리겠다고 옆 사람을 밀치는 무개념 승객도 보였다. 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문화가 지하철 사고를 야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민의식 개선과 함께 환승역 별 맞춤형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코레일의 '2017년 일반철도 안전사상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가장 많이 발생한 안전사고 유형은 넘어짐이 1247건(65.7%)으로 가장 많았다. 출입문 끼임은 297건(15.7%), 부딪힘 사고는 117건(6.2%)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철도학회의 '국내 철도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고찰' 논문에 따르면 전도사고와 출입문 사고가 전체 안전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교통공사 기준으로 총 사고 건수 2672건 중 역 구내, 열차 내 전도사고와 출입문 관련 사고를 합치면 1786건으로 전체의 67.1%에 해당했다. 논문은 구내 전도사고 원인은 대개 승객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혼잡 시간대에 다른 승객에게 떠밀리거나 부딪혀 넘어지는 사고, 제3자 간 충돌사고 등이 발생했으며, 바닥 및 계단 미끄럼 방지를 위해 논 슬립 자재 설치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민규 동양대학교 철도경영학과 교수는 "출퇴근 시간 혼잡도를 소화할 수 있는 용량이 되는지 등을 계산해 환승역을 설계해야 하는 데 과거에는 이러한 부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장기적인 로드맵 없이 임의로 수요를 예측해 그때마다 환승통로를 만들다 보니 혼잡도가 높아져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천안간 급행 전동열차가 정차하는 해당 역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외에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었다. 스크린도어조차 없어 전동차와 안전펜스 사이를 걸어 다니며 위험한 곡예를 하는 사람도 몇몇 보였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2017년 말까지 총사업비 5709억 원을 투입해 광역철도 139개 역에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을 설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국토부는 광역철도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모두 설치되면 승객 선로 추락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박 교수는 "운영기관에서 안전에 관한 투자를 해야 사고가 줄어들 것"이라며 "스크린도어도 밀폐형, 반 밀폐형, 난간형 등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각 역과 노선마다 특성을 고려해 설치해야 한다"며 "역사 맞춤형 안전 대책이 필요한 때이다"고 말했다.

2018-09-13 16:00:5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