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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교육그룹 부문 대상 수상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교육그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이 상은 경제, 문화, 사회, 인물, 교육 등 각 부문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전국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 12일간 25만 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와 유선조사에서 교육그룹 부문 후보에 오른 업체 중 유일하게 총점 6점 이상을 기록하며 2018년도 교육을 이끌어갈 최고의 교육그룹으로 선정됐다.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는 지난 2010년 '돈이 없어도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창업해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영단기'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공단기'를 통해 공무원 교육 업계의 혁신을 이루어 냈다. 이후 경찰 시험 전문 '경단기', 자격증 전문 '자단기'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또 대입 전문 브랜드 '스카이에듀'와 뷰티 전문 기업 '뷰티르샤'(MBC아카데미뷰티스쿨 운영), 인터넷 서점 '리브로'(현 커넥츠북) 등을 인수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 들어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 이어 최근에는 '공기업단기'를 오픈하며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혁신적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등 유아부터 성인 교육에 이르는 70여개 브랜드를 통해 평생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에는 전세계 20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최고 교육기업인 프린스턴 리뷰(the Princeton Review)를 인수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 같은 다양한 교육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난 8월에는 글로벌 지식 플랫폼 '커넥츠(CONECTS)'의 시범서비스를 오픈하고, 지식의 창출과 소비가 선순환되는 지식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지식 플랫폼 안에서 소비자가 쉽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 콘텐츠의 형태에 따라 강연, 인터넷강의, 책, 1:1 튜터링, 전문가 프로젝트 문서 등을 제공한다. 커넥츠에서는 업계 전문가들과 커뮤니티 구축을 할 수 있고, 소비자가 지식 생산자가 되어 자신이 가진 재능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 윤성혁 대표는 "에스티유니타스 커넥츠는 창업 초기부터 어학, 공무원, 자격증 등 다양한 교육 분야의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며 업계를 이끌어 왔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뽑아준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교육 시장을 뛰어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지식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7-12-19 17:13: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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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대사'에 수영·윤정수·이동우 위촉

교육부의 '범국민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대사로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방송인 윤정수, 이동우가 위촉됐다. 교육부는 20일 오후 2시 서울창천중학교에서 이들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범국민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은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지역주민의 편견 해소와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1년 간 '대한민국 어울림 축전' 등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장애인식 개선과 관련한 공익광고와 SNS로 전달되는 영상메시지 제작에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부는 특히 문체부 등 관계부처 협업으로 SNS, 전광판 등 활용 가능한 모든 매체를 활용해 캠페인 홍보영상을 지속 노출할 계획이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예인들은 평소 장애인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활동을 해 왔다. 수영은 시각장애인 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고,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퍼펙트 센스'에 재능기부로 출연한 바 있다. 개그맨 윤정수는 청각장애인 국제체육대회 '2017년 데플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청각장애를 가진 어머니에 대한 소문난 효자로 알려져 있다. 방송인 이동우는 지난 2010년 시각장애인이 된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등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수영과 이동우는 창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명예교사로서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부는 이밖에, 유년기부터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초·중등학생과 일반국민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내년 하반기 전국 학교와 공공기관에 보급하고, 학생과 교원 대상 전국 규모 장애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7-12-19 17:13:26 한용수 기자
'제50회 한자급수인증시험' 응시 접수… 내년 1월19일까지

(사)한국교육문화회가 주최하고 장원교육이 후원하는 '제50회 한자급수인증시험' 응시자 접수가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한자급수인증시험은 국가공인 자격에 해당되는 장원급 및 1~3급의 비즈니스한자급수를 포함해 한자 능력을 검정할 수 있는 생활한자급수 4~8급으로 총 11개의 급수로 나누어 치러진다. 나이 제한이 없어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생활한자급수 시험은 기초한자를 중심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의 교과목과 연계한 한자 구사 능력을 확인하고 비즈니스한자급수 시험은 시사경제용어를 포함한 기업의 각종 문서 작성에 필요한 한자 실력을 평가한다. 시험은 각 급수별로 훈음, 쓰기, 부수, 동의자/반의자 등 한자영역과 독음, 한자어 완성, 한자성어, 유의어/상대어/동음이의어 등 한자어 영역, 한문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한문영역까지 3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시험은 내년 2월 24일 오후 3시 전국 고사장에서 동시에 실시되고, 시험 결과는 3월 26일 (사)한국교육문화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한국교육문화회 김진희 검정운영팀장은 "국가공인 한자급수인증시험에 합격할 경우 대학입학, 취업 등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응시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2018년에 실시되는 첫 시험으로 다가오는 겨울방학 동안 시험 준비를 철저히 하여 원하는 결과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12-19 17:13: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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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사랑과 소망, 서울로7017에서 나눠요"

서울시가 서울로7017에서 다양한 연말연시 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서울로에서 '크리스마스 로맨틱캔버스(프러포즈 하기)'와 '풍등 날리기(소원성취)'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로맨틱캔버스는 22일~25일 선정된 신청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크리스마스 이브(24일) 오후 8시와 9시에는 SNS로 미리 사연을 신청 받아 두 사람을 선정해 이벤트 당일 프러포즈 메시지 표출과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꽃다발 증정 등을 이어간다. 행사는 매일 1명씩 사전접수를 받아 운영된다. 주중 오후 8시와 주말 오후 8시, 9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기간은 19일부터 21 오후 오후 6시까지다. 관련 내용은 '디자인서울' 누리집과 '서울은 미술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메인 이벤트(24일 오후8시·9시)와 서브 이벤트(22일 오후 8시, 23일 8시·9시, 25일 8시)로 나뉜다. 메인 이벤트 신청자는 100자 이내의 사연과 보여주고 싶은 사진, 연락처를 함께 작성해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브이벤트는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앱에 접속해 로맨틱캔버스 이벤트 신청하기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신년맞이 '풍등 날리기' 행사가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달 31일에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도 진행한다. 풍등 날리기는 기존 '방울방울캔버스(사진 올리기)' 프로그램을 대체한다. 새해다짐과 소원성취 등 2018년 맞이 메시지를 원하는 모양과 색상의 풍등 이미지에 적어 미디어캔버스에 날려 보내는 시민참여 이벤트다.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앱에서 풍등 날리기 이벤트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전시회도 열린다. 서울시는 21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2018년 1회 기획전시'로 서울소재 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우수 졸업작품을 전시한다. 시민이 직접 만든 영상인 '시민영상' 전시도 한다. 시민영상은 자유주제로 1분 내외의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 영상 콘텐츠를 상시 접수받아 선정했다. 선정된 영상에는 상영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애니메이션전은 6개 대학교 학생 14명이 참여한다. 시민영상은 6점이 전시된다. 시민영상은 자유주제로 1분 내외의 동영상, UCC, 애니메이션, 생활 영상수기 등 영상콘텐츠를 상시로 접수받는다. 작품은 분기별 심사를 거쳐 5~10점을 선정하여 전시하며, 상영비 20만원을 지원한다. 내년 3월~6월 열리는 제2회 전시의 시민영상 접수마감일은 3월 4일이다. 변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특별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새해를 시민과 함께 맞이하는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미술"이라며 "대학과 협력해 전시하는 예비예술가들의 애니메이션 작품과 시민이 직접 만든 시민영상은 예술에 대한 서울시민의 관심과 열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따뜻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2-19 17:13:0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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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양대노조 합병 투표 시작…합치면 1만2천명

서울 지하철 양대노조가 통합에 합의하고, 찬반을 묻는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한다. 서울 지하철 노동조합은 19일부터 22일까지 1~4호선 서울지하철 노조와 5~8호선 5678서울도시철도노조 합병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로 두 노조가 통합하면 1만2000여명 규모로 몸집이 커진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5월 31일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통합해 생긴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이다. 통합 이후 수송 인원 하루 682만명으로 세계 1위, 운영 역 수 277개로 세계 3위, 보유 차량 3571량으로 세계 3위 수준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됐다. 이와 함께 수십 년간 다른 회사에서 일하던 직원 2만명이 합쳐지면서 노동조합은 3개가 됐다. 민주노총 산하 서울지하철노조·서울도시철도노조와 한국노총 산하 서울메트로노조다. 조합원 숫자로 따지면 서울지하철노조가 6400명(43%)으로 가장 많다. 서울도시철도노조가 5900명(40%), 서울메트로노조는 2500명(17%)이다. 어느 노조도 과반에 이르지 못하다보니, 임단협 협상 등을 하려면 다른 노조와 합쳐 공동교섭대표단을 꾸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노조를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다가 이번에 민주노총 산하 두 노조부터 통합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하게 됐다. 통합에 성공하면 전체 조합원 80% 이상이 가입한 대표 노조가 된다. 한국노총 산하 서울메트로노조는 이번 투표에 불참했다. 상급단체 결정 문제를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국노총 산하 서울메트로노조는 통합을 추진하되 상급단체를 민주노총으로 할지, 한국노총으로 할지에 대한 결정을 1∼2년간 유예한 뒤 조합원 의견을 묻자고 제안했다. 민주노총 산하 두 노조는 상급단체 결정과 통합 투표를 동시에 추진하자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대노조는 통합에 성공하면 노조의 교섭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 노조가 지하철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논의를 순조롭게 이끌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2017-12-19 17:12:2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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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원서 음주·고성 지르면 과태료…내년 시행

내년부터 서울시 직영공원에서 술 마시고 소리 지르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새해부터 서울숲과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같은 서울시 직영공원 22개소 전체가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운영된다. 이들 공원에서 음주로 인한 심한 소음이나 악취 등으로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음주청정지역은 '서울특별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제10조 제1항에 따라 음주로 초래될 수 있는 소란 등 부정적인 행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음주행위가 제한되는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음주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꾸준히 대두되고 있지만 과도한 음주행위를 규제하는 법 규정이 없는 상황"이라며 "건전한 음주문화를 권하는 캠페인성 대책을 넘어 보다 적극적인 제재방안을 통해 음주로 인한 폐해 근절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22개 직영공원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 고시(이달 14일)하고, 전국 최초로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시행한다. 위반행위는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음주청정지역에서 음주해 심한 소음 또는 악취가 나게 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다. 공원 내 음주 자체가 금지되지는 않는다. 계도기간인 다음달 1일~3월 31일에는 서울시 건강증진과와 공원 관리청이 수시로 계도활동을 편다. 점검은 4월 1일 시작한다. 위반행위 적발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음주에 관대한 사회 분위기와 음주폐해 규제에 대한 상위법 부재 등으로 절주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음주청정지역을 지정하고 전국 최초로 과태료 부과를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절주사업을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7-12-19 17:12:14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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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수락산·불암산 중턱에 소방 호스 보관…'골든아워' 잡는다

수락산과 불암산 중턱에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 호스 보관함'이 설치된다. 서울 노원구는 신속한 대형 산불 진압을 위해 약 1억6000만원을 들여 수락산 4곳과 불암산 4곳에 소방호스 보관함을 설치하고 소방 호스(1.5㎞ 분량)를 보관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원구가 소방호스 보관함을 설치하는 이유는 지난 6월 수락산 화재진압 당시 산 밑에서 중턱까지 호스를 옮기느라 소방관들이 크게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구는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고지대 현장까지 수관을 연장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돼 화재진압의 '골든아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산림 화재 시 일반 수관을 사용해 고지대 산불을 진화하려다 보니, 수압이 낮거나 수관이 파손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장시간 호수관 작업으로 피로가 누적된 진압대원의 부상 우려도 있었다. 이때문에 화재진압 후 구청과 노원구 소방서의 합동회의에서 보관함 설치제안이 나왔다. 노원구는 이를 받아들여 산림청에 건의해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고압수관 1개의 압력과 수량은 등짐펌프 200개 이상의 효과가 있어 초기 산불 진화에 효과적이다. 노원구는 화재 진압 베이스캠프로 인해 소방대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 한편 노원구는 그동안 3~4개 전용창고에 보관하던 등짐펌프를 올해 구청 지하 주차장으로 이관했다. 담당자들의 잦은 교체와 갑작스런 화재발생 시 운전자와 담당 직원들이 창고를 찾느라 허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다. 또한 주차면 2개를 없애고 등짐펌프 전용 보관대를 설치해, 유사시 누구나 등짐펌프를 화재현장으로 옮길 수 있도록 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도심의 산불은 빨리 진화하지 않으면 민가에 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소방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2017-12-19 17:11:4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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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을 공동체의 장으로" 마포구 '공간공유 안내지도' 배포

마포구가 관내 유휴공간을 주민들이 편히 쓸 수 있도록 '2017년 마포구 공간공유 안내지도'를 제작·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도 제작은 가까운 공간자원 공유를 통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공동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포구는 공공시설 이외에 전수조사를 마친 지역 내 민간 자원시설도 공유한다. 구는 주민센터 내 유휴공간 등 일정시간 빈 공간으로 남는 공공시설을 온라인 예약으로 개방해 왔다. 16개 동 자치회관·청소년문화센터 등 53개소를 확대 개방해 운영했다. 올해 공간공유 서비스 이용 실적은 8556회를 기록했다. 이들 유휴공간 중 45개소는 주말·야간시간대도 개방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지난해 36개소보다 14%상승(73%→87%)의 성과를 거둔 셈이다. 공간공유 안내지도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됐다. 올해는 주민센터 이전으로 인한 변경사항을 보완하고, 마포중앙도서관 등 개방 시설을 추가했다. 지도는 공공시설과 기타 유휴공간 개방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책자형 리플릿으로 1000부가 제작됐다. 주민들이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포구청을 비롯한 18개 공공기관 50개 공간의 이미지와 수용인원, 전화번호, 주소, 면적, 대관 신청 방법 등을 수록해 놓았다. 또한 마포지역 자원조사집 '마포 이웃사촌'에 수록된 공간자원을 토대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32개의 기타시설 유휴공간 개방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는 새민족교회, 새롬교회, 우리교회, 공덕감리교회와 같은 종교시설도 포함돼 주민 사이에 공동체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마포구는 내다봤다. 이외에도 마포구 전체 지도에 유휴공간 개방시설 위치를 공공시설과 기타 유휴공간으로 구분해 표기했다. 유휴공간을 빌리려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 접속하면 된다. 장소를 선택하고 이용시간을 예약하면 해당기관에서 대관 여부를 알려준다. 민간시설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16개 동주민센터와 도서관,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에 지도를 비치하고, 구청 누리집에 PDF 파일을 올려놨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은 "각종 회의, 동아리 활동 등 주민 모임공간이 필요할 때 비용이 저렴한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공간 나눔 지도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유휴공간 개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7-12-19 17:11:2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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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0대 뉴스 1위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서울 종로구민들은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인증' 소식을 올해 최고의 뉴스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종로구에 따르면, 올해 종로구 역점 사업 가운데 주민들과 직원 1087명이 지난 1일~10일 온라인으로 뽑은 '2017 종로구 10대 뉴스' 1위에 590표를 얻은 아동 친화 도시 인증 소식이 선정됐다. 종로구는 지난해부터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 가치를 걸고 아동친화도시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구는 아동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주민 대상 아동 친화도 조사를 실시하고 18세 미만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 아동 참여권을 보장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 전용극장인 '종로 아이들 극장'을 개관하고, 단 한 곳의 구립도서관도 없던 상태에서 2011년부터 총 17개 도서관을 세웠다. 사업 선호도 2위에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종로 한복축제'가 선정됐다. 지난 9월 22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3일간 진행된 축제는 시민 1000여명이 함께하는 '시민대화합 강강술래'로 마무리됐다. 종로구 관계자는 "축제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며 국내를 넘어 한류문화 관광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사업은 총 515표를 얻었다. 3위로는 한옥 문화공간 '상촌재' 개관 소식이 뽑혔다. 상촌재는 19세기 말 전통 한옥 방식으로 지상1층 연면적 138.55㎡ 규모로 안채, 사랑채, 별채의 3개동으로 조성됐다. 종로구는 장기간 폐가로 방치된 한옥을 매입해 한옥의 아름다움과 그 당시 생활상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세시풍속 관련행사와 한복 체험, 한복 제대로 입기 교육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과 각종 인문학 강좌도 개최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났다. 이 밖에도 ▲4위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증축 ▲5위 소나무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6위 인왕산자락 이야기길 조성사업 ▲7위 종로구 웰니스센터 개관 ▲8위 종로, 대한민국 건강도시 최우수상 수상 ▲9위 숭인공원 유아숲 체험장 개장 ▲10위 대한민국 도시대상 4년 연속 수상 등 종로구의 건강도시 사업과 복지 분야 대표사업이 구민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종로구 10대 뉴스는 종로구 누리집이나 종로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눈에 보이는 성과에 집착하기 보다는 주민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종로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17-12-19 17:11:1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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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학생들 "전공 살려 케냐 어린이 교육봉사 나선다"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 학생들이 NGO단체와 함께 자신의 전공을 살린 해외 교육봉사활동에 나선다. 인천재능대는 지난 18일 교내 CS실습실에서 국제교육구호개발 NGO (사)온해피와 함께 학생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2018 케냐 교육지원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활동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에는 인천재능대 아동보육과, 유아교육과, 컴퓨터정보과, 사진영상미디어과 학생 18명과 인천가톨릭대 학생 4명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날 케냐 출국과 현지 활동을 위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주)온해피는 케냐,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필리핀, 네팔, 몽골 등 제 3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비정부기구다. 2013년 케냐에 유치원 건립 이후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 도서관, 컴퓨터실, 교실 등을 건립해 유아와 아동 대상 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재능대도 지난 2011년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올해 6월에는 간호학과 학생 26명이 베트남 다낭 종합병원, 후에대학교 등에서 봉사활동과 문화 교류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케냐 교육지원 봉사활동은 인천재능대 교육 관련 전공 재학생들이 각자 전공 역량을 발휘해 현지에 교육을 제공하면서 글로벌 인재로서의 인성 함양도 도모하자는 취지다. 이기우 총장은 "온해피와 인천재능대가 2018년 첫 발걸음으로 케냐를 함께 가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실력을 축적해 사회가 필요로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봉사단은 내년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케냐 카지아도 응가타롱가이, 소웨토 지역에서 현지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지원과 문화 교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2017-12-19 16:39: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