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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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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성문희 교수, 주식 2억여원어치 학교에 쾌척… "바이오벤처 청년 창업가 응원"

- 자신이 창업한 (주)바이오리더스 주식 1만2600주 기부 성공한 벤처기업가 출신 국민대 교수가 창업이 힘든 바이오 신약개발 분야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2억 원이 넘는 거액을 대학에 기부했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성문희 교수가 자신이 보유한 (주)바이오리더스 주식 1만2600주를 대학에 기부하고 지난 24일 교내에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성 교수가 이번에 기부한 주식의 가치는 2억1798만원에 달한다. 바이오리더스는 성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으로 작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성 교수는 바이오리더스 창업 이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국민대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성공한 벤처기업가인 성 교수는 교수로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신약개발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민대 LINC+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헬스케어ICC(Industry-Coupled Collaboration Center)를 구축해 차세대 바이오벤처를 발굴·육성하는데 앞장섰고, BK21플러스 사업단장으로 바이오·식의약 소재에 특화된 전문인재 양성에도 기여했다. 성 교수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는 고위험·장기·대규모 투자로 인해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어려움과 실패를 겪는 산업군"이라며 "오늘의 기부가 대학 내에서 바이오벤처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뜻 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을 살려 바이오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이 실패로부터 재기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18-05-27 11:22: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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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유엔인구기금 서울사무소 유치

연세대, 유엔인구기금 서울사무소 유치 인구문제에 관한 사회적·경제적·인권적 측면의 인식을 높이고 개발도상국의 인구정책과 가족계획 사업을 지원하는 유엔인구기금(UNFPA, the United Nations Populations Fund)의 서울 사무소가 올해 하반기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 둥지를 튼다. 연세대는 유엔인구기금 서울사무소가 올해 하반기 교내 언더우드관 본관에 입주하고, 이에 관한 양 기관의 양해각서를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엔인구기금은 1974년부터 우리나라의 가족계획과 인구교육 사업을 위해 경제·기술적 지원을 해왔다. 그 후 우리나라가 급격한 성장을 거듭해 더 이상 해외 무상원조가 필요하지 않게 되자 지난 1991년 철수했다. 이번에 연세대에 들어오는 사무소는 우리 정부·시민사회와 유엔인구기금의 세계 인구와 개발에 대한 협력 증진이 주요 목적이다. 유엔인구기금 측은 연세대 의료원과 글로벌사회공헌원과도 보건·여성인권·지속가능발전 분야에서 상호협력 가능성을 언급했다. 글로벌사회공헌원 원장인 연세대 의과대 손명세 교수는 "연세대와 유엔인구기금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모아 여러가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엔인구기금은 1969년 설립한 유엔 산하 개발기구로 임신의 자유와 출산의 안전, 청소년의 잠재력 개발을 위해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은 연세대가 그간 산발적으로 진행하던 사회공헌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설립한 기관으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명예원장을 맡고 있다.

2018-05-27 11:22: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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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대차·대학생과 마포대교에 '멸종위기 새 벽화' 그려

서울시와 현대자동차, 대학생 등 120명이 지난 26일 마포대교 기둥 벽면 10곳에 멸종위기에 놓인 새를 그렸다. 시는 '화(花)려한 손길 프로젝트'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마포대교 남단 자전거길 주변 교각 기둥 벽면 10개소에 참수리, 고니, 저어새 등 멸종 위기에 놓인 새들이 벽화로 그려졌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와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ASA-K·Association Student Ambassadors-KOREA) 소속 대학생, 신예아티스트 김선우씨 등이 함께 했다. 프로젝트는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만나 추진됐다. 서울시의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 주도 도시녹화운동이다. 시는 지난 5년 간 시민 99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시와 함께 나무 1522만 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14년 6월 현대자동차, 대학생홍보대사연합과 화(花)려한 손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4년 간 남영역, 한강중학교 인근 환경개선과 서울역 고가 개방행사, 서울정원박람회 가드닝 활동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진행,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 활동, 까치울터널 벽화 등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장을 3회 수상했다.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은 한국의 대학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사회공헌을 앞장서 실천하기 위해 2007년 개설됐다. 서울·경기지역 45개 대학교, 6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봉사활동이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을 시작으로 도시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고 더불어 생활 속에서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5-27 11:00:1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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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15기 푸른장흥 건강대학생 건강지도자로 새출발

장흥군, 제15기 푸른장흥 건강대학생 건강지도자로 새출발 - 24일 푸른장흥 건강대학생 54명 수료식 개최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4일 장흥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제15기 푸른장흥 건강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푸른장흥건강대학 위삼섭 부군수, 총동문회장, 기수별 회장단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푸른장흥건강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실버댄스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학사운영보고, 인증서, 공로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건강 식이 체험으로 건강대학 졸업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3월 8일 개강하여 12주 과정으로 진행된 제15기 푸른장흥건강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강사와 교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체활동과 영양, 구강, 의사소통 방법, 원예실습, 떡케잌 만들기, 스트레스 관리, 봉사활동 등의 교육 일정을 소화했다. 푸른장흥 건강대학은 2004년 제 1기를 시작으로 15기 졸업생들까지 총864명의 지역 건강지도자를 배출하여 경로당 운동지도자, 건강대 체조팀, 금연서포터즈, 건강캠페인 등으로 활동함으로써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건강1번지 장흥 만들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위삼섭 부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장흥이 치유와 힐링의 건강한 군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건강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MG::20180525000068.jpg::C::480::}!]

2018-05-27 10:31:08 이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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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마을공동급식 농번기 일손 해결 '톡톡'

장흥군, 마을공동급식 농번기 일손 해결 '톡톡' - 가사부담도 덜고 농촌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 장흥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 해소를 위해 '마을 공동급식'을 지난해 보다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급식은 마을회관과 같은 공동 급식시설이 구비돼 있고 참여인원이 하루 20인 이상 되는 마을을 선정해 25일간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바쁜 농사일에 식사까지 준비해야 했던 여성 농업인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공동급식을 하고 있는 장흥읍 행원마을 한 주민은 "농번기철에 주민 30여명이 오전 농사일을 마치고 마을회관에서 제공하는 위생적이고 양질의 점심을 함께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영농정보도 교환하면서 주민 화합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마을 공동급식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여성농업인들의 가사부담을 줄이는 것을 물론, 농촌 공동체 형성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80525000067.jpg::C::480::}!]

2018-05-27 10:30:56 이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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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8올림픽 전시관 재개관··· "30년 전 현장감 살렸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88올림픽 당시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전시관의 전시 환경을 개선해 재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림픽전시관에는 88올림픽 당시 사용됐던 성화봉과 메달,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수녕 선수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16명의 기증품을 포함, 올림픽과 관련된 자료 총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그동안 개어진 상태로 공개됐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경기복과 연습복은 마네킹에 입혀 실제 경기 모습에 가까운 형태로 전시한다. 일부 탈색·변형된 부분은 특수약품처리해 원형에 가깝게 복원했다. 88패럴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최일주 씨가 기증한 펜싱검 3점도 추가 전시된다. 성화봉과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를 위한 별도의 전시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전시품과 함께 올림픽 당시 현장 사진, 마스코트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씨의 설명을 추가해 현장감을 더했다. 올림픽 기념 메달과 우표는 전시공간에 적합하게 재배치했다. 지난 1989년 9월 17일 개관한 올림픽전시관은 잠실주경기장과 체육관 사이에 1177㎡ 규모로 조성됐다. 전시관 내 소강당, 올림픽 영상관, 인터넷 존, 관람객 쉼터 등의 편의시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박영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올림픽 정신을 후대에 계승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5-25 17:44:0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