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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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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박성수 교수팀, '3D프린터 이용 종이기반 3차원 현장진단키트 제작기술' 개발

성균관대 박성수 교수팀, '3D프린터 이용 종이기반 3차원 현장진단키트 제작기술' 개발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박성수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3D프린터를 이용해 종이에 3차원 현장진단(point-of-care)키트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교수 연구팀은 "3D프린터를 이용해 현장진단키트 제작에 필요한 시료 이송 유체채널 뿐만 아니라 시료 주입과 보관을 위한 3차원 플라스틱 외장까지 종이에 일체형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종이기반 현장진단키트는 시료 저장부 같은 3차원 구조물 제작이 어려워 2차원의 시료 이송 채널만 먼저 종이 상에 제작 후 플라스틱 재질로 3차원 시료주입부를 사출해 종이와 플라스틱 외장을 조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종이기반 3차원 현장진단키트는 일체형으로 구현돼 제작의 편리성과 검출 민감도를 모두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양산에 적합한 3D프린터로 간단히 제작이 가능해 산업화에 최적화된 기술로 평가받는다. 신진대사질환의 바이오마커인 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혈중 농도를 정량적으로 수 분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향후 수십 가지의 질환 마커들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연구결과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저널 '랩온어칩(Lab on a Chip)' 인터넷판에 지난 29일 게재됐고, 6월 5일자 내부표지논문으로 선정돼 출간된다.

2018-05-31 10:51:42 한용수 기자
전남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2년 연속 최다 선정

전남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2년 연속 최다 선정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가운데 전남 섬 15개가 포함돼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됐다. 전라남도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 섬인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보성 장도, 강진 가우도, 완도 소안도, 생일도, 여서도, 진도 관매도, 대마도, 신안 반월·박지도, 10개 섬이 포함됐다. 행안부는 올해 섬 전문가, 관광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해 여름철 관광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놀-섬, 쉴-섬, 맛-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 등 5가지 주제로 분류해 선정했다. 테마별로 가족, 직장의 트래킹, 캠핑을 즐기기 좋은 '놀-섬'에는 하화도, 가우도, 소안도, 임자도, 4개 섬이 선정됐다. 휴가철 재충전 등 한적하게 휴양할 수 있는 '쉴-섬'에는 낭도, 애도, 생일도, 관매도, 대마도, 반월-박지도, 6개 섬이 포함됐다.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거리가 풍성한 '맛-섬'에는 영산도가,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에는 연홍도, 장도, 병풍도, 3개 섬이 선정됐다. 쉽게 가기 어렵지만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섬에는 300년 역사의 돌담으로 유명한 완도 여서도가 포함됐다. 행안부,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 각 지자체 등은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펼친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도의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지 10곳이 포함된 것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남 섬에 수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도록 섬 마을 가꾸기 사업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8-05-31 10:39:37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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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

보성군,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수상 렌터카 차고지 유치 지방세수입 800억 원 달성 경영행정의 탁월한 성과 인정받아 수상 영예 보성군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은 경영행정의 경쟁력을 평가하여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 제시와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안겨주는 인물·기업·기관 등을 선정했다. 보성군은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아이디어로 렌터카 차고지 유치를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하여 지방세 수입 800억원 달성이라는 경영행정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도시지역에 비해 공시지가가 저렴한 지역 내 유휴주차장, 폐교부지 등 공유지 28만㎡를 영업용 렌터카 차고지로 확보하여 연평균 2만대 이상, 총 8만1천여대의 렌터카를 등록했다. 2014년 21억 원의 지방세 수입을 시작으로 2015년 194억 원, 2016년 250억 원, 2017년 700억 원, 2018년 5월에는 800억 원을 달성했으며, 1대당 99만 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했다. 확보한 세수로 보성국민체육센터 건립 48억 원, 벼 경영안정직불금 지원 32억 원, 벼 육묘용 상토지원 및 농작물 재해보험지원 21억원, 마을 상하수도정비 15억 원, 자연친화형 하천정비 53억 원, 재해위험지 및 안전시설 확충 50억 원 등 총 31개 사업에 299억 원을 재투자하여 주민복지 및 일자리창출, 생활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농협소유 부지와 폐교부지 등 12만㎡의 차고지를 추가로 확보하여 총 40만㎡의 차고지에 10만대 이상의 렌터카가 등록될 경우 취득세, 등록수수료, 임대료와 매년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통해 1,000억 원 이상의 지방세 수입이 예상된다. 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2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유현호 군수 권한대행은 "열악한 지방재정 해소를 위해 도입한 렌터카 사업이 큰 성과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로 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보성 건설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531000006.jpg::C::480::}!]

2018-05-31 09:52:30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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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에서'성공귀농·행복귀촌'

보성에서'성공귀농·행복귀촌' 귀농·귀촌 상담에서 지원까지 다양한 서비스 보성군은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귀농인을 위한 '성공귀농·행복귀촌'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정착장려금',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농업창업', '역량강화 교육'등 귀농인의 성공적인 귀농정착으로 안정적인 삶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은 농업창업으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은 7천 5백만 원 한도에서 융자지원이 가능하여 귀농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지원조건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타산업에 종사했을 경우 교육시간 100시간을 갖춰야 신청이 가능하다. '정착장려금'은 전입 후 3년 이내에 귀농신고를 하고, 귀농신고 후 1년 6개월이 지나 정착장려금을 신청하면 영농 종사여부를 확인한 후 1인 20만원, 2인 35만원, 3인 이상 50만원을 1년간 지급한다.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은 귀농인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임차농가일 경우 5년 이상 임대차 계약을 했을 경우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귀농인 농업창업 지원'은 만18세 이상 50세 미만 귀농인에게 시설하우스 설치 및 농기계 구입비 70%를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귀농에 관심이 있는 도시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그린팜 원정대'를 운영하여 체험 중심의 귀농 투어를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비 귀농인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 24일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수탁기관을 선정하여 내달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7월중 교육을 실시한다. 귀농귀촌인의 농촌문화 적응 및 정보교류를 위한 농기계, 비료·농약, 딸기·참다래 영농기술과 선진농장 방문, 비즈니스, 마케팅 등 재배에서 판매까지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 귀농귀촌홈페이지(www.refarm.or.kr) 및 귀농귀촌센터(061-850-2282)로 문의하거나 농축산과(850-5386)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이 갖추고 있는 역량을 적극 펼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531000009.jpg::C::480::}!]

2018-05-31 09:52:21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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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하계 방역소독 조기 추진

보성군, 하계 방역소독 조기 추진 주택가·학교·마을회관 등 주 5회 이상 집중 소독 보성군은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각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조기 하계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계속되는 고온으로 매개모기 및 위생해충의 조기 활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군, 읍·면 방역담당자와 마을단위로 이장 또는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여한 '주민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이달부터 주택가, 학교, 마을회관과 하수구, 정화조, 축사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 5회 이상 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소독은 살충제에 물을 희석하여 살포하는 친환경적인 분무위주의 방역소독을 추진하여 유해성 최소화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상근무 및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체계를 강화해 감염병 없는 청정 보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하계 방역소독에 앞서 지난 2월과 4월 공공기관, 마을회관, 경로당 등 집수정, 정화조 484개소의 유충서식지를 중심으로 해빙기 월동 모기 유충조사 및 구제활동 등 방역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12개 읍면 445곳에 정화조 환풍구 방충망을 추가로 설치하고, 지난 3월 방역약품과 소독 장비를 조기 배부하는 등 빈틈없는 준비로 하절기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531000010.jpg::C::480::}!]

2018-05-31 09:52:12 문쌍환 기자
5월 31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우위 속에 시작됐다. ▲교육부가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에 대해 현장조사에 착수한다. 조 사장은 1998년 인하대 경영학과 편입학 당시에도 부정 입학 의혹이 일었다. ▲정부가 태양광·풍력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재생에너지 3020'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 제기되는 산지훼손 및 부동산투기 문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 LG전자가 내달 말까지 진행하는 'LG TV 승리기원 대축제' 이벤트를 맞아 올레드 TV 2종을 선보였다. ▲ 포스코가 '2018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세계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KT가 무선인터넷 데이터를 비교적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새로운 요금제인 '데이터온 요금제'를 출시했다. ▲ 네이버가 '뉴스 알고리듬 검토 위원회'를 29일 발족했다. ▲12월 결산법인의 실질주주 배당금이 22조6798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지난 한 달간 보금자리론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이 신혼부부·다자녀가구 전용 보금자리론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땅값이 평균 6% 이상 오르며 5년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국내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제주도였다.

2018-05-31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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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구진 '피부처럼 늘어나는 소프트 로봇' 개발

서울대 연구팀이 피부처럼 늘어나는 '전자 피부' 컴퓨터가 장착된 소프트 로봇을 개발했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교내 공동연구팀이 전자피부 컴퓨터 개발을 통해 소프트 로봇을 구동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각광받는 소프트 로봇은 연성 물질로 만들어져 단단한 경계 없이 각 로봇 부위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로봇을 말한다. 간단한 제어로 높은 자유도의 연속 움직임을 발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소프트 로봇은 의료진이 로봇을 제어하는 방식의 의료용 로봇이나, 인간-대화형 로봇, 생체모사 로봇 등의 분야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소프트 로봇의 구동이 대부분 커다란 공압 제어기, 회로 기판 등에 의존하는 탓에 디자인과 움직임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피부처럼 늘어나는 전자피부를 개발해 소프트 로봇을 구동시켰다. 이 전자피부는 1mm 이하의 두께에 0.8g 이하 무게로 얇고 신축성이 있어 로봇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몸체의 어느 부위에도 달라붙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자피부는 한 쌍으로 구성돼, 한 장은 사람의 피부에 붙여 입력신호를 감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다른 한 장은 소프트 로봇의 몸체에 붙어 로봇을 활성화시키고 제어하는 기능을 한다. 두 장의 전자피부는 상호무선통신망으로 연결돼, 5m 이상의 거리에서 무작위 잡음(electrical noise) 환경에서도 무리없이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연구팀은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전자피부의 성질을 이용해 한 쌍의 전자피부로 여러 종류의 소프트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번 연구는 소프트 로봇의 디자인과 기능성에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연구를 진행한 홍용택 교수는 "이번 연구로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 가능성에 한 획을 그었다"며 "로봇뿐만 아니라 인간과 연체 동식물과의 상호작용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는 변정환 박사·이윤택 연구원이 공동1저자로, 전기정보공학부 홍용택 교수와 기계항공공학부 조규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결과는 국제적 학술지 '사이언스로보틱스(Science Robotics)'에 5월 30일자로 게재됐다.

2018-05-31 03:00: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