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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휴온발효 허니부쉬 음료 '패션후르츠' 출시

휴온스내츄럴이 '휴온발효 허니부쉬 패션후르츠' 음료를 새로 출시해 허니부쉬 음료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휴온스내츄럴은 피부 관련 특허물질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을 함유한 휴온발효 허니부쉬 패션후르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발효허니부쉬추출액(HU-018)은 휴온스에서 연구·개발한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이다. 허니부쉬를 추출·발효해 만든 피부 관련 특허물질이다. 지난 3월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내용으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발효허니부쉬 패션후르츠는 피부 미용에 좋은 과일로 알려진 '백향과'와 피부 관련 특허물질인 '발효허니부쉬'를 주원료로 만들었다"며 "백 가지 맛과 향이 난다고 해서 백향과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그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긋한 과일 향 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 음료에는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한 개에 170밀리리터로 구성됐으며 주로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에 출시된 허니부쉬 열대과일 음료 2종(허니·깔라만시)은 지난 8월 올리브영 입점한 후 인기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입점 점포 수를 늘리고 있다.

2017-09-26 14:49:15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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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올해 해외 장학생 52명 등록금 전액 지원

종근당고촌재단이 올해 베트남·르완다·인도네시아 등 3개국 대학생 52명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베트남과 르완다에서 진행해온 해외 장학사업 범위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5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저소득가정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19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장학생에게는 대학 졸업 때까지 등록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매년 졸업하는 장학생 수 만큼 추가 장학생을 선발한다. 내년부터는 국내 대학원에 입학하는 인도네시아 학생에게도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앞서 지난 21일과 22일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글로벌 리더 장학생으로 선발돼 성균관대와 가천대, 영남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학생 3명에게도 등록금과 체재비 등을 제공했다. 오는 10월에는 르완다 국립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인도네시아는 경제·산업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며 "인도네시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는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55명의 해외 장학생이 지원을 받았다.

2017-09-26 14:48:59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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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입안에 붙이는 필름형 콜라겐 출시

서울제약이 주사와 통증 없이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구강 필름형 콜라겐을 내놨다. 서울제약은 26일 입안에 붙이면 자는 동안 체내에 콜라겐 성분이 흡수되도록 하는 콜라겐 필름 '씨에이치브이'(CH.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콜라겐은 피부 형태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게 된다. 콜라겐이 줄면 안면주름 등 피부노화가 온다. 보통 안티에이징을 위해서 콜라겐 이너뷰티 제품을 많이 섭취한다. 하지만 콜라겐은 소화기관 내에서 단백질로 재생성 되기가 어려워 원하는 피부 미용효과를 얻기 힘들다. 또 피부에 바르거나 마스크 팩 등 피부로 흡수되는 형태의 콜라겐은 피부에 표피나 각질층이 있어 흡수가 쉽지 않다. 씨에이치브이는 먹거나 피부에 붙이는 형태의 기존 콜라겐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구강점막의 흡수율은 피부보다 높기 때문에 입안에 제품을 붙이면 콜라겐 흡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에이치브이 필름형 콜라겐은 체내에 존재하는 콜라겐 구조(고분자)와 유사한 구조로 돼 있다. 기존의 저분자 콜라겐 보다 체내 콜라겐 형성에 있어 확연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사의 통증 없이 피부 톤과 안면주름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가 보강된 필름 제품으로 취침 전 양쪽 구강 안쪽 벽에 붙이고 자면 된다. 낱개 파우치 형태로 1패키지에 60개의 필름으로 구성돼 있다. 휴대가 간편하고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 김정호 서울제약 사장은 "씨에이치브이는 국내 최초의 필름형 콜라겐"이라며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9-26 14:48:51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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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2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정부의 '노동 개혁' 핵심 지침인 양대지침(공정인사지침·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지침)이 1년 8개월 만에 공식 폐기됐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주 장관 주재로 47개 산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산업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가 562억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6위를 차지했다. 투명하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소비자를 위한 혁신 등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 현대모비스가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5조3000억원 규모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 어려운 대외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증빙서류 준비에 애로를 겪는 기업이 많았는데 10곳 중 6곳은 정부가 보급한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모르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금융·마켓·부동산 ▲ 친박(親朴) 인사로 꼽혀 온 정찬우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이동걸 전 산업은행 회장의 사퇴 이후 정권 교체에 따른 금융 공공기관 후속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초단타 매매인 '데이트레이이딩'이 전체 거래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옛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지)에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1454실을 분양한다. 유통&라이프 ▲치주질환(잇몸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1400만명에 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양치습관에 길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추석연휴 시즌만 되면 항공권과 택배 서비스 등 소비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맥도날드가 한국식품안전협회와 함께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프로세스 점검을 위한 외부감사를 진행한다. ▲열흘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가 다양한 영화들을 내세워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2017 프로축구 K리그의 승격과 강등이 결정되는 승강 플레이오프(PO) 일정이 확정됐다.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역대 처음으로 전원 '해외파'로 구성된 선수단을 확정했다.

2017-09-26 07:00:00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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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대] 신개념 한옥 속 한방문화를 담다, 동대문구의 서울한방진흥센터

[자치시대] 신개념 한옥 속 한방문화를 담다, 동대문구의 서울한방진흥센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0월, 세계적인 한방문화사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서울한방진흥센터'를 개관한다. 민선 6기 최대 역점사업이었던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이 약 2년여의 건축 기간을 거쳐 준공된 것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한약 유통 중심지인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제23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기간인 10월 27일에 개관식을 가지고 한방문화 확산의 선두로서 기치를 올릴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향토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소신 하에 한방진흥센터 건립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는 "한방진흥센터 건립이 오랜 역사를 지닌 서울약령시를 부흥시키고 인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이다"며 "동대문구 살림살이의 한축인 한방사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동대문구 지역 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연면적 9,604m, 지하3층~ 지상3층 규모로 총 4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의약박물관 ▲한방의료체험시설 ▲보제원 ▲약선음식체험관 ▲한방 뷰티숍 및 홍보존 등의 시설을 갖춘 한의약 복합문화 체험시설이다. 동양의 이미지를 잘 살린 한옥형으로 설계되어 매력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방문한 관광객들은 건강 상담, 체질 진단 및 한방 침 치료 등 한방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한의약박물관에서 다양한 약재를 관람하고 약초재배 및 채취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한약재부터 건강식품, 차, 생활 소품까지 전국에서 엄선한 우수한 한방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구는 이러한 국내외 관광객들과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하3층의 공영주차장을 건립, 2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 집산지인 서울약령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문제 해결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서울약령시는 2013년 7월 서울시가 한방특정개발진흥기구지정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약령시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구는 산업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을 비롯한 상인교육 및 인력양성,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 공동브랜드 상품 개발(한방 R&D사업 지원)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리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유통되는 한약재의 약 70%가 거래되고 800여개의 한방 상가가 밀집된 한방 사업의 메카"라며 "한방진흥센터 건립으로 다소 주춤한 서울약령시가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한방사업의 허브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동대문구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부상하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한편 구는 이밖에도 선농단 역사 문화공원 재정비, 배봉산 보루성 발굴, 답십리 고미술상가 명소화 사업 등 동대문구 내 역사와 전통을 되새길 수 있는 명소와 행사를 꾸준히 개발해 이를 동력삼아 동대문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선농단 역사 문화공원은 이번 9월 국토교통부 주관 제11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우수상 작품으로 선정돼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복원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를 받았다.

2017-09-25 19:13:1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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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면접관들이 말하는 올 하반기 신입공채 면접의 모든 것

기업 면접관들이 말하는 올 하반기 신입공채 면접의 모든 것 블라인드 채용 확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기업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고 있는 경우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입직 채용에서 지원자 한 명 평균 면접시간은 26분 정도로 일대일 개별면접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실제 올 상반기 채용에서 무엇이 면접의 당락을 가르는 지를 알아봤다. 25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원 수 100명 이상 기업 406개사 면접관을 대상으로 '신입직 면접'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공채에서 기업의 면접단계는 실무면접을 거쳐 임원면접까지 2단계로 진행하는 기업이 42.9% 가장 많았고, 1단계로 진행하는 기업도 42.4%로 다음으로 많았다. 신입사원 면접방식은(복수선택) ▲일대일 개별면접이 응답률 41.1%, 다수의 면접관과 지원자 한 명이 참여하는 ▲다대일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도 30.8%로 많았다. 이 외에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 다수가 참여하는 ▲다대다 면접이 25.6%, 면접관 1명과 지원자 다수가 참여하는 ▲일대다 면접 18.2% 순이었다. 반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7.6%로 소수에 그쳤으며, 이 외에 ▲토론면접(5.7%) ▲PT면접(4.7%) 등을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면접시간은 지원자 한 명 기준 평균 26분으로 집계됐다. 시간 별로는 약 20분(34.5%)에서 30분(36.2%) 정도 진행하는 기업이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그렇다면 면접시간이 길면 합격할 확률이 높아질까? 이번 설문에 참여한 면접관 절반 이상은 지원자의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대중없다(52.2%)고 답했다. 그러나 그 외에는 △면접시간이 짧은 지원자(8.1%) 보다는 ▲면접시간이 긴 지원자(39.7%)가 채용될 확률이 5배 가까이 높았다. 그럼 질문을 많이 받은 지원자와 적게 받은 지원자 중 어느 쪽이 합격할 확률이 높을까? 면접관들에게 '면접 중 어떤 지원자에게 질문을 더 많이 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1위는 ▲채용할 만 하나 조금 더 확인하고 싶은 지원자가 응답률 5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채용하고 싶은 지원자(31.3%) 자기소개서와 실제 답변이 많이 다른 지원자(16.7%) ▲지원동기가 애매하고 불명확한 지원자(13.3%) 순이었다. 반면 ▲채용하고 싶지 않은 지원자(2.2%)의 경우에는 질문을 아예 하지 않는다는 면접관이 대다수였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채용 확신이 드는 지원자 보다 채용은 하고 싶으나 조금 더 확인하고 싶은 경우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면접장에서 질문을 많이 받게 될 경우 당황하지 말고 면접관에게 좀 더 확신 있게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면접에서 주로 평가하는 요인' 1위는 '인성'으로 조사됐다. 복수선택으로 조사한 결과 65.0%가 ▲성실성과 책임감 등 인성을 본다고 답했다. 이어 ▲채용하는 직무분야의 실무지식과 경험을 본다는 면접관도 응답률 52.5%로 많았다. 이 외에는 ▲채용하는 직무에 적합한 소질이나 성격 등 적성(29.3%) ▲기존 직원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조직문화와의 융화, 29.1%) ▲채용하는 직무분야에 대한 열정(얼마나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는지, 19.0%) ▲회사에 대한 충성심(장기 근속 의지, 11.6%) 등의 순으로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면접관 84.7%는 스펙이 좋아도 면접 시 반드시 탈락시키는 지원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탈락 유형으로는(복수선택) △면접 시 자세나 말투 등 직장생활의 기본 소양이 갖춰지지 않은 지원자가 응답률 74.4%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 ▲회사나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어 보이는 지원자(43.0%) ▲면접장에 지각하는 지원자(29.9%) ▲자신의 경험을 과장하여 자랑하는 지원자(29.1%)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면접장에서의 모습이 다른 지원자(24.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17-09-25 19:12:50 송병형 기자
"직장인 5명 중 2명, 추석 귀향 포기"

"직장인 5명 중 2명, 추석 귀향 포기"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10일의 연휴를 보장받게 된 직장인들 중 9.4%가 '귀향 계획이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83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석 귀향 계획' 조사 결과, 직장인 39.4%는 '귀향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결혼 여부로 살펴보면, 귀향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미혼 직장인이 44.6%로 기혼 직장인(28.4%)보다 1.5배 이상 높았다. 귀향 계획이 없는 이유는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37.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여행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19.5%), '출근해야 해서'(19.5%), '지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17.6%),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11.6%), '교통대란이 걱정되어서'(8.2%) 등의 이유를 들었다. 또,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대신 '집에서 휴식'(58.7%, 복수응답)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여가 및 문화생활'(31.9%), '여행'(28.9%), '친구, 지인과 만남'(26.1%), '이직 준비'(20.4%), '업무'(17.9%) 등의 의견이 있었다. 그렇다면 귀향 계획이 있는 직장인들의 추석은 어떠할까? 귀성 예정일은 추석 전 날인 '10/3(화)'이 28.3%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10월 2일(월)'(22.8%), '9월 30일(토)'(15.6%), '10월 4일(수)'(11.1%), '10월 1일(일)'(9.5%) 등의 순이었다. 또, 귀경 예정일은 추석 다음날인 '10월 5일(목)'(22%)과 추석 당일인 '10월 4일(수)'(21.2%)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외로는 '10월 6일(금)'(13.3%), '10월 9일(월) 이후'(10.3%), '10월 8일(일)'(9.9%), '10월 7일(토)'(9.5%) 등이 있었다. 귀향 시 이용하는 교통편은 '승용차'(70.7%,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단연 많았으며, 이밖에는 '고속버스'(11.9%), '기차(KTX, 새마을 등)'(11.5%), '지하철'(6.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들은 올 추석 연휴에 평균 7일을 쉬며, 23.9%는 '대체휴일(10/6)'에 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예상 지출은 평균 41만원으로, '부모님 용돈 및 선물'(55%)을 가장 많이 지출한다고 답했다. 다음은 '여행비'(10.2%), '식비(음식 마련, 외식 등)'(9.8%), '친척 용돈 및 선물'(7%), '여가, 문화생활비'(6.8%), '교통비'(5.5%) 등의 순이었다.

2017-09-25 19:12: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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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공모전 대상에 프랑스인 아나밸

서울시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공모전 대상에 프랑스인 아나밸 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콘텐츠공모전에 프랑스인 아나밸 고도(여, 27세)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2017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민응원을 위해 지난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등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콘텐츠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기간 영상과 만화 등 총 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아나밸 고도의 작품 '위안부'를 비롯해 총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이달 23일 시청 별관1동 13층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아나밸의 작품 '위안부'는 실존 인물들의 증언을 종합해 재구성한 총18장의 만화로, 주제이해도, 창의력, 작품완성도 등에 있어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의 소도시 블로와에서 자란 아나밸씨는 리옹의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 만화를 전공했으며, 고등학교시절 인터넷 영상을 통해 한국을 처음 접했다. 2012년 이후 3회에 걸쳐 한국을 방문, 어플리케이션회사 인턴, 대학교 한국어학당 수업을 이수했다. 또한 한국에서의 경험을 웹툰으로 그려 웹툰 플랫폼인 레진코믹스에 '아나밸과 대한민국'을 연재하기도 했다. 아나밸씨는 프랑스의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2차 대전에 대해 많이 배우지만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면서 한국에 머물면서 처음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후 대학교 졸업작품으로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선정해 다룰 정도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엔 한국인 친구의 제안을 받아 참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에는 대학생 단체 400km Family의 영상물 '오늘의 기록, 내일의 기억'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정해지씨의 만화 '눈물'이 선정됐다. 한편, 23일(토)엔 초·중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림, 글짓기, 편지쓰기 등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 창작대회도 함께 열렸다.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콘텐츠공모전과 창작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서울시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념사업 홍보자료, '기억의 터' 역사교육 자료집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현재 위안부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기억의 터에서 초중고등학생, 성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문화해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과 존엄 회복을 위해 서울시는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관리사업, 교육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25 19:12:07 송병형 기자
서울시 수돗물 생산원가는 697원/㎥…런던·뉴욕의 1/4 수준

서울시 수돗물 생산원가는 697원/㎥…런던·뉴욕의 1/4 수준 서울시는 서울의 수돗물 생산원가가 서울시와 규모가 비슷한 세계 주요도시의 수돗물 생산원가보다 월등히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6년도 서울시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697원/㎥(2016년도 조정량 1113백만㎥, 총괄원가 7759억원)이다. 이에 비해 서울시와 유사한 국제도시들인 미국 뉴욕은 2690원/㎥, 영국 런던은 2543원/㎥, 프랑스 파리는 1737원/㎥, 일본 도쿄는 2193원/㎥으로 조사되었다. 즉 서울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뉴욕의 26%, 런던의 27%, 파리의 40%, 도쿄의 32% 수준으로 저렴하게 수돗물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서울시 수돗물의 생산원가는 수질의 안전성 확보 뿐만 아니라 조류로 인한 맛·냄새 물질의 제거까지도 담보할 수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의 대규모 투자를 완료한 상태에서 이들이 모두 반영된 총괄원가를 기초로 산출된 원가이기 때문에, 타 국제도시에 비해 서울의 상수도시설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중요지표로서 그 의미가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같이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완료되고 노후상수도관 정비율 또한 서울시와 유사한 부산광역시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847원/㎥ 이고, 울산광역시도 853원/㎥ 이다. 이와 같이 국내의 광역시 생산원가와 비교해서도 서울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21.5%이상 낮은 수준이어서 그만큼 서울시가 수돗물을 적은 비용으로 생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이렇게 낮은 생산원가를 유지하면서도 최고 품질의 수돗물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 비결을, 유수율(정수장에서 생산하여 공급된 총 송수량 중에서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의 비율)에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수돗물의 유수율은 2017년 7월 현재 96.0%로서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미국 주요도시 보다는 20%이상 높은 수준이다. 수도요금의 경우에도 국내의 다른 광역시들과 비교했을 때 서울의 수도요금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6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부산광역시는 728원/㎥, 대구광역시는 632원/㎥, 인천광역시는 658원/㎥, 광주광역시는 624원/㎥, 울산광역시는 865원/㎥ 으로, 서울시 수도요금 569원/㎥ 보다 모두 높은 수준이었다. 서울시에서 4인 가족 기준으로 일반 가정이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수돗물은 23㎥이며, 이를 시민들이 납부하는 월 요금으로 계산해 보면 상수도요금 9360원, 하수도요금 7,590원, 물이용부담금 3,910원으로 총 20,860원을 납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수도요금이 부산, 울산뿐만 아니라, 고도정수처리 시설 투자를 하지 않았거나 노후 상수도관 교체율이 낮은 대구, 인천, 광주광역시 수도요금보다 낮은 사유는 서울 수도요금의 원가 보상율이 낮기 때문이다. 서울 수도요금의 원가보상율은 81.7%로서 부산을 제외한 광역시 원가보상율 93.2% ~101.4%보다 10%이상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낮은 수준의 원가보상율은 장기적으로 시설의 적기 투자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중앙정부에서도 특별회계로 운영하는 수도요금에 대하여 현실화(100% 유지)를 권고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감면제도 마련과 함께 시민 편익을 위한 급수업종 통합, 요율단계 축소 등의 요금제도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중 연구용역기관을 선정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준병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세계적 수준의 서울 수돗물 아리수가, 세계 주요도시와 비교했을 때 가장 저렴하게 시민에게 공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부문의 경영합리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5 19:11:45 송병형 기자