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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경찰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진행

종로경찰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서울종로경찰서(서장 김수환)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종로경찰서와 재단은 맘스다이어리, 종로 맘 카페(종로맘스힐링 2천명, 종로맘카페 2만 명) 등 사전 공지를 올려 지역사회 엄마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아동학대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종로경찰서는 동학대 근절 관련 학대전담경찰관(APO) 역할 소개, 아동학대 신고번호 퀴즈, 신고방법 설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통합된 아동학대 신고번호 '112'를 적극 홍보했다. 초록우산 서울아동옹호센터는 시민들이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OX 퀴즈를 비롯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했으며, 아동학대예방 심벌 자석(2016년 아동학대예방 심벌 공모전 당선작)을 배포했다. 이와 관련 김수환 서장은 "경찰은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방지 등 아동학대사건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종로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등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서울아동옹호센터 김미경 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학대 없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IMG::20171120000068.jpg::C::480::<사진/종로경찰서>}!]

2017-11-20 14:01:0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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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재판 27일 재개…변호인단 사퇴 42일 만

지난달부터 공전을 거듭하던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이 27일 오전 재개된다. 구속 연장에 반발해 변호인단이 사임한지 42일만이다.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지난달 19일 연기돼 기일이 추후지정 상태였던 박 전 대통령 재판 기일을 27일 오전 10시에 재개한다. 이날 재판에선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다음날인 28일에는 김건훈 전 청와대 비서관과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의 증인신문 일정이 잡혀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법원이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추가 구속 영장을 발부하자, 16일 변호인단 전원 사임을 밝히고 재판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공판에서 "재판부에 대한 믿음이 더는 의미가 없다"며 재판을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 보복"으로 규정했다. 구속 연장 사유가 된 검찰의 추가 공소 내용에는 롯데·SK에 대한 박 전 대통령의 제3자 뇌물 수수 혐의 등이 들어있다.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기록은 12만쪽이 넘는다. 반년 동안 이어진 법원의 공판기록도 방대해, 새 변호인의 기록 검토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재판부는 원활한 공판 진행을 위해 형사소송법에 따라 국선 변호인 5명을 지난달 25일 직권으로 선정했다. 재판부는 6년차부터 31년차에 이르는 법조경력과 국선변호인 경력, 희망 여부 등을 고려해 국선변호인을 선정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선변호인의 조력을 거부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국선변호인단이 최근 박 전 대통령 접견을 시도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형사소송법 제277조에 따르면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면 피고인 출석 없이 공판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법원은 박 전 대통령의 궐석(결석)재판 여부는 현재 알 수 없다고 밝혔다.

2017-11-20 12:36:3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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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17년 만에 50% 넘어

-마이스터고 93.0%, 특성화고 50.8%, 일반고 직업반 22.4% 고등학교 직업교육 대상자들의 취업률은 상승 추세인 반면, 진학률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2월 졸업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이 50.6%로 나타났다. 이는 17년 전인 2000년 취업률 51.4%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은 것이다. 교육부는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7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을 발표했다. 이번 취업률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반(옛 종합고 전문반)의 2017년 2월 졸업자 취업현황을 지난 4월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올해 취업률(50.6%)은 전년(47.2%) 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 반대로 진학률은 올해(32.5%) 전년(34.2%) 대비 1.7%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취업률의 경우 지난 최저를 기록했던 2009년 16.7%를 기점으로 8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고졸 취업문화가 꾸준히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학교유형별 취업률은 마이스터고가 93.0%로 월등히 높았고, 특성화고 50.8%, 일반고 직업반 22.4%로 나타났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취업률은 전년(90.3%, 47.0%)보다 각각 2.7%포인트, 3.8%포인트 상승했으나, 일반고 직업반 취업률은 전년(23.6%) 대비 1.2%포인트 감소했다. 마이스터고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지난 2013년부터 5년 연속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함에 따라,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성화고 취업률도 꾸준한 상승 추세를 보인 것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취업 후진학 등 정부의 지속적인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의 효과로 볼 수 있다. 반면, 일반고 직업반의 경우 취업률이 하향 추세를 보인다. 이는 일반고 안에 직업계 학과가 설치·운영되는 학교 특성과 대부분 대도시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직업교육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고졸 취업자 지원 확대'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졸업후 취업을 통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여건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홍민식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 부처 및 산업계와 적극 협력해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1-20 12:19: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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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상곤 부총리 "수능 시험 전 지진 발생시, 포항 관외로 이동"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시행 범 부처 지원대책 브리핑'에서 모두 발안을 하고 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수능 시행 범 부처 지원대책 브리핑'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포항 진원지에 가깝고 피해가 비교적 큰 북측의 4개교 대신 포항 남측에 대체시험장 4개교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며 "추가 여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영천과 경산 등 포항 인근에 예비시험장 12교도 병행 준비하고 학생과 감독관의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험장 입실 시간인 11월 23일 오전 8시 10분 이전에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포항 관외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해 수능을 차질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김상곤 부총리 모두발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지진으로 실의에 빠져계신 포항 시민 여러분! 그리고 1주일 연기된 수능을 준비하느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오늘은 포항 지역 수능 시험장 운영방안과 안정적인 수능 시험 시행을 위한 범 부처 지원 대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 15일 포항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2018학년도 수능 시행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발표한 이후, 교육부는 지진 피해 학교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 국민고충처리센터 개통, 포항 지역 대체시험장 확보 토론회 등을 통해 포항 지역을 비롯한 전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을 안심시키고 안정적으로 수능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포항 지역 시험장에 대한 시설 안전 진단 결과, 모든 시험장 학교에 구조적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피해가 심했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아야 하는 학생들이 심리적 불안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대다수 학생이 포항에서 시험을 보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점, 대규모 이동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 여러 가능성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그 결과, 포항에서 시험을 시행하되 진원지에 가깝고 피해가 비교적 큰 북측의 4개교 대신 포항 남측에 대체시험장 4개교를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시에, 추가 여진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영천, 경산 등 포항 인근에 예비시험장 12교도 병행 준비하고 학생과 감독관의 비상수송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시험장 입실 시간인 11월 23일 08시 10분 이전에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포항 관외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하여 수능을 차질 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만에 하나, 시험장 입실 시각 이후에 지진이 발생할 경우에는 수능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대응하되, 학생 안전을 중심으로 현장의 판단을 최우선에 두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예비시험장에 대한 안내 및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최대한 지원하고 해당 지구 수능 시작 시간의 조정도 검토하는 등 어떠한 경우에도 모든 학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1주일 연기된 수능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수능 당일까지 모든 부처가 최선을 다하는 한편, 수능 연기에 따른 수험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포항지역의 원활한 시험 시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청 및 지자체는 물론 행안부, 경찰청 등과 협력하여 신속한 수험생 재배치, 원거리 이동 상황에 대비한 수송 대책 마련, 수험생 심리안정 지원, 철저한 안전 점검과 피해복구 조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수능 연기 및 대입전형 일정 순연에 따른 수험생 피해 최소화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 복무자가 수능을 응시할 경우 당초 수능 응시 목적 연가는 공가로 전환하고, 도서지역 수험생의 경우 수험장 이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통비, 비상 교통수단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능 미응시자의 응시 수수료 환불은 물론, 문체부?국토부 등과 협조하여 수능 연기 및 대입전형 일정 순연으로 인한 숙박 및 항공권 취소 수수료 면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당일 연례적으로 취해온 조치를 동일하게 취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공기관 출근 시간 조정, 기상정보 제공, 시험장 인근 교통관리 강화, 영어 듣기평가 시간 중 소음 방지를 위한 항공기 이?착륙 시간 조정, 군사 훈련 자제 등의 조치를 각 관계부처의 협조를 통해 실시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 수능 연기라는 힘든 결정을 믿어주시고 어려움을 함께 해주시는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계 부처의 적극적 협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학생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능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응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11-20 11:55:34 한용수 기자
[일문일답] "수능 당일, 교육부장관이 포항 현장서 지휘"

교육부는 20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수능 시행 범부처 지원 대책과 포항 수능 시험장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여진 발생시 위험 발생이 가능한 진원지 인근 수능 시험장 4곳을 포항 남측 대체 시험장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23일 수능 시험 당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포항교육청과 함께 포항 현장에서 지휘할 계획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시험이 중단이 될 경우 최종 결정권자는 누구인가. "시행주체는 시도교육감으로 되어있고, 시험 중단은 시험장 책임자가 결정된다." - 시험 이전 수능이 또 연기될 가능성이 있나. "우선 포항 인근지역으로 대체하게 된다. 그게 안될 경우, 대체시험장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 경우 시험을 치를 수 없게 된다." - 시험 중 운동장 대피의 경우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 "일단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경우, 그 시험장은 시험을 중단하게 된다." - 수능 시험 듣기평가시 여진이 발생해 시험이 중단됐다가 다시 시작될 경우 시험 종료시간은 전국적으로 미뤄지나. "여진 발생시 시험장별, 시험실별 조치할 수 있고, 시험장별 종료 시간을 맞추는 것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미뤄지는 것은 아니고 시험장별로 최종 종료 시간이 맞춰지게 된다." - 시험지 답지 도난 등의 사고는 없나. "100% CCTV 녹화와 경찰이 교대 상주 순찰하도록 하고 있다. 84개 시험지 답안지 보관되고 있다. 철저하게 보관되고 있다." -여진 발생시, 지시 전달 체계는? "기상청, 교육부 협업을 통해 직속 연락망이 구축되어 있다. 지진 발생의 경우 1,180개 시험장 책임자에게 바로 문자메시지로 발송되고, 개별 시험장과 시험실 감독관과 책임자(학교장)가 재량으로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 지진이 개인적인 체감이 다르다. 강도도 지반의 형성에 따라 많이 흔들리는 지역, 적게 흔들리는 지역이 있다. 일단 진동이 감지되면 바로 감독관이 강도에 따라 책상 밑으로 1차 대피하도록 하고 있다. 수능 당일 부총리와 포항시교육감이 상주하면서 각 시험장의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 대응하도록 하겠다." - 지진 발생시 대응 메뉴얼에 지진 규모 등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지진은 '규모'가 있고 '진도'가 있다. 규모는 힘이고 진도는 지진으로 인한 강도나 세기다. 기상청은 규모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진도는 지역별로 다를 수가 있다. 그래서 기상청 발표기준으로 하면 좋은데 지역마다 진도가 다르므로 지진 규모별 메뉴얼을 만들기가 어렵다." - 최악의 상황에서 시험을 다시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시험 성적은 어떻게 처리가 되나. "국가재난사태다 거기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메뉴얼을 준비하고 있으나, 지금 상황에서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 -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포항 북구지역만이라도 수험생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치르는게 어떤가. "22일 오후 2시 예비소집이 예정되어 있다. 그 이전에 상당히 큰 여진이 발생할 경우, 포항 인근 지역 12개 고사장이 그대로 옮겨지게 된다. 그 의사결정은 수능 당일 8시 10분 이전에 안타깝게도 그런 사태가 발생할 경우 포항시를 벗어나 인근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할 계획이다."

2017-11-20 11:37: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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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노원구를 위한 직원들의 구상 21일 발표

서울 노원구는 21일 오후 3시 구청 소강당에서 '2017 창의학습동아리 연구과제 발표 경진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의 혁신에 대한 마음가짐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모인 9개 동아리 회원 74명은 현장학습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체 연구모임 등으로 각 그룹의 과제를 선정하고 활발히 연구해왔다고 노원구는 설명했다. 발표회는 파워포인트와 역할극 등으로 진행된다. 그룹별 발표 주제를 살펴보면, '자전거는 행복한 습관(By Cycle&Safe Nowon)' '노원의 발전, 그리고 행복(맨땅에 헤딩)' 'SNS를 활용한 노원구 구정홍보방안에 대한 연구(어우러짐)' '무나투어 가을여행 패키지-노원편(무나투어)' '합창을 통한 행복공동체 문화 전파방안(행복도미노합창)' '노원구 주차문제 해소방안연구(노원 커뮤니티)' '1인 거주 청년을 위한 정책(싱글라이더)' '노원자유여행-노지담투어(노원을 지도에 담다)' '행복 제안(꿈마실)' 등 문화와 안전, 환경 등에 대한 생각이 담겼다. 행사는 연구과제 발표와 시상, 깜짝공연과 응원 등으로 꾸며졌다. 발표회 심사의 객관성을 위해 주민과 직원으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현장평가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동아리 4팀(대상 1·최우수상 1·우수상 2)을 선발한다. 노원구는 이날 발표된 과제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 대회가 동아리 회원뿐 아닌 모든 직원들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창의적 마음가짐을 일깨워 구민을 위한 좋은 구상이 무럭무럭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20 11:31:2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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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이화의대 교수, 학회 워크숍서 '인공방광수술' 시연

이동현 이화의대 교수, 학회 워크숍서 '인공방광수술' 시연 이화의료원은 비뇨기학교실 이동현 교수가 인공방광수술과 관련한 '라이브 서저리(수술 시연)'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술 시연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이동현 교수는 1996년 이래 혼자 인공방광수술을 500례 이상 시행한 인공방광수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실제로 이 교수는 지난해 한해에만 인공방광수술 103건을 기록한 이후 올해 11월 현재 120건을 달성하는 등 매년 국내에서 인공방광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는 의사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동현 교수가 처음 인공방광수술을 시작한 1996년 당시 수술 소요 시간은 8∼10시간으로 사실상 온종일 수술에 매달려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기술의 발달과 노하우로 인하여 수술 시간을 반으로 줄여 길어야 4시간이면 수술이 끝난다. 인공방광수술은 비뇨기종양학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술기를 익히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이동현 교수는 이번 수술 시연을 통해 자신 만의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현 교수는 "인공방광수술을 받은 환자는 다른 병원에서 요루형성술을 받은 방광암 환자들과 달리 일상 생활에 불편이 없고, 정상적인 성생활도 가능해 만족도가 매우 높아 방광을 적출하는 방광암 환자에게 꼭 필요한 수술"이라며 "앞으로도 인공방광수술 술기를 전국으로 알려 국내에서 소변 주머니를 차는 방광암 환자가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워크숍에서는 이동현 이화의대 교수의 수술 시연과 함께 ▲Video lecture: TURB technique(최한용 성균관의대 교수) ▲Ewha techniques in radical cystectomy c ileal neobladder(송완 이화의대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7-11-20 11:23: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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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소녀상' 작품 선정 기념 공연 열린다

이봉수 서울시 마포구의원이 20일 오후 6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마포소녀상 작품 선정 기념 공연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마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미디언 현병수의 사회로 기타리스트 김광석, 가우사이(남미 에콰도르)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다. 건립위는 올해 초부터 마포구 상암동 소재 옛 일본군 장교 군 관사 앞에 일제 강점기 시절 강제로 끌려간 여성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건립 기금은 거리 서명과 공연, 일일 찻집 등으로 모으고 있다. 건립위가 소녀상 세우기에 나선 이유는 일제 강점기에 마포구에 새겨진 뼈아픈 역사 때문이다. 건립위 수석추진위원장인 이 의원은 "마포구 상암동에는 일본군 기마부대와 일본군 보급부대는 물론 이들을 훈련시킨 군 훈련소가 있었다"며 "1907년 지금의 수색역이 보통역으로 개시했는데 당시 강제 징병, 징용 대상자뿐만 아니라 위안부 소녀들을 상암동에 집결시키고 수색역을 통해 중국 등지로 실어날랐던 아픈 역사가 서린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포에 반드시 소녀상이 건립되어야 하며, 소녀상이 건립되면 상암동 일본군 관사 주변은 매우 뜻 깊은 근대 역사기행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러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선정되는 소녀상은 신석민 작가에 의해 제작돼 내년 3·1절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7-11-20 11:14:4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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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SB3) 유럽 판매 허가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SB3) 유럽 판매 허가 승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다국적 제약사를 제치고 처음으로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항암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Ontruzant®, 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온트루잔트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첫 번째 항암 항체치료제로 이번 승인은 지난 9월 유럽의약품청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긍정 의견(positive opinion)'을 받은 후 2개월만에 진행된 것이다. 이번 승인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최초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 승인을 받게 되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허가 신청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유럽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온트루잔트는 스위스 로슈(Roche)가 판매하는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의 항암 항체치료제인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이며 허셉틴은 지난해 약 7조8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세계 판매 8위 바이오 의약품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온트루잔트의 유럽 판매 허가 승인은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Anti-TNF-α)제품 뿐만 아니라 항암 항체치료제 분야에서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인정 받음은 물론 고품질의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유럽 항암시장에서도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여 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럽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3종(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에 온트루잔트까지 총4개가 되어 글로벌 Top 10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최다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와 플릭사비(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유럽에서 파트너사(社)인 바이오젠(Biogen)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유럽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아 바이오·제약 업계 최초로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2017-11-20 11:11:3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