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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폭염 장기화에 따른 폭염대책본부로 격상

영광군, 폭염 장기화에 따른 폭염대책본부로 격상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초까지 강우예보가 없어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해 온 폭염대응 T/F팀을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폭염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실과소별 중점 추진상황 점검- 군은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고 안전관리과장을 상황관리관으로 하는 등 3개반(상황관리, 건강관리지원, 시설관리)에 총 37명의 인원으로 구성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상황종료 시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하게 되며, 노인 등 취약계층에 집중보호 서비스와 보호대책을 강화하고 농축수산분야에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 및 방역대책 등의 노력에 행정력을 총동원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영구 부군수는 지난 8. 1일 폭염대책반 담당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긴급 개최하여 실과소별 중점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무더위쉼터 점검과 어르신 안부살피기 방문 등 현장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옥외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및 농축수산 분야에서도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08-02 14:08:10 은하수 기자
영광군,물무산 행복숲 1530 노르딕 건강걷기 사업추진

영광군,물무산 행복숲 1530 노르딕 건강걷기 사업추진 -주 5일 이상 30분 걷기 실천하여 건강 UP !- 영광군은 9월 5일(수)부터 11월 15일(목)일까지 매주 3회씩 지역주민의 건강걷기 활성화를 위해 노르딕을 이용한 1530 건강걷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노르딕을 이용한 워킹으로 건강걷기를 실시할 계획인데 노르딕 워킹이란 다음과 같이 걷는 것이다. 노르딕 워킹이란 ? 양손으로 스틱을 잡고 바르게 걷는 것으로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스키를 탈 수 없는 여름 동안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안한 훈련법으로 운동 방법이 간단하고 그 효과가 뛰어나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운동이다. 노르딕 워킹은 몸 근육의 90%를 사용해 일반적인 걷는 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2배 많다. 상·하체 전신운동으로 신체 중심인 허리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척추의 유연성을 살려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하고 요통을 방지하는 최고의 운동으로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 근무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운동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2기 물무산 행복 숲 1530 노르딕 건강걷기 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1개월간) 참여 회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영광군보건소(문의 350-5812, 5650)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에서는 우리군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을 통하여 군민들이 걷기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1530 건강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 건강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18-08-02 14:07:55 은하수 기자
평택시,선택형맞춤 농정사업 공모 접수

평택시,선택형맞춤 농정사업 공모 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내년도 선택형맞춤 농정사업을 내달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 자격은 생산자단체, 영농조합,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이며 대상 품목은 농산물(축산물 및 임산물은 제외)로 평택시 특화 농산물 또는 향후 특화 가능성 있는 품목이다. 시는 지원한도를 총 사업비 기준 1개소당 30억원 이내로 잡고 있다. 선정기준은 ▲고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 사업 ▲투자효율성이 높은 지역의 특화작목 육성 ▲다수농가가 참여해 단지화·규모화 된 생산·유통시설 등으로 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사업의 타당성 및 용역완료, 부지확보 및 기반조성, 인허가 상태, 자부담 확보 등 사전 준비되어 있어 조기 착공이 가능한 사업 등이다. 사업추진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이고, 지역특화 품목의 단지화·규모화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선택형맞춤농정사업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하여 평택시 농업정책과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평택시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정책자문단 심의를 거쳐 내달 28일까지 경기도에 추천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최근 6년간 12개 사업 289농가에 55억2400만원 지원했으며, 올해는 1개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2200만원을 평택시블루베리연합회 22농가에 지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FTA 체결 증가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농자재·농기계 가격인상과 농가 고령화 등으로 농가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별 명품·특화 농산물을 육성하고 농산물의 생산·유통 가공시설 등 기반구축 및 규모화를 통한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택형맞춤 농정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8-02 14:07:46 이보헌 기자
영광군보건소,폭염인해 해수 온도 상승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영광군보건소,폭염인해 해수 온도 상승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 만성 간 기저질환자 등 일상생활에서 예방수칙 준수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여름이 되면 비브리오 패혈균 증식으로 개체 수가 증가하여 8 ~ 9월에 환자발생이 집중된다고 일상생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을 꼭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40~50%로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예방수칙은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기(85도 이상 가열)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저장하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 질환자(만성 감염, 간경화증,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에 발병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 전했다.

2018-08-02 14:07:38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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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한 살신성인 차명진씨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한 살신성인 차명진씨 안성시, 모범시민 표창패 전달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6월 19일 금광저수지에 빠진 초등학생을 무사히 구조한 차명진(42세, 남)씨에게 1일 모범시민 표창패를 전달했다. 당시 차명진씨는 금광저수지에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풍덩하는 소리가 들려, 주위를 둘러보니 20여m 떨어진 곳에 남자아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물에 뛰어 들어 초등학생을 무사히 구조했다. 그러나 차씨는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무사히 구조했지만, 정작 자신은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인해 신장 이상을 일으켜 병원 치료 중이라는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졌다. 이에 안성시에서는 차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리고자 모범시민 표창패를 전달하게 됐다. 안성시에서 이번에 차명진씨에게 전달한 표창패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 전달된 표창패로 나름대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 이번 일 외에도 두 번이나 더 훌륭한 일을 했다고 들었는데, 각박한 세상에 모처럼 가슴이 훈훈했다면서 안성시의 진정한 의인이신거 같다" 라고 격려했다. 또한 우시장은 "현재 차씨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며 감사의 의사를 전했다.

2018-08-02 14:07:3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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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찾아가는 행정.. 소통에 최선‘읍면동 순회하며 시민’속으로..

- 시, 관내'13개 읍 면 동 순회하며 업무파악 및 시민 목소리 청취해 정하영 김포시장이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민선7기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이번 소통행정은 취임식에서 밝힌 '시민과의 소통행정', '공정인사', '남북평화시대 중심도시' 등 약속을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기 위해 만든 자리"라며 "시가 급성장하면서 민원업무가 폭증하고 있다. 정시장은 소통행정 자리에서 '환경국 신설'과 '공정인사'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구상을 밝혔다 .정 시장은 23일 고촌읍 현장행정에서 "민선7기는 환경문제와 전쟁을 치를 것이다. 9월 조직개편에서 환경부문은 자원순환과, 환경관리사업소 등 부서를 환경국으로 독립체계를 가져갈 것"이라며 "쓰레기 문제, 한강신도시 악취 문제는 인력과 예산 등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김포시민이 환경에서 고통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촌읍 주민들은 시내 주차장 증설과 함께 경인아라뱃길의 접근성 해결방안을 요구했다. 사우동 주민들도 돌문상가의 공영주차장 증설과 아파트 인근 물고임 문제 해결을 주문했다. 풍무동은 장릉공단의 낙후된 환경개선과 버스노선 증차를 건의했다. 장릉공단과 관련 정 시장은 "전체적인 환경개선에 공감한다. 도의원과 함께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버스증차 등 교통문제는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시내버스 준공영제, 100원으로 이용하는 마중택시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본동은 낡고 협소한 청사의 이전 신축을 건의했다. 현장행정에 배석한 전종익 안전건설국장은 "내년 4월 끝나는 재정비촉진지구 정비용역에 반영하도록 검토하겠다. 이날 정 시장은 한 참석자의 '셋째 이상 출산 공직자 특별휴가' 건의에 대해 "좋은 정책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하고 뉴타운 제외지역의 도시재생 방안, 생활민원 해소를 위한 직소민원실 확충 구상도 밝혔다.장기본동은 환승버스정류장 설치와 마을버스 신설 등 교통 편리성과 관련된 질의와 건의도 이어졌다. 장기동은 과밀학급 대책, 라베니체 활성화, 소규모 경로당 지원금 인상 등의 의견이 나왔다. 정 시장은 "초등학교 과밀학급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교육 관련 간담회를 계속 마련하고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보좌관도 곧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또 소규모 경로당 지원금 인상 건의에 대해 "지원금이 평균 17만 원 수준이다. 한번에 30만 원까지 인상은 어렵지만 이번 추경에서 3~5만 원 정도가 추가 편성되도록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도시의 특화시설인 라베니체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전문 TF(태스크포스)팀 구성을 지시했다. 양촌읍 주민들은 주차장 부족 문제와 불법 주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호소했다. 또, 횡단보도 등 다수가 대기하는 장소에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도 요청했다.정하영 시장은 "공영주차장 설치는 대부분 읍 면 동이 요구하는 사항"이라며 "주차장 종합계획을 수립해 우선순위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대곶면은 인천김포고속도로 대곶IC 설치로 교통량이 대폭 증가한 간동사거리의 신속한 도로확포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정 시장은 "간동사거리 교통체증이 해결돼야 대곶의 경기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 1순위 도시계획도로로 검토하고 제일 시급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김포~인천간 356번 지방도로 교통체증과 관련해서도 "대곶IC와 같은 선례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면서 통행량 급증이 예상되는 도로를 선제적으로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정 시장은 신도시와 북부권을 아우르는 악취문제와 관련해선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2018-08-02 14:06:1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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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공분야 “갑질 피해 신고 지원센터” 운영

-'No! 갑질행위, Yes! 값진행위' 청렴익명게시판 운영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공공기관 갑질행태 근절에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감사관실 내 "갑질 피해 신고 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갑질피해를 당한 시민 또는 부당한 처우를 받은 공무원은 누구나 시가 운영하고 있는 청렴익명게시판"레드휘슬"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갑질사례는 인허가 시 공무원의 위법 부당한 요구, 금품 향응 등의 요구나 수수행위, 특혜요구, 그 밖에 불리한 계약조건 강요 등이다. 또한 공직 내부에서는 상급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폭언과 인격모독 행위, 부당한 업무지시, 직장내 성희롱 및 성추행 등이 대표적인 갑질사례로 뽑힌다.시 감사관실은 접수된 신고건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해 갑질행위가 드러날 경우 당사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도 마련한다. 또한 신고자에 대해서는 법률과 심리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재옥 감사관은 "갑질행위는 대표적인 불통 및 또 다른 범죄행위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런 행위들이 공공분야에서 근절될 수 있도록 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김포시에서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목격한다면 반드시 신고해 달라"는 말을 전했다.

2018-08-02 14:06:0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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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등유 관광버스' 적발..무더기 형사입건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경유차량에 난방용 등유를 넣고 달린 관광버스가 적발돼 관련자 총 22명이 형사입건됐다. 경유 차량에 등유를 장기간 주유하면 엔진이 고장나거나 정지될 우려가 있어 인명 피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대기질을 오염시키는 유해가스도 배출한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심야시간대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이동주유차량을 통해 관광버스에 등유를 주유한다는 첩보를 입수, 한국석유관리원과 13개월 간 잠복·추적 수사 끝에 이들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판매업자 4명, 버스기사 18명 등 관련자 총 22명을 형사입건했다. 판매업자들은 버스기사에게 1년 반 동안 2억500만원 상당의 등유 약 26만 리터를 불법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버스기사가 대규모 형사입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엔 대부분 판매업자만 형사입건하고 버스기사에겐 과태료만 부과했었다. 이번에 적발된 버스기사는 전부 초등학교·대학교 통학버스, 직장인 통근버스, 관광버스 운전자들이다. 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디지털포렌식, 통신기록 압수수색을 통해 불법 거래 내역과 공모관계를 밝혀 판매조직 4명을 적발했다. 주범인 A씨는 석유판매점의 종업원 형식으로 근무하면서 석유공급책인 D씨에게 등유를 공급받아 이동주유차량에 적재 후 등유를 판매했다. 대학생 B씨, 사회복무요원 C씨를 종업원으로 고용해 영업활동을 했다. 버스기사가 주유를 요청할 경우, 대로변 노상 등 사전 약속한 장소에 주차된 버스에 이동식 주유차량으로 등유를 공급했다. 판매업자는 정부 유가보조금 지원 대상 밖에 있는 관광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기름 값을 아낄 수 있다며 영업을 벌였다. 등유는 경유보다 리터 당 300~400원 정도 저렴해 버스기사들은 한 번 주유 시 약 12만~16만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Z사 관광버스는 등유와 경유를 혼합한 가짜석유를 18개월 동안 총 314회 가짜석유 7만9062리터를 주유했다. 주범 A씨는 동일 범죄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전력이 있다. 같은 범죄로 다시 적발될 경우 가중 처벌될 것을 우려해 휴대폰 데이터를 삭제하는 등 범행사실을 고의로 은폐하려 했다. 또 범죄 현장 보존을 요구하는 서울시 수사관을 차량에 매단 채 도주하며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A씨는 본인이 영업 관리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타 업체의 명의를 이용했다. 또 사건을 지연하고 불법 거래량을 줄이기 위해 버스기사에게 조사 시 출석지연 및 거짓 진술을 유도했다. 경찰단은 이밖에도 경유에 등유를 섞은 가짜석유를 경유라고 속여 판 석유판매업자, 이동주유차량 법적 허용용량을 초과해 영업한 업주 등 16명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유에 등유를 섞어 제조한 일당 3명은 건설 현장을 상대로 가짜석유를 경유라 속이고 굴삭기 등 건설기계에 팔다가 적발됐다. 이동주유차량의 법적 허용용량인 5000 리터를 초과해 영업한 업주 5명도 적발했다.

2018-08-02 13:43:07 오진희 기자
서울시, '청년 일자리 아이디어' 실행 민간기관 8곳 선정

도시 텃밭에서 친환경 농작물을 재배하고 체험 및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청년도시농부', 균형적인 영양섭취는 물론 운동프로그램도 제안해주는 '청년 홈트레이너', 위기의 청소년들에게 진로지도를 비롯해 정서적 안정을 위한 멘토링을 하는 '청년 코치'…. 서울시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 일자리아이디어를 실제 직업으로 구체화할 민간전문기관 8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해당 기관과 관련 사업은 ▲㈜인트윈(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독립운동 재조명)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마을과 도시재생 청년 스토리텔러) ▲㈜어라운디로(지역 이야기 발굴 및 문제해결, 도시재생) ▲임팩트스테이션㈜(도시재생 스토리텔링 컨텐츠사업) ▲노원몬드라곤협동조합(도시농업으로 무한일자리 생성) ▲㈜한국직업개발원(청년장애인의 미디어랩 'SNS에디터 연구소') ▲㈜지오코칭(청년경찰, 위기청소년에게 정서안정, 진로지도, 학습코칭 등을 제공) ▲㈜잇다(잇포메이션(Eat+Formation)개인홈트레이너)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은 최근 사회적으로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매니저', 마을을 홍보하는 '스토리텔러', SNS용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청년장애인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청년들이 발전시킬 일자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연간 최대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우선 6개월간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이후 성과를 평가해 일자리창출 및 청년취업에 도움이 될 경우 사업기간을 6개월 이내 연장 후 최대 3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시와 민간 전문기관은 전문성과 현장성, 기획력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일자리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낸 청년당사자를 포함한 청년들이 직접 해당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무경험과 교육을 제공한다. 사업관련 단체와 협회, 기업 등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실시해 교육과 인턴 등의 일 경험이 종료된 후에는 해당분야의 안정적인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또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집행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을 실시해 사업에 대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2018-08-02 13:42:24 오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