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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건강한 산림환경 위한 '나무의사 제도' 시행

- 수목 진료는 이제 나무의사에게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월 28일부터 '나무의사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수목진료는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 산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병해충 방제사업을 시행하거나 본인 소유의 수목을 직접 진료하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진단, 처방, 처리 등 수목진료가 가능해져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의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양성기관(전국 10개소)에서 필수교육을 이수하고 내년 초 시행될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나무병원에서 1년 이상 종사한 수목보호기술자, 식물보호기사·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시행일로부터 5년간은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된다. 나무의사 제도 위반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태식 시 공원녹지과장은 "나무의사 제도 시행을 통해 약제의 오남용으로 인한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다양해진 수목 피해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무의사를 통한 피해 진단과 적절한 방제법, 효과적인 처방과 치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30 11:11:31 최영주 기자
광주 남구, 오는 9월 1일 ‘사직통기타 버스킹 DAY’ 개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사직동 통기타 거리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의 소리를 만끽하세요." 광주 남구가 주최하고, 사직동행정복지센터와 사직통기타추진협의체가 주관한 사직 통기타 버스킹 DAY 행사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사직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사직 통기타 버스킹 DAY는 '사직마을에 가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가을의 낭만과 감미로운 통기타의 선율이 물씬 풍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직 통기타 거리에서 음악카페 등을 운영하는 12명의 상인 뮤지션들이 버스킹에 나서며, 새롭게 조성된 팝아트 전시와 뮤직 아트 포토존, 통기타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등이 볼거리다. 이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통기타 거리에서는 지난 1980년대부터 이곳 거리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요 뮤지션들과 통기타 거리의 역사를 담아 이를 반영해 디자인한 아카이브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아카이브 조형물은 사직 통기타 거리의 1세대 뮤지션인 국소남, 박문옥, 정용주씨를 포함해 후세대 뮤지션 등 총 6명의 인물에 관한 것으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가로 및 세로 1m 크기로 이들 뮤지션의 흉상을 실감나게 담았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변하기 때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이날 버스킹 행사장 주변에서는 국산 맥주 가격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직 통기타 거리 안에 자리잡은 '폴리 MUSIC BOX'에서는 레코드판을 업사이클링한 상품 전시와 상인 뮤지션들의 사연이 담긴 오래된 기타를 작품화한 기타 전시 등도 구경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통기타 버스킹 공연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9월의 첫 시작을 알리는 토요일에 사직 통기타 거리를 방문해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나가길 권유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사직 통기타 버스킹 DAY는 오는 10월말까지 새로운 컨셉과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직 통기타거리 추진협의체(☎ 675-3331)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30 11:11:2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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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63곳에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파견

- 관내 63개 교육기관에 몽골·일본·중국 문화 체험 수업 진행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몽골, 일본, 중국에서 온 결혼이민자 5명을 교육기관 63곳에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로 파견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다문화 이해 교육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지난 7월 2일부터 시작돼 초등학생(9762명)과 어린이집·유치원생(2568명) 등 모두 1만2330명을 수업 대상으로 한다. 다문화 이해 강사는 초등학교 32곳, 병설 유치원 10곳, 국공립어린이집 21곳을 찾아가 자국의 문화에 관해 강의한다. 몽골 강사는 전통가옥 게르 모형 만들기 수업을, 일본 강사는 기모노 전통의상 입어보기 수업을, 중국 강사는 한자 원리 알기에 관한 수업 등을 하는 방식이다.어린이들은 다른 나라의 언어, 의복, 음식, 축제, 명절, 풍습을 체험 활동 위주로 배워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결혼이민자들은 강사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효과를 낸다. 다문화 강사 5년 차인 왕훠이(46·중국) 씨는 "나의 모국 중국에 관해 한국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하며 사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올 상반기(3.2~6.29)에 결혼이민자 강사 5명을 118개교(원)에 파견해 어린이 1만778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수업을 741회 진행했다.

2018-08-30 11:11:0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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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연현마을 “환경피해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 관민,민민 갈등해소위한 시금석 되길...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9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연현마을 환경피해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석수동 연현마을 소재 제일산업개발(주) 등 3개사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 및 악취, 비산먼지 등의 피해조사와 함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 연구 용역은 연현마을의 지형 및 기상 현황 분석 등 환경현황 조사, 환경오염도 실측 및 위해성 분석, 주거실태 및 피해사례 조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날 착수 보고회에는 제일산업개발, 주민대표, 대기질 및 악취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연구 용역의 추진 방향 및 과제, 과업수행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협업을통해 아스콘 공장 부지와 연현마을 주변지역을 공공주택 단지로 공영개발 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지난 23일 안양시 주관으로 경기도, 업체, 주민이 함께 하는 4자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 결과 공영개발에 모두 동의한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연현마을 주민들이 오랜 시간 동안 겪고 있는 환경 피해 문제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만큼, 관련 업체,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 하면서 환경피해 조사 용역을 실시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연현마을 아스콘 공장과 주민과의 갈등해결을 위해 아스콘 공장을 지난 해 6월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지정 고시해 관리를 강화 하는 한편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대폭 상향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2018-08-30 11:10:42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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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기획단,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과제’현장 의견 수렴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고등교육전문위원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전남대학교(용지관 3층 광주은행홀)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과제'를 주제로 호남지역 경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청회는 지방분권화 시대에 대학과 지역이 연계하여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사회가 생각하는 고등교육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 해 총 5회에 걸쳐 지역 순회로 개최되는 경청회는 동남권(4.27, 부경대), 충청권(8.24, 한밭대) 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호남권(8.31, 전남대)에서 개최되며, 다음 달 대구·경북권(9.7, 경북대)과 수도권·강원권(9.14, 세종대)에서도 개최된다. 이번 경청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은 국가교육회의에서 준비 중인 고등교육 비전 및 중장기 교육개혁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호남권 경청회는 2시간 30분 동안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장수명 고등교육전문위원장(한국교원대 교수)이 '균형발전을 위한 고등교육의 역할 : 대학의 과제와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제 하며, 권호열 고등교육전문위원(강원대 교수)의 '데이터로 본 호남지역 고등교육생태계'와 염민호 전남대 교수의 '지역발전과 고등교육의 역할 : 현실과 지향'발제가 이어진다. 지정ㆍ청중발언으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광주·전남·전북지역 대학, 교육청, 상공회의소, 시민단체, 연구기관의 전문가 10여명이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며, 지역시민들도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해 청중발언을 할 수 있다. 호남지역 경청회에는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해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 등이 참석해 축사 할 예정이다.

2018-08-30 11:10:3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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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9월부터 부동산 불법행위 상시단속

광주광역시는 부동산 거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9월부터 시·구 합동 특별사법경찰 단속팀을 꾸려 상시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국토교통부 8·27 부동산대책에서 광주 남구와 광산구가 부동산가격 불안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분류돼 상시 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되고, 이와 관련한 중개업소 불법행위 신고가 급증하자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구 합동 특별사법경찰 단속팀은 앞으로 남구와 광산구지역 불법 청약, 분양권 전매행위, 실거래가 신고위반(업 다운 계약)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더불어 광주시에 등록된 공인중개업소 3363곳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시행해온 상·하반기 합동단속에 그치지 않고 단속 횟수를 늘려 집중 점검한다. 이 밖에도 부동산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신고, 전자계약 시스템 활용 등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홍보활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지난 1년 간 부동산중개업소를 지도·단속해 자격취소, 자격정지, 과태료 부과 등 80건의 행정처분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상시 단속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증거를 수집할 예정이다"며 "적발 시 엄중 처벌하는 등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18-08-30 11:09:47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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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복지패러다임 변화로 “사람중심 복지도시” 합작

- 충남 부여에서 '2018 군포시 지역복지대회' 개최… 민·관 합동 160여명 참석 군포시는 지난 28일부터 양일간 '2018 군포시 지역복지대회'를 충남 부여에서 개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 등 민·관 관계자 16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내 손으로 만드는 행복한 우리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른 사회보장환경 변화 및 협의체 기능 확대 등 정보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훈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장의 '복지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협의체 역할' 주제강연을 통한 협력방안 모색 및 우수사례 공유와 힐링을 통한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특강, 연대의 시간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동 협의체 간 원활한 소통으로 주민자치형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중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로 사람중심의 복지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05년부터 시(市) 단위로만 운영돼오다가 복지사각지대 적극 해소를 위해 지난 2016년 동(洞) 단위로까지 확대, 현재 군포시를 포함한 11개 동에 총 35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 보장증진의 핵심 조직이다.

2018-08-30 11:09:35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